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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대, 첫 홈커밍데이…초대 동문회장에 최태진 약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아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이숙)은 지난 5월 31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홈커밍 데이’를 진행했다. 동문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회부터 11회까지 졸업생, 가족, 재학생, 악대 교수·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청수 조직위원장(5기, 아주대 의대 교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약학대학의 지난 성과 및 발자취에 대한 소개 ▲약학대학 동아리 공연(밴드-전어, 댄싱 동아리-팝크루) ▲정이숙 학장 인사말 ▲이범진 전 약대 학장 축사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영상 축사 상영으로 이어졌다. 행사 중에는 후배들과의 소통, 교류를 위한 졸업생 특강도 마련됐다. 6기 김진근 동문이 ‘약사의 진로와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약대는 이날 제1대 약학대학 동문회장으로 최태진 약사를(약사랑약국 대표) 선출했다. 최태진 신임 동문회장은 “동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주대 약대는 지난 2010년 신설돼 2011년 첫 신입생 20명이 입학했으며, 올해 2월 제11회 졸업생이 배출됐다. 대학 측은 “통합 6년제 신입학 시스템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약물 중심 이론 교육에서 탈피, 환자 중심의 실무실습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동일 캠퍼스 내에 생명공학·나노공학·정보통신·의학 등 여러 관련 학과가 위치하고 있고 아주대 등 대형병원과 제약회사, 의약학 분야 연구기관들도 인근에 밀집돼 있어 교육, 연구를 위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2026-06-07 21:40:56김지은 기자 -
울산시약, 당뇨 소모성 재료 처방전 자동화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 유효성)가 당뇨 소모성 재료 처방전 자동화 지원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5일 메디인폴스(대표 임명재)와 약국 효율성 제고와 환자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 소모성 재료 처방 및 청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약국이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메디인폴스는 울산시약사회 회원 약국에 당뇨 소모성 재료 처방전 자동화 시스템을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국은 복잡한 청구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절감한 시간을 환자 상담과 복약, 건강 관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펜니들 등 당뇨 소모성 재료를 약국 전용 유통체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영 효율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효성 회장은 "협약이 회원 약국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약사가 단순한 조제와 복약지도를 넘어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 관리와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건강관리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명재 메디인폴스 대표는 "약국이 당뇨 소모성 재료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당뇨 환자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전자차트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식단과 혈당 정보를 기록하면 약사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6-05 18:12:33강혜경 기자 -
서울시약 첫 학술제서 ‘돌봄약료’ 심포지엄…참가자들 "유익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5일 지부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서울특별시약사회 학술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학술제는 지난달 31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돌봄과 약료, 세계는 지금’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시약사회는 설문조사 결과 유효 응답자 82명 중 84.0%(63명)가 심포지엄의 성과와 유익함에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매우 그렇다' 45.3%(34명), '그렇다' 38.7%(29명)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설문에는 총 82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구성은 현직 약사 96.1%(74명), 약대생 3.9%(3명)였다. 세션별로는 대만 타이베이시 약사공회가 발표한 민관 합동 '가정약사 계획'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게 지부 측 설명이다. 타이베이시 위생국과 약사공회가 10년에 걸쳐 공동 구축한 이 제도는 상담·의약품 순응도 관리·유해반응 모니터링을 모듈화하고 누적 서비스 1만8000회의 임상·행정 성과를 축적했다. 일본 동경도약제사회의 '단골약사제도' 세션에서는 의사와의 소통 장애를 극복하고 약물 중재 성과를 수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됐다. 두 사례 모두 의사-약사 간 전용 소통 프로토콜과 디지털 플랫폼 구축이 제도 안착의 핵심 조건임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이미 정착된 해외 제도의 임상 경험과 법제화 과정을 한눈에 학습해 약사의 미래 지향점을 그리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형 돌봄 약료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시급 과제(복수 선택)로는 '약사 업무 수가 체계 마련 및 국가·지자체 예산 확보'가 46표로 1위를 차지했다. '약사·정부·지자체 간 협력 구조 설계'(45표), '통합돌봄 체계 내 통합약물관리 역할 법제화'(43표), '실시간 의·약사 소통 및 이력 관리를 위한 전용 프로토콜·플랫폼 구축'(33표), '통합돌봄 대상자 전주기 약력 공유를 위한 디지털 정보 연계망 마련'(26표)이 뒤를 이었다. 김위학 회장은 "우리 사회는 고령 인구 급증과 다제약물 복용 부작용이라는 거대한 보건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약국·병원·공직·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약사들의 경험이 학술적 근거로 축적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학술제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의 가정약사 제도, 일본의 단골약사제도 등 각국의 현장 데이터를 공유하고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약사가 수행할 전문적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한 국경을 넘은 오늘의 학술적 교류가 우리 약사 직능의 내일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2026-06-05 17:47:58김지은 기자 -
