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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CEO, 리베이트 투아웃제 도입 찬반양론 팽팽불법 리베이트 행위 처벌로 당해 의약품을 보험등재와 연결시킨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 도입과 관련, 제약회사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월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와 관련 도입 당시 제약회사들이 크게 반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당하다는 의견으로 양분됐다.데일리팜이 2015년 신년을 맞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30개 제약회사(국내 24, 외국계 6)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리베이트 행위처벌로 당해의약품 보험등재 처벌 정책에 대해 12명이 적절하다고 답변했다.매우 적절하다는 의견도 1명이 있었고,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7명이었다.반면 부당한 조치라는 의견은 9명, 매우 부당한 조치라고 답한 사람은 1명으로 적절하다는 의견과 팽팽하게 맞섰다.이같은 결과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당해 의약품 처벌로 이어지는 불합리한 처사라는 의견도 있지만, 리베이트 고리를 끊는 방법론적으로 합당하다는 여론도 업계 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리베이트 척결 의지에 대한 의중으로 풀이된다. 자발적인 윤리경영 강화와 CP 도입 노력이 제약업계 영업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다수인 22명이 전보다 투명해졌다고 답했다.많이 투명해졌다는 의견도 5명으로, 달라진게 없다는 의견 3명을 압도했다. 제약회사 경영진들이 리베이트 투아웃제에 반발하기보다 순응하면서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리베이트 투아웃제 이후 영업환경 변화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넘는 18명이 '달라진게 없다'고 답해 이전에도 윤리경영을 펼치고 있었다는 의미를 전달했다.반면 크게 위축됐다는 답변은 3명, 위축됐다는 답변도 9명으로 나와 리베이트 투아웃제로 영업 마케팅 활동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최근 찬반 이슈로 뜨거워진 우선판매 품목허가와 관련해서는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15명으로, 도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 6명을 압도했다.이번 설문조사가 우선판매 품목허가 도입에 우호적인 매출 1000억원 이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답변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반대표를 던진 제약회사는 일부 중견기업과 다국적제약회사였다. 9명은 제도 도입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해 업계 내에서도 실익과 혜택 부분에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우선판매품목허가 등 허가-특허 연계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어 특허전담 인력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특허 전담 인력 고용을 묻는 질문에 즉시 고용하겠다는 의견이 2명, 상황을 보고 고용하겠다는 의견이 2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회사 CEO는 3명에 불과했다. 특허전담 인력 보유현황은 1~2명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없다는 의견도 8명으로 나와 이전까지 특허인력 투자가 미미했던 것으로 풀이된다.대부분 제약회사들은 올해 두자리수는 아니지만 7~10% 성장률을 목표로 경영계획을 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상 매출신장률을 묻는 질문에 7~10%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11~13%가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은 안정적으로 가겠다는 CEO들의 의지로 풀이된다.내년 주력사업을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에는 합성신약(11명), 바이오의약품(10명), 개량신약(10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네릭의약품을 주력으로 삼겠다는 의견도 7명이나 있었다.다국적제약사들은 합성신약과 바이오의약품에 무게를 둔 반면 국내 제약사들은 개량신약과 제네릭에 의미를 뒀다.비급여품목(복수응답 가능) 가운데서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관심 16명으로 가장 많아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또한 CEO들은 건강기능식품(10명), 의료기기(9명) 필러, 보툴리눔독소 등 미용성형분야(명) 등 다양한 비급여품목 시장에 관심이 높았다.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제약회사는 매출액 1000~3000억원대가 16곳, 3000~5000억원대가 9곳, 5000억원 이상이 5곳이다.2015-01-05 06:01:00제약산업팀 -
고용규 이사장, 서울시유통협회장 출마고용규(63)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동우들 대표)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다.고 예비후보는 2일 "협회 변화를 리드해 달라는 회원사들의 요청으로 용기를 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그는 "2013년 서울에서 8개 업체, 작년에는 6개 업체가 폐업하거나 자리정리하는 등 중추역할을 했던 중대형회사가 사라진 데 대해 누구보다 가슴이 아프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며 "제가 가진 탄탄한 회무 경험을 토대로 전체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2001년 쥴릭투쟁위원회 사무총장,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병원분회장, 부회장,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로 지내며 정보화위원장, 병원거래질서위원장, 중소도매 발전특별위원장 등 많은 회무 경험을 쌓았다.