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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고객지향 경영 단골확보 비법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인근 동명온누리약국(이하 동명약국)은 볕이 좋은 길목 어귀에 이정표처럼 자리해 있다. 골목에만 해도 여러 개의 약국이 곳곳에 있음에도 동명약국은 유난히 밝고 여유로운 분위기다. 22년 연륜의 터줏대감인 탓일까. 고객들은 동명약국을 찾아와 늘 하던 일인 양, 일상의 소소한 얘기들을 꺼내 놓는다. 치열한 강남 한 복판에서 뿌리 깊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동명약국의 노하우가 궁금했다. 자체제작 복약수첩, 한약조제기록 카드 ‘인기’ 동명약국 유대식 약사(중대·55)는 1986년부터 같은 곳에서 줄곧 자리를 지켜왔다. 유동인구와 주민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야말로 ‘터줏대감’인 셈이다. “단골고객 중 만성환자들을 위해 복약수첩을 만들었습니다. 복약 시 주의점을 세세히 체크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지요.” 유 약사가 만든 복약수첩은 복약을 위한 도움을 주는 단순 복약수첩의 역할을 벗어나 혈당치의 변화와 병원 검사 기록,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심지어는 다이어트 일지까지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환자 자신이 약국에서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동시에 셀프 메디케이션을 돕는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약조제기록 카드를 따로 관리해 한약을 원하는 고객들의 상태, 복용 효과를 세세히 적어둬 환자 개개인의 약력관리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가능한 상세히 기록해 환자가 다음에 방문했을 때 어떻게 호전됐고 어떤 반응인지 사후관리를 할 수 있어 단골고객 관리에 매우 좋습니다.” 다품종 소량 구매 재고 줄여… 까다로운 고객 성향 동시만족 동명약국의 또 한가지 특징은 최대한 많은 품종의 제품을 구비해 까다로운 강남 지역 주민들의 성향을 만족시키고 소량 주문해 제품 회전율을 높여 재고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강남구민은 타 지역보다 상당히 까다롭기로 유명하지요. 면봉 하나라도 여러 제품을 준비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구비해 놓는 것 또한 요령입니다.” 2000품목이 훨씬 넘는 제품을 구비하고 있지만 재고관리는 만만치 않다. 때문에 손이 많이 가더라도 유통기간을 부지런히 체크해 그 전에 회전시켜 재고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있다. “같은 종류의 건기식도 하나하나 유심히 따져보고 구매하고, 또 스스로 비교해가면서 고르길 원하는 것 또한 이 지역 특성이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구비에 대한 고객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실제로 내방 고객들은 조제 환자가 아니더라도 약국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제품을 비교하며 제품 정보를 얻고 있었다. “건기식이 안 팔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약국이 차별화하지 못한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복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동기유발과 반응도 체크, 복용 후의 상담과 관리는 약국에서만 할 수 있는 장점이지요.” 때문에 유 약사는 건기식을 복용한 고객들이 다시 약국을 찾을 때 반드시 반응을 묻고 체크해둔다. 이를 노트에 정리해 상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다. 철저한 고객 위주 법칙, ‘트렌드를 파악하라’ 유대식 약사는 이 같은 다품종 구비에 있어 “철저한 고객 위주여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두고 있다. “고객은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서 저 또한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유 약사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종류, 트렌드를 파악해 제품 정보 습득과 교체시기 등을 발 빠르게 하고 있다. 때문에 입소문을 듣고 약국을 구경오거나 “약국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찾아오는 새내기 약사들도 더러 있다고. 이들을 위해 유 약사는 “약국 경영을 하려면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철저한 고객 위주의 경영으로 22년의 긴 세월동안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약국의 간단하지만 심오한 철학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 jj0831@dreamdrug.com)2008-04-15 12:05:54김정주 -
위드팜 '해독 다이어트' 대규모 이벤트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리폼 다이어트' 4종 시리즈 취급 약국 300호점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대규모 사은 이벤트를 갖는다. '10일간의 해독 다이어트 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위드팜 이벤트에서는 체중 감량 정도의 상관없이 '체중 변화 기록표'를 제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련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체지방이 가장 많이 감량한 고객 11명에게는 순금 10돈과 5돈을 각각 증정하는 등 총 311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위드팜 유통사업본부 김민호 이사는 "체내의 수분이나 단백질, 탄수화물만 빼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현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원리를 설명했다. 작년 가을부터 위드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취급해 온 양평 신화당약국 약국장은 "현재 100세트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약국에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달 간 진행된다. *문의 : 031-270-3344(위드팜 약국유통사업본부)2008-04-14 23:57:25김정주 -
