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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객센터 상담서비스 전국 확대운영건강보험공단이 기존 수도권 지역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고객센터 민원상담 서비스를 1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운영한다. 10일 공단은 “지방 가입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도권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민원상담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단이 4개 지방센터를 모의운영하는 과정에서 하루 동안 최대 5만4000건의 상담전화가 이어지는 등 고객센터의 전국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내·외부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상황이다. 지방 고객센터 운영에 따라 11일부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수도권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단은 지역 센터 개소에 맞춰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및 비영어권 상담 (02-390-2000) 및 통화량 폭주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상담원이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도 강화했다. 또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 시스템(02-2289-0404)도 구축 중에 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상담서비스의 전국 확대 및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서비스 혁신에 새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에게 표준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고객서비스센터는 지난 2006년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로부터 공공기관 가운데서는 최단 시일에 CQM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서비스품질 등급 AA+를 받은 바 있다.2008-04-10 11:57:4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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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와 제휴 확대, 국내제약엔 독배"다국적사-국내사 제휴, 시각따라 평가 제각각 “다국적사와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 “영업력을 입증받은 것으로 해당 제약사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것!” 다국적사와 국내 제약간 마케팅·영업 제휴가 확대되는 것과 관련, 일부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증권가는 이 같이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시각과 입장에 따라 해석이 극단을 달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은 잘 알려진 대로 계약 당사자간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런 계약이 항상 성공의 보증수표가 되지만은 않는다. 사노피와 비엠에스가 판매하는 ‘플라빅스’나 베링거와 GSK의 ‘텔미사르탄’, 아스텔라스와 제일약품의 ‘하루날’ 등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을만 하다. 반면 릴리와 대웅제약의 ‘시알리스’ 계약 등은 실패사례였다.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종근당과 코마케팅에 들어간 바이엘의 ‘레비트라’ 또한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대웅-LG 등 다국적사에 영업력 인정 받은 셈" 증권가는 이런 점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파트너로 선정된 국내 업체는 제휴 자체만으로 영업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할만 하다고 풀이했다. 특히 공동판촉은 양자 모두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조처로 국내사에게 유리한 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신약개발이 어려운 국내사에게 오리지널 품목은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우증권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최근 동향을 보면 제네릭 개발에 몰입한 업체들은 제휴대상에서 배제됐다”면서 “대웅이나 LG, SK 등은 오리지널을 판매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입증받은 셈”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도 “다국적사와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국내제약사 입장에서 매출이나 이익면에서 불리할 게 없다”면서 “트렌드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품을 라이센싱 하지 않고 공동판촉을 모색하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는 지적도 내놨다. 임 애널리스트는 “오리지널 제약사가 부족한 영업력을 만회하면서 국내사에 주는 혜택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 이번 코마케팅, 코프로모션 전략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최근 들어 공동판촉을 확대하고 있는 MSD의 경우 중외제약에 라이센싱한 제품을 회수했다가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치니까 다시 국내사에 손을 내민 케이스에 해당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국적사, 영업력 한계 국내 제약사로 돌파시도"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팀 정윤택 팀장도 이 점에서 임 애널리스트와 의견을 같이 했다. 정 팀장에 따르면 다국적사의 판매제휴는 최근 3년을 기점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는 앞서 한국내 법인진출과 의약분업을 계기로 라이센싱 품목을 속속 회수해 직접 판매로 전환했다. 하지만 제품별로 잘 팔고 못 파는 약이 생겨났고, 로컬 영업에 강한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됐다고 정 팀장은 설명했다. 