서울시약, 약사정책 최고위과정 개설…16일부터 9주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정책위원회(부회장 이병도·위원장 이준경·나영은)는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실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 약사정책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보건의료정책, 입법 및 약사제도, 디지털헬스케어, AI, 소비자 트렌드,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해 약사 직능의 미래를 조망하고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약사정책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정책의 흐름, 정보기술의 발전과 사회인식의 변화 등 약사 주변 환경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그 토대 위에 약사 정책을 수립·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9주 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약사회관에서 진행되며 강의 수강료는 서울시약사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약사회 지부나 분회 임원, 서울 약사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12일(금)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문자메시지(알림톡)로 전달한 링크주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체 강의의 80%(8회) 이상 수강 시에는 서울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여된다. 주요 강사진은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보건의료정책의 이해)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약사 현안과 정책)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사장(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동향)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소비자 트렌드와 약국의 전략적 포지셔닝) ▲정은진 약문약답 대표(약국 현장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전략) ▲요시모토 코지 소카대학 교수(리더십과 회복 탄력성) ▲조비룡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건강관리앱을 이용한 만성질환 사례와 과제) ▲홍헌표 전 헬스조선 취재본부장(미디어 트레이닝)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약사·약국의 현재와 미래 종합토의) 등이다. 김위학 회장은 “데이터가 쌓이면 근거가 되고 근거가 쌓이면 정책이 된다. 약사정책이 시행 되면 종국적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약사 전문성 향상으로 돌아온다”며 “근거 중심의 회무가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정책화 과정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 최고위 과정은 약사법과 약사제도, 정책 결정 및 입법과정, 외부 환경의 변화 등 전체적인 흐름을 통찰하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울 약사회 임원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26-06-05 17:36:19김지은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페노듀오캡슐’ 품목 허가[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페노듀오캡슐'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페노듀오캡슐은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결합한 복합제로, 기존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조합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페노피브레이트 대신 활성대사체인 페노피브릭산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는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하는 반면, 페노피브릭산 제제는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회사의 독자 기술인 EH(EnHanced Bioavailability) 기술을 적용해 약물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과 유사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그동안 페노피브릭산 기반 개량신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페노피브릭산 단일제인 페노릭스EH정을 비롯해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복합제인 피타릭캡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페노듀오캡슐 허가를 통해 제품군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기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환자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상지질혈증 시장에서 축적한 개량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모두 고려한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피타릭캡슐에 이어 페노듀오캡슐을 통해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6-05 14:05:40최다은 기자 -
광주·전남약사회 "민형배 시장, 김대중 교육감 당선 축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와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을 축하했다. 광주·전남약사회는 5일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교육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고령화, 의료격차, 돌봄공백,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보건·복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삶 가까이에서 할동하는 지역 보건의료전문가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천여 약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돌봄 내 약사 참여 확대, 다제약물관리사업 강화, 공공버팀목약국 도입, 지역맞춤형 공공 야간·심야약국 제도 구축, 창고형 약국 난립 방지 및 지역보건의료체계 보호 등 약사회가 제안한 정책이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제안한 학생 건강증진과 의약품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약사 제도, 학생 의약품 안전교육 강화,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확대, 학교 보건교사 지원체계 구축, 학교 사용의약품의 지역약국 구매 등은 청소년 정신건강과 의약품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약사 제도는 학교보건법에 이미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음에도 운영은 미흡한 상황으로, 광주·전남형 학생 건강안전 모델 구축이 절실하다는 것. 약사회는 "약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마약예방교육, 보건실 의약품 관리, 응급상황 자문 등을 통해 학생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지방정부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건강권 보호와 지역 공공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이 단순한 판매공간이 아닌 시민 곁에서 의약품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새로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생과 통합, 건강도시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전남약사회 역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2026-06-05 14:00:41강혜경 기자 -
JW중외, ICPC 2026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 성료[데일리팜=최다은 기자] JW중외제약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ICPC 2026)'에서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리바로하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 암로디핀을 결합한 3제 복합제로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CKM(심혈관·신장·대사) 증후군 환자의 조기 관리 중요성과 혈당 안전성을 고려한 치료 전략, 리바로하이의 임상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김경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명예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복약 순응도 향상과 치료 효과를 고려해 고정용량복합제가 주요 처방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리바로하이는 이러한 치료 환경에 부합하는 선택지"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한건희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CKM 증후군이 진행될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에서 항고혈압제 선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와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 교수는 "ARB와 CCB 계열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혈당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서 