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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수원지원, 친환경 비누 제작·판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충렬)이 최근 지역 부녀회와 공동으로 친환경 비누를 제작, 판매해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는 행사를 개최했다. 11일 심평원 수원지원에 따르면 지원 샘물봉사단과 수원시 정자동 부녀회원들이 공동으로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친환경 세탁비누를 제작, 판매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마련해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수원지원은 호남지방에서 생산된 쌀, 보리 등 농산물 판매를 돕는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도 병행했다. 수원지원 김충렬 지원장은 "지역 독거노인 돕기나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08-07-11 11:13:50박동준 -
의사 원장 덕 보는 심평원?▶최근 내과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등재약 평가결과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는데. ▶그러나 학회 일각에서는 이번 문제제기가 장종호 원장을 지나치게 압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제기돼. ▶같은 의사 출신 원장을 임명 초기부터 곤혹스럽게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 ▶내과학회 관계자는 "학회 내에서도 장 원장을 지나치게 압박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결국 이번 문제제기는 심평원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연구를 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해. ▶의료계의 배려 아닌 배려를 받고 있는 장 원장이 학회의 반발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는 기등재약 평가 논란을 해소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듯.2008-07-11 06:05:1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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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현안 연구 위해 '목요특강' 실시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임직원들이 의료계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구하도록 하는 한편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특강을 실시한다. 의협의 ‘목요특강’은 의협 임직원들에게 유연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로 의료계 이슈와 현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전 임직원이 의료계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경영과 인사, 리더십, 자기계발 등 의협의 조직 발전을 위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목요특강은 의협 내 9개 부서가 주제를 선정해 특강을 실시하고, 10회째에는 전체 특강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특강은 정규교육이 있는 주를 제외한 매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첫 강의는 오는 17일 주수호 의협회장이 맡아 의협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의협은 특강 프로그램과 별도로 올해 제정된 협회 교육훈련규정에 따른 정규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화를 도모키로 했다. 직급별& 8228;근속년수별 교육을 통해 직무교육은 물론 의료법, 건강보험법, 리더십, 조직관리, 성과, 재무회계, 기획 및 프리젠테이션, CS교육 등을 이수토록 하고 현행의 자기개발교육과 부서별 훈련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목요특강과 정규교육 등 사내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는 의협’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의협 회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08-07-10 10:34: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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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비수기 불구 급여 청구액 반등5월을 기점으로 의원, 약국 등이 사실상의 비수기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6월의 급여비 청구액이 전월에 비해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공단의 '6월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전체 요양기관이 청구한 급여비는 2조2385억원(잠정액)으로 지난 5월 2조1574억원에 비해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급이 지난 5월 2372억원에 비해 7.3%가 상승한 2545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약국도 5977억원의 급여비 청구액으로 5월 5615억원에 비해 6.4%가 상승했다. 의원급의 급여비 청구액 역시 5월 5277억원과 비교해 4.3%가 증가한 5504억원을 기록했으며 한방기관과 치과의원 등도 각각 전월 대비 5.6%, 3.7%의 급여비 청구액 증가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종합병원 이상급 요양기관은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는 유일하게 급여비 청구액이 5월 6723억원에서 6697억으로 0.3% 줄어들었다. 한편 건강보험 누적수지 흑자는 4월 1조769억원에서 5월 2조1537억원으로 대폭 증가한 이후 지난 달 다시 2조3123억원으로 1586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2008-07-10 10:24:1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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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일산, 환자 위한 '대학로 연극' 공연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홍원표)가 오는 16일 4시 대강당에서 대학로 극단을 초청해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10일 병원은 "환자들에게 단조로운 병원생활 속에 활력을 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대학로 극단인 신화를 초청해 코믹극 '사스가족'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될 '사스가족'은 서울 변두리 중국집 북경루를 운영하는 하씨의 생일을 맞아 모인 가족 가운데 한명이 사스로 의심 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가족 간의 애환을 코믹하게 담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환자와 지역주민들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병원은 "오랜 병실생활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병원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게끔 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2008-07-10 08:43:2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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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진료분부터 장기요양 약국약제비 산정장기요양기관 원외처방전에 대한 약국 약제비 산정이 7월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또한 장기요양기관 촉탁의 및 협약의료기관 의사가 발행하는 처방전의 '조제시 참고 사항란'에 환자부담율 산정과 관련된 정보(특정기호, 상해외인 등)를 기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장기요양기관내 촉탁의 원외처방전 교부시 비용 산정 방법을 공지했다. 