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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연 진료비 131억…20대 환자 가장 많아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 강박장애(F42)'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해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한 해 억원에 달했다. 특히 20대 환자들이 가장 많아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건보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 간 강박장애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간 소요된 진료비는 2010년 109억여원에서 2014년 총 131억여원으로 늘었다. 진료비는 연평균 4.6%씩, 급여비는 4.7%씩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입원 진료비는 2010년 16억원에서 2014년 18억원으로 연평균 3% 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75억원에서 88억으로 연평균 4.2%, 약국(약품비 및 조제료 등)은 19억원에서 25억원으로 연평균 7.4% 늘었다.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174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만3395명으로 전체 진료환자 수의 57.8%(2014년 기준)을 차지했다. 여성 진료환자 수보다 약 1.4배 더 많았다. 그러나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여성(3.4%)이 남성(2.9%)보다 0.5%P 높았다. 2014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강박장애 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남성은 20대 106.2명, 30대 69.9명, 10대 61.2명 순이었다. 이 중 여성은 20대 64.1명, 30대 53.3명, 40대 41.1명 순으로 강박환자가 많았다. 또한 남녀 모두 20대가 가장 많았고, 남녀 간 격차는 10~20대에 1.5~1.7배로 가장 컸다. 건강보험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20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강박장애는 전형적으로 10대~20대에 많이 발병하며, 20대 환자가 많은 이유는 흔히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다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료형태별 특성을 살펴보면 입원진료를 이용하는 환자는 강박장애 환자의 2.2%(입원환자 수/전체 진료환자 수)인 510명에 불과하며, 주로 외래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원치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나는 강박적 사고(obsession)와 이를 중화하기 위해 하는 강박적 행동(compulsion)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강박적 행동에는 확인하기, 숫자세기, 손씻기, 대칭맞추기 등이 있는데, 이 같은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결과적으로 불안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강박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치료다. 강박장애 약물치료는 많은 임상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이 됐는데, 현재 대표적인 약물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SSRI(serotonin-specific reuptake inhibitor)다. 예방을 위해서는 완벽하고 강압적 분위기보다는 편안하고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성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적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쳐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수진기준에서 진료인원은 약국이 빠졌고, 급여비와 진료비에는 포함됐다. 지급분은 지난해 6월분까지 반영됐다.2016-02-09 12:00:02김정주 -
국민 5명중 1명 소화계통 질환경험…진료비 연 6천억소화계통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6000억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K20~K31)'의 최근 5년치(2011년~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은 소화계통의 질환으로 흔히 알고 있는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포함돼 있으며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1년 약 1008만명에서 2015년 약 1036만명으로 약 28만명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0.7%다. 총 진료비는 같은 기간 약 6527억원에서 약 6725억원으로 198억원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0.8% 수준이었다. 진료인원 3명 중 1명은 40~50대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38.6%를 차지했다. 연령별 점유율은 전체 진료인원 중 50대 20.8%, 40대 17.9%, 60대 15.2%, 70세 이상 14.0%순이었다. 40대 이상이 약 68%를 차지했다. 세부 상병별 진료인원은 대부분 '위염 및 십이지장염', '위-식도 역류병'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78.1%(2015년 기준)를 차지했다. 특히 '위-식도 역류병' 진료인원은 2015년 약 401만명으로 2011년에 비해 약 78만명(24.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위-식도 역류병' 진료인원 중 대부분은 50대 이상(78.0%)이었고, 10세 미만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심사평가원은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은 흔한 질환으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의의 진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만성적으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진단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검사는 위장내시경이며, 위장조영술, 식도 산도 검사 등이 이뤄지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심사평가원은 "설 연휴 일시적인 과식, 과음이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으로 바로 이어지기는 힘들지만, 위궤양 등 기존 소화계통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번 분석에는 비급여와 한방,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2016-02-07 12:00:11최은택 -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센터 공모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센터를 지정·운영한다. 간호·간병서비스 교육센터는 제도 개념과 원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적정하게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을 운영할 수 있게 할 목적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간호·간병서비스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기관 간호관리자와 실무 간호인력이다. 