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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제약사도 의약품 입찰에 참여하세요"아주대병원이 유통일원화 폐지 이후 처음으로 직거래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형 실거래가 도입을 위한 입찰에 제약사에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 것이다. 이로써 아주대병원은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간 맺은 '유통일원화 2년 유예 MOU' 첫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은 지난 14일 '씨프로바이 주 400mg외 1881개 품목'에 대한 650억원 규모의 2011년도 의약품 공급업체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에서 주목할 점은 제약사도 입찰에 참여 할 수있다는 점이다. 아주대병원측은 공고문을 통해 1~34그룹 입찰 대상업체는 제약사 및 도매업체라고 명시했다. 나머지 35~40그룹은 도매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있다. 단 도매업체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해야 하며 800병상 이상의 국공립병원·대학부속병원 납품 실적과 연매출이 1000억원 이상인 업체만 참여 가능하다. 이는 사실상 1월 1일자로 유통일원화가 폐지됨에 따라 일부 품목은 제약사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을 종합병원 이상 병원가운데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이와관련 도매업계는 최근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간 유통일원화 2년 유예를 내용으로하는 MOU를 체결했다는 점에서 직거래에 적극적인 제약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사 관계자들 또한 자율성이 인정되는 협약이지만 직거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A제약사 도매사업부 관계자는 "아주대병원이 직거래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이에 응할 제약사는 많지 않을 것 같다"며 "우리회사도 기존 납품 도매에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B제약사 관계자는 "입찰설명회를 봐야 알겠지만 공고내용만으로 병원측이 직거래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이번 입찰은 기존처럼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병원 입찰방식은 그룹별 단가총액최저가 낙찰제며 제한경쟁입찰 방식에 따른다. 구체적으로 1~21그룹은 제약사 및 도매회사로서 예정가격 이하의 수익성이 우수한 금액을 제시한 업체, 22~40그룹은 도매회사(22~34그룹은 제약회사 참가가능)로서 예정가격 이하의 단가총액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단 투찰은 보험가대비 70%로 제한된다. 보험가가 1000원인 의약품을 299원으로 응찰시에는 무효처리되는 것이다. 또 입찰설명회에 참석하지 업체는 응찰 자격이 없으며 2010년 현재 병원측과 거래를하고 있는 업체로 제한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2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정부의 약가정책 변경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8일 오후 5시까지 병원 구매관리팀에 입찰등록을 해야하며 입찰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수석홀에서 있을 예정이다.2011-01-18 06:45:19이상훈 -
도매 정기총회 화두는 중소도매 생존전략 모색강원도도매협회를 시작으로 각 시도협회가 정기정회를 갖는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 화두는 중소도매 생존전략 모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도매협회(회장 한흥수, 서강약품 대표)는 지난 14일 강릉 현대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쌍벌제 등 다양한 제도변경으로 위기에 놓인 중소도매 생존전략이 주요 회무정책으로 논의됐다. 한흥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쌍벌제 등은 의약품도매업의 새로운 풍토를 만들고 있어 새해는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에는 이한우 회장이 회장직을 내걸고 살신의 정신으로 업권을 위해 싸웠다"고 치하하고 "다행히 제약업계 호응으로 제도와 버금가는 유통일원화 MOU를 체결, 새해에는 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가 상생을 도모해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회장은 "작금의 제도변화는 쓰나미현상으로 비춰져 중소도매업은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됐다"며 "토끼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3개의 굴을 파는데 그것은 맹수들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지혜의 토굴이라며 경영자 입장에서 볼 때 경영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끼해를 맞이해 최후의 위기에서도 살아남는 지혜를 발휘, 중소도매업이 서로 합심해 다 같이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한우 회장은 "도매협회 또한 올 한 해를 도매와 제약이 상생·협력하는 업계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1-17 09:27:28이상훈 -
태반재평가 완료…국산vs수입 대결구도로 재편자하거가수분해물의 심사결과를 마지막으로 태반제제에 대한 효능 재평가가 최종 완료됐다. 재평가 결과에 따라 품목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태반제제 시장이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수입산 제품과 토종 원료 제품의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질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청은 13일 경남·광동·대원제약의 자하거가수분해물이 유용성을 인정받지 못해 허가취소 및 시장철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하거가수분해물 시장에서는 녹십자의 자회사인 GCJBP의 '라이넥주'만 살아남게 됐다. 이날 경남제약 관계자는 "유독 '자하거가수분해물' 재평가 임상과 관련해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아쉬움이 남지만 식약청의 결과 발표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3년여에 걸친 재평가로 품목 급속정리 식약청은 지난 2006년 태반제제 효능 논란이 일자 임상시험을 통한 재평가에 나섰다. 대상 인태반 제제는 자하거추출물, 경구용자하거엑스, 자하거가수분해물로 순차적으로 재평가를 진행했다. 자하거추출물은 갱년기장애개선의 적응증을 가지는데, 지난 2009년 재평가 결과 총 17품목이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28품목 중 녹십자와 유니메드제약(2품목), 진양제약의 제품이 유용성이 불인정됐고 무려 6품목이 자진해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일반의약품 드링크류인 경구용자하거엑스 재평가에서는 5품목 모두 일부 적응증을 삭제하고 허가는 유지했다. 하지만 유니메드제약 제품은 4주간 효과를, 나머지 4개 제품은 2주간 효과만 인정했다. 