먼저 장기요양기관 입소자에게 원외처방전 교부 시 발생한 비용(외래관리료, 약국약제비) 산정은 7월1일 진료분부터 가능하다. 본인부담액은 건강보험의 경우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가, 의료급여는 제1차 의료급여기관의 외래본인부담액(1000원)이 적용된다. 또한 원외처방전에 의해 발생한 약국약제비도 별도 산정할 수 있으나 원외처방전 교부와 관련해 발생한 비용이외 행위 등(가정간호 포함)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요양급여 및 의료급여 비용 산정이 되지 않는다. 원외처방전을 교부한 의사는 시설입소자에 대한 원외처방전 교부내역을 의료법에 의한 진료기록부(시설내 진료 표시)에 작성해 소속 의료기관에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원외처방에 소요된 비용은 건강보험은 처방의사가 속한 요양기관종별 재진진찰료 중 외래관리료 소정점수로 산정(산정코드 두 번째 자리에 8로 기재)된다. 의료급여는 종별 구분 없이 의과 의원의 재진진찰료 중 외래관리료로 산정하되 원외처방전 교부 없이 진찰만 이뤄진 경우 외래관리료는 산정할 수 없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및 명세서 작성요령 개정안 대한 의견조회 결과, 촉탁의 및 협약의료기관 의사가 발행하는 처방전의 '조제시 참고사항'란에 환자부담율 산정과 관련된 정보를 기재토록 하는 의견이 접수돼 이를 반영,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8-07-10 06:30:25강신국 -
"기등재약 평가, 외국서 볼까 두렵다"최근 의료계 최대 학회 가운데 하나인 내과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의 고지혈증 치료제 등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평가 결과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내과학회는 심평원이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과정에서 임상의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데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자료조작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제약사들의 이의신청 접수 만료일을 앞두고 제기된 내과학회의 문제제기가 결과적으로 제약계의 입장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제약계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심평원 내에서는 내과학회가 임상연구와 경제성평가 연구를 혼돈한 것이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평가결과를 오독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내과학회 박수헌 보험이사(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를 통해 이번 문제제기의 배경과 학회가 바라보는 심평원 평가의 문제점, 향후 개선방향 등을 들어봤다. -심장학회와 지질동맥경화학회의 모학회가 되는 내과학회가 움직였다. 심평원의 평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게 된 배경은? 심평원의 기등재약 목록정비에는 내과에서 쓰이는 모든 약이 망라돼 있다. 그럼에도 심평원은 분과학회의 자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자문이라는 것은 평가를 위한 조언과 조정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임상의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다. 또한 자문회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도 이를 재확인하는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가 학회 주도로 다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일체의 자문을 거부한다고 했는데? 심평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임상의사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도 자문을 받았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의 심평원 연구는 외국에 내놓기가 부끄러운 수준이다. 신뢰할 수 없는 연구에 학회나 학회에 속한 임사의들의 이름을 올려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 -내과학회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심평원이 수행한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결과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사실 평가가 정확히 이뤄지더라도 결과가 현재보다 더욱 고지혈증 치료제의 약가를 인하토록 해야 하는 쪽으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심평원이 평가를 위해 수집한 자료는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신뢰할 수 없는 자료를 바탕으로 여기에 여러가지 가정을 어렵게 덧붙이면서 평가가 짜깁기식이 됐다. -학회의 자문이나 문제제기와 관련된 부분이 심평원 보고서에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를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것인가? 심평원 보고서에 자문 내용이나 설명이 일부 담겨져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 평가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이뤄졌고 심평원 보고서는 그것을 설명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구체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먼저 내과학회는 심평원이 투약비용 등의 산정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추정치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심평원이 뽑은 진료실적 분포 등은 실제 환자들의 비용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심평원이 실제 의료비용을 측정하기는 힘들 것이다. 때문에 학회에 자문을 구했으면 임상의들이 실제 환자들의 데이터를 뽑아 줄 수도 있었다. 심평원은 그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직접 의료비용이 다 들어가더라도 지금보다 약가인하폭은 더 커질 수도 있다. 국가예산을 투입해 하는 연구를 누가 보더라도 제대로 된 것으로 해야하지 않겠느냐 -내과학회는 보험청구분과 분석대상 환자가 일치하지 않는 등 연구자료의 일관성 결여를 주장하며 자료조작 의혹까지 제기했다. 심평원은 협심증은 2006년 환자를,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2004년 환자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는 학문적으로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기간이 달라질 경우 환자들이 지불하는 의료비용에서부터 차이가 발생한다. 기간을 정해 동일한 기간 내의 환자를 분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임상연구에서도 이를 엄격히 적용해 분석대상 환자들의 기간 등이 차이가 날 경우 이를 제대로 된 연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환자집단의 통계가 구축된 심근경색과 뇌졸중과 달리 협심증은 이러한 통계가 없어 가장 최근인 2006년 자료를 이용했다는 입장이다. 이는 연구가 각 환자의 그룹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질병비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내과학회가 임상연구와 비용효과성 연구를 혼돈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최종 비용은 세가지 상병 모두 분석시점인 2007년을 기준으로 보정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이 스타틴에 대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100%, 복약중단률 0%로 가정한 것을 문제삼았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평가대상 약제에 유리한 가정인데? 평가대상 약제에 유리한 가정을 했다고 문제가 덮어지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심평원이 제대로 된 연구를 했느냐는 것이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알 수 없는 분석은 학문적으로 가치가 의심된다. -심평원 평가에서 환자의 수익손실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기존 경제성평가 문헌에서도 생산성 손실비용을 포함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심평원의 입장인데?