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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7년만에 1500억 돌파…'듀얼 채널' 효과국내 제약업계 대표 일반약 박카스가 20%대에 가까운 성장곡선을 그리며 10년전 영광 재현에 나선다. 지난해 약국외 판매 이슈를 등에 업고 7년만에 매출 1500억 돌파에 성공한 박카스가 올해도 '듀얼 채널' 가동을 통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박카스'는 1501억원 매출을 시현, 7년만에 처음으로 1500억 고지를 다시 밟았다. 1500억 돌파는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박카스는 오랫동안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품목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국민 대표 피로회복제는 지난 2002년 1980억 매출을 올리며 최고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이후 하향길로 접어들면서 지난 2007년 매출이 1100억원대까지 떨어지며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실적을 가시 회복하면서 1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더니, 지난해 1500억을 돌파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아 가는 모습이다. 동아제약은 올해도 박카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일반약 시장 침체기를 딛고 분기 실적 두자리수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품목은 올해 'Dual Channel, Dual Products' 마케팅 전략으로 10%대 이상의 매출 증가를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행보가 주목된다. 약국과 일반유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동아제약의 핵심 전략이다. 실제로 '박카스 F'를 생산하는 달성공장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망이 확대될 것이 확실하다는 점에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흐름이라면 박카스는 올해 매출 1700억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처방약 부문의 경우 스티렌 881억, 리피논 459억, 플라비톨 441억, 오팔몬 37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블록버스터 14개를 배출했다. OTC 부문은 박카스가 1501억원 실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판피린 223억, 비겐 149억, 가그린 131억, 모닝케어 111억 등 블록버스터 품목을 5개로 늘렸다.2012-02-13 12:24:52가인호 -
황치엽-한상회 "부동표 잡아라"…정책홍보 집중오는 15일은 차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하지만 대다수 도매업체 대표자들은 여전히 어느 후보를 차기회장으로 세워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자들은 기호 1번 황치엽 후보나, 기호 3번 한상회 후보 모두 공약 측면에서 대동소이하다고 분석했다. 결국 협회 역할론과 인물적 측면에서 누가 위기 극복을 위한 선봉장으로 적합할지를 놓고 저울질 중이라는 것이 대표자들 입장이다. 지방 소재 한 도매업체 사장은 "지금 도매업계 상황은 마진인하 압박,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 등으로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이 난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인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 사장도 "주위 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지 않지만, 회무에 밝은 사람에게 점수를 주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측면에서 두 후보자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한 후보는 지난 6년간 서울시도매협회 회장을, 황 후보는 3년전까지 중앙회 수장이었기 때문이다. 누가 합리적인 정책으로 대표들을 설득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후보자들은 '내가 진정한 위기극복 선봉장'이라며 정책 홍보에 열을 올렸다. 황 후보는 '중소 도매와 함께하는 구원투수'라는 구호아래 3년전 회장 재임시절 추진했던 관리약사 문제, 공동물류법 등을 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약품 공제조합 설립, 카드수수료 인하 등을 통해 위기에 빠진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있는 정책을 편다는 것이 황 후보 약속이다. 황 후보는 "최근 정부 정책들이 대형도매업체에 집중되고 있다"며 "중소도매를 총괄하는 상설기구를 설치, 구색을 손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변화, 새로운 인물'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 후보는 특히 "17년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의 중심에서 확실하게 바꿔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위기극복을 위해 협회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정립하고 협회 위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도 주요 공약 사항이다. 아울러 한 후보 역시 약사법 개정을 통한 의약품 공제 조합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회비인하를 통해 회원사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공약했다.2012-02-13 12:24:50이상훈 -
