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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임직원 헌혈로 따뜻한 사랑 나눠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6일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본사뿐 아니라 공장과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령제약그룹ㄹ은 보령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헌혈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2-01-17 10:00:2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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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약 R&D성과 디렉토리북 발간예정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 R&D성과 디렉토리북'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렉토리북은 혁신형 제약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제약산업의 혁신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논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이에 조합은 내달 29일까지 현황자료를 받을 예정이다. 주요수록 내용은 기업별로 ▲기업개요(기업현황, 매출액 및 R&D투자, 기업소개, 기업소개 이미지) ▲보유R&D성과 현황(개발성공 신약 및 개량신약 보유 현황, 해외 기술수출현황, 보유R&D파이프라인 현황) ▲글로벌시장 진출 현황(해외 NDA, ANDA허가 취득 현황, 해외 GMP승인 현황) ▲개발성공 신약, 개량신약 연구 성과 소개 등이 담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디렉토리북을 통해 연구개발중심 기업현황 및 성과를 체계화해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핵심단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디렉토리북은 2월말 예정인 정기총회 개최 직후 정부 부처별 제공할 계획이며, 언론사와 조합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2012-01-17 08:54: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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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종근당·유나이티드, 고용 창출 100대 기업 선정한미약품, 종근당, 유나이티드제약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종근당(대표 김정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1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명의의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국내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해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종근당은 지난 해 제품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기 위해 전문 영업인력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은 현재 1485명의 정규직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국 대학교를 방문,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입문교육, 향상교육, 승진교육 등 직위별 맞춤 교육도 실시해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한편 해외 유수 대학과 연계해 석& 8729;박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서울대와 연계한 사내 MBA 과정을 신설하는 등 다채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부문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영업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미약품도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강덕영 대표는 "유나이티드제약은 20년간 노조가 없다. 외환위기 때에도 고용을 줄이지 않아 직원들이 사장에 대한 신뢰가 있다"며 "이것이 기업을 성장시킨 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노사 단체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 이들 우수 기업들 중 제약회사는 한미약품, 종근당,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총 세 곳이다. 이중 유나이티드제약은 2회 연속 선정됐다. 한편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2012-01-17 08:42:49가인호 -
리딩기업 동아, 천억원대 약가피해 넘어설 비책은?[뉴스분석]=업계 리딩기업 동아제약의 해법은? 2011년 매출 9천억원 돌파가 예상되는 동아제약 행보가 주목된다. 올해 약가일괄인하 시행으로 제약사별로 최고 천억원대 약가 피해가 예상되는데다 대다수 상위제약사들이 실적 목표를 사실상 '현상유지'로 잡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동아제약이 과연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제약이 올해 매출 증가를 이루려면 수치상 최소 20% 가까운 성장을 해야한다. 일괄인하 피해 금액이 약 천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만큼, 적어도 올해 신규 매출이 천억 이상 발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올해 동아제약 제품 포트폴리오나 경영 성과를 분석했을 때 외형성장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대형품목 '박카스' 매출 성장과, 신약 '모티리톤'과 '플리바스' 등의 블록버스터 등극, GSK-바이엘과 전략적제휴 성과, 바이오분야 매출 발생과 해외시장 성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국적사 제휴효과 800억…박카스·신약 매출 350억 우선 박카스 호재가 예상된다. 박카스는 지난해 14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초 대형 품목으로 올해도 1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약국 외 판매 품목인 '박카스 F'에 대한 매출 증가와 함께 '박카스 D' 약국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최소한 150~200억원대의 실적 상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GSK 및 바이엘과 코프로모션 효과는 약 800억원대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동아제약은 지난해 3분기부터 GSK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외형이 매출액으로 잡히고 있다. 