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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검사키트 판매 10배 폭증…매일 두배씩 늘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내 천덕꾸러기로 여겨지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됐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는 데다, 설 연휴에는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우세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에 하나씩 팔려 '반품할까' 했는데…방역지침 '반전'?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자가검사키트는 계륵 취급을 받았다. 모조리 반품을 하자니 어쩌다 찾는 이들이 있고, 적극적으로 팔기에는 찾는 사람이 없는 애매한 품목 가운데 하나였다. 지난해 4월 약국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했지만, PCR검사를 대체할 수 없고 '보조적 수단'으로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계륵으로 전락했었다. 여기에 숙련도에 따라 '가짜 음성' 등이 나올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었다. A약국은 "며칠에 하나씩 판매됐었다. 처음에는 '반품불가' 등 조건을 달고 약국으로 공급됐지만 PCR검사가 공짜이고, PCR검사를 대체할 수 없다 보니 당초 기대와 달리 약국 판매도 시들했었다. 판매처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으로 늘어나면서 메리트가 없어졌지만 확진자가 늘면서 갑작스럽게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이 우세화된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을 시작으로 '새 오미크론 방역지침'이 도입되고,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가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판매량 23일 291개→24일 631개→25일 1088개 '고공행진' 약국 판매량 역시 확진자 증가세와 비례하게, 나날이 최다 판매를 갱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데일리팜이 케어인사이트로부터 받은 '2022년 1월 일별 확진자 및 자가진단키트 판매량 추이'에 따르면 올초 대비 판매량이 10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가 7000명대를 기록하면서부터는 매일 2배씩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코로나 확진자 증감 추이에 따른 밀접한 영향이 드러났다. 4414명이 확진됐던 1월 1일 289개 약국에서 판매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115개에 불과했다. 2약국 가운데 1곳에서만 판매가 이뤄진 것이다. 그러다 확진자가 3000명대로 떨어졌던 9일에는 289개 약국에서 89개만 판매되면서 3약국당 1개가 판매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키트 판매도 비례하게 늘었다. ▲19일 198개(확진자 5804명) ▲20일 251개(6601명) ▲21일 263개(6767명) ▲22일 315개(7007명) ▲23일 291개(7628명) ▲24일 613개(7512명) ▲25일 1088개(8571명)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전날 대비 판매량이 2배가량 늘어나면서 급증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실제 약국들의 판매 데이터를 뽑아본 결과, 확진자 증가세와 비례하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25일에는 약국당 3.8개꼴로 판매가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진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이상 키트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 온라인몰에서도 키트가 빠르게 품절로 가고 있다"면서 "반품 불가 등으로 주문을 꺼렸던 약국들도 재고 수량을 발빠르게 확보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2022-01-26 16:04:48강혜경 -
급여명세서부터 퇴직연금까지 약국 세무·노무, '한권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골치 아픈 약국 노무와 세무를 한번에 처리해 줄 수 있는 약국가 화제작 '슬기로운 약국생활' 2022년도 개정판이 출간됐다. 슬기로운 약사생활은 팜택스 임현수 회계사가 10년 넘게 약국 세무와 노무를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실무서로, 약국 세무·노무 전반을 다룬 책이다. 팜택스 측은 "2020년도와 2021년도 개정판이 모두 서점에서 절판되는 등 인기몰이에 힘입어 새로이 바뀐 내용을 추가한 개정판을 출간하게 됐다"며 "개정판에는 약국장이 약국 외에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경우 세무상 유의점과 약국 건물을 구입시 명의에 따른 유불리, 작년 11월 19일 시행된 급여명세서, 약국 현금영수증 의무발행과 퇴직연금제도 등이 올해년도에 맞게 추가·보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약국 세무조사와 관련해 별도 챕터를 만들어 약국 세무조사를 받지 않기 위해 사전 부가가치세·소득세 신고시 유의점, 대비 사항 등도 소개돼 약국장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책은 300쪽 분량으로 ▲약국의 개국 ▲약국의 직원관리 ▲약국의 부가가치세 ▲약국의 종합소득세 ▲권리금 ▲약국의 세무조사 등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임현수 회계사는 "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장 뿐만 아니라 예비 약국장에도 실제로 약국에서 발생되는 세무와 노무에 관한 내용을 실무위주로 작성했다"며 "약국에서 두고 보는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1-26 13:26:02강혜경 -
