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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약국' 작은 시작이 '카나브' 신화 만들었다1957년 보령약국으로 출발했던 보령제약그룹이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신약 '카나브'를 탄생시켜 더욱 뜻 깊은 창립기념식을 맞게됐다. 보령제약그룹은 10월 4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매우 뜻 깊은 해”라며 54주년의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현재 세계 경제 위기 및 국내 제약시장의 제도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창의적 실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홍성원 부장 외 11명이 20년 근속 표창, 류욱상 수석연구원 외 6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창립기념식 후에는 ‘제1회 대한민국을 웃겨라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UCC공모전은 건강한 웃음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로 이뤄져 있다.2011-10-04 18:27:50가인호 -
김대익 프라임제약 사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국프라임제약 김대익 대표이사 사장은 오는 5일 서울무역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2011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김 사장은 지난 2000년 7월 매출 10억원의 영세 기업을 인수, 10년만에 매출 602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한 후 김병원, 영암 김병원 등에서 병원경영과 진료 경험을 쌓은 정형외과 전문의 출신 CEO이다. 김 사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 투명한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시민 정신이 한국프라임제약을 이루는 문화이자 철학"이라며 "또한 FTA 등과 제약산업 정책변화에 맞춰 글로벌기업으로의 변화와 신약연구개발회사로의 변신을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한 기업'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1-10-04 18:08:27이상훈 -
한불제약, 강인기 전 제이알피 사장 영입한불제약이 4일자로 강인기 전 제이알피 사장(53세)을 신임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사장은 동신제약 병원사업 본부장, 광동제약 병원사업본부 상무를 역임한 제약업계 영업통이다. 뉴젠팜 사장을 거친 강 신임사장은 최근까지 제이알피 사장으로 활동했다.2011-10-04 16:18:4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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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VM202 중국 임상2상 승인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의 임상2상 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VM202-PAD는 미국, 한국에 이어 중국까지 3개국에서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하게 됐다. 이미 VM202-PAD의 치료효과는 미국, 중국에서 진행한 이전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감소, 궤양크기 감소, 발병부위의 혈압지수 개선 등을 통해 다리를 절단하지 않아도 되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학회(ACC), 중국 국제혈관질환 학회 등에서 발표되고 네이처 계열의 국제학술지(Gene Therapy)에도 게재된 바 있다. 김종묵 개발본부장은 "VM202-PAD의 중국 임상2상은 150~200여명을 대상으로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상해교통대학의학원 부속 인제병원을 포함해 총 5~6개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11월경에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11-10-04 14:53:1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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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TOviTO 3상 프로그램 환자 등록 개시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1일부터 TOviTO 3상 임상시험 프로그램의 환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 있어,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1일 1회 고정용량 복합제를 연구하게 된다. 티오트로피움(스피리바)은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로, M3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해 24시간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낸다. 연간 총 3400만 환자에 처방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COPD 치료제이다. 올로다테롤은 새로운 1일 1회 지속성 ß2-작용제(LABA)로, 베링거인겔하임이 COPD치료를 위해 티오트로피움과의 병용에 가장 이상적인 제제로 개발한 제품이다. 대규모 TOviTO 임상 프로그램에 포함된 첫번째 2가지 임상시험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TOnado 1 및 TOnado 2이다. TOnado 1 및 2는 COPD 환자 치료에서 고정용량 복합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첫번째 중추 연구로 이 임상에는 약 40개국, 500개 이상 기관, 5000여명의 환자(각 임상별 2,50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2011년 10월부터 총 8개 기관에서 임상이 시작될 계획이다. 독일 마인츠 대학 호흡기 내과장이자 두 연구 공동 연구자인 롤랜드 불 교수는 "하나의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흡입하는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복합제가 각각의 1일 1회 단독요법보다 효능이 더 우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아 "최초로 환자들은 LABA 와 티오트로피움 1일 1회 치료를 하나의 흡입기를 통해, 간편하게 투여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두 임상시험의 일차 결과변수는 FEV1[1] AUC0-3h 반응 및 24주째 최저 FEV1 반응으로 평가한 기관지 확장효과와 Sain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SGRQ) 척도로 평가된 삶의 질이다.2011-10-04 14:32:1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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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만성질환 퇴치 사업에 330억원 투자다국적제약 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는 개발도상국의 만성질환 퇴치를 위해 5년 간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원)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릴리 NCD(비전염성 질병)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릴리는 전 세계에 있는 보건 기구(Health organizations)와 함께 소외 계층을 위한 질병 관리 방안을 모색, 치료 접근성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그 첫 단계로 브라질 아스라엘리타 알버트 아인쉬타인 진단 예방 의학연구소, 인도 보건 재단,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 보건 연구소, 남아프리카 도널드 우드 재단과 함께 릴리의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 사회의 당뇨병 치료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라이 릴리 존 렉라이터 회장은 "개발도상국의 만성질환 퇴치는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릴리는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보건기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약품뿐 아니라 국민건강관리 시스템 개선 등 포괄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 신흥시장사업부 자크 타피에로 회장은 "릴리와 NCD 파트너 사들은 각국 정부와 함께 비용대비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 이들 국가의 만성질환과의 싸움에 비용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2012년부터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도상국 만성질환 퇴치를 위한 세부적인 사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국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2011-10-04 13:36:4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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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00선 붕괴…약가인하 제약주 '곤두박질'약가일괄인하 정책 시행으로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제약주들이 코스피 1700선 붕괴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들어 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전체 코스피 시장도 얼어 붙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4일 코스피 1700선이 붕괴됨에 따라 제약업계가 동요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99포인트(5.71%) 급락한 1668.6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23.56포인트(5.24%)가 감소한 426.10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 급락으로 4일 유가증권시장에는 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세계 경기 둔화 및 그리스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제약주도 모두 급락했다. 