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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건식업체, 약사명칭 광고 놓고 '공방''OO약사가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OO약사네 건기식 매장'. 이같은 문구를 사용해 건기식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에 실제 상주하는 약사가 없다면? 최근 이같은 이유로 마트약국과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업체간의 갈등이 불거진 일이 발생했다. 온라인 건기식 판매업체 '애플트리김약사네'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간이 매대를 설치하고, 단박 기획상품전을 진행하다 생각지 못한 복병을 만났다. 서울 노원구 한 마트에 입점해 있는 약국 대표 A약사가 자신의 마트내에 ‘애플트리김약사네’가 입점할 움직임을 보이자, 약사가 상주하지 않으면서 ‘김약사네’라는 명칭을 사용해 건기식을 판매하는 행위 대한 위법여부를 구약사회에 물었기 때문. 또, 해당 제품에 '애플프리김약사네'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에 대해서도 A약사는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약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며 강력 반했다. A약사는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과 건기식을 같이 진열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이 판매자를 약사로 오인할 수 있고, 건기식도 '약'으로 잘못 인식될 소지가 있다"고 항의했다. 이에 대해 애플트리김약사네측은 '김약사네' 명칭의 원인이 된 김선용 약사가 업체 이사로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도 온라인을 통해 건기식 상담 전면에 나서고 있는 만큼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김선용 약사는 "같은 약사로서 부당한 방법으로 홍보해 매출을 올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며 "또, 매장에서 판매에 나설 경우, '김약사네' 명칭을 뺀 '애플트리' 브랜드만 사용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이어 김 약사는 "브랜드는 브랜드 자체로 인식해야 한다"며 "의료기기나 화장품 등도 '닥터'나 '메딕'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약사회측은 일단 공개질의를 한 A약사의 손을 들어줬다. 노원구약사회를 통해 질의를 접수한 서울시약사회는 답변에서 "'김약사네''라는 상호는 약사직능과 오인·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를 사용할 경우 위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장에서의 김약사 존재여부에 따라 곧바로 영업금지 등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약사회는 "상법에서도 '누구든지 부정한 목적으로 타인의 영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호를 사용치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 금지하는 '영업주체 혼동행위'에 해당해 위법하다는 판단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약사법 3조 3항인 '약사면허를 받지 아니한 자는 약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를 벗어난 행위일 뿐아니라, 과장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법 제18조 제1항을 위반한 것이 될 것"이라며 위법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아울러, 복지부 관계자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김약사네' 명칭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건기식을 약으로 오인하는지 여부에 따라 위법사항이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2008-08-14 12:25:45한승우 -
건국 60주년, 약사 49배-의사 21배 증가1949년 1003명이던 약사수가 2006년에는 5만5845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건국 60주년 보건복지 분야의 변화된 모습을 통계로 공개했다. 먼저 약사 수는 1949년 1003명에서 1960년 5326명으로 증가했고 1965년 1만명을 돌파했고1970년에는 1만4648명으로 집계됐다. 1980년에는 4만4577명으로 급증했고 1990년 3만7118명으로 감소한 이루 2006년에는 5만5845명으로 약사 5만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1949년 약사 1인당 인구수는 2만106명이었지만 2006년에는 865명으로 약 1/9수준으로 감소했다. 의사수도 1949년 4375명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는 9만1475명으로 폭증했다. 의사 1인당 인구수는 1945년 4615명이었지만 점차 감소해 2007년에는 530명 수준으로 1/8수준으로 줄었다. 국민건강보험도 도입 12년만에 적용율 98.1%를 달성했다. 1970년 건강보험(당시 의료보험) 적용인구는 1만8595명에서 2006년에는 4740만9600명으로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가 도래했다. 종합병원수도 1970년 12곳에 불과했지만 2006년에는 295곳으로 증가해 의료기관 접근성도 높아졌다. 또한 노인 인구는 1955년 71만3520명(전체인구 대비 3.3%)에서 2007년말 현재 481만363명(전체인구 대비 약10%)으로 약 6.7배 증가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 전체 급여비중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지출된 급여비는 1990년 8.6%에서 2000년 18.5%, 2007년 상반기에는 28.5%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고령화사회 문제가 향후 보건복지 정책의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2008-08-14 12:24:51강신국 -