참약사, 예비약사에 약학전문도서 증정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예비약사에 약학전문도서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참약사는 지난 21일 전국 6개 약사국시 현장에서 포토판넬을 운영했다. 이날 예비약사들을 응원하고 인증샷 SNS 업로드를 통해 약학전문도서 증정 등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중이다. 국시 응원 현장에서는 2월 27일 ‘참약사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는 주제로 진행 예정인 ‘TREND PHARMACY 2022’ 약국 트렌드 강의를 진행했다. 또 SNS 인증샷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참약사면허증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김병주 대표는 "코로나 상황 속에 힘겹게 국시를 준비해 당일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후배 예비약사들을 작게나마 응원하고, 앞으로의 슬기로운 약사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학전문도서와 강의 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참약사는 지난해에도 샛별약사를 위한 7성 약사들의 약국트렌드 유튜브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2022-01-26 09:55:41정흥준 -
"예방접종했는데 감기환자로 둔갑"...의사+브로커 공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사례1] D병원은 2013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실손의료보험이 보상하지 않는 비만치료주사 또는 예방접종을 시행한 후, 실손의료보험 청구가 가능한 식중독·감기치료 등으로 거짓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고 허위 진료비영수증을 발급했다가 적발됐다. 또한 일부 환자는 통원횟수를 부풀리거나 실제 치료받은 사실이 전혀 없는데도 허위진단서 등을 발급받는 등 실손의료보험금 5억 3600만원을 편취했고 병원은 건강보험 요양급여 3337만원 불법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으로 D병원장과 브로커 등 5명, 환자 252명 등 총 257명 적발됐고 이중 허위진료기록을 작성·발급한 의사는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사례2] E병원은 2013년부터 브로커들이 유인·알선해온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실제 통원하면서 검사한 것을 입원한 후 시행한 것으로 조작하거나, 하루 동안 진행된 동시 수술을 이틀에 걸쳐서 각각 수술한 것처럼 거짓 기재하고 허위진단서를 작성·발급했다가 적발됐다. 거짓 기재한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병원은 건보 요양급여 3780만원을, 환자들은 민영보험금 7073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허위진단서 작성·건보 급여를 편취한 의사는 벌금 1500만원, 브로커에도 벌금 700만원이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브로커 조직이 유인하는 실손의료보험 사기에 유의하라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최근 기업형 브로커 조직이 개입한 보험사기를 공모한 의료인과 관련자들에게 사법당국의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고 있다며 브로커 조직은 합법적인 기업활동을 가장하고 SNS 등을 통하여 대규모로 환자를 불법 모집하고 있어 보험 소비자들이 보험사기에 연루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보험소비자들이 브로커의 유인·알선에 동조해 허위서류로 실손의료보험금 등을 청구하는 경우 보험사기 공범이 돼 함께 형사처벌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감원은 브로커와 병원이 공모한 보험사기에 대한 수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과 공조해 조직형 보험사기 조사 및 적발을 강화하고 관련 행정제재도 엄정하게 부과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금전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브로커의 유혹에 현혹돼 보험사기에 연루될 경우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병원에서 사실과 다른 진료확인서 등을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보험사기 제안을 받거나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금감원 또는 보험사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2022-01-26 01:07:22강신국 -
확진자 1만명 돌파…약국, 코로나 진단키트 수급 비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012명으로, 올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다, 오늘(26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등의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미크론이 먼저 우세화되기 시작한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지역에서는 이같은 현상이 보다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PCR밀접접촉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고, 이외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게 되다 보니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불티나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주지역 한 약국은 "집단감염이 심각하다. 요양병원과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다 보니 지역 내 불안감이 크고,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한 약국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우선 거리에 사람들이 줄었고, 키트 역시 들여놓는 족족 나가고 있다"며 "당장 시급하게 사용해야 하다 보니 온라인몰이나 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약국으로 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때도 1, 2개 단위가 아닌 최소 5~6개, 10~20개 단위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25일 온라인몰에서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품절되며 약국들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서울지역의 약국은 "어제까지만 해도 재고가 있었는데, 오늘 주문하려고 보니 온라인몰들에서 자가검사키트가 품절이었다"며 "8천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자가검사키트까지 품절되다 보니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몰에서도 일부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MP몰의 경우 한미 코비드19 홈테스트와 SD바이오센서 스탠다드Q 코비드19 홈테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등이 모두 품절됐다. 