오전 11시 현재 제약주는 녹십자와 중외홀딩스를 제외하고 전 종목이 하락했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대한뉴팜 등 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최근 주식 시장 침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가일괄인하 정책 시행을 앞두고 제약주들이 크게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스피제약사 35곳의 9월 시가총액은 8월달 보다 무려 8900억원이 줄어들었다. 주가 낙폭도 무려 8.8%에 달한다. 전체 코스피 시장 4.4%와 비교했을 때 제약주는 2배 가량 감소했다. 이같은 흐름은 올해 내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가일괄인하 영향권을 받는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 까지 제약주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감에, 이번 1700선 붕괴는 업계에 상당한 의미를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제약주가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코스피 시장도 덩달아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며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 전문가들도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제약주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제약주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11-10-04 12:24:50가인호 -
'할 일 없나봐' 상사 한마디에 제약 내근직은 '뜨끔'제약회사 내근 직원들 사이에 불요불급한 야근 열풍이 부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구조 조정 얘기가 제약업계에 나돌기 시작하면서 야근하는 직원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구조 조정 소문에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 직원들의 불안심리를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별다른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시 퇴근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야근을 한다기보다 시간 때우다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 일부 직원들은 담배를 피거나 커피를 마시는 동안 직장 상사와 마주치는 것에서도 알 수 없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상사의 '할 일 없나봐'라는 농담 섞인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는 것이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실제로 일부 제약사에서 구체적인 구조 조정 얘기가 나오면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 사원들 중에서도 토요 근무를 하는 경우도 부쩍 많아졌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성과를 보여주려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이 발표된 이후 제약사 구조조정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만큼 제약사 직원들의 초과 근무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011-10-04 12:24:48최봉영 -
한미약품, 구강청결제 어린이용 '케어가글' 출시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대표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의 어린이용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어린이 케어가글'은 기존 성인용 제품 성분(벤제토늄 10mg& 8729;자일리톨10g)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에탄올, 멘톨, 캄파 등 성분을 빼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과 향이 나고 맛이 부드러우며 한미약품 어린이용 제품의 인기 캐릭터인 '텐돌이'를 삽입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케어가글은 다른 구강청결제와 달리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깨끗이 살균함으로써 감기 및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등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잦은 실외놀이와 군것질 등으로 세균에 감염 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케어가글은 100ml와 250ml 포장으로 출시되며 치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2011-10-04 09:11:47이상훈 -
"20년 중국 제약영업 노하우 나눕니다"[단박 인터뷰]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북경한미에는 850명 영업사원이 중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되고 싶다. GSK '오구멘틴'은 북경 한미가 영업을 맡은지 1년 만에 15배나 성장시켰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 제약기업끼리 윈윈(Win-win)하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51)는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 대표단 자격으로 28일부터 30일간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1에 참석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총리는 북경 한미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0여 개의 한국 제약기업들이 중국 당국에 의약품 등록을 마쳤고 이중 일부는 직접 진출하기도 했지만, 중국 현지 시장을 개척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개별적인 진출로 어려움을 겪기 보다는 한국 기업끼리 전략적으로 제휴한다면 효율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이 임 총경리의 설명이다. 그리고 중국 전역에서 영업망을 이미 구축해 놓고 있는 북경한미약품이 그 교두보가 되겠다고 임 총경리는 말했다. 현지 직원 수만 1,200명에 달하는 북경한미약품은 2008년 현지 연구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생산에서부터 영업, R&D 기능까지 모두 갖춘 종합 제약회사로 발돋움했으며 올해 1천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전역에 걸친 직접 영업망을 갖춘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영업사원 수만 850명에 달하며 이들 중 70%가 의사, 약사 출신의 엘리트들이다. 임 총경리는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회사들도 대형병원에만 영업을 했었는데 북경한미는 중소병원에 대한 전국 영업망까지 갖추고 있다”며 “다국적 제약회사들도 우리의 모델을 벤치마킹할 정도”라고 밝혔다. 실제 북경한미는 지난 2009년 다국적 제약사인 GSK와 항생제 ‘오구멘틴’에 대한 중국 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는데, 북경한미가 맡은 이후 매출 규모가 1년여 만에 15배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임 총경리는 “오구멘틴 성공 이후 전략적 제휴를 타진하는 회사들이 늘었다”며 “의약품에서부터 의료기기까지, 어떤 분야 어떤 품목이라도 우리는 성공시킬 수 있는 탄탄한 영업망을 중국 전역에 갖추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 “북경한미는 20년 가까이 중국 시장에 공들인 결과 7만여 명의 팬(fan) 닥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간 협력으로 윈윈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2011-10-04 06:44: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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