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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오흥주 전무 부사장 승진발령동국제약 오흥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권기범)은 19일 임원급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오흥주 해외사업부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김희섭 마케팅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김태숙 품질관리부 이사를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임 오흥주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89년 3월 동국제약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50여개국에 2,2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35%의 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김희섭 마케팅 전무이사는 한국로슈와 유유를 거쳐 지난 2004년 5월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돼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매진한 결과 X-ray 조영제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평균 5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김태숙 상무이사는 이화여대, 스위스 바젤대학 약대를 졸업하고 스위스 산도스제약과 바이엘코리아를 거쳐 2003년 2월 동국제약에 입사해 품질관리부를 책임지고 있다. 오흥주 부사장은 "세계 50여개국에 형성된 Global Network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EU, 일본 등 선진국 위주의 수출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섭 전무는 "과학적이고 데이터에 입각한 동국제약만의 가치 지향적인 마케팅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2008-03-19 09:32:23이현주 -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 한미·유한 '최다'지난해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조사된 가운데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등에서 병의원 방문 횟수가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영업사원 방문율이 높은 상위 10개 제약사가 전체 영업사원 방문 수의 3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전문 컨설팅 회사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병의원 의사 1만920명을 패널로 지정해 조사한 ‘Promo data’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지난 한해동안 총 37만 5192건의 영업사원 방문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시부트라민 비만치료제 슬리머를 새롭게 런칭하고, 대형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등에 대한 디테일을 강화한 것이 방문율 1위를 기록한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이어 국산신약 레바넥스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던 유한양행이 총 34만 5726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동아제약은 28만 6586건으로 3위, 대웅제약은 26만 8880건으로 4위, 종근당은 24만 5020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영업사원 방문율을 분석한 결과 역시 한미약품이 총 17만 7347건 영업사원 방문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유한양행(14만9637건), 동아제약(12만6979건), 대웅제약 (12만5251건), 화이자(10만5052건), MSD(10만2674건), GSK(10만1434건), SK케미칼(10만280건), 종근당(10만256건), 제일약품(9만4345건)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한미약품이 19만 7845건으로 최다 방문율을 보였으며, 유한양행(19만 6069건), 동아제약(15만9607건), 대웅제약(14만3929건), SK케미칼(12만6832건), 종근당(14만4764건) 등의 방문율이 높았다. 특히 영업사원 방문율은 2006년과 비교해 실질적으로 25%의 방문 수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면서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화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제약회사 모두가 평균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동신제약과의 합병이 일어났던 SK케미칼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유한양행, 종근당, 동아제약, MSD 등도 방문 수에 있어 전년과 비교해 많은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사원의 방문을 품목 마케팅을 진행한 ‘디테일 방문’과 의약품에 대한 설명이 없었던 ‘인사차방문’으로 나누어 분석해 본 결과, 디테일 방문이 57%를 점유했으며 인사차 방문이 43%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사원의 방문 수 상위 10개 제약회사들은 대체적으로 디테일 방문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화이자, MSD, GSK 등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디테일 방문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한미약품, 동아제약, SK케미칼 등은 평균보다 인사차방문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2008-03-19 06:50:22가인호 -
베링거-GSK, 코마케팅 혈압약 1천억 도전1조 2000억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고혈압치료제는 수백억대 매출품목이 10종이 넘을 정도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많다. 이중 CCB계열인 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수년째 매출순위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런 가운데 베링거와 GSK가 코마케팅 하고 있는 ‘ 텔미사르탄’이 새로운 패자 등극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텔미사르탄’은 지난 2003년 발매된 ARB계열 약물로 국내서는 ‘ 미카르디스’와 ‘ 프리토’라는 품명으로 베링거와 GSK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두 회사는 병원급은 영역을 나누고, 클리닉은 경계없이 자유롭게 마케팅을 벌인다. 매출 세일즈는 덩치가 큰 GSK가 베링거보다 1.5배 이상 높다. ‘텔미사르탄’은 IMS 기준으로 지난해 658억원의 매출(프리토 402억, 미카르디스 256억)을 올리면서, ARB계열 약물 중 매출순위 3위를 기록했다. 성장률도 2006년 22.89%, 2007년 17.25%로 ‘올메텍’과 ‘디오반’ 다음으로 높았다. 베링거와 GSK는 이런 매출 성장세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1000억대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텔미사르탄’을 키운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 것이 현실화 될 경우 ‘텔미사르탄’은 고혈압치료제 뿐 아니라 처방약 전체 처방순위 1위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두 회사의 성장전략은 오는 31일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될 대규모 다국가임상 결과를 염두한 것이다. ‘온타깃’ 스터디가 그 것인데, 이 임상은 ‘텔미사르탄’과 ‘라미프릴’ 병용요법, ‘텔미사르탄’과 ‘라미프릴’ 비교임상 등을 통해 ARB와 ACE 결합,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이 심혈관 질환 위험율 감소에 효과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두 회사는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마쳐졌을 것으로 기대하고, 론칭심포지움에 버금가는 대대적인 홍보계획을 짰다. ‘온타깃’ 스터디는 먼저 내달 19일 열리는 순환기학회에서 위성심포지움을 통해 소개된다. 