그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임맹호, 박호영 예비후보와 달리 회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가 추대가 아닌 경선을 통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용규 예비후보는 정책 슬로건으로 ▲회원에게 희망을 주는 협회 ▲회원을 찾아가는 협회로 정하고, 협회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회원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들어주는 역할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7대 공약으로 ▲유통업 생존마진 확보, 저마진 불평등 개선 ▲불용재고의약품 처리 ▲중소도매 상생컨트롤 구축 ▲입찰 거래질서 확립 ▲제약회사 카드결제 허용 및 카드수수료 인하 주력 ▲서울시유통협회 위상 강화 ▲협회조직 쇄신과 강화를 내세웠다.특히 그는 불용재고의약품 처리를 위해 제약사의 책임이 있다는 내용을 법제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 조직 쇄신을 위해 병원유통담당부회장과 약국유통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경륜과 인적네트워크로 앞으로 복잡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되겠다"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책임감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고 예비후보는 동국대학교 정치외교 학사와 경영학 및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고, 제약회사 명인제약을 거쳐 의약품도매업체 '동우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OTC 12기 총동기회 회장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도 맡고 있다. 포상으로는 보건복지 장관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2015-01-05 06:00:51이탁순 -
남상규 서울지회장 "회장선출 추대가 낫다"남상규 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차기 협회장을 추대로 정하자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는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나 경선보다 추대를 통한 회장 선출 방법이 올바르다고 설명했다.남 회장은 "선거에 따른 휴유증이 만만치 않다"며 "특히 지부는 선거 종료 후 회무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한다"고 말했다.그는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후보자들과 자리를 마련해 추대 방식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차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 박호영 한국위너스약품 대표,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 가운데 임맹호 회장과 박호영 대표는 경선보다 추대방식을 선호하고 있어 남 회장 발언이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협회 후보자등록은 5일 종료된다. 회장 선출은 27일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남 회장은 "지난 3년 임기동안 중앙회에 적극 협조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2015-01-05 06:00:01이탁순 -
부림약품, 시무식서 '경쟁력 확보' 다짐부림약품(대표 이춘우)은 지난 2일 김포물류센터 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이 다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강조했다. 이춘우 회장은 "작년 어려운 유통업계 환경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함께 회사 성장에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약업계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그는 "임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적 노력을 계속해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덧붙였다. 승진자 명단 ▲전무 : 김은희, 이재환, 이찬동 ▲차장 : 여민수 ▲과장 : 최진호, 옥지훈 ▲과장대리 : 김성훈 ▲계장 : 박진석 ▲주임 : 이동 섭, 이정원, 강상준, 이승현, 조성우, 안병윤, 연광모.2015-01-04 20:17:11이탁순 -
신규제네릭 속속 출시…후끈 달아오른 의약품 시장오리지널 약물들의 후속 제네릭이 1월부터 속속 출시돼 치열한 시장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오리지널 제품인 (시계방향으로 레스타시스, 란스톤 LFDT, 알비스, 움카민)새해부터 신규 제네릭 약물이 쏟아지면서 의약품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한림제약은 안구건조증치료제 블록버스터 약물 '레스타시스(삼일엘러간)'의 후속약품 '티스포린점안액'으로 새해를 시작했다.1일 출시된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각막염색점수 변화량에서 대조군에 비해 우위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 제품은 불투명한 현탁제제인 레스타시스점안액을 사이클로스포린 나노에멀젼 기술을 활용해 투명한 액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한림제약과 함께 휴온스도 투명한 액체 성질의 개량 제품을 선보이며 오리지널 시장에 도전한다.레스타시스는 특허가 5월 만료되지만, 한림과 휴온스는 개량성분을 통해 특허를 회피하는데 성공해 일반 제네릭보다 조기 출시했다. 레스타시스는 작년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약물이다.역류성식도염치료제 란스톤LFDT(제조 다케다, 판매 제일약품)도 제네릭 경쟁에 직면했다.태준제약이 란스톤 LFDT와 비슷한 구강붕해 용법의 제네릭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란스톤LFDT는 제네릭 출시로 이달부터 약가가 약 30% 인하됐다.란스톤LFDT는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이 있는 PPI제제 가운데 연간 260억원대의 높은 판매액으로 제네릭업체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움카민정(한화·유유)도 출시 6개월만에 후속 제네릭이 나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임상을 거친 천연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인 '칼로민정'을 이달부터 출시한 것이다.칼로민정은 움카민정과 동일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 성분을 사용했다.움카민정 출시로 동일성분 액제의 급여제한 이슈로 시끄러운 가운데 후속 제네릭이 얼마나 선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유나이티드와 코마케팅 계약을 맺은 경동제약도 동일제제 제네릭 제품을 발매한다. 지난 11월부터 제네릭 제품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는 항궤양제 알비스 제품군에도 1월 9개 제품이 추가로 출시한다.알비스 제네릭은 출시되자마자 약 10%의 점유율로 시장을 빠르게 접수하고 있어 1월 추가 제품 출시로 영업경쟁의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대웅제약은 이에 맞서 계열사를 통해 위임형 제네릭 전략으로 맞서고 있어 치열한 점유율 싸움이 예상된다.2015-01-03 06:14:57이탁순 -