경동사 직원, 대구마라톤 대회 전원 완주대구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인 경동사 직원들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원 완주함으로써 단결력을 과시했다. 경동사(대표 이교삼)는 문원규 전무 등 32명의 직원들이 지난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년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원 10Km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경동사 문원규 전무는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의약품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마라톤에서 배울 수 있는 철저하고 끈질긴 노력"이라며 참가직원들의 전원 완주를 치하했다. 한편 경동사는 2005년부터 매년 대구마라톤에 참가해 직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2008-04-14 14:21:07이현주 -
안국약품, 유전정보 이용 신약 개발 참여안국약품이 유전정보를 이용한 신약 개발에 참여한다.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국내 유전정보 분석 업체인 디엔에이링크(DNA Link, Inc. 대표 이종은)와 투자 및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은 자본 투자와 유전정보를 이용한 신약 개발 단계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안국측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유전자 분석 전문 벤처기업으로 타 벤처캐피탈 업체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미국 DNA칩 생산업체인 Affymetrix사의 global service provider(유전자 분석 Lab)로 지정된 바 있다. 안국약품 어진 사장은 "미 FDA가 2003년 신약 개발 자료 제출시 개별 유전 정보를 함께 제출할 것을 명문화한 법을 발효한 만큼 이번 제약사와 벤처기업 간의 투자 및 사업 제휴 계약은 향후 도래할 맞춤 신약개발 시대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 이종은 사장은 "그간 디엔에이링크가 벤처기업으로 자립구축단계에서 성장, 실용화단계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안국약품과의 투자 및 사업제휴계약은 맞춤의학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2008-04-13 23:36:29이현주 -
'지정기탁제', 공동자율규약 반영 지지부진제약협회와 한국의학원 등이 ' 지정기탁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투명사회실천협약협의회의 공동자율규약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RN 지난 2월 26일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의학원, 대한의학학술지원재단은 제약사들이 특정 학회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학회 등을 경유토록 제한하는 '의학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11일 투명사회실천협약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시행과 함께 협의회의 공동자율규약 세부시행지침에 반영키로 예정됐던 지정기탁제 관련 사항이 현재까지 논의 안건으로조차 상정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계의 공정경쟁규약과 달리 공동자율규약은 비록 강제성은 가지지 않지만 협의회에 참여하는 보건의료계에 전체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정기탁제 체결 시점부터 반영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 왔다. 하지만 지정기탁제 시행의 당사자이자 회원협회인 제약협회가 지정기탁제의 공동자율규약 반영을 위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협의회도 규약 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협의회의 공동자율규약을 재·개정하기 위해서는 회원협회 등이 의장단체인 건강보험공단에 안건을 제안을 제안한 후 실행위원회를 거쳐 대표자 회의에서 반영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제약협회가 지정기탁제의 공동자율규약 반영을 위해 제안한 바는 없다"며 "비록 양해각서 체결 시에 공동자율규약 반영이 명시돼 있더라도 다른 협회가 나서 제안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협회가 일전에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관련 내용을 문의한 바는 있다"면서도 "당사자인 제약협회가 관련 취지와 함께 안건을 제출하지 않으면 협의회도 별 다른 움직임을 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제약협회가 지정기탁제를 공동자율규약에 반영하는 제안을 하더라도 이해관계에 따라서 대표자회의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제약협회가 전면에 나선 지정기탁제의 경우 다국적제약사들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 안건이 상정되더라도 제약협회와 다국적제약협회의 기싸움이 진행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관계자는 "안건이 대표자 회의 등에 상정되더라도 채택이 되지 않는다면 자율규약 변경은 없을 것"이라며 "안건에 대한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합의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제약협회는 지정기탁제와 관련해 우선 공동경쟁규약 등을 수정한 후 이르면 이 달말이나 내달 초 중에는 공동자율규약 개정을 건의한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우선 공정경쟁규약을 변경한 후 이 달말이나 다음 달 정도에는 지정기탁제를 공동자율규약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을 할 것"이라며 "제도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 설정을 비롯해 행정절차에 일정한 시일이 소요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2008-04-11 12:39: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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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 샘플이라더니 거래정리시 차감 '황당'약국에서 업체와 거래를 시작할 때 무상으로 제공 받는 샘플링 제품에 대한 약정문서 상의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상 제품일 지라도 약국에서 거래를 중지할 때는 업체에서 이를 제품 반품과 동일하게 취급, 반품 금액에서 차감하는 경우가 부지불식 간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도 시흥의 T약국 K약사도 업체와 거래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초도물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 받은 홍보용 제품을 차감 당하는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K약사는 1년 전, 수입 건강기능식품 업체 N사와 거래를 트면서 3가지 어린이 비타민·칼슘·여성용 건기식 제품을 들여놨다. 