우선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라며 "혈당 상승 우려가 있는 이뇨제 대신 ARB와 CCB를 조합한 복합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과정에서 우려되는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한 교수는 "일부 스타틴 계열 약물은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와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지만 피타바스타틴은 상대적으로 해당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혈당 이상을 동반한 환자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리바로하이는 임상 3상에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각각 약 22mmHg, 10mmHg 감소시켰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은 38% 낮추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은 16% 높이는 등 혈압과 지질 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통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리바로하이가 혈압과 지질 조절은 물론 혈당 안전성까지 고려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근거 중심의 학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6-05 13:35:40최다은 기자 -
약사투쟁본부, 공정위 건기식 제재 관련 대약에 대응 요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투쟁본부(본부장 조연주)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업체 재판매가격유지행위 제재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에 정책적 대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독립 사업자인 약국의 가격결정권은 존중돼야 한다”며 “약국 시장의 특수성과 약사의 전문상담 기능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환자와 소비자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일반의약품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학회제품 등은 단순 소비재와 달리 약사의 전문적 상담과 복약지도가 수반되는 품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저가 판매 채널 확산으로 상담은 일반 약국에서 받고 실제 구매는 저가 채널에서 이뤄지는 이른바 '상담 무임승차(free-rid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다. 단체는 약사회에 ▲공정위 대상 공식 정책 의견 제출 ▲전국 단위 실태조사 실시 ▲약국 전문상담 기반 제품 시장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검토 ▲약사 전문상담 가치와 보상체계에 대한 정책 논의 착수 등을 요청했다. 단체는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가격 경쟁 문제가 아니라 약사의 전문직능과 환자 안전, 국민의 의약품 사용환경과 직결된 문제"라며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2026-06-05 10:49:09김지은 기자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인 버블 세럼’ 선봬[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신개념 버블 제형을 적용한 ‘마데카 크림 인 버블 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마데카 크림의 영양 성분을 크리미한 버블 형태에 담아낸 세럼으로, 크림의 보습감과 세럼의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탄력 있는 버블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흘러내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에는 미세 버블 구조를 통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3중 안정화 에어 유화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3초 만에 피부 흡수가 확인됐다. 피부 보습 개선 효과와 피부 속 보습 지속 효과도 확인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비롯해 나노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판테좀 RX, 병풀 유래 성분 등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피부 진정과 보습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 방법도 다양하다. 세안 후 단독으로 사용하는 올인원 세럼은 물론 토너 다음 단계의 세럼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여러 차례 덧바를 경우 집중 보습 케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크림의 영양감을 버블 제형에 담아 깊은 보습감과 편안한 사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루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6-06-05 10:09:21최다은 기자 -
통증부터 관절까지…휴베이스, 21일 통합학술 심포지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현익)와 휴베이스커뮤니티(대표 홍성광)가 오는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6층에서 '통증부터 관절까지'를 주제로 통합학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신체기능 보존과 통증관리, 건강한 움직임 유지에 초점을 맞춰 통증 메커니즘, 의약품·건기식 활용, 운동·물리치료, 실제 약국 상담 전략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은 ▲커피와 통증의 역사(정화용 약사) ▲통증, 관절, 신경: 약과 영양의 밸런스(김소연 교수) ▲관절의 구조와 통증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한 원료과학(남태환 약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근골격계 통증 관리 솔루션(한재덕 대표) ▲만성통증시대, 의약영양학 기반 약국상담(노윤정 약사)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모연화 부사장은 "관절 건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약국 현장에서 관절 관련 상담은 연골과 통증이라는 제한된 키워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며 "관절 건강 상담은 관절의 구조와 기능, 통증과 뻣뻣함, 염증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하며 약국에서만 가능한 강점인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보호대, 운동 및 생활습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은 약국에서 자주 접하는 관절 관련 증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고객의 건강한 움직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절 건강 상담의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한 휴베이스커뮤니티 홍성광 대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약국이 마주하는 건강 문제 역시 만성질환 관리에서 신체기능 보존과 통증 관리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약사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권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오래 건강하게 움직이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약업계의 많은 심포지엄이 제품 정보 전달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현장 약사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솔루션을 조합해 상담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라며 "통증과 관절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 운동, 보호대 등 다양한 접근이 함께 연결될 때 비로소 시너지가 발생한다. 이번 심포지엄이 고객의 문제 해결 중심 상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2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휴베이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2026-06-05 10:07:40강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