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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접종 이력 DUR로 공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시도지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력 DUR 시스템 공지 확대’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공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심평원에서 DUR 시스템에 코로나19 XBB. 1.5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한 백신 접종 이력 공지가 추가됨을 안내해 왔다”며 “소속 회원 약사들의 관련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공지했다. 이번 DUR 시스템으로 공지되는 대상자는 고위험군 및 12세 이상 국민으로 코로나19 XBB. 1.5 단가백신 접종자이다. 공지 시행일은 10월 19일부터이며, 공지 기간은 백신 접종 직후부터 28일까지이다. 의료진의 의약품 처방을 위한 DUR 요청 단계에서 접종일자, 백신종류 및 이상반응 등의 내용이 팝업으로 공지되는 방식이다.2023-10-23 10:34:23김지은 -
지샘병원,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달성[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지샘병원은 지난 19일 본원 5층 심혈관센터에서 이대희 이사장, 강제구 지샘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심혈관조영술(coronary angiography, CAG)은 손목이나 사타구니를 국소 마취하고 요골동맥 또는 대퇴동맥으로 가느다란 플라스틱관(카테터)을 관상동맥 입구에 위치한 후 조영제를 주사하면서 방사선 촬영을 하여 관상동맥의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다. 협심증을 의심할 만한 가슴통증이 있을 때 진단 목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이며, 심각한 협착 소견이 있을 때 검사와 동시에 스텐트 삽입 등 관상동맥을 넓히는 중재시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시행할 수 있다. 지샘병원 심혈관센터 이용 환자의 치료 사례를 분석한 결과 9월말을 기준으로 심혈관조영술(CAG)은 3140례, 중재시술(PCI)은 1180례를 달성했다. 지샘병원은 지난 2014년 7월 심혈관센터 개소 후 심혈관중재시술을 비롯해 분초를 다투는 급성심근경색 치료 등 심장수술, 부정맥시술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해 심장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까지 아우르는 치료를 본격화했다. 심/뇌혈관센터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진팀, 최신 3D 혈관조영촬영기, 원스톱 시스템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을 갖추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재활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샘병원 민다니엘 심혈관센터장은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라는 성과는 병원 측의 지원은 물론 의료진과 스텝들의 헌신,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10-23 10:11:09노병철 -
서울시약, 내달 12일 '2545 청년약사' 토론대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청년약사들의 소통의 장이 될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545 청년약사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대회는 25~45세 청년약사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 교류,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회원신고를 필한 45세 이하 약사는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서울시약사회 소개와 약사회 현안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메인 행사인 2부에서는 ‘청년약사 생존전략 & 8211;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주제로 토론대회가 열린다. 3부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풍성한 상품이 주어지며, 토론대회 후 식사자리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시약사회 공식 로고가 있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7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J71eZBXacGtvfh9P6)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현숙·김은교 청년약사이사는 “이번 토론대회는 젊은 약사들에게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정보 교류와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청년약사들이 참여하여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청년약사들의 발전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은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젊은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많이 참석해 뜻깊은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10-23 10:06:19정흥준 -
듀오락, 덴마크 론칭 10주년 맞아 '텐텐 페스타'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유산균 강국 덴마크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듀오락(DUOLAC)’은 10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덴마크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텐텐 페스타(10/10 FESTA)’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0월 31일까지 듀오락 공식몰에서 진행되며,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쇼핑 지원금 1만 원을 제공한다. 단품 1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듀오락에 따르면, 단품 할인은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며, 이번 프로모션 이후 당분간 추가 진행이 없을 예정이다. 포토 후기 작성자에게는 5000원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5천 원 재구매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고가의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듀오락은 28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쎌바이오텍은 세계에서 5번째로 유산균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끌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30~80%의 수출 점유율을 유지하며 10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듀오락은 최근 덴마크 론칭 10주년을 달성, 2016년부터 덴마크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역사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듀오락에 따르면, 낙농업이 발달된 덴마크는 100여 년 전부터 유산균 상업화가 시작되며, 유산균 종주국으로 불리고 있다. 