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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제네릭 공략 본격화…생동시험 잇따라자회사 산도스를 위시한 노바티스의 제네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올들어 한국산도스와 공동으로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하 생동성시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품 역시 국내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블록버스터를 타깃으로 해 앞으로 국내-다국적 사간의 치열한 경쟁도 예견된다. 29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2일자로 한국산도스와 한국노바티스는 '아지트로마이신'과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생동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 백일해치료제 아지트로마이신은 최근 국내사들의 생동이 늘고 있는 제품이다. 또 싱귤레어(한국MSD)로 잘 알려진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은 내년 특허만료에 대비해 많은 국내사들이 제네릭을 준비하고 있다. 싱귤레어 제네릭은 올메텍 제네릭과 더불어 국내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다. 노바티스는 이전에도 산도스와 함께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원브랜드명 : 크레스토)' 제네릭 개발에 돌입한 바 있다. 이 제품을 합쳐 올해들어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제품은 모두 3개. 다국적사가 올해 국내에서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건 노바티스와 산도스를 제외하고 한국얀센의 '브라보토정'(원브랜드명 : 엠빅스) 뿐이다. 브라보토정은 그러나 SK케미칼과 공동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된 제품으로, 노바티스의 공격적인 제네릭 진출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노바티스는 작년 정신신경용제 '올란자핀' 제네릭도 허가받은 바 있다. 한국산도스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제네릭 영업을 시작한 건 지난 2008년 4월부터이다. 그동안 항암제와 정신신경용제 등 특화된 영역에서 사업을 펼쳐왔지만 이제부터는 같은 경쟁분야에서 국내사와 피튀기는 영업다툼이 불가피해보인다.2010-10-29 12:18:32이탁순 -
중외 "제네릭 직거래 할인, 공식 영업정책 아니다"문전약국을 중심으로 제네릭 직거래 시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겠다며 논란을 빚고 있는 중외제약이 회사의 공식적인 영업정책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외제약 의약사업본부장인 김정호 전무는 29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사태는 중외제약의 공식적인 영업정책이 아닌 특정 사업부 차원에서 진행된 시장조사"라고 해명했다. 중외제약 특정 사업부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 하에서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영업수단을 모색하기 위한 시장조사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는 것. 중외측은 이같은 내용이 개국가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없이 진행되다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 과정에서 영업사원들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면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안을 하다보니 논란이 발생했으며, 일부 약사들이 이를 약사회에 제보하기에 이르렀다는 것. 김 전무는 "중외제약은 시장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에 앞으로 논란이 된 마케팅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중외제약이 직거래를 하고 있는 약국들을 중심으로 오리지널을 제외한 10여 품목의 제네릭을 직거래 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공급하겠다는 의사를 영업사원들을 통해 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2010-10-29 12:12:58가인호 -
"코드삭제냐 수의계약이냐"…국립병원 엇갈린 행보경합품목 입찰에서 1원 덤핑 낙찰로 물의를 빚었던 부산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이 단독품목의 연이은 유찰을 놓고 엇갈린 결정을 내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지난 25일 연간소요의약품인 Fentanyl Citrate 0.1MG/2ml외 1098종을 품목별·그룹별 비율제 및 단가총액입찰 방식으로 3차 입찰을 실시했다. 하지만 유찰품목이 대부분 다국적제약사 단독품목이어서 여전히 낙찰자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 이에 부산대병원은측은 최저가 투찰 도매상들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여부를 협의 중에 있다. 수의계약 여부는 이번 주중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예가 수준은 5~6%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양산병원도 최근 다국적사 단독품목을 중심으로 유찰을 거듭해오다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예가로 수의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부산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18일 2차 입찰에서도 유찰이 속출해 25일 3차 입찰이 진행됐다"면서 "병원측 예가는 8~10%정도에서 5~6%수준으로 내려갔음에도 불구 여전히 다국적사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측이 저가구매를 위해 국내사간에는 과도한 경쟁을 붙여 1원낙찰을, 다국적사에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수의계약이라는 웃지 못할 폐단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입찰이 장기화되면서 매개자 역할을 하는 도매 입장만 난처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단독으로 지정된 다국적제약사 품목들이 대거 유찰됐던 경북대병원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 경북대병원은 27일 재입찰을 실시한 결과, 그동안 유찰이 계속됐던 그룹 및 품목별로 지난해 대비 소폭 오른 예가에서 단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말까지 1개월. 경북 소재 모 도매업체 임원은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일단 1개월 단기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병원입장에서는 수익을 더 내야하기 때문에 서울 대형 병원 입찰을 보고 11월 중 재입찰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기존 거래 도매상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전북대병원은 사노피-아벤티스를 비롯해 노바티스, 얀센, 로슈, 오츠카 등 일부 다국적제약사들의 제품을 입찰 리스트에서 삭제하고 제네릭 제품으로 대체하는 등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다. 전북대병원이 그동안 부산대병원 등 지방국공립병원 입찰에서 기준가 고수 입장을 유지해왔던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코드 삭제'라는 초강수로 대응한 것. A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제도 시행전부터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라면서 "아직 코드 삭제가 전북대병원 등 소수 병원 입장이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여전히 기준가 고수 입장이 강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2010-10-29 06:45:46이상훈 -
