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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상가 분양가 약국 2200만원, 의원 650만원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내 신규상가가 분양, 약국 병·의원 자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 반송동에 위치한 '삼성스마트쉐르빌'은 최근 분양사업을 시작하고 약국, 병의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스마트쉐르빌은 지하 1층, 지상 26층 규모의 오페스텔 상가로 중심상업지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1층 약국자리의 평당 분양가는 2200만원 수준으로 실평수는 12평, 분양면적은 24평대로 전용률은 약 50%다. 약국자리는 계약 시 독점 특약이 가능하며 현재 총 분양가 6억원대에 거래가가 형성돼 있다. 현재까지 입점이 확정된 의원은 없는 상태다. 또 분양사 측은 2층에 병의원을 분양, 메디컬 층을 형성할 예정이다. 병의원 자리는 실평수 30~150평, 분양면적 60~300평대로 평수 조절이 가능하다. 병의원 자리 평당 분양가는 650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조절이 가능하다. 삼성스마트쉐르빌 정지혜 과장은 "이번 상가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8천여 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고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내 상가들이 많지 않은 만큼 분양 시 선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가는 올해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천원희캐슬상가'도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약국, 병의원 분양사업을 진행 중이다. 1층 약국자리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며 실평수 20평, 분양면적 45평으로 보증금 1억원, 월 500만원에 임대가 가능하다. 3, 4층에 메디컬층이 형성될 예정이며 최소 실평수 27.5, 분양면적 50평 규모로 병의원 입점이 가능하다. 분양면적은 기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평당 분양가는 600만원 선으로 현재 소아과와 치과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임대도 가능하며 보증금 5000만원에 월 200만원에 책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천택지지구는 항아리 상권으로 현재까지 상가들이 많이 분양돼 있지 않고 지역이 비교적 고립돼 있어 신규 약국, 병원에 대한 수요도가 높다"며 "1만5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밀집지역 중앙에 위치해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2012-07-13 12:26:18김지은 -
국제, 살균세정제 시장 진출…"다각화로 위기 극복""사업다각화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국제약품이 지난해 의료기기 자회사 설립에 이어 살균세정 전문 업체에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본격적인 다각 경영에 나서고 있다. 국제약품은 의료기기와 살균세정제 분야에서 400억원대 신규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지난 11일 웰빙 항미생물 관련 제품 및 친환경 살균 세정제 개발업체인 '에코웰'과 투자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국제는 에코웰의 특허보유 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친환경 살균세정제의 매출효과와 공기 청정기 개발에 의한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투자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이 투자를 결정한 에코웰은 2005년 벤쳐기업, 2007년 INNOBIZ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분야별 석학들로 구성된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건의 보유 특허 외에도 3건의 특허가 진행 중이며, 3년 이내에 국내 혹은 해외 주식시장에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준비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기획+재료제조+설계+시공+사후관리를 포함한 친환경적 살균 및 청정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웅진코웨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살균세정제 및 항균제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무기 항균제(워터팩) 전문업체인 시나넨사와 투자협정에 의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국제는 이번 에코웰 투자 효과를 올해 약 80억, 내년 약 180억 이상의 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투자해 설립한 자회사인 KJ케어는 의료기기, 복지용구 판매 및 임대업체로서 노인환자 욕창방지 제품인 듀오덤, 혈당측정기 바로젠 등 의료기기 판매와 휠체어, 침대 등 복지용구 임대매출 등을 통해 올해 약 100억, 내년에는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는 제약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는 향후에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며 "다각경영은 일괄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부문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안과 및 항생제 전문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유지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12-07-12 10:46:43가인호 -
"조제보조원 고용하니 약사 만족도·재직률 상승"국내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약사보조원 활용으로 약사들의 업무만족도와 재직률을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경상대병원 약제부는 2012년도 병원약사회지에 제출한 포스터 '한국약사법에 근거한 약사보조원의 교육과 임상약제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약사들이 약사보조원 활용으로 과도한 조제업무에서 벗어나면 환자중심 임상약제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보조원 활용에 따른 업무체계 효과를 평가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약제부는 이번 연구를 위해 12명의 약사를 보조할 12명의 약사보조원을 활용했다. 활용 기간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 간이었으며 보조원들은 기간 동안 업무지침 숙지와 함께 월 1회 별도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과정을 거쳤다. 약사보조원들의 업무지침으로는 ▲프린터에서 출력된 처방전 정리 ▲투약봉투 라벨링 ▲약품에 대한 재고관리 및 유효기간 확인 ▲ATC에서 포장대 나온 약 정리 ▲약사의 산제 조제 시 약사 보조 등이 해당됐다. 1년 여간 보조원 활용에 따른 약사 업무만족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약제부는 약사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와 재직률 변화를 살펴봤다. 더불어 약사보조원들의 업무이해도 평가도 진행됐다. 