건보공단은 인력 운영, 병동 환경 정비, 환자·보호자 관리방법 등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운영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위주로 표준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센터는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으로,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의지와 역량이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시한은 오는 18일까지다. 공모 결과는 이달 중 의료기관 개별 통보하고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확대추진반 담당자(033-736-4315~8)에게 문의하면 된다.2016-02-06 23:05: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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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체 사망자 중 34.9%는 '회피 가능한 사망'2014년 국내 전체 사망자는 26만7650명이었다. 이중 9만3314명(34.9%)이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서성효 정을원 김영택)는 '우리나라 사망원인통계를 이용한 회피가능 사망분석'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분석결과는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하는 '주간 건강과 질병'에 수록됐다. 회피가능 사망은 효과적인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예방할 수 있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을 말하는 데, 치료가능 사망과 예방가능 사망으로 구분된다. 치료가능 사망은 '현재의 의료서비스 수준과 의료지식을 적용한 검진과 치료 등으로 피할 수 있는 사망'을 의미하고, 예방가능 사망은 '건강결정요인 등을 고려한 광의의 공중보건정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망'으로 정의된다. 5일 분석결과를 보면, 2014년 국내 전체 사망 중 34.9%는 회피가능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46.1%에 비해 약 11.2%p 감소한 수치이다. 연령표준화 회피가능 사망률은 2014년 인구 10만명당 183.8명으로 역시 2000년 339.3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 회피가능 사망 중 치료가능 사망은 전체 사망의 12.1%, 예방가능 사망은 28.1%로 분석됐다. 또 연령표준화 치료가능 사망률은 2000년 10만명당 141.4명에서 2014년 64명으로 54%, 예방가능 사망률은 같은 기간 241.6명에서 148.3명으로 39% 각각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44.3%로 여자 23.4%보다 월등히 높았다. 2000년과 비교하면 양쪽 모두 감소했다. 연령 표준화 회피가능 사망률은 남자 인구 10만명당 272.3명, 여자 104.2명으로 역시 꾸준히 줄고 있다. 질환분류별로는 질병(손상 외)에서는 전반적인 감소 추이를 보였다. 특히 2000년 암 다음으로 회피가능 사망률이 높았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회피가능 사망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반면 손상으로 인한 회피가능 사망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추이를 보였다. 연구진은 "회피가능 사망률은 남녀 간극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건강관리와 손실에 취약점이 높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고 했다. 또 "회피가능 사망 분류기준에서 손상은 대부분 예방가능 사망으로 분류되므로 손상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중재와 정책이 요구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 통계청에서 2012년 5월 새롭게 제시한 회피가능 사망원인 분류표를 적용하고, 국내 통계청의 2000~2014년 사망원인통계 원시자료를 활용해 국내 회피가능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것이다.2016-02-06 06:14:57최은택 -
건보공단 "수진자자격조회 외 업무중단"…10일까지건강보험공단이 데이터센터 이전으로 인해 5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단, 수진자자격조회 업무는 정상 가동된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5일 외부에 안내했다. 중단업무는 홈페이지 전체업무, 모바일 웹사이트 및 M건강보험, 자격·부가·4대보험 통합징수 전체업무(인터넷지료, 편의점 수납 등 전체수납업무 포함), 통합급여·의료급여·건강검진·장기요양 전체업무, 고객센터 전체업무(대표번호, 자동응답, 고객상담 업무 등), 우편물센터·웹팩스·건강검진청구시스템 전체업무 등이다. 홈페이지 전체업무는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 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포탈, 노인장기요양보험포털,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버민원센터, EDI서비스, 건강N, 자료공유서비스 등을 말한다. 또 지사전화 통화도 불가하다.2016-02-06 06:14:55최은택 -
"양대노총 건정심 배제, 법적 근거없는 정부의 폭거""가입자 중심 결정구조 전면 개편해야" 양대노총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배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법률적 근거없는 정부의 명백한 폭거라고 주장했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로서 위상을 상실한만큼, 이 참에 건정심 기능과 위원 구성을 가입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 등 11개 단체는 4일 '복지부의 양대노총 건정심 가입자 위원추천 단체 배제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양대노총은 그동안 전체 사업장 가입자를 대신해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위원에 참여했다"면서 "이렇게 명목상으로나마 보완돼온 건정심의 존립 정당성과 가입자 대표성이 이번 양대노총 배제로 근본적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들단체는 이어 "현 정부의 양대노총 추천권 박탈과 건정심 개악은 반드시 기억되고 국민들에 의해 심판받을 행정독재적 행태임을 엄중 경고한다"며 "진상규명과 건정심의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을 포함한 건강보험 지배구조의 민주적 개편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단체는 특히 "2002년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건정심의 기능과 위원 구성을 가입자 중심의 결정구조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정부와 이해관계집단으로부터 독립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이날 공동입장서에는 경실련과 함께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진보연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참여연대 등이 연명했다.2016-02-04 15:13: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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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려금제 시행 1년…약품비 누적 절감액 3075억새 장려금제도가 약품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1년동안 누적 절감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새 장려금제도는 2014년 9월부터 시행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도를 통해 요양기관 1만3870곳에 727억원의 장려금이 지급됐다. 누적 약품비 절감액은 3057억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상반기에는 6640개 기관에 284억원의 장려금이 지급됐다. 약품비 절감액은 1188억원 규모였다. 이어 하반기에는 장려금을 받은 기관 수와 금액이 각각 7230곳, 443억원으로 늘었다. 건강보험 실재정 절감효과는 1536억원으로 추산됐다. 입원 본인부담(20%), 외래 본인부담(30%), 장려금 지급액 등을 제외시켜 실질적으로 건강보험공단 지급액을 줄인 액수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제도 연착륙과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13개 지역에서 요양기관 5만20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대한약사회와 간담회 등을 갖고, 약국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B병원 등 장려금 하위 지급기관에는 1:1 맞춤형 정보도 제공했다.2016-02-04 12:15:00최은택 -