정 팀장은 “결국 국내 영업에 있어서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다국적사의 전략이 국내사와의 제휴로 귀결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러나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점잖게 공동판촉의 ‘빛과 그늘’을 거론하는 목소리를 뛰어넘는 극단적인 비판도 적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 이루어진 일련의 계약은 특허만료를 앞두고 시장을 방어하려는 다국적사와 개량신약이나 제네릭을 늦게 준비한 국내 제약사들간의 협상이라는 주장이다. "특허만료약, 제네릭 대항마로 국내사가 나선 꼴" 이는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개량신약이나 수퍼제네릭 개발이 대세가 돼야 한다는 당위론과 함께 제휴 당사자를 비판하는 논리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신약을 출시하면서 시장확대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제휴는 일단 별개로 봐야 한다”면서 “하지만 최근의 공동판촉 사례는 특허만료로 매출하락이 예상되는 오리지널을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영업기반이 탄탄한 국내 제약사가 오리지널 시장을 지키는 대항마로 나서 제네릭 개발사와 경쟁하는 구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휴계약에 따라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통상 다국적사가 코마케팅이나 코프로모션을 하면서 국내사에 오리지널을 공급하는 가격은 상한가 대비 60%내외 수준”이라면서 ”국내 제약사에 제공되는 이익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서도 국내 산업에 도움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국내 제약사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제휴의사를 타진하는 제안이 수 차례 들어왔지만, 이 점 때문에 계약을 추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 개발팀의 한 임원은 “국내 제약업계는 앞으로 신약개발이나 개량신약, 수퍼제네릭 개발로 나가야 한다”면서 “단기간의 이익과 매출을 보전하기 위해 시장을 방어하려는 오리지널사와 손 잡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2008-04-08 07:19: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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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DMR사업부 총책에 배경은 상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미국 노바티스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타시그나’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한 배경은 상무(38)를 DMR (피부, 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배 상무는 서울대 약대출신으로 지난94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해 메디칼, 마케팅매니저 를 거친 후 항암사업부 영업 마케팅 총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한국노바티스가 항암제 분야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 배 상무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본사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수상하는 항암사업부 마케팅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노바티스 항암사업부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미국 뉴저지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타시그나’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로 약 2년간 해외파견근무를 했고, 이번에 DMR 사업부 새 총괄책임자로 임명됐다. DMR사업부는 배 상무가 합류하면서 ‘소화기/피부질환 및 신제품 런칭사업부’에서 ‘피부, 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사업부’로 재편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엘리델’, 항진균제 ‘라미실’ 등의 피부질환 치료제와 신제품인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졸레어’ 등이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도 DMR부서에서 관장한다.2008-04-07 09:20:52최은택 -
오리지널 공동판촉 '봇물'…대웅 제휴 1순위올해만 다국적사 5곳, 국내사와 공동판촉 추진 올해 들어서만 다국적 제약사 5곳이 국내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거나 추진 중이다. 코프로모션은 품명이 같은 제품을 두 회사가 공동판매하는 것을, 코마케팅은 같은 제품을 이름을 달리해 각자 판매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200억대 골다공증약 ‘포사맥스플러스’를 대웅제약과 공동판촉키로 한 MSD나 항진균제 ‘스프라녹스’를 유한과 코마케팅하기로 한 얀센 등이 대표적이다. 다이이찌산쿄는 대웅제약에게 줬던 혈압약 '올메텍' 국내 판권을 코프로모션으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여기다 사노피는 ‘포사맥스’와 함께 골다공증시장을 양분 중인 ‘악토넬’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SK케미칼과 추진 중이다. MSD도 오는 11월 특허가 만료되는 ‘코자’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 SK케미칼 선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는 DPP-4 계열의 새로운 당뇨신약인 ‘가브스’와 ‘자누비아’ 출시를 준비 중인 노바티스와 MSD가 각각 한독약품,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GSK는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와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국내 파트너로 녹십자와 대웅제약을 올려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MSD 등 주력품목 코프로모션 추진 주목 다국적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제약사나 다른 다국적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MSD나 사노피 등 국내사와 협력기반이 거의 없었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제휴를 선택한 배경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데일리팜이 일본계 제약사를 포함해 국내에 법인을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27곳을 대상으로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 현황을 조사한 결과, 21곳이 이런 파트너쉽을 맺고 있었다. 품목수도 대형 블록버스터를 포함해 오리지널 50품목이 현재 공동 판매되고 있다. 유형별로는 코프로모션이 37품목으로 13품목인 코마케팅보다 훨씬 많았다. 코프로모션은 ‘리피토’ 등 8개 품목을 국내사 4곳과 공동판촉 중인 화이자가 가장 많았고, 노바티스 5품목, 엠에스디 2품목, 사노피 3품목, 오츠카·릴리·다이이찌산쿄 각 2품목 등으로 뒤를 이었다. 코마케팅의 경우 1개 제약사를 파트너로 일괄계약이 맺어졌다. 노바티스는 대표품목인 혈압약 ‘디오반’과 ‘코디오반’, ‘레스콜’을 LG생명과학과 머크세로노는 당뇨약 ‘글루코파제’ 등 3품목을 대웅제약과 각각 코마케팅 중이다. 