야쿠르트, '숍인숍' 입점 약국에 건기식 공급국내 굴지의 식품 대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이르면 올해 약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1일 자회사 ‘나무’를 통해 건기식 전문 브랜드 ‘플러스엔(+N)’을 런칭,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듬과 동시에 약국 시장 진출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미 2년 전부터 헬스케어사업 진출 준비를 진행, 올해 4월 헬스케어 그룹 ‘나무(Namuh)’ 설립 등기를 마쳤다. 한국야쿠르트가 설립한 ‘나무’는 ▲메디컬 사업부 ▲L.M. 사업부 ▲hospitality 사업부 ▲리테일 사업부로 구성된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헬스케어사업 일부분으로 약국시장 진출을 고려 중”이라며 “‘플러스엔’ 브랜드 정착 후 이르면 올해 안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출은 약국 프랜차이즈와 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숍인숍 입점 형태이며 프랜차이즈 선정은 현재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지도와 회원(약국)망 확보에 있어 이미 선점하고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 업체와 손잡음으로써 보다 유리하고 안정된 약국 진출을 꾀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국야쿠르트가 약국 전문 건기식 시장에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침체돼 있는 약국 건기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일반 시장과 다른 약국의 전문·특수성을 얼마나 반영할 지, 브랜드 고급화와 홍보전략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건기식 브랜드 ‘플러스엔’은 현재까지 14종이 출시, 차후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야쿠르트는 건기식 분야에서만 올해 말까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10년까지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2008-08-13 06:20:29김정주 -
한국야쿠르트도 건기식 시장 본격 진출한국야쿠르트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발을 내딛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1일 자회사인 '나무'를 통해 건기식 전문 브랜드 '플러스엔(+N)'을 런칭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엔(+N)'은 천연(Natura)l, 새로운(New), 필요한(Need), 영양을 주는(Nutrient)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홍삼 등 기능성 제품에 적용된다. 제품은 홍삼, 비타민, 미네랄, 다이어트 식품, 혈행개선식품 등 14종이 출시됐으며 앞으로 영양보충과 기능성 강화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기식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향후 맞춤형 제품 서비스로 2010년까지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플러스엔(+N)' 제품은 콜 센터(1588-7575) 또는 쇼핑몰(www.plusnshop.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2008-08-12 11:15: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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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텍스제약, 리드팜에 인수 후 매출 급성장작년 7월, 약국체인 리드팜에 인수된 이텍스제약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이텍스제약은 11일 상반기 매출실적을 발표하고 리드팜에 인수 직후부터 1년인 지난 7월까지의 매출이 590% 신장됐다고 밝혔다. 이텍스제약은 리드팜에 지난 2007년 6월에 인수된 이후, 보령약국 최건식 대표이사 회장과 메디카코리아 출신 지규원 대표이사 사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하고, 자회사인 약국체인 리드팜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1년 만에 월 매출 12억 원을 달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자료에 의하면 작년 7월 인수된 직후, 이텍스제약은 월 매출액이 1억7400만 원이었으나 1년이 경과한 지난 7월에는 12억 원을 달성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4분기 동안 월 평균 7억8천만 원을 유지하던 매출이 2/4분기에는 9억6200만 원으로 23% 신장했다. 이텍스제약은 이 같은 성장요인이 신규 의약품개발과 종합병원, 클리닉 영업확대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로 분석하고 있다. 이텍스 제약은 7월 중 개발한 여성 기미 주근깨 치료제 ‘멜린씨’를 비롯한 ‘예스큐(여성갱년기 치료제)’, ‘예스비타(종합영양제)’등을 앞세워 리드팜을 비롯한 전국 유명약국에 판매를 개시하는 한편, 최첨단 혈당기 및 스트립 ‘노코딩원’을 출시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텍스제약 지규원 사장은 “제약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하더라도 연 매출 120억 달성도 무난할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2008-08-11 10:59:28김정주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심재철 의원 유력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3선의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7일 국회에 따르면 중진 의원들의 상임위원장 확보 경쟁이 본격화 되면서 심재철 의원이 복지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한나라당 내부 조율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운영위는 홍준표 원내대표가 통일외교통상위는 남경필 의원, 기획재정위 서병수 의원, 복지위는 심재철 의원으로 내부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결합해 만든 새 교섭단체인 '선진과 창조의 모임'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민주당이 청와대의 장관 임명 강행으로 8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심재철 의원은 3선의 중진의원으로 17대 국회에서는 원내 수석 부대표로 당내 입지를 다졌고 16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여야가 잠정 합의한 상위위원장 배분 현황을 보면 한나라당이 국회운영위, 기획재정위, 정무위, 통외통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가족위, 국토해양위, 정보위, 예결특위, 윤리특위 12개 상임위를 챙겼다. 