또 오는 5월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순회 런칭심포지움에서 임상결과와 제품의 특장점을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5월24일로 예정된 고혈압학회에서도 플래너리 세션으로 ‘온타깃’ 임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베링거 관계자는 “텔미사르탄은 경쟁약물과 비교해 반감기가 길고, 신배설율도 낮아 다방면에서 특장점이 많은 약물”이라면서 “이번 임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입증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08-03-19 06:48: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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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마케팅으로 단골환자를 잡아라"겨울옷을 두툼하게 차려 입은 구순의 김 할머니가 보행기를 이끌고 약국 문턱을 힘겹게 넘어선다. “할머니, 처방전은 가져오셨어요?” 60대 노인환자 60% 이상…감성마케팅 습관화 유심약국의 부부약사가 인근 의원에서 어떤 진료를 받고 무슨 약을 처방받았는지를 꼼꼼히 체크한다. 보청기를 착용한 김 할머니지만, 의사소통은 어렵기만 하다. 박 훈(여·50·충남약대) 약사가 약값 계산조차 힘겨워하는 김 할머니에게 어렵게 약을 조제해준 뒤 끝내 집까지 바래다준다. 대전 유심약국은 길목이 좋은 곳도 아니다. 하지만, 20년을 한결 같이 찾아주는 단골환자 덕분에 불경기 속에서도 약국을 운영해올 수 있었다. “이런 할머니들이 부지기수에요. 젊은 사람들은 시내로 빠져나가고 지금은 독거노인들이 많죠. 보청기를 해도 연세가 많아 의사소통이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유심약국의 대표이면서 박 약사의 부군인 이기석(51·충남약대) 약사의 말이다. 현재 환자 구성군은 60대 이상이 60∼70%정도이며, 하루 평균 40명 이상의 노인들이 항상 약국을 찾는다고 했다. 이들 부부약사에 습관적으로 몸에 밴 것이 바로 감성마케팅 전략이다. 어쩌면 약사로서 이웃집 어른에게 가져야 할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정확한 투약 위해 고령환자 복약지도 단순화·반복 노인들에 대한 복약지도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혈압약이나 위장약에 대한 복약지도는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그런데도, 노인들은 '식후 30분'에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약은 식전에 꼭 챙겨 드시고 빨아먹는 위장약은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지 말고 식간에 드시라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탓에 어르신들에겐 같은 내용의 복약지도를 단순화시켜 반복합니다.” 노인환자들이 유심약국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인근 의원에서 물리치료와 처방을 받고 약국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령환자에 대한 성실한 복약지도와 친절한 감성마케팅은 주효할 수밖에 없다. 일반약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방과립제도 유심약국에는 효자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립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경제적 능력이 있는 30∼50대의 청장년층이 찾는다. 한방과립제 환자 복약순응도 좋아…매약의 80% 차지 유심약국에선 조제용으로 나오는 500g 단위의 한방과립제를 주로 이용한다. 환자의 체질에 따라 주로 몇 그람씩 가미해 투약하게 된다. 한방과립제는 일반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높다. 즉, 전문약이 8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일반약으로 기대할 수 없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감기환자의 경우 1일 3회 복용시 한방과립제의 가격은 3000원대로, 의원을 거쳐 다시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유효하다고 이 약사는 설명한다. 이 약사는 올해에는 한약 초제에도 집중할 생각이다. 가격대는 통상 25만원선이다. 의료비 소득공제가 이뤄지는 한약 초제를 적극 활용한다면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 약사는 약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시켜 50대 50 정도의 비율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요일날 당번약국을 찾는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치료효과가 높은 일반약이 없다. 약의 전문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시키는 재분류 작업이 필요하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2008-03-18 12:30:14홍대업 -
중소제약도 은행잎제제 대체품목 경쟁 '가세'5월부터 기넥신, 타나민으로 대표되는 은행잎제제가 비급여됨에 따라 중소제약사들도 대체품목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의 ‘기넥신’과 유유의 ‘타나민’등 거대품목들이 사실상 비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중소제약사들이 대체품목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시장 진입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 현재로서는 기넥신-타나민 대체품목으로 일동제약의 니세르골린 제제인 ‘사미온’과 동아제약의 약국용 품목인 ‘써큐란’ 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부 중소제약사에서 매출 확대를 위해 종병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대체품목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은행잎제제 대체품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리크레인 제제를 보유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크레인제제의 경우 일본에서는 다케다제약의 ‘서큘렉틴-S' 등 약 20여 품목이 출시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서제약, 메디카코리아, 영풍제약, 웨일즈제약, 일화 등에서 카리크레인제제 품목을 출시한 상황이며, 5월 이후 시장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중 한서제약 ‘소맥스’와 메디카코리아 ‘뉴본’ 등의 품목은 올해 회사 주력품목으로 선정하는 등 은행잎제제 대체품목으로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품목은 지난해 매출 5~6억 원대를 기록할 만큼 실적이 미미했지만, 거대품목이 비급여 되는 5월 이후 처방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 실제로 이들 제약사는 종병시장의 효율적인 진입을 위해 영업사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적응증 등을 강조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시장 확대 노력으로 올해 30억대 이상의 대형품목으로 육성시키겠다는 것이 카리크레인제제를 출시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전략이다. 