공동판촉, 코마케팅보다는 코프로모션이 주류 다국적 제약사들은 이처럼 영업역이 뛰어난 국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 파트너를 찾는다. 이번 조사대로라면 대웅제약이 1순위로 꼽힌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다국적사 4곳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포사맥스플러스’, ‘자누비아’, ‘올메텍’, ‘실다루드’, ‘푸로작’ 등 5개 오리지널 품목을 공동판촉하고 있다. 또 머크세로노의 당뇨약 ‘글루코파제’, ‘글루코파제XR', '글루코반스’는 코마케팅 계약에 따라 ‘다이아벡스’, ‘다아아벡스XR’, ‘글루리아드’라는 품명으로 각각 판매 중이다. 이밖에 녹십자는 화이자, 머크세로노, 노보노디스크, 씨제이는 화이자, 다이이찌산쿄, 웰화이드코리아, LG생명과학은 노바티스, 사노피의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SK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MSD의 자궁경부암·로타바이러스 등 백신제품 일체와 ‘포사맥스플러스’ 협력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사노피와 ‘악토넬’ 제휴를 추진하는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기반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대신 다른 다국적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제휴를 맺은 경우도 여럿 건 눈에 띠었다. '플라빅스‘ 등 다국적 제약사간 조합도 눈길 대표적인 사례가 처방순위 1위 품목인 항혈전제 ‘플라빅스’다. 이 품목은 글로벌차원에서 양사의 시장분할이 조정되는 데, 한국에서는 지난 99년부터 사노피와 비엠에스가 공동판매 해왔다. 또 릴리는 십수년만에 내놓은 항우울제 ‘심발타’의 공동판매자로 베링거인겔하임을 지목했고, 노바티스는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를 화이자와 공동 판촉 중이다. 이와 함께 베링거의 혈압약 ‘미카르디스’는 GSK가 ‘프리토’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IMS기준으로 ‘미카르디스’ 매출이 256억, ‘프리토’ 40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협력업체를 제대로 선정한 셈이다. ‘아반디아’와 ‘아마릴’ 복합제인 GSK의 ‘아반다릴’은 사노피도 ‘아마반’이라는 품명으로 팔고 있지만, 지난해 안전성 이슈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다국적사와 국내제약사간 업무제휴가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이런 협력관계는 사실 새로울 게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최근 MSD나 사노피 등이 주력품목을 공동판촉하기 로 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이런 움직임은 영업력이 뛰어난 국내 제약사들에게 클리닉 시장을 넘기는 방식으로 분업을 꾀하려는 것”이라면서 “기존 시장을 지키려는 오리지널사의 고육책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대상 업체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아스텔라스, 스티펠, 엘러간, 알콘 등은 업무제휴 건수가 전무하다고 답했다.2008-04-07 07:20:13최은택 -
세화약품 신임 사장에 원종길씨 영입세화약품(회장 주만길)이 신임 사장을 영입했다. 세화약품에 따르면 이은보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사직해 원종길 씨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임 원종길 사장은 동아제약·라미화장품 등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각 지점장을 두루 섭렵한 영업전문가다. 세화약품 관계자는 "치칼은 세화가 이전부터 해오던 분야로 원종길 사장은 동아약품 근무시절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각 지점에서 지점장을 맡아 능력을 발휘해 왔다"며 "앞으로 약국 거래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전 영업사원이 디테일 능력을 갖춘 도매업소로 평가받아 온 세화약품은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하며 전 직원의 디테일 능력을 업그레이드, 제약사들의 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2008-04-06 21:01: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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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국내 공동마케팅 수수료 230억처방약 순위 1위 항혈전제 ‘ 플라빅스’는 매출크기 만큼이나 공동마케팅 수수료도 수백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공동마케팅 수수료로 BMS에 230억원을 지급했다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플라빅스’는 사노피와 BMS가 글로벌시장에서 단독 또는 공동판촉하는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99년부터 양사가 코프로모션을 해 왔다. 마케팅과 영업은 사노피와 BMS가 각각 지역을 나눠 독립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수료는 IMS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해 ‘플라빅스’ 매출이 110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사노피는 병원, 약국영업 등과 관련한 판매, 유통, 채권회수 활동을 하고 있는 쥴릭파마코리아에 위탁수수료로 47억원을 지급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38억원보다 22.76%나 증가한 수치로, 사노피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수수료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사노피는 지난해 37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GSK를 제치고 다국적 제약사 매출순위 2위 기업으로 올라섰다.2008-04-05 06:25: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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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반기 특허기술상 후보 공개모집특허청(청장 전상우)은 ‘2008 상반기 특허기술상’을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최고상인 ‘세종대왕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대상은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중 지난 2005년 5월 1일 이후 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됐거나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이면 가능하다. 