민주당은 법사위, 교육과학기술위, 농림수산식품위,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여성위 등 6개 상임위 위원장을 배분 받았다.2008-08-08 06:26:59강신국 -
옵티마케어, MAO저하제 '리프란' 출시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염산프로카인이 MAO를 억제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코티졸 수준을 낮춰주어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병을 예방해 주는 '리프란'을 리뉴얼했다. 리프란은 강장작용이 있는 마늘유와 혈관 보호 작용이 있는 서양 칠엽수, 그리고 여러 가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는 갱년기성 영양제로 정력감퇴, 남성갱년기, 혈액순환제, 전립선질환이 주적응증이며, 항우울 등 부적응증이다. *문의: 옵티마케어 1588-76562008-08-07 09:14:36김정주 -
"대면 약력관리로 단골환자 만들자"서울 성북구 참약국은 사방에 큰 약국들이 서너 개 인접한 가운데 자리한 33㎡ 남짓한 조그마한 약국이지만 깔끔하고 밝은 이미지 때문에 큰 길 너머에서도 눈에 확 띈다. 내과·소아과 등이 근처에 있어 처방전 유입이 안정적이지만 약국은 한방·화장품·건기식 등 소규모 드럭스토어를 연상시킬 만큼 다채로운 구색을 갖추고 있어 단골약국으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아는 만큼 약국의 영역이 커진다고 강조하는 정현수 약사(37·영남대)가 작은 참약국을 크게 일구는 비법을 들여다보자. 철저한 대면 약력관리, 세심한 복약지도로 연결 2005년 전 첫 개국으로 만 3년째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정현수 약사는 내방 환자들의 처방전에 따라 철저한 대면 약력관리로 복약지도 호응을 높인다. 같은 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는 ‘졸리지는 않았나’,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먹고 있나’ 등 순응도를 철저히 파악해 약력관리와 환자 신뢰도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먹어도 그때뿐”이라고 투정하는 환자들에게는 환자의 상태와 복용 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복용의 당위성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때문에 신뢰를 쌓은 환자들은 정 약사에게 약에 대한 상담을 편하게 의뢰하고 있다. 이는 환자들이 조제 대기시간을 이용해 눈여겨봤던 제품들에 대한 상담으로 연결되고 단골약국 이미지를 확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한편 작은 소규모 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참약국은 취급하는 제품의 종류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재고관리와 유효기간 점검은 틈틈이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 구비 제품들은 양·한방 일반약은 기본이고 화장품, 건기식, 기타 위생·건강 제품들이 작은 드럭스토어를 연상케 한다. 이에 대해 정 약사는 “아는 만큼 취급이 가능한 공간이 약국”이라며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약이든 화장품·건기식이든 모두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환자 개선이 목적이라면 약사가 더 많이 알아야 하거든요.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약·한방과립 조제든 화장품·건기식 제품 판매든 적용 후 환자가 차도를 보인다며 약국에 다시 찾아올 때에는 약사로서 ‘환자에게 무언가 해줬다’는 뿌듯함이 생긴다는 정 약사는 그러나, 최근 약사들에게 집중되는 악성 이미지들이 안타깝다고. 한방, 알수록 새로운 학문… 관심이 가장 중요 특히 한방에 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정 약사는 처방전 유입이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한방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방은 미묘해서 알수록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부담을 갖고 있는 약사들이 많지만 절대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제일이라고 봐요.” 한방과립이 현재 참약국의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단골들이 꾸준해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다고. 하지만 한방에 대한 공부는 과립조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정 약사는 강조한다. “사실 약대에서는 본초에 대한 개념과 생약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 과립조제에 있어 배워야 하는 부분은 약사 자신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이죠. 어려워 보이지만 공부하다보면 한방·생약 성분의 일반약, 건기식, 화장품 등 많은 분야의 상담에도 유익한 것이 한방입니다.” 정 약사는 시작을 망설이는 약사들에게 우선 주변의 강좌들부터 살펴보고, 무작정 혼자해서 완성하겠다는 성급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칫 잘못 공부하면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 선배약사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해야 한다는 것. “한방 첫걸음은 관심이고 그것이 아는 것으로 이어지면 성과로 직결됩니다. 차근차근 시작하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맞추고 이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정현수 약사는 작은 약국을 크게 일구고 있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 jj0831@dreamdrug.com)2008-08-05 12:23:14김정주 -