이때 영업사원이 "샘플링할 때 쓰라"며 무료로 건넨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홍보했다가 1년 후 거래정리 과정에서 이를 물어내라는 통보를 받았다. 거래를 시작할 때 이 업체 영업사원은 약국을 방문해 "예민한 아이들이 먹어본 후 안먹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으니 샘플로 한개씩 먹어보라고 권하라"며 종류당 정품 1개씩, 총 3통을 무상제공했다. 이에 대해 K약사는 "제품들을 한 개씩 더 주면서 영업사원은 분명 '샘플'이라고 했다"며 "업체에서 별도 홍보용 제품이 없다며 이런식으로 1개씩 더 줬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과는 전화와 택배를 이용해 제품을 공급 받았으며 월초 매입, 월말 결재 원칙을 지켜 거래가 무난하게 이어져 왔다. 그러나 업체가 묶음판매 등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판매 스타일을 지향함에 따라 약국 경영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고 판단한 K약사는 반응이 좋은 어린이 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때 업체가 어린이 제품 중 인기품목을 기존 45정에서 60정으로 바꿔 묶음판매까지 유도하자 약국 판매가 사실상 힘들다고 판단한 K약사는 결국 나머지 제품 모두 반품시켜 거래를 정리하겠다고 업체 측에 통보했다. 문제는 반품물량을 전부 회수 해간 후 금액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업체 "초도물량 반품시 할증제품인 샘플 값 회수는 관례" 업체 측은 약국에서 처음 제품을 공급할 때 무료로 증정했던 샘플링 정품에 관해 돌연 "그 금액만큼 차감하고 송금하겠다"고 통보했다. 황당한 K약사는 회사에 두어차례 연락을 취해 항의했으나, 이미 담당자는 바뀐 뒤였으며 업체 측에서는 "거래를 시작할 당시 이미 구두로 전했고, (샘플링 제품 금액 차감은) 회사 정책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맞섰다. K약사는 "거래 약관에 그 같은 내용은 있지도 않고, 애초에 구두로 들은 바도 전혀 없다"고 항변했다. 아울러 K약사는 "내가 샘플을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자사 제품의 판촉 목적으로 이용한 제품"이라며 "돈 문제를 떠나서 이러한 홍보 비용을 약국에 전가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건기식 업체 N사 관계자는 샘플로서의 제품 지급과 거래기간이 1년 여 있었던 점, 약관에 내용이 명시돼 있지 않았던 점을 인정하면서도 "할증거래 관례상의 문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할증 영업은 제약사에서도 이뤄지는 일반적 개념의 영업방식"이라며 "T약국 회수분은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하지 않은 재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K약사 "POS 기록 있는데 초도물량이라고 거짓말까지" 황당 이 같은 업체의 주장에 K약사는 "업체가 많지도 않은 금액을 갖고 민망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황당해 했다. K약사가 N사의 해명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간의 매출 기록 등이 POS에 모두 나타나 있기 때문. K약사는 "N사와 거래를 한 것이 작년 2월이고 첫 매출이 일어난 시기가 3월3일"이라며 "제품 소진 후 재입고 된 기록까지 모두 POS에 나와 있는데 업체가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며 분개했다. 아울러 거래 당시 업체와의 감정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문제는 이것이 회사의 내부 거래 관행이라면 분명 제2, 제3의 피해 약국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일선 약국가에서 업체와 거래를 틀 때에 반드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2008-04-11 12:38: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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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미국 약국체인 CVS 온라인 입점네오팜이 최근 미국 최대 약국체인 CVS 온라인 쇼핑몰 진출했다. 네오팜은 지난 10일 아토피 보습제인 아토팜 보디워시, MLE 로션, MLE 크림, 페이셜 폼 워시, MLE 페이스 크림 등 5개 품목을 미국 약국체인 CVS 온라인에 국내보다 50%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CVS(Consumer Value Stores)는 미국 38개주에 약 6천2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다. 