그 결과 2009년 약사 전체업무의 77%를 차지하던 조제관련 업무가 2010년 2월에는 37%로 감소했고 응답 약사 모두가 '업무개발의 동기가 부여되고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약사의 80%는 '임상업무 수행능력, 업무만족도가 예전보다 향상됐다'고 답했다. 약제부는 또 보조원을 활용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부터 약사 재직률이 93%이상을 기록, 2006년 62.5%다 약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논문에서 연구자는 "병원 내 근무약사 수가 적을수록 조제업무가 과중해 환자중심 임상약제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태"라며 "근무약사 수 확대가 대안이지만 약제부 내 자동화, 전산화로도 부족한 부분은 약사보조원을 활용해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자는 또 "약사법 범위 내에서 약사보조원이 적합하고 구체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활용해 환자중심의 임상약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고 밝혔다.2012-07-11 12:30:30김지은 -
동아, 희소병 환우돕기 골프대회 수익금 전달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6월 29일 여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12 동아제약 SBS GOLF 희소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 수익금1,370여 만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내 함춘후원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달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일반아마추어200여명의 참가비와 현장기부, 강수연, 고덕호 등 프로골퍼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금됐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인 함춘후원회로 전달돼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량리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전용의원 지원,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2012-07-11 10:43:31가인호 -
약사신협, 약사복지타운·약대생 원룸지원 추진서울약사신협(이사장 김대웅)이 약사 조합원들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약사복지타운과 약대생 원룸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서울지역에만 국한됐던 공동유대 대상 지역을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약사신헙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사신협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업무 현황과 향후 추진할 신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약사 신협 이승호 전무는 "약사신협은 2012년 현재 자산 2,219억원으로 2006년 대비 270%이상 성장했고 총조합원수도 현재 9,682명에 달하고 있다"며 "제2금융권 위기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과 매년 성장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교품센터 역시 매년 거래 약국과 누적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약사신협 측의 설명이다. 현재 2천여 곳의 약국이 교품센터를 이용 중에 있으며 하루 평균 260여건의 약품이 거래되고 있다. 누적 거래량은 약 4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 전무는 "직원들이 매일 이용약국들을 방문해 교품센터에서 거래된 약품과 거스름돈으로 쓰일 동전을 배달하고 있다'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때문인지 이용 조합원 수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총거래 조합원의 83%가 교품센터를 활용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약사신협 측은 약사 조합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원적외선 체험실과 웰빙센터 외에도 향후 신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의 노령화를 대비, 레지던스빌딩형 약사복지타운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미래 약사 조합원이 될 약대생들을 위해 총 100원에 달하는 자원을 투입, 원룸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약국체인 사업 등도 고려하고 있다. 김대웅 이사장은 "약사사회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약사신협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약국경영과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약사신협은 지난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여한 데 이어 지난 6월 1일에는 제2금융권 최초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2-07-11 06:20:48김지은 -
제주, 심야약국으로 도민·관광객 약구입 "편해져"제주특별자치도가 심야약국 운영으로 도민들의 약 구입이 용이해졌다는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지난 2월부터 읍·면·동 6곳에 심야(오후 10∼12시) 약국을 시범 운영한 결과, 총 의약품 구매건수는 3298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주민관·광객의 1일 평균 심야약국 이용 횟수는 26.7건, 심야약국 한 곳당 4.4건으로 분석되며 품목별 의약품 구매건수는 4887건으로 조사됐다. 심야약국 이용 의약품 종류는 해열·진통·소염제가 9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관 관련 의약품(817건), 한방제제(816건), 호흡기 질환제(755건)가 그 뒤를 이었다. 도 관계자는 "심야약국 시범 운영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의약품 구입이 쉬워졌다"며 "휴가철을 맞아 심야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심야약국 운영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힌 도 내 심야약국은 ▲새희망약국 ▲부부약국 ▲새우리약국 ▲우리약국 ▲동남약국 ▲현재약국 등이다.2012-07-10 22:02: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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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토어, 약국 여름 특수 공략 비법 공개코오롱웰케어(대표이사 이우석) 더블유스토어가 약국들의 여름 휴가철 특수를 위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더블유스토어는 10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드럭스토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화코너와 별도 POP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철 특화코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부터 선케어 제품, 여행용 구급함과 멀미약, 비상상비약 등 다양한 상품군을 내세웠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바캉스 케어 상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별도의 POP를 제작, 부착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전단지와 여행용 상비약 리스트를 전달하고 있다. 