태반 추출물을 가공 처리한 자하거가수분해물에 대한 마지막 재평가에서는 7품목 중 녹십자의 자회사 지씨제이비피의 제품만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녹십자·경남·유니메드 유리…수입제품과 경쟁 관전포인트 이처럼 재평가를 통해 품목이 대거 정리되면서 시장 재편 효과를 낳고 있다.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을 것을 예상되는 제품은 녹십자의 자회사인 GCJBP의 '라이넥주'. 간기능개선에 효능이 있는 가수분해물 시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으로써 전체 태반제제 시장에서 품목 1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체적으로 원료를 생산하고 있는 유니메드제약의 태반드링크제인 '유니센타액'도 타제품과는 다른 효과로 선전이 기대된다. 더불어 태반추출물 13품목과 태반드링크제 4품목에 원료를 제공하고 있는 화성바이오팜(경남제약 자회사)은 수입산 태반 제제에 맞서 토종 자존심을 지켜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멜스몬의 '멜스몬주' 등 5품목이 일제 태반원료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국산 원료가 효과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제 태반제제가 반사이익을 받았다는 평가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국산 태반제제의 유효성 논란 와중에 시장점유율을 늘려왔던 수입산 태반주사에 맞서 앞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라고 시장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2011-01-14 06:46:36이탁순 -
메디카코리아, 유재근·이완순 이사 영입중견제약사인 메디카코리아는 1월 10일자로 신임 경영관리본장으로 유재근 이사를, 수도권 영업본부장으로 이완순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재근 이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MBA 출신으로 카이젠 인터내셔날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략 기획 전문가로 기획 관리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완순 이사는 보령제약에서 병원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순메디칼과 한국파마에서 도매·병원영업을 총괄했다. 특히 이 이사는 연세대학에서 마케팅전공 석사학위 취득한 영업 전문가로 수도권 영업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2011-01-13 15:34:26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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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진 의약품 공동물류, 세금추징이 주 목적"정부가 시도한 공동물류의 주 목적이 물류 효율화보다는 세금포탈을 막는데 있었기 때문에 도매업체 참여를 가로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영호 성지물류경영연구소 대표(물류학박사)는 기고문을 통해 "의약품 등 물류공동화는 오랫동안 회자되어 왔으나 본격적인 개화는 아직 요원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먼저 지 대표는 정부가 지난 1998년 '의약품유통개혁방안'을 마련하고 의약품물류조합 설립, 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토대로 한 의약품 유통체계 현대화에 나섰지만 이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꼬집었다. 의약품물류조합과 유통흐름상의 제반정보를 컨트롤하는 의약품물류정보센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충분한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특히 지 대표는 "정부가 시도한 공동물류는 물류 효율화보다는 세금포탈을 막기 위한 목적이 강했다"며 "이는 결국 공동물류 참여 의지가 부족했던 도매업체 오너 및 CEO들의 참여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 대표는 최근 의약품 업계가 전근대적인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물류운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물류를 시도하고 있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도매업체 오너 및 CEO들이 공동물류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던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라는 말이다. 다만 여전히 국내 의약품 도매업소들은 물류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물류공동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다. 지 대표는 "때문에 영세한 도매업소가 물류 선진화, 대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매업소간 그리고 물류업체와 도매업소 및 제약회사 간에 상호 물류를 통합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지 대표는 공동물류 활성화 대안으로 "도매업체의 적극적 참여 의지, 정부 차원의 세제지원 등 부대조건도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정부, 도매업체, 물류업체간 3위일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3자 모두가 물류공동화 이점과 다양한 효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해야 하고 '한국적 물류공동화 운영Model'을 개발해야한다는 것이다. 지 대표는 "더이상 정부나 지자체가 방관자적 자세에 있어서는 안되고 적극적인 자세로 물류공동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1-13 12:35:4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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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 남미시장 뚫었다국내개발 첫 고혈압 신약인 보령제약 ‘카나브(피마살탄)’가 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42조 글로벌 고혈압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13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인 스텐달(Stendhal)사와 총 2,260만 달러 규모의 카나브 독점 판매 및 완제품 수출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660만 달러를 받고 스텐달사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에 대한 멕시코 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6년간 ‘카나브’ 완제품 1,600만 달러를 수출하게 된다. 