네오팜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미국 약국체인 듀안리드(Duane Reade)에 진출하고 하반기에는 CVS 오프라인 약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2008-04-11 09:27:2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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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과학적 인정 평가체계 확립해야"최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중 제형에 대한 조항이 삭제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혼선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관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모여 이에 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의장 서울의대 정명희 교수)은 오늘(10일)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정의와 관련제도 선진화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자연건강기능식품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3조(정의) 개정으로 건기식 제형 조항이 삭제돼 따라 건기식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개발, 판매 및 관련제도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혼선 예방대책 및 개선사항이 모색됐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형주 교수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좌장으로 참석,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박영인 교수가 제 1주제인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 연세대 법학과 심영 교수가 제2주제인 ‘건강기능식품산업변화에 따른 법령 개선방안’ 등의 주제발표에 나섰다. 박영인 교수는 제 1주제 발표에서 개정법 시행에 따른 고려사항 가운데 기능성 원료성분의 일반 식품에서의 사용관리에 대해 ▲무/저/과 함유식품 ▲복합 및 병용사용(종수, 함량) ▲제조된 식품의 유효성분과 식품의 비율 ▲동일 기능성 원료 성분이 여러 식품에 첨가됐을 경우 과량 섭취 가능성(노출량 조절) ▲반대 작용하는 식품에 첨가됐을 경우(염분, 포화지방 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물리화학적 성상 변화와 유효성분의 감소, 독성물질 발생 가능성과 생물학적 유용성 변화 등 과학적인 인정 평가체계의 확립을 통해 섭취량의 적정성 확보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이어진 제 2주제 발표에서 심영 교수는 건기식 판매업 규제의 발전방향 가운데 판매원 영업신고 폐지 또는 완화 방안에 대해 ▲영업신고는 판매자가 하고 영업자가 판매원을 교육, 감독하는 것과 ▲ 판매업자가 명부를 작성, 제출로 갈음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 심 교수는 "엄격한 표시제도를 통해 유사 건기식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지속적인 건기식 정책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관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11월 발족한 조직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서울대 농생명공학부가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2008-04-10 14:33: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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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자연건기식박람회 개막건기식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제 5회 국제자연건강기능식품박감회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aT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복지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식약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aT센터 1~2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베라, 한국암웨이, 대상웰라이프, 한미양행 등을 비롯한 국내 83개 업체와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덴마크 등 해외 업체 23개사 총 106개 업체 245부스가 참가해 개별인정제품, 친환경 자연식품, 기능성원료소재 및 상품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식약청 윤여표 청장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건기협 이병훈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각종 홍보행사가 이어졌다. 건기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큐텐과 리프리놀, CLA, 쏘팔메토, 루테인, MSM, 황금복합 추출물 등 개별인정형 제품 등이 대거 출시돼 향후 트렌드와 판도변화를 예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10일) 박람회와 함께 오후 2시 3층 중회의실에서는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의장 정명희 서울의대 교수)이 개최된다. 미래포럼에서는 '건기식의 정의에 대한 올바른 개념정립'과 '건기식 산업변화에 따른 법령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2008-04-10 11:55:43김정주 -
성북구약 건기식 강좌 16일부터 실시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 약학·한약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8주에 거쳐 성북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개최한다.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약국의 Systematization과 건강식품의 기초이론 ▲Phytochemicals and Unclassified Products ▲Lipids, Carbohydrates ▲Proteins, Amino acids ▲Micro-organisms, Herbs ▲비처방 제품을 응용한 판매 및 상담 기법 ▲비처방 제품의 약국 응용 실제 I·II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강사로는 최면용 약사, 이현수 박사, 오흥설 박사가 예정돼 있다. 정남일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기식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활용해서 약국매출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문의는 성북구약 사무국(913-8465 / 914-8465)로 하면 된다.2008-04-07 11:35: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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