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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제품 있어도 팔 사람이 없다?외자사와 국내사 간 코마케팅이 외자사에 유리한 조항이 많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계약부터 국내제약사들이 가져갈 이익이 많지 않은데다 언제든 품목 회수의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부작용에도 국내사들은 외형 성장을 위해 어쩔 수없이 코마케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외자사 역시 코마케팅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외자사 관계자는 "제품이 있어도 팔 사람이 없어 국내사 영업 인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인건비 투자는 불가능하다"며 "좋은 소리 못 들으면서도 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일부 외자사는 본사에서 들여올만한 제품이 있어도 팔 사람이 없어 못 들여오는 경우도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2011-02-10 06:30:2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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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 공정거래협약 특별별위원회 신설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의약품 등 투명유통협약을 추진하기 위한 '공정거래협약 특별위원회'를 신설한다. 도매협회 회장단은 9일 정오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구성은 협회 고문변호사를 포함한 10인 이내로 하고 시도협회별로 투명유통감시단(가칭)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각 시도협회에서 도매협회로 신고된 내용을 검토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필요시에는 서류제출·의견진술·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피고발자에 대한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위반에 대한 최종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매협회는 리베이트 쌍벌제 조기정착을 위해 오는 23일 제49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할 계획이며 그동안 제안됐던 신고자 포상금 지금은 없는 것으로 백지화했다. 이밖에 도매협회는 이날 회장단회의에서 ▲도매협회 50년사 발간사업 ▲의약품 등 공정거래협약을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체육행사 ▲다국적제약사 상생을 위한 초청행사 ▲도매업 적정마진 연구 용역사업 재검토 등을 확정했다.2011-02-09 22:30:54이상훈 -
서원약업, 항균 바이러스제품 옥스프로피 출시서원약업(대표이사 고창업)이 항균 바이러스 제품인 옥스프로-피(OxPro-P·사진)를 출시하고 약국시장을 공략한다. 옥스프로-피 (OxPro-P)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핀마이크형 호흡공간 제균제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환자 대응시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스프로-피는 일본 고베바이오케미아사에서 제조했으며 핀 마이크 형태의 용기를 옷 등에 착용해 내부의 이산화 염소를 공기중에 분산시켜 얼굴 주변의 제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2011-02-09 08:44:4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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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벡스팜제약-크리스탈지노믹스 합병 무산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한국벡스팜제약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신주발행을 통해 소규모 합병을 진행해왔다. 한국벡스팜제약은 8일 크리스탈지노믹스와의 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5일자로 한국벡스팜제약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합병을 하지 않기로 상의 합의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체 기술을 통해 신약개발을 연구하는 국내 대표적 바이오벤처 회사이다. 반면 한국벡스팜제약은 종합병원 처방용 의약품들을 판매하는 제약사로, 양사는 합병으로 R&D와 마케팅 조직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었다. 한국벡스팜제약 관계자는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합병은 최종 무산됐다"고 설명했다.2011-02-08 23:33:1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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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기회의 땅 아메리카로"정부의 북미진출 종합 지원책인 이른바 '콜럼부스 프로젝트'에 대해 제약사들의 참여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참가신청 마감시한(오는 16일까지)이 일주일 정도 남은 가운데, 현재까지 30여곳의 제약사가 보건산업진흥원에 문의를 해왔다. 콜럼부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R&D 지원과 더불어 인허가, 특허,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당국은 현재 미국진출에 성공했거나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기본적으로 수혜대상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미국에서 신약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품목은 약 20개(9개 업소)로 파악된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막바지 임상시험이 한창이고, 한미약품의 '에소메졸'은 허가신청 단계에 있다. LG생명과학은 '팩티브' 등으로 미국 진출 경험이 있다. 다른 제약사들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북미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제껏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어서 관심과 함께 걱정도 든다는 게 업계의 솔직한 이야기다. 진흥원 정윤택 팀장은 "콜럼부스 프로젝트는 그동안 떨어져 있던 부처 지원책을 하나로 묶어 북미진출에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자는 게 취지"라며 "참가신청에는 제한이 없어 많은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02-08 06:29:4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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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11만명 목표…전문인력 교육생 모집복지부는 해외환자 유치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기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함께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의료통역사,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원희망자는 참가신청서 및 자기 소개서, 서약서 등을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계획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 및 의료통역사 