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인도 진출…점유율 9% 목표
- 이석준 기자
- 2026-07-22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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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인구 기반 미용의료 시장 공략…현지 론칭 본격화
- GAS 학회 참가·핸즈온 워크숍 진행…KOL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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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를 앞세워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휴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고아에서 열린 글로벌 미용의료 학술행사 '글로벌 에스테틱 서밋(GAS)'에 참가해 레티보의 인도 시장 공식 진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인도는 약 15억명의 세계 최대 인구와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을 기반으로 미용의료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보툴리눔 톡신 시술률은 아직 낮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휴젤은 올해 인도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9% 달성을 목표로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휴젤은 현지 대리점 아카 메디컬(Aakaar Medical)과 함께 GAS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핵심의료진(KOL)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연자로 참여한 벤자민 찬(Benjamin Chan)은 레티보의 '좁은 확산(Narrow Diffusion)' 특성을 통한 예측 가능한 시술 결과를 소개하며 제품 경쟁력을 설명했다.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현지 론칭 행사와 핸즈온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의료진 교육과 학술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인도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인도는 K-에스테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10년 연속 국내 1위 톡신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 확대를 이끌고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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