강추위에 감기환자 증가…약국 매출 '기지개'최근 쌀쌀해진 기온 탓에 약국가 매출이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감기환자의 증가로 소아과와 내과 등 인근 문전약국은 환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일반약 손님도 늘고 있지만 처방 조제위주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7일 약국가에 따르면 큰 일교차에 이어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감기약 처방전을 조제하려는 환자가 늘고 있다. 쌍화탕류의 드링크와 일반의약품 감기약 매출도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성남 K약사는 "이번 달이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며 기온변화로 감기약 환자가 늘어났다"며 "환자 수가 전월대비 20%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어 "일반약 매출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면서 "계절적 일반약 판매에서 고객 연령대에 맞는 타깃 마케팅으로 변화하고 있어 반짝 상승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J약사는 "전체적으로 매출이 10% 가량 증가하고 있다"면서 "비교적 큰 상승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늘고는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추위가 주춤하는 내주쯤에는 감기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서울 용산구 L약사는 "기온이 다시 상승하면서 방심하는 사이 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이 많다"며 "내주쯤 환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악화를 호소하던 도매업체도 이달 매출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OTC종합도매 관계자는 "전문약은 물론 일반약 매출도 증가해 온라인 시장을 통한 주문이 이어져 야근이 잦아졌다"며 "전월보다 10%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2010-10-27 12:12:41이현주 -
제약 "일반약 PM 귀한 몸"…경력자 채용 '진땀'“처방약 시장은 이제 한계가 왔고, 사업 다각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약사들이 일반약 시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경험이 풍부한 일반약 마케터들을 채용하는 것이 쉽지 않고 이직 사례도 많아 업체들이 고심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일반약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약 PM 경력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에 따라 처방약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제약사들이 최근 셀프메디케이션 인식 확산 및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일반약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일반약 PM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업계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분업 이후 처방약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다 보니 경험이 풍부한 일반약 PM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제약업계에 약 100여명의 OTC 마케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상위 제약사라 하더라도 일반약 PM은 고작 5~6명 정도에 불과한 것이 업계의 실정이다. 여기에 마케팅과 함께 광고를 경험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아 스카웃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것. 업계 일반약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약 PM이 많지 않은 데다가 광고를 함께 경험한 마케터들을 채용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며 “이런 구조가 이어지다 보니 일반약 PM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들은 약 100여명의 일반약 PM들 중 광고분야에 정통한 사람은 약 20여명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일반약 PM의 경우 스카웃 표적이 되다보니 근무연한도 2~3년 정도로 매우 짧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업체에서는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건을 충족하는 경력자가 많지 않아 일반약 마케터들이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정 기간 경력을 가진 일반약 PM들의 몸값은 치솟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제약사 한 마케터는 “현재 국내 5년차 일반약 마케터 연봉이 4천~5천만원대, 과장급 PM의 경우 그 이상이 되고 있다”며 “일부 다국적제약사의 경력 5년 이상의 일반약 PM 연봉이 약 6천~7천만원 대까지 형성되고 있는 등 비교적 높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10-10-27 06:50:50가인호 -
"차별화한 소비자 맞춤 제품이 경쟁력""각 나라마다 센트룸의 용량과 비타민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사 온 제품보다 한국인의 권장 용량이 맞춘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효능이 더 좋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멀티비타민제 '센트룸' 한국 와이어스 컨슈머헬스케어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입술보호제 '챕스틱'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회사다. 한국화이자와 와이어스의 합병 이후 와이어스의 다른 조직은 화이자에 흡수 통합돼 운영되고 있지만, 일반의약품과 약국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국내에 들여온 제품은 센트룸과 챕스틱 등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중의 하나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시장에서도 이름 한 번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제품들이다. 특히,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웰빙이라는 단어가 트렌드가 돼 비타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다른 어떤 시장보다도 큰 상태다. "한국인을 위한 맞춤 개발형 제품이 경쟁력" 센트룸은 이미 국내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제품이다. 특히,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센트룸의 존재는 단연 독보적이다. 지난해 IMS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은 1000억원 가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0% 가량 성장했다. 센트룸 PM 김용근 과장은 "센트륨이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멀티비타민의 필요성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다. 멀티비타민의 경우 일반 비타민제와 달리 음식으로 채워 줄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만큼 일반 비타민제와는 구분이 돼야 한다는 것.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이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는만큼 마케팅에서도 주력하고 있는 점이 멀티비타민의 개념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중 광고나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비타민을 알려나가는 것과 함께 요리 동호회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 뛰어드는 마케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딱 맞게 설계돼 있는 제품의 우월성이다. 센트룸의 경우 각 나라에 맞게 비타민의 함유량 등을 달리하고 있다. 김 과장은 "각 나라마다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필요한 영양소와 권장량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며 "센트룸은 한국과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함유량이 다르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이나 다른 나라에서 구입한 센트룸은 한국에서 사는 제품과 다르기 때문에 권장량에 맞춘 제품이 효능이 제일 좋다고 강조한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적재적소에 도입할 것" 센트룸이 국내에서는 센트룸과 센트룸 실버 두 종이 출시돼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센트룸키즈, 센트룸우먼, 센트룸울트라 등 나이와 필요한 영양소에 따라 세분화된 제품들이 더 많이 나와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에도 이들 제품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용근 과장은 "일단 기존 제품의 볼륨을 키우는 것이 우선적이지만, 약사님과 소비자들이 원한다면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멀티비타민의 필요성에 대해 계속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과장은 "일반 비타민제가 피로회복을 위해 복용하는 것이라면, 멀티비타민은 식탁에 놓고 먹을 정도로 생활과 밀접한 제품"이라며 "제품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멀티비타민에 대한 개념을 알려 시장 파이를 키워나갈 것"이고 덧붙였다.2010-10-27 06:45:40최봉영 -