"휴가철 노린 약국범죄 이렇게 예방하세요"한 사설경비 업체가 휴가철을 노린 약국범죄가 예상된다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했다. 1일 사설 경비업체인 에스원측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과 심야 당번약국 등에서의 출동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고 있다 특히, 에스원측은 남자보다 근력이 부족한 여약사가 늦게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에스원은 약국 고객 중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 ▲고개를 숙이고 주위를 살피는 사람 ▲헬멧을 착용한 사람 ▲한적할 때 3~4명이 들어와서 물건을 사지 않고 배회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에스원측은 “이런 경우에 손님에게 정중히 헬멧 등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을 벗어달라고 권유해야 한다”며 “이유없이 단체 고객들이 와서 배회할 때는 전화를 이용해 동료를 부르거나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약국 방범을 위해서 자신의 약국이 방범 경비구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스티커 등을 활용해 곳곳에 부착해 놓거나 방범용 CCTV 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CCTV 설치시 출입구와 계산대, 진열대 등 3개 이상 설치하는 것이 좋고, CCTV 모니터와 본체를 분리해 설치해야 또다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종업원이 CCTV를 작동하지 않도록 조작한 뒤 범행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현금금고에 대한 관리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현금투입 금고'(넣을 수는 있지만 ?惠?수 없는 금고)를 고정 설치하고, 계산대에는 최소한의 금액만 두도록 해 도난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에스원측은 "노출돼 있는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비상벨 등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원측은 "실제로 늦은 시간 여성이 일하고 있는 편의점 등에서 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여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2008-08-02 06:26:1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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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방약 구입, 개인약국보다 우편으로미국의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약국보다 우편판매를 통해 환자들이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의약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에서 처방약을 우편판매로 구입하는 비중은 지난해 전체 처방약 매출의 15%를 담당하는 등 해를 거듭할 수록 비중이 높아져 체인약국이나 개인약국 등을 통한 의약품 판매를 잠식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일 보건산업진흥원이 IMS헬스 데이터를 인용해 발표한 '2007년도 미국 처방의약품 유통경로별 매출 규모'에 따르면 체인약국(Chain store)을 통한 처방약 매출은 980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34.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인약국에 이어서는 우편판매(Mail Service)를 통해 확인된 전문약 매출이 매년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에는 440억6000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15.6%를 점유하면서 매출규모 2위를 기록했다. 처방의약품 우편판매 매출액은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아닌 순수하게 환자들이 유통업체로 의료기관이 발행한 처방전을 송부해 처방의약품을 우편으로 구매한 금액이라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의원(Clinic)을 통한 처방약 판매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04년 9.3%로 시장 점유율 5위를 기록하던 것에서 지난해에는 점유율이 11.6%를 상승해 4위로 올라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 2004년까지 우편판매와 전문약 매출규모 2위를 다투던 개인약국(Independent)은 시장점유율이 13.5%까지 낮아져 처방약 판매액은 38억70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에서 처방약 판매가 우편이나 의원을 통해 유통되는 현상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과 맞물려 소매약국을 통한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2004년과 비교하면 우편판매의 시장점유율은 3년 동안 1.2%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체인약국을 통한 전문약 판매 점유율은 35.7%에서 34.2%로, 개인약국의 시장점유율은 14.2%에서 13.5%로 낮아졌다.2008-08-02 06:20:0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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