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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환자 60만명 돌파...팍스로비드 처방 2배 폭증

  • 강신국
  • 2022-02-26 01:45:33
  • 17일 기준 누적 8905건에서 24일 기준 1만 7660건으로 증가
  • 1주일 동안 8755명에 투약
  • 질병청, 27일 4만 1000명분 추가 도입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어서고 재택환자가 60만명을 돌파하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도 급증하고 있다.

25일 질병청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투약이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1만 7660명에게 팍스로비드가 처방됐다.

지난주 17일까지 팍스로비드 처방건수는 8905건이었는데 단 1주일만에 2배(8755건)가 늘어난 것이다. 5주 동안 처방된 건수와 단 1주일간 처방된 양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치료 유형 별로는 재택치료자 1만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 등이다. 25일 현재 재고량은 1만 4210명분이다.

이에 질병청은 이달 27일 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팍스로비드 물량은 76만2000명 분으로, 지금까지 3만2000명 분이 국내에 들어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40대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팍스로비드 조제 전담약국도 약 800곳까지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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