셀트리온제약, 오창에 1300억원 cGMP공장 착공셀트리온제약이 충북 오창에 1300억원을 들여 cGMP 수준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만든다. 셀트리온제약이 26일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노연홍 식약청장 등 내외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오창 제2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다. 8만3000㎡ 규모의 부지에 건설되는 오창공장은 국내 합성의약품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 수준인 1300억원을 투자, 선진국 시장 수출을 겨냥한 cGMP 및 EU-GMP 기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생산설비로 지어질 계획이다. 2011년말 완공 시 연간 100억정 규모 이상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이번에 건설되는 신공장은 cGMP 기준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한국의 제네릭 제품이 최초로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간질환 치료제 '고덱스' 등 전문의약품을 셀트리온이 보유한 전 세계 판매망을 활용해 마케팅 전략을 추진, 세계 시장규모가 큰 제네릭 제품 50여개 품목을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전 세계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공장이 완공되는 2011년 말이면 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유통과 더불어 전 세계시장에 수출할 제네릭을 생산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2010-10-26 14:54:09이탁순 -
중외제약, 2010년 하반기 공개 채용 실시중외제약이 2010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마케팅/영업 △생산 △R&D △홍보/광고 △ 위기관리 △재무 분야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경력사원 8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업분야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R&D, 생산, 관리 부문은 해당 전공자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30일까지 중외제약 홈페이지(www.cw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에 통과하면 인성검사와 실무/임원 면접을 거쳐 내달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의 경우 △IT 기획 △신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그룹 위기관리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채에 앞서 중외제약은 응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채용 트위터(@JobCWP)를 개설해 실시간 채용 상담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채용 트위터를 통해 응시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구직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예비 취업자와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의 인재상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외제약 홈페이지와 채용트위터, 이메일(job@cwp.co.kr)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2010-10-26 13:12:3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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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개량신약 '에소메졸' FDA 허가 신청한미약품이 개발한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이 국산 개량신약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판허가(NDA)를 신청했다. 한미약품은 에소메졸에 대한 시판허가를 미국 내 개량신약 허가 조항(FD&C Act, 505 (b)(2) application)에 의거, 최근 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에소메졸은 글로벌 블록버스터인 ‘넥시움’(아스트라제네카, 2009년 매출 50억불)의 첫 번째 개량신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된 이후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에 등극했다. 한미약품은 에소메졸의 미국 진출을 위해 실시한 해외 임상시험을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R&D본부 사장은 “넥시움은 미국 시장만 30억불에 달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라며 “에소메졸이 넥시움 독점을 깨고 미국 진출에 성공할 경우, 한국 의약품 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내년 말까지 에소메졸 시판허가를 획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업& 8226;마케팅을 대행할 미국 현지 파트너사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2010-10-26 09:43:27가인호 -
"유통일원화 폐지보다 공동물류센터 입법이 우선"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유통일원화 일몰보다 공동물류센터 입법화가 선결과제라며 복지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도매협회는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 법안 제정 후 공동물류 운영세칙이 마련될 때까지는 의약품 유통일원화가 유예돼야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포함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008년 7월 25일 입법예고했으며, 지난 2008년 11월 정부입법안으로 국회에 제출 한 바 있다. 이에 도매협회는 복지부는 의약품 도매업 신규허가 난립에 대한 지적과 함께 업계 대형화 및 선진화를 요구하면서도 정작 제도적 기반 마련은 뒷전이라고 지적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복지부는 공동물류 시행을 앞당길 수있는 법안을 2년째 방치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매업계 대형화와 물류선진화는 지오영 등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법적 기반을 확보하고 도매업체들이 스스로 공동물류를 시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이유에서다. 도매협회는 관계자는 이어 "특히 공동물류센터 설립 운영 법안제정은 도매업체간 업무제휴를 앞당길 것"이라면서 "이는 다시 상호간 M&A 기틀이자 동기부여가 될수 있기 때문에 법안 처리가 유통일원화 폐지보다 선결과제"라고 주장했다. 한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이 포함된 약사법 개정안은 의약품의 보관, 집화, 하역, 운송 등을 위한 물류시설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시설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한다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는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 운영을 제조업자와 도매업자 등이 '공동물류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정 조건(800㎡)을 갖춘 의약품 도매업체가 동종 도매업소에 물류를 위수탁하는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2010-10-26 06:36:2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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