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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매협, 쌍벌제 시행 대응방안 모색서울시도매협회가 오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 및 금융비용 양성화 시행에 앞서 회장단회의와 이사회를 개최한다. 서울도협은 오는 22일 앰버서더호텔에서 제7차 회장단회의를, 26일에는 팔래스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갖는다. 양 회의에서는 쌍벌제와 금융비용 도입에 따른 회원사 대책방안이 주 안건으로 논의되며 그동안 회무보고와 지역 현안문제가 다뤄진다. 한편 서울시지회 임원은 회장단 11명, 이사 29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2010-11-17 23:47:1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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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활성화, 약국 재정 건전성 확보가 초석"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급체계 개선을 통한 약국 재정 건전성이 확보돼야 한다. 한국와이어스 유광렬 대표는 17일 데일리팜이 주관한 '제6차 제약산업 미래포럼' 주제 발제자로 참석, 일반약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먼저 유 대표는 국내 제약산업 수준은 GDP수준보다 떨어지고, 특히 OTC시장 수준은 국민 1인당 3만6천원 정도(선진국은 국내 대비 약 30% 이상 더 지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 및 비용 또한 증가함에도 불구, 국내 OTC시장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 이는 의약분업 이후 많은 일반약이 전문약으로 스위칭됐고, 이에 제약사들 또한 전문약에 모든 마케팅력을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유 대표는 일반약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추세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대안을 제안했다. 특히 유 대표는 공급체계의 개선을 통해 약국 재고 관리 효율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약국 평균 재고는 상상 초월한다"면서 "빠른 시일안에 개선하기는 어렵겠지만 인식의 전환을 통해 스시템을 구축, 자동발주 및 재고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국 재정이 건전해야 일반약 시장도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유 대표는 이어 의약품 재분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저용량 및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의약품을 일반약으로 스위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재품 재분류를 통해 안전성이 높은 제품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 더아나가 유 대표는 소위 마트에 가면 소비자들에게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동선을 유도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약국들이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약국은 소비자들의 일반약 접근이 차단되는 측면이 높아 광고효과 등 접근성 확보가 미미하다는 이유에서다. 유 대표는 "약국도 소비자들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배려한 공간이나 진열, 디자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10-11-17 16:45:52이상훈 -
토자이홀딩스, 휴온스에 20억 규모 SPRP 공급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대표이사 앤드류맨키비츠)가 휴온스와 통증치료용 바이오디바이스인 SPRP에 대해 해외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11년부터 2년간 최소 약 13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게된다. 또한 기존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과 관련 최소 약 7억원 규모의 추가 물량을 공급하는 등 토자이홀딩스는 2년간 총 최소 약 20억 규모의 SPRP 를 휴온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토자이홀딩스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고 자회사인 메디사랑이 제조, 공급하고 있는 SPRP는 환자의 혈액에서 혈소판과 성장인자만 선택적으로 분리& 8729;농축하여 인체에 시술하기 위한 바이오디바이스 키트이다.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각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확인됐으며, 인체 내 훼손된 신경, 혈관, 조직 등의 재생 및 치료를 위한 PRP 프롤로 치료법에 쓰인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토자이홀딩스는 휴온스와 아시아 및 중남미시장을 거점으로 공동 마케팅, 해당 국가의 특허 출원,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세계 통증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토자이홀딩스는 또한 SPRP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휴온스와 함께 관련 학회, 통증치료 임상연구 등의 활동을 포함해 기존 국내 공동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국내판매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토자이홀딩스의 바이오디바이스 SPRP는 2등급 의료기기로 인체 내 시술함에 있어서 안전한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PRP프롤로 치료법이 통증 분야에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SPRP 제품의 대한 국내외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SPRP는 얼마전 멕시코의 바이오사이프사와 5년간 8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남미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라며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 