홈페이지(www.mik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국내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는 8만명을 넘어섰으며, 복지부는 올해 1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1-02-08 06:28: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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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마케팅 핵심은 약국 디테일링"한국노바티스 일반약 사업부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내 제약사까지 통틀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간 일반약 누적 매출액 성장률이 23%에 달할 정도로 노바티스 전체 매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일반약 영업 사원을 늘리고 3개 제약사에 나뉘어 있던 판매 제휴를 동화약품으로 단일화하는 등 일반약 사업부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반약 사업부 총괄 유수연 상무는 "글로벌 차원에서 일반약 필드 포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일반약 영업사원을 30명 가량 충원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새로 충원한 일반약 담당 영업 사원들을 바탕으로 그 동안 다소 소홀했던 약국에 직접적인 접근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 상무는 "그간 외자사들이 약사들에 대한 영업을 소홀히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 점에 대해 많은 약사들도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노바티스 일반약 마케팅의 핵심은 약사들에 대한 직접 디테일을 강화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개 제약사로 나뉘어있던 판매 제휴를 동화약품으로 단일화 했던 것 역시 일반약 약국 디테일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유 상무는 "동화약품을 제휴사로 선택을 한 것은 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하나의 제약사로 단일화하는 모델이 선택된 점도 있지만, 동화약품이 내부적으로 문화를 바꾸고 영업 마케팅에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려는 점이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현재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바티스 영업사원 뿐 아니라 동화약품 일반약 담당 직원까지 교육이 이뤄진 상태다. 유 상무는 "지난 연말부터 3주간 직원 교육을 완료했으며, 영업 사원에 대한 교육은 정기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자체 영업 사원을 기반으로 약사와 환자, 제약사 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 상무는 "약사들의 복약지도가 전문약 뿐 아니라 일반약에서도 이뤄져야 한다"며 "노바티스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약사들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제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2-07 12:27:24최봉영 -
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 승진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승진했다. 일동제약은 7일 이정치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연진 부사장, 윤웅섭 전무는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성태현 전무를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발령하는 등 7명의 임원들에 대한 부문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정치 회장은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일동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2003년 대표이사에 오르기까지,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1981년에는 식품공학박사학위를 취득, 고려대, 동덕여대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쓴 바 있다. 정연진 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일동제약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영업부장, 마케팅부문장을 거치며 35년간 마케팅 일선에 몸담아 온 영업통이다. 윤웅섭 부사장은 영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국적사인 KPMG 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2011-02-07 12:11:18최봉영 -
CEO가 아끼는 부서 1위는 영업부CEO가 가장 아끼는 부서 1위는 영업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8729;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294명을 대상으로 'CEO가 편애하는 부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90.8%)이 편애하는 부서가 있다고 답했으며, 그 부서로는 영업(관리)직을 가장 많이 꼽았다. 먼저, CEO가 특별히 아끼는 부서의 주요 직무는 ▶ 영업(영업관리)(25.1%)을 택했다. 이어 ▶ 재무회계(13.9%) ▶ 연구개발(12.4%) ▶ 경영기획/전략(11.2%) ▶ 생산(생산관리)/기능직(9.0%) ▶ 엔지니어/기술직(8.6%) ▶ 총무/관리직(7.1%) ▶ 마케팅(4.1%) ▶ 인사(3.0%) ▶ 고객관리/상담(1.5%) ▶ 홍보/PR(1.1%) ▶ 기타(3.0%) 등이 뒤를 이었다. 왜 해당 업무를 하는 부서를 편애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 CEO의 개인적 관심분야이기 때문(30.3%) ▶ 회사에서 수익 창출에 가장 크게 부서이기 때문(27.0%) ▶ 회사의 주력 사업을 맡고 있기 때문에(13.9%) ▶ 핵심인력이 배치된 부서이기 때문에(13.1%) 등의 이유가 나왔다.2011-02-07 11:19: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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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산도스, 설트랄린 등 판매 제휴 계약환인제약(대표 이광식)과 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가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판매 제휴를 통해 이미 국내 발매를 개시한 SSRI 계열 항우울제 '설트랄린정 50mg', '파록세틴정 20mg'을 비롯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빈(리피토 제네릭)' 등 3품목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판매 제휴는 환인제약의 신경정신과 등 특화영역에서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평가 받고 있는 산도스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발판으로 관련 품목이 조속한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시장 구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도스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효능군의 제네릭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향후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2011-02-07 10:10:3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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