듀오락은 덴마크에 2000년대부터 한국산 유산균을 수출했으며 이후 자체 브랜드인 듀오락을 덴마크에 런칭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쎌바이오텍 듀오락 마케팅본부 조재환 이사는 “유산균 본고장 덴마크에서 한국산 유산균을 판매하는 것은 마치 우리나라에서 외국산 김치를 파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이 장벽 높은 덴마크로부터 인정받고,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2023-10-23 10:05:43노병철 -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위해 역대 회장단 회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9일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40년사 발간을 위한 역대 회장단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 시작해 올해 말에 최초 발간 예정인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원고 초안 검토와 원고에 포함할 향후 발전방향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좌담회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조남춘(12~15대), 노환성(16대), 최진석(17대), 손인자(18~19대), 송보완(20대), 이혜숙(21대), 이광섭(22~23대), 이은숙(24~25대), 이영희(26대) 前회장이 모두 참석했다. 작고하신 초대 정휘영 회장과 고령의 김낙두 회장(2~7대), 이민화 회장(8~11대)을 제외하고 공식적인 행사에 역대 회장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태 회장은 “건강상 참석하지 못한 두 분의 회장님을 제외하고 아홉분의 회장들이 모두 모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아무쪼록 처음 발간되는 40년사가 병원약사회의 역사를 모두 담아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사사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역대 회장단을 대표해 조남춘 명예회장은 “병원약사회의 설립에서부터 여러 시행착오들을 거쳐 이뤄낸 수많은 성과 등 병원약사회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모든 역사들이 빠짐없이 기록되길 바란다”며 “이번 40년사가 50년사, 100년사 발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9월 병원약사동우회(회장 조남춘)의 제안으로 40년사를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40년사 발간 TFT(위원장 김영주 상근부회장)를 구성, 공개 입찰을 통해 12월 다양한 사사 발간경험이 많은 약업신문과 계약했다. 이후 목차 작업과 원고 집필을 마치고 현재 편집 및 교정을 진행 중에 있다. 병원약사회 40년사는 1장 설립 및 발전, 2장 시대별 발전과정, 3장 40년의 성과, 4장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된다. 역대 회장들도 각 주제를 맡아 '박스 원고' 작성에 참여한다. ▲병원약사회 출범(조남춘) ▲의약분업(노환성) ▲법인화(최진석) ▲약대 6년제 및 전문약사 기초를 다짐(손인자) ▲인력 기준 법제화(송보완) ▲2010년대를 연 회장으로서의 소회(이혜숙) ▲의료기관 실무실습교육(이광섭) ▲전문약사(이은숙) ▲코로나 팬데믹에서의 회무(이영희) 등 회장 임기 중 가장 큰 이슈와 소회를 40년사에 담을 예정이다.2023-10-23 09:57:57정흥준 -
하플사이언스, SK플라즈마와 신약 공동연구[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하플사이언스는 SK플라즈마와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플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물질의 치료 효과 확인과 개발에 필요한 점검 사항에 대한 연구를 SK플라즈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이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양사는 기술이전을 비롯한 후속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개시할 예정이다. 하플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11월 최학배 전 한국콜마 사장이 김대경 중앙대 약대 교수와 함께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재조합 단백질 '하플(HAPLN1)'을 기반으로 노화에 의해 손상된 신체조직을 재생시키고, 퇴행성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하플사이언스는 2020년말까지 투자유치를 통해 327억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노화 관련 퇴행성 질환 치료재 개발을 진행했다. 현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의 호주 임상 1상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 약물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항산화·항노화 기능을 바탕으로 질병 진행을 중지시키면서 손상된 폐조직을 복구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하플사이언스 측은 “COPD 치료기전에 대한 기초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에 주요 논문으로 출간돼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라면서 “지금껏 다져온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임상 단계의 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기대했다.2023-10-23 09:41:31천승현 -
2분기 제약산업 종사자 8만명...전년 동기 대비 3.2%↑[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올해 2분기 제약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8만명으로 이후 1~2%대 수준을 유지하던 증가율이 다시 3%대로 반등했다. 한의약품 제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3.1%로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종사자 수는 0.8% 감소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23일 발표했다. 고용동향을 보면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4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3만6000명) 증가했다.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3.8%)이 남성(전년 동기대비 +3.0%) 보다 0.8%p 높았으며, 제약산업 분야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이 5.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60세 이상의 종사자 수는 타 연령층에 비해 높은 증가세(전년 동기대비 +11.2%)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청년층(29세 이하)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하며 지난해 2/4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다. 근속기간이 5년 미만인 종사자가 71.7%(74만7000명)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서비스 분야의 5년 미만 종사자 비중(74.0%)이 타 산업 분야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분야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이 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의료서비스(+3.7%), 제약(+3.2%), 화장품(+2.6%) 분야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6만1000명으로 코로나19 엔데믹화에 따른 체외 진단기기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나,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1.9%p 하락했다. 의료기기산업 종사자의 41.2%를 차지하고 있는 그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 종사자 수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치과용 기기 제조업(+4.4%), 방사선 장치 제조업(+4.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일자리는 1만1372개 창출됐며, 보건의료 종사자가 포함된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1만 60개(88.5% 비중)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 511개, 의료기기 483개, 화장품 318개 순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금년 2/4분기 보건산업 고용은 전산업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 고용의 증가 폭이 컸다"며 "업종별, 성별, 연령별로 명암이 엇갈렸으며, 고용의 감소세를 보이는 분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3-10-23 09:40:56이혜경 -