더샵과 팜스트리트도 상황은 비슷했다. 더샵의 경우 SD바이오센서 2KIT의 경우 일부 재고만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팜스트리트의 경우 래피젠 코로나 검사키트 2TEST가 품절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가고 있다. 약국 주문도 많이 늘어난 데다, 지자체에서 활용될 물량이 질병청을 통해 나가다 보니 약국 재고가 부족하게 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오미크론 우세 지역인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등으로 먼저 출고가 되는 데다 해외 수출 물량 등까지 가세돼 내수용 물량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빚어졌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약국을 포함해 전반적인 수요 자체가 크게 늘어났다"며 "3만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당분간 수요가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2022-01-25 18:19:32강혜경 -
"환자 줄고, 세금은 늘고"…정부 지원금 패싱에 약국 '불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역대 최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직종에 분류,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일선 약국들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14조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14조의 예산 중 11조5000억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쓸 예정이라고 했다. 소상공인 지원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에서 이번 추경안이 통과된면 정부는 다음달 중으로 소상공 업체 320만 곳에 각 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 역시 1차 소상공인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약국은 지원 대상에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각 지자체도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을 받거나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지원에 나선 지자체들의 신청 기준 대부분에도 지역 약국은 제외된 형편이다. 정부는 물론이고 지자체들도 현재 각종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에서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등은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약국가에서는 현실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약국 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약국이 코로나 이후 매출이 큰폭으로 떨어진데 더해 지난해부터는 공적마스크 판매 등에 따라 각종 세금이 크게 오른 상태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전체 약국은 아니더라도 코로나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약국들에 대해서는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보건소, 코로나 전담병원 약국들은 물론이고 공항, 버스, 여객터미널 내 약국 등은 코로나 발생 이후 2년이 넘도록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일부 약국은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버스터미널 약국 약사는 “코로나 발생 직후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졌는데 2년 넘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다. 약국 점포를 소유하고 있어 그나마 버티지 임대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이미 문을 닫았어야 할 것이다. 최소한 정부의 지원금은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냐”고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한 분회 정기총회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금 제외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약사회가 일선 약국의 소상공인 지원금 수급에 대해 더 강력하게 정부에 요구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은 고소득 업종에 분류돼 재난지원금도 못받고 있다. 언제부터 지역 약국이 고소득 업종인지 모르겠다”며 “정부는 공적마스크 판매 등 필요할 때만 약국을 이용하고 정작 약국은 세금만 인상됐다. 단물만 빨겠단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약국들이 나서서 ”우리도 힘들다“, ”지원금을 달라“고 우는 소리라도 해야 한다”면서 “약국도 환자 줄고 세금 늘고 그야말로 이중고다. 미리부터 안된다고 단정짓지 말고 약사회 차원에서 정부에 요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2022-01-25 17:50:07김지은 -
