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노린 약국범죄 이렇게 예방하세요"
- 한승우
- 2008-08-02 06: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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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경비업체 "외부위험 노출 최소화하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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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설경비 업체가 휴가철을 노린 약국범죄가 예상된다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했다.
1일 사설 경비업체인 에스원측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과 심야 당번약국 등에서의 출동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고 있다
특히, 에스원측은 남자보다 근력이 부족한 여약사가 늦게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에스원은 약국 고객 중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 ▲고개를 숙이고 주위를 살피는 사람 ▲헬멧을 착용한 사람 ▲한적할 때 3~4명이 들어와서 물건을 사지 않고 배회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에스원측은 “이런 경우에 손님에게 정중히 헬멧 등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을 벗어달라고 권유해야 한다”며 “이유없이 단체 고객들이 와서 배회할 때는 전화를 이용해 동료를 부르거나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약국 방범을 위해서 자신의 약국이 방범 경비구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스티커 등을 활용해 곳곳에 부착해 놓거나 방범용 CCTV 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CCTV 설치시 출입구와 계산대, 진열대 등 3개 이상 설치하는 것이 좋고, CCTV 모니터와 본체를 분리해 설치해야 또다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종업원이 CCTV를 작동하지 않도록 조작한 뒤 범행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현금금고에 대한 관리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현금투입 금고'(넣을 수는 있지만 ?惠?수 없는 금고)를 고정 설치하고, 계산대에는 최소한의 금액만 두도록 해 도난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에스원측은 "노출돼 있는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비상벨 등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원측은 "실제로 늦은 시간 여성이 일하고 있는 편의점 등에서 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여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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