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는 질환은 사회비용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해당 질환에 따른 사회비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중요성을 가지고 가야한다. 그럼에도 당장의 평가를 위해 심평원은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주장들이 제약계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면서 학회가 제약계를 지원사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이번 문제제기와 관련해 학회 내에서도 그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학회는 앞으로 점차 사회적으로 비중이 커질 비용·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이렇게 진행돼서는 안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학회는 순수한 의미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의사들은 평가를 통해 의약품의 가격이 높아지던 낮아지던 직접적인 관련도 없다. 문제는 연구의 신뢰성이다. -학회는 심평원이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경우 향후 자문을 거부한다고 했다. 이는 기등재약 목록정비에 제동을 거는 것일 수 있는데? 사실 이렇게 유일무이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 일방적으로 약가를 낮추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제약사가 약자인 상황이다. 아무리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한다고 해도 일방적인 약가인하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과학회가 약제의 비용효과성 연구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학회와 심평원이 함께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회가 연구의 공정성을 훼손할 만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학회가 주축이 돼 평가를 위한 모델을 세우고 일정 기간 동안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심평원에 제공해 제약계와 공동으로 혹은 (제약사가 자신이 없다면) 심평원 단독이나 제3자가 분석토록 하는 것이 공정하다. 제약사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학회는 이를 지원할 의지도 있고 준비도 돼 있다. -그렇다면 학회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이나 행동에 나설 계획이 있나? 심평원이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는데 학회의 의견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심평원이 학회의 입장을 수용하지 않는 한 학회도 먼저 나서지 않을 것이다.2008-07-10 06:29:04박동준 -
공단 직원, 국고 1223만원 슬쩍하다 '덜미'건강보험공단 직원이 1년 동안 국고로 들어가야 할 금액 1223만원을 횡·유용하다 감사원에 덜미를 잡혔다. 9일 감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준정부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국고를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횡령하는 등 다수의 비리행위를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요청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공단 성북지사 직원이 경배배당금 등을 국고에 납입하지 않고 횡·유용한 사실도 함께 적발돼 수사요청이 이뤄졌다. 공단 성북지사에 근무하는 A는 감사를 통해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 5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경매배당금 및 공탁금을 국고에 납입하지 않고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를 통해 A는 1년 동안 965만원을 횡령하고 258만원을 유용하는 등 총 1223만원을 횡·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기간 동안 근로복지공단 내 다른 지사 나 건보공단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적발돼 관련자를 업무 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요청했다"고 밝혔다.2008-07-09 18:10:4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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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과학회 자료조작 의혹 납득불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가 고지혈증 치료제 목록정비 결과에 대한 내과학회의 문제제기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RN 9일 심평원은 해명자료를 통해 "고지혈증 평가는 근거를 중심으로 기존에 치료받던 환자들이 평가결과에 따라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했음에도 평가자료 조작 의혹 등의 내과학회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학회에서 제기한 뇌졸중 환자의 장기요양 비용, 연구 분석 대상 및 기간, 협심증 환자의 진료비용 등에 대해 이미 보고서를 통해 상세히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가운데 자료조작 의혹까지 제기됐던 보험청구분과 분석대상 환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학회의 주장에 대해 심평원은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최종상병을 확인한 통계가 있어 이를 활용했고 협심증은 이러한 통계가 없어 인용에 차이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심평원은 이번 연구가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의 질병비용을 보다 진실에 가깝게 추정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지 각 환자 그룹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심평원은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협심증과 달리 이미 의무기록 조사까지 거친 통계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최종 비용은 세가지 상병 모두 분석시점인 2007년을 기준으로 보정했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결과적으로 이들 그룹은 상호 비교가 아닌 환자의 의료비용을 평가하기에 적절한지 아닌지만 평가하면 된다"고 못박았다.2008-07-09 17:21:1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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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탤런트 조재현씨 홍보대사 위촉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이 탤런트 조재현씨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9일 심평원은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드라마 등에 출연해 바람직한 의사상을 구현한 탤런트 조재현씨를 올해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 씨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올초 종영된 드라마 '뉴하트'에서 인간적인 흉부외과 의사역으로 인기를 얻은 점과 심평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이 동시에 고려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 씨는 앞으로 1년 동안 '일반인의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심평원의 TV 및 라디오 캠페인에 출연하는 등 심평원의 대·내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장종호 원장은 "홍보대사로서 심사·평가업무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쉽고·친근하게 전달해 심평원과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2008-07-09 15:12:1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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