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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 거쳐 5월 시범사업안 마련…6월 1일 시행"[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오는 6월 1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 하향 조정을 기점으로 현재 허용중인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종료하고 시범사업으로 즉각 전환해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를 근거로 시행하게 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당정협의 등을 거쳐 5월중 시행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11일 복지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시행중인 한시적 비대면 진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의3에 근거하며, 심각 단계 이상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발령된 기간 동안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위기 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는 시점부터는 현재의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자동 종료된다는 것이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따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지난 2020년 2월 허용한 한시적 전화상담·처방 역시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 등을 근거로 시행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은 5월 중 당정협의를 거쳐 마련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계획을 당정협의 등을 거쳐 마련한 후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5-11 20:13:13이정환 -
동작구약, 이동보건소 행사서 약사참여 부스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가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에서 주최하는 ‘동작구 이동보건소 행사’에 약사 운영 부스로 참여했다. 11일 대방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마약,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부스를 운영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약짓기 놀이 부스도 마련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마약이라는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주민들에게 약사가 얼마나 가까운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구청장과 문상희 보건소장이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약사회에서는 이명자 회장, 한윤성 부회장, 김옥순 부회장, 문제란 부회장, 김제석 부회장, 서미애 부회장, 정신영 본부장, 최은경 위원장이 참여했다.2023-05-11 18:14:28정흥준 -
서울시약, 14일 용산 집회 취소...대약 결의대회로 힘 모은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14일 예정이었던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집회를 취소하고, 대한약사회 결의대회에 힘을 보탠다. 시약사회는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약사회가 같은 날 회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기로 하면서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 내일(12일) 아침 서울역에서 예정된 시민 대상 홍보물 배포는 그대로 진행한다. 24개 분회에서 참석해 약 15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시약사회는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는 전광판 광고 트럭을 운행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사업과 플랫폼의 문제점을 담은 영상 광고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중이다. 한편, 대한약사회 결의대회 참석 대상은 약사회 회장단과 정책기획단장,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장, 임원과 분회장 등이다. 이날 약사회는 6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정부 정책을 규탄할 예정이다.2023-05-11 18:04:03정흥준 -
오유경 식약처장, 아프라스 초대 의장으로 선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11일 양일간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3)를 개최해 7개국이 함께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식품 규제조화와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APFRAS(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는 뉴질랜드,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한국, 호주 등이 참여한다. 11일 7개국 식품 규제기관장이 참여하는 기관장 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되었으며, 오유경 식약처장이 의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대한민국은 3년간 의장국으로 사무국 설치, 실무그룹 운영, 회원국간 소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회원국들은 아프라스의 설립에 따른 운영규정(TOR)을 채택하고 실무그룹 운영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과제도 의결했다. 향후 아프라스 실무그룹은 아·태 지역 내 식품 규제환경을 분석하고 식품 안전관리의 디지털화와 식품 분야 탄소중립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식품 안전을 위해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신속히 분석해 국제 식품환경 변화에 협력 대응하는 것에 합의하고, 아·태 지역의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체계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아프라스 「서울선언문」을 채택해 7개 회원국 모두 서명했다.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하기 위해 아프라스 회의를 연 1회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제2회 아프라스 회의는 의장국으로 선출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싱가포르 식품청장 림 콕 타이(Lim Kok Thai)와 신소재 식품원료 분야 기준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고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안전 협력 약정(MOU)을 체결하기로 협의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아프라스 출범으로 세계 최초의 식품규제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식품안전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규제기관 간 역량강화에 합의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아프라스 의장으로 선출된 만큼 새로운 식품안전 이슈와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고 회원국의 식품 안전 수준을 높이는데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많은 국가가 아프라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안전을 위한 국제 협력과 규제조화를 주도하고 비관세 장벽 해소 등을 위해 논의를 지속하여 K-푸드의 수출 도약을 위한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2023-05-11 15:34: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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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글로벌 바이오펀드에 265억 투자[데일리팜=황진중 기자] SK바이오팜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투자업체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가 발행하는 라이프사이 벤처 3 펀드에 264억8400만원을 투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8.37%에 해당하는 규모다. SK바이오팜은 오는 6월30일부터 6년여간 투자금을 분할납입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전문 펀드에 전략적 출자자(LP) 지위로 참여해 유망한 바이오테크에 투자하기 위해 이번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2023-05-11 14:12:01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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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X인스타툰 작가 콜라보…글루콤 에피소드 방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유명 인스타툰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온누리는 대표 PB제품인 글루콤 특장점과 복용법 등 일상에서 만나는 글루콤을 에피소드별로 인스타툰에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제품 홍보 및 고객 소통을 시작했다. 