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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도매 육성, 불법 리베이트 근절 효과"최근 10년간 국내 도매업체가 80%(584곳)나 증가했지만, 의약품 시장에서 도매유통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매업계 '톱3'에 속하는 대형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23%에 그쳐 도매 유통 기반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대형도매 육성을 통해 불법 리베이트 근절 성과를 거둔 해외 사례가 제시돼 국내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했다. 국내도매 10년간 584곳 '증가'…마켓파워 '미미' LG정책연구원 고은지 연구원은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금요조찬세미나에서 '의약품 유통체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일본, 미국과 우리나라의 의약품 유통구조를 비교분석,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문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간 미국은 76%(85곳→20곳), 일본은 34%(217곳→144곳)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 업체 수는 오히려 80%(666곳→1250곳) 늘어났다. 또 미국과 일본은 업계 '톱3' 대형업체들이 각각 시장의 93%, 62%를 점유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대형도매의 점유율이 23%에 불과해 도매 대형화 및 기증 고도화가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고 연구원은 "국내 의약품 유통구조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이 생산, 도매, 소매로 이어지는 2, 3차 다단계 도매업체들의 영세성"이라며 "제약업체와 도매업체의 기능분업이 미흡해 비정상적 가격과 변칙적 거래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고 연구원이 제시한 한·미·일 상위 5개 제약기업의 매출구조에 따르면 한국의 의약품 매출 원가 비중은 46.9%로 미국(23.4%), 일본(25.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미국 '엄격한 유통감시' 일본 '주회사 전환' 주효 고 연구원은 "다국적기업에 비해 제품력이 취약한 국내 기업들은 판촉활동에 치중, 매출원가의 10%에서 25% 금액을 리베이트에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약사들 판매경쟁은 약가인상 요인으로 작용해 소비자와 정부의 지출 부담만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도매시장 중심의 의약품 유통체제를 확립한 미국과 일본의 경우 경쟁과열을 막고 부당거래 근절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대형도매들의 협상력을 앞세워 할인된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엄격한 유통정보 추적관리를 통해 투명성을 감독하고 있다. 일본 도매업계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합병, 계열화)을 통해 경쟁과열을 차단한 결과 불법 리베이트 제공행위 근절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연구원은 따라서 "국내 도매업계도 업체간 업무, 자본 제휴와 자회사화, 인수합병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하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일부 제약 리베이트 처벌 한계, 의료인 쌍벌 강화해야" 그는 또 "제품 구매, 배송, 수금 등 수동적이고 단순한 활동에서 벗어나 의약품 선택 및 가격 유지, 영업 마케팅, 병의원 업무지원 서비스 등 종합적 기능으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일부 제약사 등에 한정돼 사실상 충분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리베이트를 수수하는 의료인에 대한 조사도 병행해 적발시 엄격히 처발받도록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09-10-30 06:55:06허현아 -
서울시도협, 회원사 연회비 차등화 적용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연회비를 차등화한다. 서울도협은 29일 오전 엠버서더호텔에서 제6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중앙회 이사회에 상정될 연회비차등화 방안을 검토, 200억 미만부터 2000억 이상까지 총 5단계로 분리된 중앙회의 차등화 방안에 이의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냈다. 서울도협은 11월 10일 중앙회 이사회에서 차등화 방안이 가결되면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회장단회의는 중앙회에서 개정중인 선거관리규정(안)과 서울시(안)을 비교 검토, 선거관리규정을 내년 1월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 서울도협은 현재 회장 임기 3년 1회 연임 제한,대리 선거권 행사 불가(선거권은 대표이사 본인 한정), 현직회장 입후보시 선거일 전년 말까지 총무담당부회장에게 업무 일체 위임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단회의는 이와 함께 개봉재고 반품사업은 현재 4개의 제약회사가 아직 정산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제약사의 반품금액은 1억2천만원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서울도협에 따르면 반품 정산율은 현재 85.6%이며 도매-도매 간 정산방법은 형평성을 반영, 11월 중 현금으로 정산키로 결정했다. 한편 서울도협은 올해 14개사를 회원으로 영입했다.2009-10-29 23:12:0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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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외자사 직거래 즉각 체결하라"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쥴릭과 독점거래하고 있는 외자제약사에 즉시 국내도매업체 직거래를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도협은 29일 오전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국내도매회사가 정당하고 합법적인 직거래 요구를 했음에도 거래공급을 지연시키고 있는 현상을 비판했다. 또 외자 도매회사 쥴릭파마코리아는 이 같은 국내회사의 움직임을 공정한 시장경쟁관계로 인정하라고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쥴릭파마의 직거래방해행위 중단과 해당제약사의 즉각적인 거래 체결을 촉구한다며 ▲외자제약사는 쥴릭파마 독점공급으로 인한 의약품수급 불가사태를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쥴릭파마는 외자사와 국내도매의 직거래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중지하며 ▲외자제약사는 거래 체결조건 및 기준에 부합되는 도매업체에 신속히 공급하라고 요구했다.2009-10-29 14:46:5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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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배골프대회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 우승제약, 도매, 약국등 약업계 대화합의 날인 제13회 여강배골프대회가 81명의 약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여주 스카이벨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이 우승했으며 ◇임맹호 보덕메디칼 회장이 메달리스트를, ◇진종환 한신의약품 회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3위에 김창균 신풍제약 부사장 ◇4위에 허경환 IMS코리아 사장 ◇5위에 이인석 SK케미칼 사장 ◇니어리스트에 풍전약품 임완호 회장 ◇롱게스트에 곽수종 우남약품 사장 ◇행운상은 한국아스텔라스 후지이마츠타로 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여강 엄상주 회장은 “13년전 어느날 주만길 회장이 불을 지펴 시작된 여강배가 어느덧 13회가 됐다”고 회고했다. 