삼원약품 시무식 개최…목표 달성 결의추성욱 사장은 시무식에서 하나되어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당부했다.삼원약품(대표 추성욱)은 2일 을미년 새해 첫 일과를 시무식과 정기 승진인사로 시작하며 그룹 전체 임직원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추성욱 사장은 시무사에서 "지난 한해 어려웠던 약업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을미년 새해는 삼원약품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또한 "새해는 혁신과 계획과 실행이 가장 중요한 전략과제가 돼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혼자가 아닌 하나가 되어 끊임없이 혁신한다면 반드시 회사가 설정한 목표는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창업주이신 추기엽 회장은 특별히 새해가 이상 없이 잘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부서 임원들과 지점장들을 격려했으며, 금년 한 해는 보다 열정적으로 하나가 돼 회사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5년도 삼원약품의 구호는 '열정' '하나' '계획' '실행'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들은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달려가기로 결의했다. 정기 승진자 과장 승진 : 관리부 손영분과장, 관리부 이정현과장 대리 승진 : 관리부 이태경대리, 고객지원팀 김정명대리 계장 승진 : 관리부 이승민계장, 고객지원팀 윤은주계장, 울산지점 이경미계장 주임 승진 : .영업부 배진호주임, 기획실 양종남주임2015-01-02 16:35:13이탁순 -
비즈앤이슈, 한국의약통신 제호 변경(주)비즈엠디 비즈앤이슈 Medical / Pharmacy는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1월부터 제호를 '한국의약통신 Medical' '한국의약통신 Pharmacy'로 변경했다.한편 1월 1일자로 △광고마케팅본부 이사 정원용 △디자인팀 부장 김희선 △편집국 차장 정지은 △경영지원팀 주임 유난영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2015-01-02 11:46:21조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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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엔텍, 진단업체 바이오포커스 인수나노엔텍(대표 박진형)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해 (주)바이오포커스의 지분 35.1%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KoFC-튜브 Pioneer Champ 2011-12호 투자조합(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13만0435주, 바이오포커스의 서정구 대표이사로부터 2만1673주 등 총15만2108주를 49억원에 양수했다.이번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바이오포커스의 지분 35.1%를 확보한 최대주주가 된다. 바이오포커스는 간염, 감염성질환, 장염, 심근경색 및 여성호르몬 등의 신속진단키트를 R&D 및 제조, 판매하고 있다.특히 국내에서 '굿센스' 상표로 유명한 여성호르몬 진단키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FDA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일본 스미토모 바이오메디칼의 연구비 지원으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노로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개발, 일본 내 판매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원천 기술이 뛰어난 회사다. 나노엔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먼저 두 회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신속진단 스마트리더기' 신제품을 2015년 내 출시할 계획이다.또한 자궁경부암, 패혈증, 소아천식 등 바이오포커스의 핵심 차세대 진단 분야를 공동 개발, 출시를 앞당길 예정이며, 바이오포커스는 SK텔레콤의 중국 내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개시할 계획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의료기기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속도'라고 말하며, 산업의 특성상 개발부터 인증취득, 마케팅, 출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회사의 M&A를 통한 사업 확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2015-01-02 10:00:1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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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보령제약 홍보팀 상무, 전무 승진김성원 전무이훈규 전무김성원 보령제약 홍보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이같은 내용의 임원 승진인사를 1일자로 발표했다.김성원 홍보팀 상무와 이훈규 전략기획실 상무가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또한 시설관리본부 이문선 이사는 상무로 승진됐다. 상무보에는 HC영업본부 허병우, 마케팅부 유병규, 보령바이오파마 의약사업부 박명배, 엘아이케이리얼티 이은권 등이다.한편 보령제약그룹은 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목표를 다졌다. 해맞이 행사는 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2015-01-01 11:16:15이탁순 -
