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카코리아 매출 5년 새 142%↑…올해 1000억 예고
- 이석준
- 2022-04-11 0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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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69억→2021년 892억... 수익성도 좋아 3년 간 '순현금' 상태
- 자체 생동시험· 비만 신약 도입·제2공장 추진 등 성장동력 확보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 매출액이 5년 새 141.7% 증가했다. 2016년 300억원대 외형이 올해는 1000억원 돌파가 점쳐진다. 2025년 1500억원 달성 목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수익성도 챙겼다. 메디카코리아 영업이익 규모는 최근 3년 간 해마다 늘고 있다. 해당 기간 생동성 시험에 100억원 이상 투자했음에도 이뤄낸 결과다. 지난해는 창립 이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범위를 넓혀도 실적이 상승세다.
외형 성장은 M&A 이후 두드러진다. 메디카코리아는 2016년 프로톡스에 380억원 규모로 인수됐다. 그해 매출액은 369억원이다.
이후 2017년 418억원, 2018년 449억원, 2019년 575억원, 2020년 730억원, 2021년 892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M&A 후 5년 새 2배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수익성도 2019년 바닥을 찍고 개선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9년 각 3억, 7억원에서 이듬해 각 42억, 47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는 영업이익 63억원, 순이익 68억원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수년 간 외형과 수익성 확대가 각종 재무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메디카코리아는 2018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현금성 자산이 총 차입금보다 많은 순현금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배당 재원인 이익잉여금도 지난해 말 606억원으로 확대된 상태다.
성장동력 '차곡차곡'
회사는 향후 성장 동력도 쌓고 있다.
메디카코리아는 제네릭 자사전환을 위해 자체 생동에 지난 3년 간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2023년 2월 예고된 제네릭 약가재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비향정 약물인 비만 신약 도입 및 임상 ▲오송단지에 의료용 콜라겐 생산을 위한 지식재산권과 생산시설 확보 ▲보툴리눔제제 톡스나인주사제 수출용허가 및 국내 출시 진행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카생활건강' 런칭 등에도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향남공장의 부족한 CAPA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평택 고렴산업단지에 4000평 규모 제2 공장부지를 확보해 2026년에는 현재의 2배 이상 생산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시장 관계자는 "메디카코리아는 향후 기업 공개에 나설 계획이다. 실적 확대와 성장 동력 확보는 기업 가치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메디카코리아는 1976년 설립된 동일신약이 전신이다. 제조시설은 GMP 수준의 향남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10개국 이상에 60여개 품목을 수출 중이다.
최대 주주는 지분 32.31%를 가진 시너지파트너스다. 나머지는 프로톡스(29.77%), 시너지투자자문(5.68%), 기타주주(32.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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