특허청은 신청된 특허기술에 대해 담당 기술분야 심사관의 예비 심사와 청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선정심사협의회의 본 심사를 거쳐 6월 초에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허는 기술성과 산업상 이용 가능성, 디자인은 창작성과 심미성,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된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특허와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총 4가지의 상이 있으며, 특허 발명자 및 디자인 창작자에게 시상한다. 특허부문에는 세종대왕상(상금 1000만원), 충무공상(상금 500만원), 지석영상(2건, 상금 각 300만원)이, 디자인 부문에는 정약용상(상금 500만원)이 있다. 수상작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우수발명 시제품 제작지원, 해외출원 비용지원 등 발명장려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시 우대하며, 사업화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수상작에 ‘특허기술상 수상마크’도 부여한다. 한편,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와 디자인 중 우수한 것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발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92년에 제정됐다.2008-04-04 17:48: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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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 국내 제네릭 시장공략 본격화글로벌 제네릭 전문 제약사인 산도스가 항우울제를 시작으로 국내 제네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노바티스의 자회사인 산도스는 매출이 7조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네릭 기업으로 지난해 한국 내 직접 영업을 개시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끌어왔다. 이런 가운데 한국산도스(대표 마크 재거스)가 정신과분야를 우선 타깃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착수해 주목된다. 3일 산도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사의 첫 런칭대상은 정신과분야 항우울제 제품으로 병원과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영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산도스의 한국내 직접 영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신경과 제품과 항암제, 이식면역억제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산도스는 이를 위해 지난해 서울 강남역 인근에 별도 사무실을 내고 마케팅과 영업인력을 새로 구축했으며, 연내 항암제와 이식면역사업부 조직을 추가로 확충키로 했다. 산도스는 앞서 지난 2006년 1월 한국에 첫 진출했으며, 그동안 라이센싱 관리와 한국내 직접 영업을 준비해 왔다. 국내에는 LG생명과학과 건일, 영진, 근화, 뉴젠팜 등이 산도스의 12개 제네릭 제품을 라이센싱 받았다. 산도스 관계자는 “산도스가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950여종에 달해 대부분의 질환군을 다 커버한다”면서 “하지만 한국시장에서는 우선 정신과와 신경과 의약품을 시작으로 항암제, 이식면역억제제 쪽으로 조금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품목을 중심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서서히 연착륙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산도스 마크 재거스 현 사장은 조만간 본사 요직으로 발령되고, 한국법인 CEO가 새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2008-04-04 06:24: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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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박춘식-김홍년 본부장 상무 승진명문제약은 김홍년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춘식 영남본부장을 상무보에 승진발령하는 등 1일자로 78명에 대한 임직원 승진 전보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에 따르면 김홍년 본부장과 박춘식 영남본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으며, 신창훈 마케팅본부장과 김기범 생산이사가 이사로 승진했다. [인사발령] ▶ 상무보 : 박춘식 영남본부장, 김홍년 경영지원 2본부장 2명 ▶ 이사 : 신창훈 마케팅본부장, 김기범 생산이사 2명 ▶ 부장 : 강두용 경기1지점장, 서원상 대전1지점장, 김성옥 전주지점장, 조태연 법제팀장 4명 ▶ 부장대우 : 라용규 주사제팀장 1명 ▶ 차장 : 정일형 마케팅부, 이점호 광주1지점, 정형철 광주2지점, 김진수 경남지점, 이강준 구매팀, 이호일 재경부 6명 ▶ 차장대우 : 김도식 병원1지점 外 8명 ▶ 과장 : 윤성현 병원1지점 外 11명 ▶ 대리 : 이항복 마케팅부 外 19명 ▶ 주임 : 정지훈 인사총무 外 14명 ▶ 승급 : 6명 . ▶ 영업부 장윤수 이사대우 (서울 본부장→서울중부본부장) ▶ 영업부 배인규 부장(부산지점장→병원본부장)2008-04-03 18:47:2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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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일본과 원료수출 양해각서 체결영진약품은 3일 일본 Itochu Chemical Frontier 사와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의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과 MOU 계약을 체결한 Itochu 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 상사로서,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에 대한 일본에서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양사는 전략적인 사업제휴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은 원개발사가 일본에서 연간 3,000억원 대의 완제품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3세대 세파계 항생제의 원료로서, 퍼스트 제네릭으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일본 주요 제약사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영진약품은 최근 이전한 완주 공장의 신규 설비에서 고품질 제품의 대량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일본 외에도 중국 및 유럽에 원료 판매를 통해 점진적 시장확대를 검토하고 있다.2008-04-03 18:33:2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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