코오롱웰케어 김선혜 약사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구성된 특화코너는 고객들의 호응도를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며 "다이어트 건기식이나 약국 화장품을 매대에 진열하면 고객의 시선을 사롭잡는 것은 물론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더블유스토어에서는 처방과 매약으로 바쁜 약사들을 위해 월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영업담당자가 가맹약국에 방문해 특화매대를 설치하고 구성하는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코오롱웰케어 영업담당 조영재 대리는 "특화매대 구성은 고객의 시선이 가장 먼저 닿는 매장입구에 위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조제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간단한 멘트나 POP를 구비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2012-07-10 10:01:26김지은 -
병의원엔 환자당 지원금 1천원…약국은 봉사차원?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서울 경기 등 11개 지역 20개소 확대된다. 이미 대구, 경기 광명, 안산, 남양주, 하남 등에서는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에 별다른 인센티브가 없다며 약사회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은 65세 이상 고혈압··당뇨환자에게 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3000원을 보건소에서 매달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약국 청구 프로그램과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서로 연동되지 않아, 기존 프로그램으로 약값 등을 먼저 입력한 뒤 별도로 등록관리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환자 등록여부 등을 입력해야 한다. 3000원의 약값 지원 역시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값을 받지 않고 추후 보건소에 이를 청구해야 한다는 점과 자칫 청구오류가 발생하면 재청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된다. 특히 의료기관에는 환자 1명을 등록할 경우 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지만, 약국에는 이같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데도 전혀 금전적인 혜택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시범지역 약국들은 참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업에 불참하면 고혈압, 당뇨환자의 약값이 3000원 더 비싸지기 때문이다. 환자 관리 차원에서도 참여가 불가피하다. 약사회는 10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약국 인센티브 도입 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원에 1000원의 등록비가 지원되지만 약국에는 전혀 혜택이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대구, 광명지역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은 다 드러나 있다"며 "시범사업 지역이 확대돼 약국들의 불만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범사업 추가 지역은 ▲서울 성동구 ▲광주 광산구 ▲울산 중구 ▲경기 부천시 ▲강원 동해시·홍천군 ▲충남 연기군 ▲전북 진안군 ▲전남 목포시·여수시·장성군 ▲경북 포항시·경주시 ▲경남 사천시 ▲제주 제주시 등이다.2012-07-10 06:45:40강신국 -
일반약 불법 유통 '제약-위생업체' 등 무더기 적발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이 공급한 일반약을 판매한 약국 8곳이 적발됐다. 또 무허가 도매상에게 일반약을 유통시킨 제약사도 덜미를 잡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마황성분이 들어 있는 일반약 3억3000여만원 상당을 불법유통 시킨 무허가 의약품도매상 6곳과 이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사 1곳, 불법 유통된 약을 공급받은 약국 8곳 등 총15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무허가 의약품도매상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 등을 약국에 공급하는 업체로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음에도 대전 소재 H제약사로부터 일반의약품 22만6000개를 공급받아 약국에 유통시킴 혐의다. 도매상들은 의약외품 등을 공급하는 약국 판매망을 이용해 의약품 불법유통을 자행한 것. H제약사는 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인 줄 알면서도 인천 등 수도권에 판매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반약 3개 품목의 연간생산량 64만5000개 중 3분 1에 해당하는 22만6000개를 불법으로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약국들은 무허가 의약품 도매상인 것을 알면서도 문제의 일반약을 1개당 600원에 구입해 15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약국들은 의약품 불법유통 행위 뿐만 아니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유통기한 경과 약품 판매 행위 등도 함께 적발됐다. 인천 특사경은 대형 약국 등을 중심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과 의약품 판매질서 확립을 위해 약사법 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2012-07-10 06:44:54강신국 -
4백만원짜리 가짜계산서 약국에 끊은 영업사원…거래도 하지 않은 일반약에 대해 수 백만원의 세금계산서를 약국에 발송해 파문이 일고 있다. 부산지역 S약사는 9일 이메일 전자 세금계산서를 확인하던 중 거래 내역이 없는 A제약 세금계산서를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실적에 압박을 느낀 A제약 영업사원은 약 400여 만원의 세금계산서를 약국에 발송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추정된다. S약사는 "지난 6월 A제약사에 제품을 주문한 적이 없어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견했다"며 "아무리 실적 부담이 있어도 약국을 상대한 사기 아니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본사에 연락을 해 엄중 항의를 했다"면서 "아마 반품으로 잡힐 것 같다. 그러나 반품계산서를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메일로 오는 전자세금계산서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부산시약사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해당 업체에 사후조치와 재발방지를 위해 경고 이상의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업체측은 "담당 영업사원을 수배, 실태를 파악보겠다"며 "문제가 있었다면 약국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2012-07-09 12:2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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