또 엄 회장은 “57년 동안 약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은 처음”이라며 “내년이 우리 약업계의 어려운 상황의 한계점이자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는데, 이렇게 어려울 때 제약이나 도매, 그리고 약국가도 다 같이 슬기롭게 서로 협조해서 업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인사했다. 제13회 대회장을 맡은 이희구 회장은 “여강 엄상주 회장은 제약계 창업 1세대와 같이 약업계를 지켜온 살아있는 전설이자 역사이며,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고 소개하면서 “57년 동안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인으로 약업계에 종사해 오셨기 때문에 오늘과 같이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참석하여 편안하게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여강배골프대회가 됐다”고 인사했다. 이날 대회는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都協 이한우 회장,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 부산광역시약사회 옥태석 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 건배사에는 김정수 전제약협회 회장, 임완호 풍전약품 회장, 박제돈 한국제약조합 이사장이 함께 했다.2009-10-29 11:20:4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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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터키에 240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수출동아제약이 바이오의약품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28일 바이오 항암보조치료제 ‘류코스팀(G-CSF,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터키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6년 터키의 뎀일락(DEM ilac)사와 수출계약(2000만 달러, 5년간)을 맺고 제품 등록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9월 현지에서 제품허가를 마쳤다. ‘류코스팀’은 터키 의약품 시장에서 최초로 등록, 발매되는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EMEA(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유럽의약품기구)를 따르고 있는 터키에서의 이번 허가를 통해 선진 GMP수준의 유럽의약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수출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의약품의 유럽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동아에 따르면 터키의 관련시장 규모는 전체 35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현재 로슈(Roche)의 ‘뉴포젠(Neupogen)’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류코스팀’의 첫 바이오시밀러 등록을 기점으로 마케팅 경쟁을 통해 시장 점유를 높여갈 계획이며, 현지에서는 이미 지난 10월초 안탈랴(Antalya)에서 열린 “제 35회 터키 혈액학회” (35th National Haematology Congress, 35. Ulusal Hematoloji Kongresi, http://www.hematoloji2009.org/)를 통해 소개되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발매를 기반으로 유럽시장 수출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터키, 러시아 등의 유럽지역에 고나도핀 등 바이오의약품 등록이 진행 중에 있으며, EU와의 FTA 체결에 대비해 EU진출 전략을 수립 중이다. 이를 통해 한& 8226;EU FTA 체결 시 17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유럽 바이오의약품 시장 최대의 한국 제약기업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미 1990년대부터 동남아, 중남미, 인도 등의 지역에 바이오의약품을 수출을 해왔으며, 2007년에는 바이오의약품 연매출이 약 450억원을 기록하며 경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러시아, 터키, 태국 등의 주요제약사와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등 총 8,000만 달러 상당의 바이오의약품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바이오의약품 연구에 집중, 조혈치료제 ‘에포론’,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항종양제 ‘인터페론알파’,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등 대형 단백질 치료제를 꾸준히 연구개발해왔다.2009-10-28 11:08:05가인호 -
전북지역 도매, 내달 19일 KGSP 교육전북지역 도매를 대상으로한 KGSP 교육이 11월 19일로 확정됐다. 전주관광호텔 1층 풍남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각 도매회사 공급관리책임자와 품질관리책임자(관리약사)를 대상으로하는 연간 8시간 의무교육이다. 또한 관리약사의 약사연수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도매는 11월 13일까지 신청서를 전북지부로 팩스 접수하고 교육비를 입금해야 한다. 한편 올해 KGSP 교육은 이번 전북지역교육과 12월 도협 중앙회 주관 보충교육(일자 미정)만 남아있어 아직 이수하지 못한 도매회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 안내] * 일시 : 2009년 11월 19일 (목) 08:40∼18:00 (시간 필히 엄수) * 장 소 : 전주 관광호텔 1층 풍남홀 * 대상자 : 공급관리책임자 , 품질관리책임자(관리약사) 각각1명2009-10-28 09:54: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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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박노정 회장, 원로장로 추대청십자약품 박노정 회장이 오는 29일 오후2시 포항 대흥교회에서 원로장로로 추대된다. 