동아측에 따르면 전략적 제휴 효과로 분기매출이 약 170억원대에 달하고 있다. 이를 추산해 볼때 올해도 GSK 제휴로 약 700억원대 신규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의약품 파트너인 바이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도 최소 100억원대 이상실적 창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박카스 매출 상승분과 GSK-바이엘 전략적 제휴 효과만으로도 올해 신규매출 천억원 달성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약가일괄인하 피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수치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신약 매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물신약인 '모티리톤'의 경우 올해만 최소 100억원 이상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전립선비대증치료 신약 ‘플리바스’도 블록버스터 등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제네릭과 일반약 신제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신규 매출, 자이데나를 비롯한 해외시장 성과 등을 고려해 볼때 동아제약의 '플러스 성장'은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동아제약이 올해 1조원 매출 달성은 버겁겠지만 약가일괄인하를 감안하더라도 한자리수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약가일괄인하 제도 시행이 임박해 경영실적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실적 상승과 관련한 여러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2-01-17 06:45:00가인호 -
제약 "깎이지 않으면 다행"…임금협상 '속앓이'제약사들이 설 연휴 이후 노사간 임금협상 개시를 앞두고 침울한 분위기다. 약가인하 전망으로 임금 인상은 커녕 인력감축 협의가 있을 거란 이야기가 솔솔 피어나기 때문이다. 다국적제약사 분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N사는 아직까지 작년 임금협상도 타결하지 못하고 노사간 긴장감만 고조되고 있다. 16일 한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하 화학노련) 관계자는 통화에서 " 아직까지 제약사에서 인력 구조조정이나 임금삭감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다"며 "설 연휴 이후 임금협상 과정에서 문제들이 터져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협상이 진행되면 사측에서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요구안도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이같은 사례를 취합해 정부에 약가일괄인하 연기 및 고용안정 대책을 더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력감축 징후는 이미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국내 한 중견제약사는 최근 공장 직원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안을 놓고 노사간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국내 굴지의 몇몇 상위 제약사들도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진행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다만 대부분 제약사들은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한 인력감축이 실제 실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한 중견제약 노조위원장은 A씨는 "사측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답이 안 나오다 보니 인력감축을 운운하는데, 노조가 있는 한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임금인상과 관련해 우울한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A씨는 "아무래도 경영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노동자들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데 동참해야 하지 않겠냐"며 고통분담을 당연시했다. 중소제약 한 직원은 "임금 인상률에 대해서는 이미 기대를 놓았다"며 "한 가지 기대라면 최소한 '깎이지는 않겠지' 하는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다국적제약사도 불황을 실감중이다. N사는 전년도 임금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해를 넘긴 상황이다. 노조 측이 전년도와 올해 2년치 임금협상을 한꺼번에 하자고 중재안을 내놓았으나 사측은 이마저도 거절한 상태다. 이 회사 노조위원장은 "설 연휴 전까지는 어떻게든 결론을 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2012-01-17 06:44:48이탁순 -
영진약품 "2012년은 Globalization 원년"영진약품(대표 전상대)이 지난 13~14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2012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영업전진대회는 류병환 부사장을 비롯해 총 230명이 참여했으며 영업본부장 유공표창상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변화된 제약환경에 적응은 물론 주요품목의 100억 대형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류병환 부사장은 "2012년은 영진의 Globalization 원년이 될 것이며 영진약품 직원모두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강사 강연과 전 임직원의 인사로 힘찬 2012년을 시작하며 마무리됐다.2012-01-16 22:23:38가인호 -
화이자 '프리베나13', 지하철∙놀이공원 광고 실시한국화이자(대표이사 이동수)가 최근 영유아 폐렴구균백신 ' 프리베나13'에 대한 수도권역 지하철과 놀이공원 옥외광고를 실시한다. 16일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프리베나13의 지하철광고는 지난해 12월 시작해 2월까지 3개월 간 1호선과 2호선, 4호선에서 액자광고 형태로 진행되며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의 유모차 대여소, 수유실, 키즈존, 키즈토리아에서는 인쇄광고 및 배너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Baby, One More Time'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보강접종 캠페인의 일환으로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과 놀이공원을 공략, 프리베나13 보강접종을 알리고 나아가 영유아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광고는 한번 더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Baby, One More Time'을 메인 카피로 "엄마, 프리베나13 보강접종 언제 해주실 거에요?"