등의 기업들과도 추가 수출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PRP 프롤로 치료법은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 워드 등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부상후 빠른 회복을 위해 선택하는 치료방법으로 뉴욕 타임즈에서 기적의 치료법으로 보도된바 있다.2010-11-17 14:10: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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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희망을 쏘다'…다빈도 품목 성장세 뚜렷일반의약품 성장세가 올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내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3분기 다빈도 일반약 상당수가 실적이 증가하면서 처방의약품 시장과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라면 국내 대표 일반약인 동아제약 ‘박카스’가 매출 1200억원대 재 진입이 유력한 것을 비롯해 소화제 대명사인 동화약품 ‘까스활명수’가 400억원 대에 근접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3분기 주요 일반약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박카스, 까스활명수, 판피린, 청심원, 삐콤씨, 쌍화탕 등 주요 품목들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974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7%대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카스는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라는 컨셉 광고가 차별화 한 대중광고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되며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마시는 감기약 ‘판피린’과 종합비타민인 ‘삐콤씨’도 두자리수 성장세가 이어졌다. 판피린은 3분기 누적매출 172억원으로 22%대 성장을 올려 전체 일반약 시장을 주도했으며 삐콤씨도 121억원대 실적으로 14% 증가해 상승곡선을 그렸다. 판피린과 삐콤씨도 꾸준한 대중광고와 함께 처방약 시장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일반약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까스활명수’도 3분기까지 276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4%대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400억 고지를 향해 순항중이다. 이밖에 광동제약 쌍화탕류와 청심원류도 두자리수 성장이 이뤄져,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동화약품 후시딘과 겔포스 등 일부 브랜드 품목 등은 매출이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경쟁품목간 마케팅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매출이 10%정도 하락했으며, 최근 신약출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보령제약 겔포스는 전년보다 20% 매출이 떨어져 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처방약 시장 한계에 직면한 제약업계가 침체된 OTC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어서 일반약 시장은 다양한 변화가 예고된다. 특히 대중광고 품목 뿐만 아니라 약국 등 타깃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품목 등장, 셀프메디케이션 인식 확산 등으로 내년 일반약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어서 시장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11-17 12:29:33가인호 -
"제약사 마케팅, 남보다 전문적이거나 다르거나"향후 제약사 마케팅 트렌드는 제약사 간 세분화, 제약사 내 차별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약사회 제약산업위원회 주경미 위원(지오영 상무)은 17일 오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2010년도 제약산업 약사 세미나에서 '제약산업 약사의 역할과 미래전략'에 대한 주제 강연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주 위원은 먼저 국내 병·의원 시장은 예치과 등 프랜차이즈가 급증하는 등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고, 약국 시장도 드럭스토어로의 재편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주 위원은 제약사 마케팅 트렌드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그 변화의 핵심으로 '제약사 간 세분화'와 '제약사 내 차별화'를 꼽았다. 먼저 제품개발 측면에서 '1인자 따라잡기'와 '맞춤시장 타겟'을 중심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장 전략을 짜야 한다고 주 위원은 제안했다. 최근들어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건강과 환경, 즐거움, 안전, 편의 등이 제품개발과 시장 전략을 짜는데 적극 고려돼야 한다는 것. 또 주 위원은 제품 마케팅 전략으로 ▲에코전략 ▲세분 포지셔닝 전략 ▲프리미엄 전략 ▲감성 서비스 전략 등을 소개했다. 에코전략은 개념 그대로 친환경을 의미하며, 세분 포지셔닝 및 프리미엄 전략 등은 브랜드마다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화를 뜻한다. 향후 국내 제약 산업은 전문성과 차별성을 지닌 제약사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주장인 셈이다. 주 위원은 "모 호텔 경영인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족 단위, 비지니스 단위로 특화시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같은 브랜드를 가진 호텔이지만 각 호텔별로 개별적인 프리미엄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 위원은 "약업계 이슈, 급변하는 제약 환경하에서는 미래를 위한 준비하는 통하는 전문가 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0-11-17 12:01:35이상훈 -