유나이티드,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 발매식유나이티드제약이 플라빅스 복합제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빅신 듀오캡슐' 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0일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항혈전 복합제제 '클라빅신듀오 캡슐(이하 클라빅신듀오)' 발매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클라빅신듀오는 지난해 12월 국내 첫 허가를 받은 항혈전 복합제제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이에 따라 기존 두 가지 약물을 복용하던 환자가 이제는 한 개의 캡슐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빅신듀오는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위 점막 자극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두 성분 간의 약물 상호 작용을 방지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Double SODAS (Spheroidal oral drug absorption) 제제기술을 적용한 장용성 펠렛 (Enteric coating pellet)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나이티드측은 향후 클라빅신듀오 발매 후 활발한 임상시험과 학술대회를 통한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매식에서 강덕영 대표는 "국민 건강에 공헌할 수 있는 약을 발매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태 전무는 "해외 판매망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해외 주요 국가에서 제품 등록을 추진하고 라이센싱 아웃을 위한 협상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2-13 11:13:47가인호 -
대웅 대표소화제 '베아제' 중국시장 뚫었다대웅제약 소화제 '베아제'가 상반기 중국시장에서 발매된다. 대웅측은 향후 5년간 중국시장서 약 8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중국 입센 텐진사와 복합소화효소제 베아제 중국 판매제휴계약을 체결, 올해 상반기 발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중국 시판허가를 승인 받은 베아제는 향후 5년간 중국 판매가로 약 800억원, 10년 누계로는 5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베아제 판매계약은 2010년 우루사(간기능개선제)와 2011년 뉴란타(제산제)의 중국 발매에 이어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소화기 제품이 모두 진출하게 된 것으로 중국 소화기계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웅 글로벌사업본부 서종원 이사는 "연평균 34%의 시장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소화제 시장을 둘러싸고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지만 베아제의 우수한 제품력은 경쟁력이 있다"며 "우루사, 뉴란타, 베아제를 필두로 중국시장내 대웅제약의 입지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베아제의 중국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지 영업망 활용을 통한 직접 마케팅도 활발히 벌여 매출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베아제는 1990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전성과 함께 다층혼합형 정제기술로 만들어져 위에서 한 번, 장에서 한 번의 빠른 2단계 소화작용을 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입센 텐진사는 지사제 '스멕타'를 중국에서 연 700억원이상 판매하고 있는 중국내 소화기계 대표 기업이다.2012-02-13 09:39:15가인호 -
도협회장 선거 '안개속'…OTC-ETC 대결구도 양상[이슈분석] D-2 도협회장 선거, 업태전 양상 띄나 이한우 회장의 후보직 돌연 사퇴로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선거가 안개속을 걷고 있다. 이 회장 후보 사퇴 영향이 어떤식으로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3년전 ETC출신인 이 회장이 OTC의 전폭지지를 바탕으로 회장에 당선됐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가 업태전 양상을 띌 수도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기호 1번 황치엽 후보와 기호 3번 한상회 후보 역시 이 후보 사퇴 여파를 감안, 표계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들 두 후보는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막판 표 다지기를 위해 '수도권과 원료시약 공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TC와 OTC 대결구도=먼저 이번 선거는 이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선거 흐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대표적인 것이 업태간 대결구도 형성이다. ETC 출신 후보자가 2명이 출마했던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에는 각 업태를 대표한 후보자들이 1명씩 출마했다는 점이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 한다. 이 회장 사퇴가 ETC쪽이나 OTC쪽 결집에 동력을 준 셈이다. 무엇보다 ETC가 황 후보를 중심으로 뭉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그동안 서울시 소재 ETC 일각에서는 한 후보가 서울시도매협회장으로 재임했던 기간을 '잃어버린 6년'이라고 표현하며 비판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 소재 모 ETC 도매 사장은 "황 후보가 남은 선거기간 동안 어떻게 ETC업체들을 설득하느냐가 관건이다"면서 "특히 이 후보 지지세력 움직임이 중요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사장은 "이 회장 사퇴로 ETC업체들의 결집이 전망되는 것만은 사실이다"며 "입찰 등 ETC 속사정을 잘 알고 있는 회장이 더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 지난 선거에서 이 회장을 지지했던 OTC도매업체들이 한 후보 지지로 선회, OTC 결속력이 강화된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사실 그동안 OTC도매업체들은 수적 측면에서 ETC에 비해 열세 국면에 있었다. 서울지역 기준 1995년 87곳에 달했던 OTC도매는 2000년 이후 20여 곳으로 급격히 그 수가 감소한 바 있다. 그에 반해 ETC도매는 2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세력이 확장됐다. 이 과정에서 OTC업체들은 도매마진 인하 위협, 쥴릭의 세력강화 등 일련의 약업환경변화에 설 곳이 없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는 결국 "OTC종합도매에서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모 OTC도매업체 원로 말처럼 그동안 치러진 서울시도매협회 선거나, 중앙회 선거에서 만만치 않은 조직력과 저력의 원동력이 됐다. OTC 도매업체 사장은 "이제는 도매업체들이 모두 종합도매 추세이기 때문에 업태를 구분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도 "지난 서울시도매협회 선거에서 약업발전협의회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15일 치러지는 이번 도매협회장 선거에서 그동안 표가 분산됐던 ETC도매업체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 줄 지, 아니면 OTC도매업체들의 탄탄한 결속력이 재확인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2012-02-13 06:44:52이상훈 -