청십자약품은 박 회장이 장로로서 20년이상 활동해오다 이번에 원로장로로 추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매업계에는 한신약품 진종환 회장, 유니온약품 안병과 사장 등이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2009-10-28 08:20: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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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H약품 검찰조사…도매업계 '불똥튈라'광주 H약품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관련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여기에 압수수색이 진행된 도매가 H약품외에 더 있을 것이란 소문도 제기되고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검찰조사, H약품외에 더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광주 H약품에 나가 서류는 물론 컴퓨터 등 영업관련 자료를 모두 압수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J병원 입찰 후유증으로 인한 검찰조사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입찰과정서 경쟁업체가 투서를 넣었다는 설과, 한달여 전 병원 내부에서 병원장에게 투서를 보낸 것이 확대됐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제약사 관계자는 "병원 교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유착관계 때문에 입찰과정서 투서가 들어갔다는 소문이 현재로서는 유력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지역에서는 검찰조사를 받은 곳이 H약품뿐만이 아니라는 예상도 있다. 입찰 후유증에 따른 검찰조사라면 H약품보다 더 큰 규모로 의약품을 납품하는 곳이 있기 때문. 제약·도매로 불똥튈라 '초긴장' 광주지역 도매 임원은 "병원입찰과 관련된 리베이트 조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렇다고 하기에는 H약품 거래규모가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 임원은 이어 "H약품외에 드러난 곳은 없지만 지역에서는 한 두곳이 더 있지 않을까란 얘기도 심심찮게 들린다"고 귀띔했다. 이와함께 H약품의 검찰조사 소식에 지역 도매는 물론 거래 제약사들의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병원에 약을 납품하는 전 도매로 수사가 확대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다 H약품 대표가 D제약사 출신이며 해당 제약사와 거래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검찰조사가 제약사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다. 제약사 영업관리 팀장은 "H약품과 통화를 했는데 검찰조사 사실을 어느정도 시인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담당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도매 거래장부를 압수했다면 결국 리베이트 수사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며 "우선 회사와 거래있는지부터 파악한 후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2009-10-28 06:08:2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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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인력 구조조정 논란…릴리, 채용확대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수십명의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국릴리는 영업.마케팅 인력채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업체간 희비가 교차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상위권 업체들이 인수합병과 실적 저조 등의 여파로 인력 감축에 나선다. 가장 먼저 구조조정 논란에 휩싸인 것은 사노피아벤티스. 이 업체는 지난해 금감원 신고기준 처음으로 한국화이자를 제치고 다국적사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표품목들이 시장경쟁에 내몰린 데다 후기임상 중이던 제품 개발이 지연돼 성장률이 마이너스 전환됐으며, 올해 매출목표 또한 한자리 수로 낮게 설정했다. 현재 거론되는 감축폭은 대략 50명 내외로 전체 인력의 약 10%에 해당한다. 회사 내부 관계자는 "사측과 노조 대표자가 이 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면서 "조정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10% 이내 수준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회사 홍보팀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회사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공식화 할 수는 없지만 구조조정은 없다”고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올해 초 본사가 와이어스와 쉐링푸라우를 각각 인수한 한국화이자와 한국MSD의 인력조정 또한 예견된 수순이다. 화이자의 경우 한국법인간 통합을 위한 ‘Go Live’를 진행중이어서 내달 중순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MSD는 일정이 이보다 조금더 지연될 전망이다.. 한국릴리는 거꾸로 훈풍이 불고 있다. 릴리 본사는 최근 한국법인을 ‘이머징마켓’으로 지정했다. 이는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을 한데 묶어 일컫는 용어로 그만큼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을 방증한다. 본사의 방침에 맞춰 한국법인의 인력과 조직은 확대 개편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영업인력도 두 자리수로 모집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채용에 착수했다. 릴리 측은 “앞으로 경영이 보다 공세적인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고했다.2009-10-27 12:28: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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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약품, 다국적사 거래지연 행위 '맹비난'"쥴릭과 거래 종료 1개월전 먼저 신규거래 요청을 해온 다국적사가 특별한 사유없이 거래를 지연하고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탈쥴릭을 선언한 동원약품이 다국적사의 거래지연 행위를 비난하고 나섰다. 동원약품 8개 계열사 사장단 및 영업책임자들은 지난 24일 대구 동원약품에서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일부 다국적사의 거래지연에 대책을 논의했다.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중 동원약품과 석원약품과 기존 거래가 있었던 MSD만이 전 계열사와 직거래를 시작했을뿐 타 다국적사는 묵묵부답인 상황. 특히 화이자는 약정서와 거래에 필요한 담보를 받았음에도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동원약품 계열사 사장단은 다국적사의 우월적 행위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동원약품은 결의문을 통해 일부 다국적사의 명분없는 거래지연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직거래를 촉구했다. 특히 동원은 다국적사가 특별한 사유없어 거래를 지연하고 있어 신종플루와 환절기 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약국과 병의원에 약품 공급차질로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동원은 의약품 공급차질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동원 임직원은 구색완비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속한 배송을 위해 액션플랜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2009-10-26 23:54:3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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