코로나 전담 서울서남병원 약사 채용...연봉 52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5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약사 3명을 모집한다.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입원환자의 처방 감사와 조제 업무를 담당한다. 세부 모집 인원은 계약직 약사 1명, 토요일 야간 약사 1명, 토요일 및 공휴일 주간 약사 1명 등 3명이다. 주 40시간 근무 계약직 약사는 연봉 5200만원이다. 토요 야간은 횟수당 45만5000원, 토요일과 공휴일 주간은 일 23만원의 급여가 책정돼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야간 전담약사를 채용한다. 평일 2회, 주말 1회로 주 3회를 근무한다. 1년 계약직이며 근무평가에 따라 재임용이 가능하다. 월급은 월 12회 기준 약 540만원이다. 지원은 채용 완료까지 가능하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2023년 2월 28일까지 육아휴직 대체 약사를 모집한다. 남성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채용시까지 원서를 받는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2월 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한림대학교의료원 홈페이지 인재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하면 된다. 희망 기관을 선택해 지원하고, 합격자에겐 별도 유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은 약제팀 신입 약사 3명을 모집한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주말, 주간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1년 단위 계약직 채용이며 주말약사는 시급 3만원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다. 원서접수는 지원사이트를 통해 2월 3일까지 가능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약제팀 주간, 주말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인천 서구에 위치해있으며 임상약제업무 확대로 인한 증원이다. 1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는다. 성광의료재단 강남차병원은 주간약사와 일요 당직약사를 채용한다. 주간약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으로 월 2~3회 토요일 오전에 근무한다. 연봉은 5000만원 이상으로 협의한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응시자는 성적증명서 등과 함께 원서를 2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급여는 6000~6500만원 수준이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주간, 야간 근무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주간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야간 근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다. 야간은 3일에 하루 근무하고 급여는 50만원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01-25 16:31:50정흥준 -
제이비케이랩, 염증과 열 완화 '화평원세립'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에서 오는 염증과 열을 부작용없이 줄여주는 '화평원 세립'을 출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평원 세립은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100% 천연물로 과도한 면역 또는 염증반응으로 인한 체내의 다양한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열약(淸熱藥)인 화평원(火平元)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제동을 걸어 염증을 유발하는 실열(체질열), 허열(저항열, 燥熱) 등 과다하게 항진된 열을 끄고 심신을 평화롭게 해준다. 주성분으로 죽엽(조릿대), 노근, 미강, 엉겅퀴, 인진호, 황금 등을 포함한 30여 가지 약제 추출물이 들어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화평원 세립이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각종 염증성 질환 및 비뇨기질환,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과 스트레스에 노출돼 허열이나 실열이 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 분자 클러스터의 크기를 줄인 진동수 48Hz의 물을 사용해 추출했다. 시중 제품의 추출용매인 물입자 크기가 진동수 130Hz 수준으로 커서 생체흡수력이 떨어지는 반면 이 제품은 48Hz로 작아서 생체이용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면서 "고활성 완전이온 칼슘인 SAC 칼슘을 추가해 400여 가지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을 중화하는 기능을 겸한 디톡스 제품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케이랩 연구소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독소의 홍수 시대에 면역기관인 인후, 편도, 흉선, 림프계 등 과도한 열과 염증을 생산하기 쉽고 이를 꺼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나온 한방제품은 단순히 몸에 불필요한 열과 염증을 몰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항균, 해독 및 조직재생 효과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화평원세립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전국 1100군데 셀메드 가맹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2-01-25 15:53:04정흥준 -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불순물 회수..."왜 약국이 떠안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해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와 불순물 파동으로 인한 회수까지 약국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통상 한약사 약국 개설과 일반약 판매, 비대면 진료·약 배달 문제가 매년 빠지지 않는 단골이었다면 올해 총회에서는 약가인하와 불순물에 대한 문제제기가 속출했다. '왜 약국이 책임을 떠안아야 하느냐'는 내용이었다. A분회 정기총회에서 한 약사는 "약가가 수시로 다운된다. 1원, 2원 이렇게 소폭인하되는 품목들이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약국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경우가 많다"며 "약가 인하를 일 년에 한 차례, 내지는 두 차례 정도로 정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회수 의약품과 관련해서도 "지난해만 해도 로사르탄에 아지도 등 적잖은 약들이 회수됐다. 