카리크레인제제를 출시하고 있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은행잎제제 대체 품목으로 종병시장 진출을 위해 MR교육 등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5~6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잎제제 비급여로 가장 커다란 수혜가 예상되는 일동제약 사미온(성분명 니세르골린)은 올해 큰 폭의 매출 성장으로 300억 원대 이상의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100억대를 기록했던 써큐란도 복합제라는 장점을 부각시키며 올해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2008-03-18 06:30: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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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비 지출 한미약품·LG생명·유한양행 순지난해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상위 국내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접대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일리팜이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상위 10개 제약사(한독약품 제외)의 마케팅 비용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지난해 가장 높은 68억원, 46억원을 접대비로 지출했다. LG생명과학이 32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동아제약(19억원), 광동제약(16억원) 등의 접대비 지출이 높은 편으로 드러났다.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율로는 한미약품이 1.36%로 가장 높았으며 LG생명과학이 1.25%, 유한양행이 0.95%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중외제약은 지난해 매출 3850억원의 0.08%인 단 3억원을 접대비로 소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촉진비는 유한양행이 가장 많은 287억원을 지출했으며 동아제약과 중외제약이 각각 249억원, 220억원을 지출했다. 녹십자와 광동·LG생명과학은 각각 14억원, 24억원을 판매촉진비로 지출, 대조를 보였다. 이밖에 광고선전비의 경우 동아제약이 363억원으로 타 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광동제약과 유한양행이 100억원 이상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008-03-18 06:30:26천승현 -
중외제약 김지배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중외제약은 김지배 마케팅 부사장을 대표이사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지배 부사장은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임명됐으며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지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75년 중외제약에 입사한 이후 올해 초 마케팅 부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로써 중외제약은 기존 대표이사인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와 함께 3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2008-03-14 17:47:49천승현 -
현대, "득모하세요" 마이녹실 캠페인 전개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수도권 약국을 대상으로 ‘득모하세요’캠페인을 실시했다. ‘득모하세요’캠페인은 바르는 탈모치료제시장에서 리딩품목인 마이녹실의 입지 구축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등 6대도시 약국을 대상으로 ‘탈모치료 하루2번 90일 마이녹실, 득모하세요’의 어깨띠를 두르고 마이녹실겔 리플렛, 약국내 포스터 부착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중석마케팅 팀장은 “마이녹실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먹는 치료제 '미노페시아 정'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미녹솔샴푸’까지 구비, ‘먹고 바르고 샴푸’하자라는 컨셉으로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2008-03-14 12:52:20가인호 -
대웅-다이이찌산쿄, 내달 '올메텍' 공동판매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가 오는 4월부터 최근 ARB계열 항고혈압제 No.1 자리에 등극한 올메텍을 공동 판매한다. 양사는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코프로모션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상호 발전적인 경쟁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공동판매는 ‘Double Hit Co-pormotion' 방식으로 100병상 이상의 모든 병원을 시작으로 한 병원에 두 담당자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때 공동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비용과 이익은 양사가 균등하게 분담, 분배된다. 예를 들어 100병상 이상 병원에서 대웅제약과 다이이짜산쿄가 100억원의 매출을 합작했을 경우 각 회사의 마케팅 비용과 매출액과는 무관하게 똑같이 2등분해서 나눠서 부담하고 가져가는 형식이다. 코프로모션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100병상 이하의 병의원은 기존대로 대웅제약이 단독영업을 담당한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기존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대형 병원에서 원 개발사의 학술분야 및 마케팅 노하우를 이용, 올메텍의 성장에 더욱 탄력을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난해 다이이찌와 산쿄의 합병 후 본격적인 국내시장 진출을 모색중인 다이이찌산쿄는 올메텍의 코프로모션에 따라 한국 시장 진입의 벽을 한 단계 낮출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대웅제약이 올메텍 도입 후 불과 3년여만에 또 다시 코프로모션이라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그도 그럴 것이 올메텍이 국내시장 등장 3년여만에 700억원대로 성장한 만큼 대웅제약 입장에서는 코프로모션 계약이 회사의 공식 입장처럼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견해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간의 계약 내용에 별도의 조항이 있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양사는 계약과 관련한 세부내용을 함구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자세한 계약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다이이찌산쿄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과 대웅제약의 마케팅능력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올메텍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순환내분비 분야에서도 양사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2008-03-14 12:25:4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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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위제약사 주총…10%대 성장 다짐동아제약 등 12월 결산 제약사 18곳이 14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10%대 이상의 성장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총을 개최한 제약사들은 현금배당과 이사선임 건 등을 의결하고 올해 10~20%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 동아, 2010년 매출 1조 달성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10시 본사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사외이사포함),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정관 일부 변경과 강정석 이사의 재선임, 박인선 감사의 재선임, 서영거 서울대학교 약대학장의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고현금 15%, 주식 2% 배당이 의결되었다. 