앞서 2022년 팔로워 5.5만 미카 작가와 피곤한 일상의 하루를 채운 글루콤 스토리로, 온누리 관계자는 "MZ세대가 즐기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 효능이 입소문이 나 판매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글루콤이 수험성 영양제로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전국민 텐션부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돼 인스타툰 시리즈 제작을 본격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스타툰은 팔로워 5.5만 미카 작가와의 두번째 콜라보에 이어 팔로워 3.7만 쵸키박 작가, 팔로워 3.6만 땃따 작가와 함께 했다. 미카 작가는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글루콤 스토리로, 쵸키박 작가는 아들 둘,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하는 육아 어벤저스를 위한 글루콤 스토리로, 땃따 작가는 온 가족 여행이 지칠 때 필요한 글루콤 스토리로 글루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온누리는 "SNS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PB 제품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타툰 시리즈는 온누리약국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5-11 14:06:05강혜경 -
"성공 개국이 궁금해?" 휴베이스, 내달 11일 개국설명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내달 11일 성공적인 개국을 준비하고 싶은 약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휴베이스는 개업을 준비하는 근무약사와 점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시니어 약사들을 대상으로 ▲입지 컨설팅 ▲권리금 정보 ▲개국 프로세스 ▲약국 공간 및 IT시스템 ▲제품 진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김현익 대표는 "개국 리스크가 극대화된 요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개국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개국을 위한 다각도 솔루션을 단 하루만에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계화된 개국 솔루션은 이제 실패 없는 약국 개업의 필수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유료(참가비 3만원)로 진행되며,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2023-05-11 13:21:40강혜경 -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약배송 부당·불법 사례 수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관련 부당·불법·회유 사례를 수집한다. 시약사회 카카오채널을 통해 비대면진료 부당 및 불법사례, 약배송을 위한 플랫폼 사기업의 회유 및 과잉영업 사례를 모은다.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반대 현안 관련 최신 소식을 전달해 정보로부터 고립된 회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이 경험한 플랫폼사기업의 부당·불법·회유 등의 사례를 수집한다. 카카오채널 접속 방법은 ▶http://pf.kakao.com/_HxlFpxj ▶채널(Ch) 추가 ▶즐겨찾기(☆) 추가 ▶최신 소식 확인 ▶플랫폼사기업의 부당·불법·회유 사례 경험시 비공개글(상단 말풍선그림 클릭)을 남길 수 있다. 권영희 회장은 “카카오채널 개설의 목적은 약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들을 수집해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있다”며 “회원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약사직능을 지킬 수 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에 대한 정보로부터 고립된 회원을 방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현안 소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채널 추가, 즐겨찾기 추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3-05-11 10:16:57정흥준 -
휴메딕스, 매출 361억 영업익 93억 '분기 최대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1분기 개별 기준 매출 361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 대비 각 35%, 116%, -3%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테틱, CMO 사업 부문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중국의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 해제와 정부의 실내외 마스크 해제 등으로 수요층이 다양화되면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기존 중국 외에도 브라질& 8729;남미 지역 필러 수출이 늘었다. CMO 사업은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의 가동으로 품목군이 다변화되면서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고 점안제 수주도 늘었다. 휴메딕스는 2분기에도 필러·톡신 등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규출시 제품인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 키리엘,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등의 시장 안착으로 외형 성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부터는 중국산에 의존한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올해부터 코로나 이전의 사업환경으로 돌아가면서 전문 분야 에스테틱 및 CMO 등 전 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분기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다. 외부 바이오벤처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도입 등으로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5-11 09:39:39이석준 -
SK바이오팜, 1Q 매출 48%↑...세노바메이트 70%↑[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팜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신약 처방 증가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8억원으로 전년보다 47.7% 늘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세노바메이트의 1분기 미국 매출은 5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다. 미국 내 총 처방 수도 증가 추세다. 지난 1분기 총 처방 수는 약 5만5000건으로 전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초기 개발부터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뇌전증 신약이다. 부분발작 증상을 보이는 성인 뇌전증 환자에게 처방된다.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흥분성 신호와 억제성 신호전달과 관련된 2가지 타깃을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발작증상을 완화하는 작용기전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9년 11월 세노바메이트를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2020년 5월부터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21년 3월 판매 승인 획득 후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진출했다. 현재까지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을 포함해 유럽 18개국에 출시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영업 동기부여를 위한 영업사원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하고,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전문의로 대상을 넓히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3-05-11 09:35:0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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