문제는 어떤 회사는 회수 조차 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며 "의사들 역시 회수된 약을 그대로 처방해 약국만 애를 먹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다른 분회에서도 약가인하와 회수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B분회에서는 "약국들이 챙겨야 할 행정업무가 예전 보다 늘어났다.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에 당뇨병 소모성 재료 청구, 재택치료환자 처방 등 약국의 행정업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3~4만원 되는 약가차액을 챙기기 위해 수고로움을 강요하는 약가인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약사는 제약사의 위수탁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약사는 "바이넥스를 시작으로 챔픽스, 아지도, 로사르탄 등 약국에서 회수된 의약품만 수백가지"라며 "제약사의 문제까지 약국이 떠안기에는 여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유독 약가인하와 불순물 회수 등으로 인한 이슈가 많았다. 특히 제약사의 행정쟁송으로 인한 약가 등락 문제도 늘어난 게 사실"이라며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약국들이 문제를 떠안게 되는 구조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총회를 통해 표출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어 "상급회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일선 약국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약사회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01-25 11:11:09강혜경 -
"매출 떨어졌는데 부가세는 올라"…약국 '어리둥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분명 매출은 떨어졌는데...' 2021년 2분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기한이 오늘(25일)까지인 가운데, 상당수 약국들의 세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부가세 왜 늘어났을까= 24일 약국가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부가세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A약국의 경우 매 년 수 만원에 불과하던 부가세가 이번에 수십만원으로 늘어났다. A약사는 "우리 약국은 동네에 위치한 처방위주 약국이다 보니 매년 부가세가 높지 않았었다. 하지만 올해는 수십배 가량 세부담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B약국은 "작년 공적마스크 당시 보다는 덜하지만 평년 대비 부가세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같이 약국의 세부담이 늘어난 주요인으로는 '재난지원금'이 꼽힌다. 지난해 9월경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의 일반약 매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 B약국은 "기본 수요는 없었지만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일매가 늘어났다. 또 추석 명절이 겹치면서 영양제를 구매한 경우 10, 20만원씩 결제를 했기 때문에 반짝 매출이 증가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특히 재난지원금이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급되다 보니 현금을 내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모두 카드를 사용한 탓에, 세원이 바로 드러나게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언급했다. 일반약 매출이 많은 약국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C약국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역대급' 부가세를 부담하게 됐다. C약국의 이번 부가세는 387만원으로, 전년도 10월 대비 100만원 가량이 늘어났다. C약국은 "공적마스크 당시 때와 비교해도 올해 부가세가 더 많이 나왔다"며 "매출 자체는 최소 20% 가량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부가세액이 늘어나다 보니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지원금에 카드 사용 증가, 일반약 사입 축소 등도 영향= 세무 전문가들 역시 적잖은 약국의 부가세가 인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D세무사는 "매출 5억원에서 15억원 사이 약국들을 분석한 결과 통상 35% 가량 부가세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난지원금과 지역상품권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과 지역상품권 등이 카드포인트와 모바일로 지급되면서 카드 매출로 인식된 데다 카드사용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에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각종 페이들까지 덩달아 늘면서 전반적인 카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세무사는 "여기에 약국 일반약 사입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다"며 "약국들이 경기 위축 등으로 사입을 줄이는 경향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부가세가 늘어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세무사도 "작년 하반기에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에서 사용됐고, 일부 경기가 회복된 부분도 있다"며 "이같은 트렌드는 비단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점점 세원 노출 등이 투명화 되는 상황 속에서 공정한 비용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2022-01-24 20:17:4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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