특히 멕시코 시장에 ‘카나브(kanarb)’라는 우리 브랜드로 진출함으로써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 국산 신약 브랜드를 세계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보령제약은 2013년 발매예정인 카나브 이뇨제복합제에 대한 추가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더 큰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김광호 대표는 “보건복지부 신약지원과제로 국민의 세금이 지원된 국민 신약으로서 해외 수출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 모델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올해 국내 시장 발매를 앞두고 국산 신약으로서 약효와 가치를 인정 받으며 해외에 진출하게 된 것은 카나브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카나브는 개발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임상(1상)을 영국에서 진행하고, 경기도 안산에 cGMP수준의 카나브 원료의약품 공장을 준공, 세계 시장 공략을 준비해 왔다. 또한 작년 9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국제고혈압학회(ISH)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함으로서 약효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남미 지역,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및 유럽 등 전세계 지역으로 진출해 카나브를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카나브는 1분기 시판을 목표로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발매 1년 이내 10%점유율을 달성한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약 350억원을 투입해 5000명의 대규모 추가 임상과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공단과의 약가 협상을 통한 보험급여등재 절차가 신속히 진행 중이며, 보험급여가격이 정해지는대로 국내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011-01-13 11:28:5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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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명함 시대 열렸다"…중외 첫 도입제약업계에도 QR코드 명함시대가 열렸다. JW홀딩스가 QR코드를 활용한 차별화된 CI 홍보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전 사업회사에 QR코드를 적용한 새로운 명함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IT기업 등에서 명함 제작에 QR코드를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제약업계에서 QR코드 명함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함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새로운 CI 'JW'를 소개하는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는 ‘JW’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CI의 의미 △도입 취지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으며, 공식 쇼핑몰인 Jwellday와 연결돼 제품 정보 검색과 주문상품 조회도 가능하다. JW홀딩스는 추후에도 새로운 CI를 알릴 수 있는 다각적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며 "새로운 그룹 CI인 JW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대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W홀딩스는 지난 3일 "Jump to the World(글로벌 시장으로 도약)" 슬로건과 함께 '중외'의 영문 이니셜인 JW를 새로운 CI로 선포한 바 있다.2011-01-13 10:15:31가인호 -
김수환 전북도매협회장 도지사 표창김수환 전북도매협회장(우영약품 대표)이 모범적인 도매업 경영으로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자에 선정됐다. 김 회장은 12일 전주시보건소에서 열린 지역 약업계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모범적인 도매업 경영과 전북도매협 회무를 효율적으로 이끈 공로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4t 이상의 폐의약품을 취합, 전주보건소로 전달하는 등 전주시보건소 사업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회무 협조로 공로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매협회는 1월 말께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1-01-13 09:34:44이상훈 -
손발 묶인 영업사원, '어플'이 도우미?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사들이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찾기에 고심 중이다. 애매모호한 쌍벌제 시행 규칙 때문에 강의료, 자문료 등까지 제한 받아 기존에 흔히 행하던 일들을 취소하거나 크게 축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발 묶인 영업 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제약사들이 아이패드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전 직원들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일부 국내사와 외자사들도 아이패드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모 제약사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학술 마케팅이 쌍벌제 아래서 합법적인 마케팅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011-01-13 06:30:1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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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김종호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지난 3일부로 김종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부사장은 신설된 유통관리본부를 책임지게 되며, GSK 전문의약품, 백신, 소비자 제품, 스티펠 등 전제품의 다각화된 유통 채널에 대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총괄한다. 김종호 부사장은 지난 88년 글락소웰컴에 입사한 이후 영업, 마케팅, 도매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면서 GSK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일조해 왔다. 또한 제약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토대로 GSK 영업부의 조직력 및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K 김진호 사장은 "여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종호 부사장이 다양한 제품의 복잡한 유통 관리를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2011-01-12 15:58:4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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