"의료서비스 관광 수출 제약 유통 등 물류 통합 필요"세계 보건의료 시장은 2012년 기준, 7조3370억달러(약 8070조)로 GDP 대비 10.2% 규모를 보인다. 한국 보건의료 시장은 760억달러(약 83조)로 GDP 대비 6.7% 수준이다.최근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20년 2조300억위안(약 390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나노, 줄기세포 등의 생물의약품의 성장세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와 관련된 의약품 물류서비스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가 5만불 시대의 비전과 고용창출을 통한 창조경제를 달성하기위해서는 보건의료서비스 경제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최근 선진국은 헬스케어 3.0시대로 나가고 있으며, 고령화는 세계화와 함께 가장 중요한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보건의료서비스 시장은 FTA 체결로 시장의 급속한 개방과 바이오산업의 빠른 성장, 의료서비스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관광, 수출 등) 및 제약산업의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보건의료의 글로벌화는 정부, 기업, 의료기관 등의 변화를 재촉하고 있다.즉 이제까지의 공공성 역할의 인식을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을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세계 각 국가들은 보건의료산업을 거대 산업으로 키우고자 정부와 민 간이 협력하여 정책과 경영을 꾀하고 있다.미국을 위시한 유럽지역은 항노화산업(바이오, 모바일 헬스케어 등), 중국은 바이오의약품과 의약품물류, 인도는 원료의약품, 태국, 인도, 싱가폴, 캐나다는 저가 의료수가와 의료기술 및 천혜의 관광지를 연계한 의료관광, 일본은 고령화 시대를 겨냥한 그룹홈 산업 등 국경없는 글로벌 전쟁은 이미 시작되어 우위를 선점하고자 혈안이 되고 있다.이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최고의 의료 기술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있음에도 보건의료의 경제적 가치는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의 생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부족하였고, 정부와 기업, 이익단체들이 변화에 두려움을 가지고 안주하려는 경향이 짙었다.그결과는 병원들의 경영 적자와 폐업의 증가, 의료관광산업 종합경쟁력은 OECD 34개국 중 19위(2012년)로 전락하였다. 그나마 의료수출에 눈을 뜨고 2010년 이후 러시아, 사우디, 아랍 등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음은 다행이다.더욱이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항노화와 관련된 건강장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한 연구나 산업화는 전무한 실태이다.최근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중추적으로 이끌었던 산업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자동차 등이었으나 중국의 추격은 향후 10년안에 많은 부분이 잠식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선진국 국가들의 산업 형태는 제조업을 근간으로 하지 않고 서비스업을 근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싱가폴이 물류와 의료, 관광으로 5만불을 달성한 것을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 즉 우리나라 보건의료 경제를 통한 미래의 블루오션 글로벌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정책과 경영자들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되었다.향후 제약산업은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 및 백신과 같은 생물의약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특화된 물류가 경쟁우위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특화물류의 중심은 의약품과 식품물류이다.중국은 이에 대비하여 물류와 유통의 중요성을 알고 택배 및 물류의 인프라 구축, 즉 미래의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기관인 우정국이의약품 물류센터를 3만평 이상의 크기로 5곳, 일본은 우체국공사에서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특히 특수물류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감초라고 할 수 있다. 특수의약품 물류는 고도의 기술과 섬세함, 신속성을 요구한다. 온·습도, 포장, 수·배송, 보관은 일반제품과 달리 훨씬 더 까다로운 규정이 적용된다.선진 외국의 경우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기업 등을 이용한 외부 전문 구매 및 물류 위탁이 보편화돼 있다. 미국 내 병원의 약 96% 이상은 외부 전문 GPO사를 적극 활용해 바잉파워를 강화하고 있다.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산업의 현 상황은 보건의료 분야가 분산되어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활성화가 되지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보건의료경제 통합부처로 일원화하여 정책과 추진을 하여야 한다. 즉 부처형 보건경제위원회(대통령 직속), 보건경제청 등의 신설이 필요하다.또한 현 시점에서 국내에서도 보건의료 경제전문가를 양성할 필요성이 있다. 대학원과 학부 및 전문대학에 국제보건경제학과, 의료관광학과, 보건의료서비스물류학과 등을 신설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재양성을 양성함으로써 보건의료 경제의 활성화로 5만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현재 특화물류에 대한 투자는 기업이 나서기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당장 기업이윤을 창출해야하는 기업에서 투자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미국과 의료산업의 맥락이 같은 우리나라는 정부의 지원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우리나라도 우정사업본부의 변화가 요구된다. 금융사업부(보험)를 과감히 정리하고 본연의 사업에 충실한 기업형 K-Post 물류공사로 개편하여 특화물류의 글로벌 시장을 지향해야한다, 특히 중국 시장과 인도 및 신흥시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이제는 “우리나라도 고부가가치 산업인 보건의료서비스산업의 경제적가치를 높여야 할 때이다” 즉 정책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때이다.2014-12-31 12:24:53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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