동아 마케팅, 관계→임상·학술 등 근거중심 전환동아제약이 기존 종합병원-일반병원 2채널 영업에서 종합병원-내과(일반병원)-비내과(일반병원)로 영업채널을 세분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관계 중심 영업에서 임상과 학술활동에 집중된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은 10일 작년 실적발표 자료에서 올해 약가 일괄인하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경영악화와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영업채널을 다변화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의원영업은 영업사원 한 사람이 모든 제품을 전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됐지만, 이제부터는 내과와 비내과로 구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채널 변화로 마케팅 전략도 보다 전문화된다. 임상과 학술활동에 집중하며 제품 효능과 장점을 근거삼아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는 사람(관계) 중심 마케팅을 펼쳐왔던 기존 관행에서 나아가 제품(근거) 중심의 마케팅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은 신약을 다수 보유한 다국적제약사들의 기존 마케팅 활동과 닮아 있다. 동아는 최근 출시된 모티리톤과 플리바스 등 두 신약에 초점을 맞추며 이러한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GSK와의 협업으로 신제품 라인이 다양해지면서 인맥 중심의 기존 영업활동으로는 한계를 느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아제약이 비뇨기과와 소화기기 분야 1위 제약사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신제품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GSK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2-02-11 06:44:53이탁순 -
대웅-베링거, 코마케팅 일반약 공급가 인상3월부터 유명 일반약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인상설이 돌았던 동화약품 '까스활명수'와 대웅제약 '뮤코펙트' 등이 10~20% 가량 인상된다. 현재 동화약품은 거래 도매업체에 까스활명수를 배당 형식으로 나눠 공급을 마친 상태며 내달 1일부터는 인상된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약도 내달 1일부터 일제히 가격이 오른다. 뮤코펙트정은 1800원에서 2160원으로 약 20% 오르며 부스코판 당의정 10T와 부스코판 플러스 20T는 각 9%, 10% 인상된다. 둘코락스좌약 5S(9%), 둘코락스 S 20T(9%)는 2월에 인상된 바 있으며 둘코락스 S 20T는 5월에 9% 오른다. 대웅은 또 자사 일반약 베아제(10%), 지미코프 시럽(10%), 이브펜시럽(10%) 등도 3월 1일자로 도매 사입가를 인상한다. 지난 2월 1일자로 가격이 오른 일반약도 상당수 있었다. 대표적인 품목이 한국얀센의 주력 일반약인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어린이용, 여성용 등에 이르기까지 평균 20% 가량 가격이 인상됐다고 도매업체들은 설명했다. 얀센은 이밖에도 홀드, 니코레트, 니조랄 공급가도 인상했다. 인상폭은 15~20% 선이다. 최근까지 현대약품이 담당했던 '지노베타딘'도 지난 6일 공급가가 인상됐다. 지노베타딘은 공급원이 현대약품에서 먼디파마로 바뀌면서 가격이 올랐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얀센의 경우는 모 회사 존슨엔존슨에서 일반약을 공급해 오다 최근 얀센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인상됐다"며 "가격 인상과 함께 수금할인과 같은 혜택 마저 없이 없어졌다"고 말했다.2012-02-11 06:44:53이상훈 -
김기운·엄상주·오수웅 회장, 자랑스런 도매인상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오는 15일 서울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표창자 선정과 총회 일정 등을 확인하고 제33대 회장선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협은 지난 10일 자체 회의를 열고 정기총회 공식 일정 등을 확인했다. 정기총회는 오후 2시부터 ▲1부-일반행사(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축사, 표창식 등) ▲2부-의안심의(성원보고, 의안상정 및 심의 등) ▲3부-회장선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협 관계자는 "도협 정기총회는 도매업계는 물론 약업계의 종사자들이 한 데 모이는 뜻깊은 행사"라며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33대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해서 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5) - △김태욱 한백약품 대표 △김준현 경인약품 대표 △조기요 유안약품 대표 △정성천 동양약품 대표 △장재헌 동인당약품 대표. ▲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10) - △정홍락 정원약품 대표 △이상준 한산약품 대표 △윤화섭 강원지오영 대표 △정상현 신양화학약품 대표 △박호근 에스엠피 대표 △최영근 한진팜 대표 △최규황 웰팜 대표 △최태영 강일약품 대표 △권창희 전원약품 대표 △이병규 덕일약품 대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감사패(7) - △현휘환 신라약품 대표 △이춘근 동보약품 대표 △한흥수 서강약품 대표 △김동권 동남약품 대표 △김수환 우영약품 대표 △안형모 해성약품 대표 △이용배 경동약품 대표. ▲ 도매협회장 자랑스런 제약인 상(3) -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 △김창규 종근당 전무. ▲ 도매협회장 자랑스런 도매인 상(3) - △김기운 백제약품 회장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 △오수웅 태전약품판매 회장 . ▲ 모범업소패(12) - △김태호 유화약품 대표 △이영선 한성팜 대표 △하현수 라인팜 대표 △배순영 보건약품 대표 △최추복 태정약품 대표 △김창식 삼일아이팜 대표 △위성열 에스알메드 대표 △김영복 푸른약품 대표 △조인구 대흥약품 대표 △박영서 서호메디코 대표 △김랑희 삼우약품 대표 △김현식 래브로 대표.2012-02-10 16:21:1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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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코'·'움카민' 고공행진…중견사 주력품목 '건재'중견 제약회사 주력품목들이 지난해 희비가 엇갈렸다. 