제일헬스사이언스, 탈모보조치료제 '케라티모'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탈모보조치료제인 케라티모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케라티모는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보조치료제로 모발이나 손톱 등 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와 모발 세포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약용 효모와 모발의 주요 구성 요소가 되는 케라틴, 세포 보호 및 피부 재생 역할을 돕는 L-시스틴, 체내 대사 활동을 돕는 비타민 B군 3종이 포함돼 모발 부위 세포의 원활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용효모 성분은 모발의 품질 향상은 물론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탈모 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폭넓게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탈모는 호르몬적인 요인에 더해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등도 원인이 되는만큼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매 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케라티모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건강한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가 고민인 환자들에게 건강한 모발과 외모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라티모는 2개월 분량인 180캡슐과 4개월 분량의 360 캡슐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2023-10-23 08:53:44노병철 -
JW중외제약 "신약 개발 이상무…탈모약 내년 임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23일 레오파마의 아토피 신약후보물질(이주포란트/LEO 152020)' 권리 반환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례는 성공을 위한 자산으로 축적될 것이며 빅데이터 기반 AI/ML R&D 플랫폼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 내놓겠다고 자신했다. 회사는 "'이주포란트는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가 없는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 길항제다. 시장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레오파마의 권리 반환이 JW중외제약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다른 신약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계열 내 최초 신약인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혁신신약 개발은 초기 컨셉 입증 단계인 R단계부터 임상 PoC 입증 및 상업화의 D단계까지 전주기를 성공적으로 새롭게 개척해야 하는 분야로 이번 결과는 성공을 위한 자산으로 축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체 구축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해 Wnt(윈트)와 STAT(스탯)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면역질환·재생의학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AI(인공지능)·딥러닝(기계학습) 기술을 더해 자체 R&D 플랫폼 고도화 및 차별화된 외부 AIDD (인공지능 기반의 디스커버리) 플랫폼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JW중외제약은 Wnt 또는 STAT에 작용하는 10여 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 STAT3 표적 항암제 'JW2286'은 2024년 임상 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AI는 물론 오가노이드, 제브라피쉬 등 R&D 플랫폼 결합(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전임상과 임상 간의 불일치(gap)을 줄이고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개임상 고도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2023-10-23 08:28:51이석준 -
셀트리온, '램시마SC' 미국 허가...첫 신약 승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램시마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짐펜트라는 유럽에서 램시마SC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받고 판매 중이다. 셀트리온 측은 “짐펜트라는 TNF-알파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제형 치료제다”라고 설명했다. 램시마SC는 유럽, 캐나다 등 약 50여개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은 첫 제품이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FDA는 허가 협의 단계부터 제품의 차별성을 인정해 신약 허가 절차를 권고했다. 신약으로 승인받기 위해 셀트리온은 두 개의 신규 글로벌 3상 임상을 수행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에서 입증된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 신약 허가 절차에 따라 지난해 12월 허가 신청을 제출했고 10개월만에 승인을 획득했다. 짐펜트라는 54주간 크론병 환자 343명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에서 진행된 신규 3상 임상들을 통해 1차 결과변수인 임상적 관해와 내시경적 반응률, 주요 2차 결과변수 모든 항목에서 유지요법으로 위약대비 통계적으로 우월한 유효성을 보였으며 유사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이미 출원 완료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를 통해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해당 특허는 짐펜트라뿐 아니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특허가 확보될 경우 특허만료 시점까지 짐펜트라는 신약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짐펜트라에 기존 바이오시밀러 대비 높은 판매가격을 책정할 수 있어 회사에도 안정적인 중장기적 수익 기반이 될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기대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인플릭시맙을 포함한 미국 TNF-알파 억제제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477억 3600만달러(약 62조원)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출시 후 연 매출 6000억원 이상, 3년 내 매출 3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는 기존 신약과 달리 이미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편의성과 유효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큰 성공이 점쳐진다”라면서 “의료시설에 대한 경제적-물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미국의 의료환경 특성을 감안할 때 환자 스스로 집에서 투약할 수 있는 SC제형 고유의 편의성이 큰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이다”라고 기대했다.2023-10-23 08:05:5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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