한국MSD, 'MD 패컬티 애플리케이션' 출시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의사 대상 전문 의학 정보 사이트 'MD패컬티(MDfaculty, www.mdfaculty.com)'의 활성화를 위해 안드로이드 폰 전용 'MD 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MSD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제휴해 방대한 의학 정보를 국내 의료인들이 스마트 폰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은 200여명의 국내 유명 전문의가 집필한 질병 강좌, 메디컬 뉴스, 11가지 만성 질환의 환자 교육 자료 및 약물 정보 검색,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등 총 7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한국MSD 멀티채널마케팅 총괄 미린카(My Linh, Kha) 상무는 "한국MSD는 빠른 정보 습득이 중요한 미디어 및 의료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정에 쫓기는 국내 임상의와 의료 전문가들은 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MSD는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에 전세계 의료인들의 필수 지침서인 '머크 매뉴얼'과 분야별 환자 교육 자료를 추가해 지속적으로 컨텐츠 보강을 할 예정이다. 본 애플리케이션은 11월 15일부터 T-Store(www.tstore.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2010-11-17 10:29: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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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도매 50곳 유통 투명화 앞장…24일 협약쌍벌제 시행과 맞물려 유통 투명화를 선언한 도매업계 행보가 본격화된다. 도매업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대강당에서 상위 그룹 5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의약품 투명유통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하는 상위 50여 개 도매상들은 국내 유통시장의 57%를 점유하고 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의약품도매업은 유통의 주체자로서 오는 28일 시행되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에 발맞춰 의약품 투명유통과 거래질서 확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24일 대형도매업체들이 먼저 투명유통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형 도매업체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약사법 제47조 및 금융비용 준수 ▲불법리베이트 확인시 도매협회에 즉시 고발 ▲도매협회 투명유통 및 거래질서 정착 사항 위반시 모든 처벌 감수 등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한우 회장은 "협회는 이미 전체 회원사에 지난 16일 의약품 투명유통 협약서를 발송했다"면서 "이번 협약식은 시장쉐어 규모가 있는 업소들이 투명유통을 선도한다는 입장에서 자체적 협약"이라고 강조했다.2010-11-17 10:02:19이상훈 -
이한우 회장 "불법영업 신고포상제 도입"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은 약업계가 공존공영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도매협회는 오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및 금융비용 준수를 촉구하는 의약품도매업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회장은 "쌍벌제는 제도권 안에서 약국가와 도매업계가 공존공영하는 기회될 것"이라며 "내주 중으로 시장쉐어를 가진 대형도매업체를 중심으로 전체 도매업계가 참여하는 투명유통협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도협 확대회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시도지회별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을 운영과 관련, 도협 또한 자치적으로 '불법영업 신고포상제'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회장은 "시도지회별로 운영되는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은 지역약사회, 심평원, 지방식약청 등과 연계해 감시하게 될 것"이라며 "쌍벌제 시행 시점에 발맞춰 대대적으로 유통투명화 사업에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이번 쌍벌제 시행이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10여년 이상 혼탁해 왔던 유통시장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쌍벌제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처벌을 받는 조항이기 때문에 더 이상 교도소 담장을 위를 걷는 사업자가 없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협회는 오는 19일 성명서 발표에 이어 내주 중으로 대형도매회사를 시작으로 '투명유통협약'을 전개한다. 아울러 도매협회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쌍벌제 금융비용 등 제도 시행에 따른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 선진 의약품 투명 유통 조기정착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2010-11-17 06:45:44이상훈 -