라는 서브 카피와 함께 제공되고 있다. 보강접종이란 기존 프리베나(7가 폐렴구균 백신)로 4회 접종을 완료한 아이들에게 추가된 6개의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생후 15개월에서 72개월 미만에 프리베나 13을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전무는 "19A 혈청형의 경우 수막염, 패혈증 과 같은 중증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으로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려워 프리베나13 보강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약사법상 전문의약품은 대중매체 광고가 불가하지만 폐렴구균 백신과 같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부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는 광고를 허용하고 있다.2012-01-16 15:13:44어윤호 -
한국유나이티드,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149만개 기업의 고용 변동 현황을 조사해 총 100개사를 고용 창출 우수 기업으로 뽑았다고 지난 13일 밝힌 바 있다. 노사 단체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 이들 우수 기업들 중 제약회사는 한미약품, 종근당,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총 세 곳이다. 제약회사 중 2회 연속 선정된 곳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유일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이들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의 대표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참석자들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강덕영 대표는 오찬 자리에서 "우리 회사는 20년간 노조가 없다. 외환위기 때에도 고용을 줄이지 않아 직원들이 사장에 대한 신뢰가 있다"며 "이것이 기업을 성장시킨 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 창출 100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2012-01-16 14:37:37이탁순 -
MSD '가다실', 9~26세 남성 접종대상 확대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의 자궁경부암백신 ' 가다실'이 9~26세 남성에 대한 접종 확대 승인을 받았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사마귀 등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6, 11, 16, 18형을 예방하는 4가 백신으로 현재 남성에 대해서는 9~15세를 대상으로 접종해오고 있었다. 이번 승인은 9~15세 남아를 대상으로 승인됐던 접종 연령이 26세 성인 남성까지 확대된 것으로 생식기사마귀 예방에 대한 가다실의 성인 남성 예방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가다실은 국내에서 여성뿐 아니라 남아 및 성인 남성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HPV 백신이 됐다.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생식기사마귀는 곤지름 혹은 콘딜로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으로 재발하기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큰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생식기 사마귀는 90% 이상이 피부 접촉으로 인한 유두종바이러스 6형과 11형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데 4000명 이상의 16-26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가다실은 HPV 6, 11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 발생을 감소시켰다. 또한 지난해 8월 Preventive Medicine지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국가 백신 프로그램으로 13~26세 여성을 대상으로 가다실을 접종한 이후, 새로운 생식기사마귀의 발병 건수가 여성은 73%, 남성에서 4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동욱 한국MSD 사장은 "가다실은 현재 68개국에서 26세 남성에 대한 적응증이 승인돼 접종 중에 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생식기사마귀 예방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12-01-16 09:29:22어윤호 -
광동제약 '경옥고' 기억력 개선 효과 SCI 게재대표적인 한방 의약품 중 하나인 경옥고가 동물 실험 결과를 통해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희대 약대 류종훈 교수팀은 "허혈성 뇌졸중 모델을 만든 실험용 쥐에게 광동제약에서 제공한 고제형태의 흑갈색 개풍경옥고 시료를 투여한 결과 손상된 뇌세포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풍경옥고에 유의한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류 교수팀의 이번 실험 결과는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JOE는 동식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공신력이 높은 저널로 미국, 영국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을 편집 위원으로 두고 있다. 게재된 논문은 한방의 과학화와 객관성 입증을 목적으로 광동제약이 지원했으며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류종훈 교수 연구팀이 광동 우황청심원, 개풍 경옥고 등을 대상으로 수행중인 연구 결과물 중 하나다. 경옥고는 등을 통해 전해온 전통 의약품으로 생지황, 인삼, 백복령 등을 원료로 하는 보약의 일종으로, 많은 약재가 들고 제조 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험에서는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을 유발시킨 쥐에게 1일 1회씩 7일간 경옥고를 투여하고 단기 기억과 사물 인지 기억을 측정한 결과 유의적인 기억력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또한 기억력 행동실험 후 뇌조직 확인 결과 경옥고 투여군에서 유의성있는 뇌세포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류 교수는 논문을 통해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에서 경옥고가 뇌세포 보호 효과를 통해 기억력 개선에 효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2012-01-16 09:14:4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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