인구이동 많은 설 연휴기간 중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설 연휴를 맞아 인구이동과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 각종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먼저 명절기간 동안 친지 간 음식 공동섭취와 음식물 관리 소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발생이 우려된다고 했다. 특히 겨울철과 초봄에 발생하는 계절적 양상을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만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다. 현재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도 경계대상이다. 올해 제4주(1.17∼1.23)에 신고된 의심환자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20.7명꼴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월 중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었다. 해외여행객의 경우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400건 내외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뎅기열(52%), 말라리아(14%), 세균성이질(5%), A형간염(5%), 장티푸스(5%)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수인성 감염병이 대부분이었다. 또 주요 유입 지역은 아시아 지역(83%)과 아프리카 지역(12%)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에는 중남미를 중심으로 임신부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서 임신부에게 해당 국가여행 연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일반 여행객도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국립검역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주요공항과 항만에서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국외 감염병 예방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국 보건기관과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발생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외여행객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를 통해 여행 목적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입국 시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검역관에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귀가 후 증상이 발현되면 109로 연락하도록 했다.2016-02-04 12:00:29최은택 -
정 장관 "지카바이러스 대응 의료기관·보건소 협조 중요"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4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간담회에서 감염병 대응에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일반국민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동 수칙 안내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효과적인 방역대책 수행을 위해 일선 의료기관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질병관리본부가 배포한 의료기관 안내문을 참고해 발열, 발진 환자가 내원하면 반드시 해외 여행력 등을 확인한 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했다. 또 보건소장들에게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철에 철저히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행동 수칙 등 정확한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봉옥 병원장(충남대), 황인택 병원장(을지대), 박창일 병원장(건양대), 김석영 의무원장(대전성모), 송병두 회장(대전시의사회), 박상문 회장(충남의사회), 유세종 국장(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 김제만 소장(대전동구보건소), 구기희 소장(대전중구보건소), 박경용 소장(대전서구보건소), 최경만 소장(유성구보건소), 이오성 소장(대덕보건소), 김종헌 원장(대전 보건환경연구원), 김형선 과장(충남도 보건정책과), 이재중 원장(충남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2016-02-04 11:09: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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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정보' 앱, 대한민국 Good App 대상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일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Good App 평가 대상'에서 모바일 '건강정보'앱이 건강정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앱은 ▲지도기반 가까운 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손쉬운 병원 찾기' ▲요양병원 평가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요양병원 상세정보' ▲함께 먹어도 되는 약을 검색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알아보기' ▲병원·항목별 진료비용을 검색할 수 있는 '진료비 알아보기' ▲내가 낸 비급여 진료비용이 보험인정기준에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진료비 확인신청' 등 국민이 주로 찾는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정보' 앱은 ▲바코드 의약품 검색 ▲음성인식 기능 ▲사용자 양방향 알림서비스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제공을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장애인과 노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터치 시 콘텐츠가 음성으로 출력되는 기능 등을 갖춰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모바일 고객의 소리(VOC)와 통합검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평원 고객지원실장은 "'건강정보' 앱을 통해 국민 실생활에 유용한 의료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권익을 증진시키며, 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가치화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를 손쉽게 제공하는 ‘국민의료를 위한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2-03 17:59: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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