적응증 확대 이슈를 등에 업은 건일제약 오마코와 간장약 급여 유지가 이어진 셀트리온 제약 '고덱스' 등은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품목 스위치로 허가를 반납한 안국약품 '푸로스판' 등은 실적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푸로스판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한 '움카민'은 전년대비 실적이 2배이상 급증하며 관심을 모았다. 중견제약사 대표 품목은 최근 몇 년간 전반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차별화 된 제품력이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매출 1000억원대 미만 중견제약사(2010년 기준, 안국·태준제약 1082억) 주력품목 실적을 분석(유비스트 처방액)한 결과 안국약품과 건일제약을 포함해 9개 제약사 10개 품목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관심을 모으고 있는 품목은 건일제약 '오마코', 한화제약과 유유제약이 공동마케팅 하고 있는 '움카민', 간장약 급여가 유지된 셀트리온제약 '고덱스' 등이다. 건일제약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인 '오마코'는 오메가 3라는 성분으로 고지혈증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며 지난해 18%가 성장한 28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다. 오마코는 심근경색 2차 예방 및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적응증(IgA신증)확대로 올해 실적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푸로스판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했던 '움카민'은 지난해 실적이 무려 148%나 증가한 129억원으로 기록해 단숨에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 이 품목은 올해 안국약품의 스위치품목 '시네츄라'와 광동제약이 판권을 가져간 '푸로스판'과 함께 경합이 예고된다. 안국의 신규 품목 '시네츄라'는 지난해 80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중견제약사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았던 안국약품 '푸로스판'은 시네츄라로 스위치되면서 전년대비 35%가 하락한 246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또 다른 블록버스터 품목인 '레보텐션'은 16%가 성장하며 대조를 이뤘다. 카이랄 암로디핀 제제라는 강점을 내세워 순항하고 있는 레보텐션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선전중이다. 한림제약의 혈관강화제 '엔테론'도 151억원대 실적으로 효자품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트리온제약 효자품목 '고덱스'는 40%가 성장한 165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다시 한번 탄력을 받고 있다. 이 밖에 명인제약 혈전치료제 '디스그렌'과 안과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태준제약 점안액 '히아레인', 파마킹의 간장약 '펜넬' 등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2012-02-10 12:24:54가인호 -
황치엽 "선거공약 베낀 한상회, 회장 자질 없다""스스로 개발한 정책이 아니라 다른 후보자가 내세운 공약을 따라하는 것은 회장후보로서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도매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약 베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수면 위로 떠 오른 것은 10일 기호 3번 한상회 후보가 내놓은 '의약품 공제조합' 설립 건이다. 공제조합은 지난 2일 기호 1번 황치엽 후보가 일선 도매업체들의 담보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세운 공약이다. 황 후보는 "선거 공약이라는 것은 유권자와 약속으로 후보자 스스로가 개발해야 한다"며 "하지만 한 후보는 남이 개발한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는 등 회장 후보로서 자질이 떨어지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황 후보는 "선거 초반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다"며 "창고면적 기준 부활 문제와 관련 약사법 개정 입법청원 공약도 마찬가지 사안이다"고 말했다. 황 후보가 먼저 창고면적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입법청원 공약을 내세웠고 한 후보가 뒤늦게 '1만인 서명운동'을 동반한 약사법 개정 청원운동을 전개했다는 것이다. 한 후보는 "황 후보 공약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보다 현실성있는 공약이 필요했다"며 오히려 황 후보를 공격했다. 건설공제조합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설립됐듯이 의약품 공제조합 설립 역시 약사법에 그 근거 조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논거다. 한 후보는 "회원들의 정서를 감안해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것"이라며 "회장에 당선된다면 약사법을 개정, 법에 근거해 공제조합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황 후보는 "약사법 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은 당연한 수순이다"며 "공약을 따라한 변명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반박했다.2012-02-10 11:13:2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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