정부, 의료기기 25대 전략품목 선정…800억 투입정부가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식경제부 및 중소기업청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식약청 등과 공동으로 16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의료기기 산업 고도화 및 중소기업 육성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육성 대책은 크게 의료기기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으로 구분된다. 정부는 의료 기기 산업 고도화를 위해 25개 전략품목을 선정해 2015년까지 800억원을 투입, 기업과 병원의 의료기기 공동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시험 및 평가 장비를 보완하고 연구개발(R&D) 등에 필요한 석박사급 인력도 내년 중 26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병원 등이 자원부국, 개도국의 보건의료 현대화 수요급증 등에 대응해 '의료서비스+의료장비+병원건설+병원운영시스템' 등 패키지 형태로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방안도 12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정부는 단기 대책으로 국·공립병원의 의료기기 구매 조달 스펙을 조사, 분석해 특정제품에 유리하지 않도록 하고 미국, EU 등 선진국과 동일하게 외국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품질관리심사를 해 국내외 기업간 차별이 해소되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기기 중소기업 육성과 관련 정부는 R&D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 의료기기 R&D 품목에 대해 제품 설계부터 인허가까지 신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패스트 트랙 R&D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중소기업청과 식약청 공동으로 '의료기기육성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인구 고령화, 웰빙화 시대 도래 및 중국 등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로 세계의료기기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EU, 미국 등 선진국은 CE, FDA 등 인증기준을 더욱 강화해 한·EU, 한·미 FTA 발효되면 국내 의료기기 기업 환경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짧은 역사와 자본, 인력, 마케팅 등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이번 대책으로 의료기기산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0-11-16 17:22: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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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회전기일 단축 필요…선진국은 평균 10일"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도매업계가 오는 28일 쌍벌제 시행에 앞서 관련업계에 합법화된 거래 대열 동참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도매업계는 리베이트 영업감시단 운영, 대형도매업체들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약체결 등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업계는 도매협회를 중심으로 '합법적인 금융비용 정착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 등 약국 금융비용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먼저 도매업계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쌍벌제 처벌 수위를 진정으로 걱정해야한다며 약국가에 합법화된 거래 대열 동참을 호소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벌금 및 자격 정지 기한 등 쌍벌제 처벌내용은 사업 영위를 심각하게 위협한다"면서 "고발, 제보 등 문제 발생 형태가 도매 경영자도 통제 불가능하고 심평원, 공정위 등 자료 분석 조사 수준이 치밀해 개별 업소에서 대응할 정도가 넘어섰기 때문에 업계 스스로가 쌍벌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약사 입장에서는 금융비용 소득 세원 노출로 세금 부담 증가 우려가 있다"면서 "하지만 금융비용은 전액 도매부담 지출분이고 카드 수금 시에는 일정부분 수수료도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금융비용 합법화가 약사 및 도매업자를 범범자로 보는 시각을 없앨 수 있다는 측면을 위안으로 삼고 도매나 약국 운영 투명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약국은 약국 업무에, 도매는 구색 및 배송 등 본연의 업무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울러 도매협회 관계자는 결제기간 단축도 적극 호소했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도매결제 회전 기간은 평균 10일 정도이며, 국내에서도 제약사 조제용 의약품에 대한 도매 매출 회전 기일은 이미 상당부분 축소, 당월 전액 결제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도매업 특성상 일정량 재고 유지 부담이 있다"면서 "도매의 제약사에 대한 자금 및 담보 제공이 어려워 사업 기초역량 유지를 위해서라도 결제기간 단축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밖에 도매협회 관계자는 백마진은 도매업계 과당 경쟁이 초래한 산물이라는 전제하에 쌍벌제하에서의 도매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언했다. 그는 "백마진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일부 도매 업체에서 시작돼 업체 간 과당 경쟁으로 규모가 확대되면서 관행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제약사 마진 인하 정책 지속에도 불구 백마진 규모가 커지는 바람에 부실 도매업소가 증가하는 등 도매 업계 스스로가 위기를 자초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매 회계 투명화와 신뢰성 있는 관리 ▲긴급배송 등 서비스 향상, 물류 대형화 등에 따른 원가 절감을 통한 본연의 경쟁력 강화 ▲대형 도매 회사들을 중심으로 시장신뢰구축 등을 통해 도매업계의 역할을 보여줘여 한다고 제안했다. 이밖에도 도매협회는 약사회 및 약국 거래처와 친화적인 상생 거래관계를 다짐할 필요가 있고, 도매업자간 경쟁 역시 묵인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비용 정착을 위해 도매협회 산하 리베이트영업감시단 운영, 대형도매업체들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약체결 등 제도적 보완책을 조심스럽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10-11-16 12:12:4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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