김원배 사장은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6359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이데나는 전세계 28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해 누적 계약액만도 국산신약 최대규모인 1억 3800만달러에 이른다. 블록버스터 제품도 5종이 늘어 18종에 달해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이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로 전기 대비 10% 신장한 7020억원의 매출 목표와 815억원의 경상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08년을 글로벌 동아제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과 함께 ‘R&D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의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미, 슈퍼 개량신약 성장 주력 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오전 10시 한미파크홀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기대비 16% 성장한 매출 5,800억원 달성 등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장안수 사장은 “전년대비 18.7% 성장한 5,010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외부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16% 늘어난 5,8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일반의약품 영업인력을 50% 증원하고 일반약 및 항암제, 안과 영업부를 별도 조직으로 독립시켜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영업력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임상2상에 진입한 ‘오락솔’, 임상1상에 들어간 ‘오라테칸’ 등 경구용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슈퍼 개량신약인 ‘에소메졸’과 ‘슬리머’, 복합제제인 ‘아모잘탄’ 등의 해외 라이센스 아웃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총액 49억원)안과 임기만료된 안문택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창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선임하는 안을 각각 의결했다. 유한, 보통주 20% 현금배당 의결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5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제8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중근 사장은 "유한의 임직원들은 지난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매출 17.1 % 성장 및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등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열정 2008, 창조와 책임이라는 경영슬로건 하에 사업목표 초과달성, 신제품 적기 출품, 경영자원의 수익성 제고, 창의적인 업무 혁신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의안심사에서는 조중형 씨(재선임)와 표인수 씨(재선임)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보통주 20%, 우선주 21% 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녹십자, 매출 5200억 달성 자신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오전 10시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녹십자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다뤘다. 녹십자는 2007년(제39기)에, 매출은 4,423억원, 영업이익 58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601억원, 당기순이익은 44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허영섭, 허일섭, 허재회, 박용태, 이성민, 조순태 이사 등을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주주들에게 주당 현금 1,000원(20%)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허재회 대표는 “올해 매출목표를 5,20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Up! Again’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했다”고 강조했다. 중외, 18%성장 4500억대 달성 목표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오전 9시,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중외제약은 이날 매출 3,850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경상이익 214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 제 52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 정관 일부 변경(액면분할) ▲ 이사 선임 ▲ 감사 선임 ▲ 이사 보수한도액 ▲ 감사 보수한도액 등의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주주들에게 보통주와 2우선주는 현금 12%(600원), 1우선주는 13%(650원)를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총 결의로 중외제약 주식은 액면가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분할되며, 발행주식수는 기존 461만주에서 921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신주권은 오는 5월 7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경하 사장은 “올해 임직원 모두가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쳐 지난해 대비 약 18% 성장한 4,526억원의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지배 마케팅부사장을 신임이사로, 김용민 미국 워싱턴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와 최영길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명예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임기만료된 조남춘 감사는 재선임됐다. 제일, 한승수-성석제 대표 재선임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오전 10시 당사 12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및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후, 회의 목적 사항인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모두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한승수 대표이사 회장과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 문영일 전무에 대한 재선임이 있었다.2008-03-14 12:20: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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