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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등 한약드링크 포장단위 기준 200ml로 상향조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앞으로 쌍화탕 등 한약 드링크의 포장단위 기준이 200ml이하로 현행보다 2배 증가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행정절차를 통일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해 의약품 허가(신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주요 개정사항은 ▲의약품 위·수탁 품목 허가·신고 시 위·수탁 간 자료공유 근거 마련 ▲한약(생약)제제 품목의 특성에 맞는 심사 자료 개선 ▲식품공전 규격의 첨가제 사용 등이다. 특히 자양강장변질제 용량 허용범위를 현행 100ml 이하에서 200ml 이하로 높일 계획이다. 이는 의약품의 자양강장 드링크 용량 허용범위 기준과 동일하다. 한약제제의 자양강장변질제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쌍화탕, 십전대보탕 등이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 추진을 통해 한약(생약)제제 특성에 맞는 품목허가(신고)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한약(생약)제제를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9-11-29 09:55:59이탁순 -
권익위, 3개월 간 '공공기관 채용비리' 집중 단속[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최근 5년간 공공기관 인사·채용 부정청탁, 시험·면접점수 조작, 정규직 전환 특혜 등 채용비리에 대해 내달 1일부터 3개월 간 집중신고를 받는다. 28일 권익위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017년 11월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채용실태를 점검해 왔다. 다음달 9일부터는 1,475개 공공기관에 대한 제3차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집중신고기간도 운영한다. 대상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339개), '지방공기업법·지방출자출연법'을 적용받는 지방공공기관(859개), '공직자 윤리법'에 따른 기타 공직유관단체(277개)다. 신고대상은 공공기관의 최근 5년간(2015~2019) ▲ 인사청탁 ▲ 시험점수 및 면접결과 조작 ▲ 승진& 8231;채용 관련 부당지시 및 향응& 8231;금품수수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과정 특혜 등 인사& 8231;채용과정 전반에 걸친 부패나 부정청탁 행위다. 신고는 정부세종청사 세종종합민원사무소와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별관에 있는 정부합동민원센터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청렴포털(www.clean.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및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부패& 8231;공익신고상담 1398로 신고상담 가능하다. 추진단은 신고가 접수되면 사실관계 확인 후 감사원·대검찰청·경찰청에 감사& 8231;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 감독기관이 신고내용을 활용해 점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고자의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예방, 신변보호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계획이다. 신고로 채용비리가 밝혀지는 등 공익에 기여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적극 지급할 계획이다. 권익위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그동안 정부의 채용실태 전수조사로 채용비리가 점점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내부신고가 아니고는 적발이 어렵다"며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보호로 공공기관에 남아있는 채용비리를 뿌리 뽑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11-29 09:44:08이정환 -
심사평가원, DUR 데이터 품질 우수상 수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6일 '2019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를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 정보시스템에 수여하는 정부 시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수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약품 안전정보에 대한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영곤 정보통신실장은 "이번 수상은 심사평가원의 체계적인 데이터관리와 품질 제고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2019-11-29 09:16: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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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포괄수가 포괄·비포괄 기준정보 실시간 제공[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신포괄 수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포괄수가 기준정보 OpenAPI서비스'를 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OpenAPI서비스는 행위& 8228;약제& 8228;치료재료 코드별 포괄& 8231;비포괄 구분기준과 적용시작& 8228;종료일자 등 신포괄 급여코드내역 정보를 실시간 사용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공개되는 신포괄수가 기준정보는 총 13만 여 목록으로, 최근 2년 간 월 평균 900여 목록이 변경추가됐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되는 심사평가원 신포괄기준 정보는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참여병원, 인터넷 이용자 및 개발자 등 관심 국민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하면 실시간 사용 가능하다.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수가는 진료비 산정 시에 포괄& 8228;비포괄 구분이 매우 중요하다. 참여병원이 매번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일일이 다운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병원정보시스템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토록 개선했다"고 밝혔다.2019-11-29 09:06:04이혜경 -
아시아 간호사들, "한국 간호법 제정" 호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아시아간호협회연맹(Alliance of Asian Nurses’Associations, AANA) 산하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9개 국가 간호협회 대표들은 최근 간호법 제정을 청원하는 서한을 작성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보냈다.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은 "간호사는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편적 의료보장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간호대학을 4년 학제로 일원화하고, 전문간호사 법제화, 2만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하는 등 간호교육과 인재 배출에 있어 간호 정책의 국제적인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대표들은 "그러나 현재까지 한국에 간호법이 없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일이면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대표들은 이어 "단일 의료법 체계는 보건의료 영역에서 간호사가 간호서비스를 주도하고 관리, 다양한 역할을 해 나아가고 있는 현 시대의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며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일찍이 독립적인 간호법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간호법의 제정은 간호전문직에 대한 지원과 역량개발을 보장, 한국 간호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2019-11-28 23:08:33강신국 -
의협 총선기획단,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에 정책 제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단장 이필수, 전남의사회장)은 27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북 전주시병 국회의원)를 만나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12가지 보건의료정책'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의협 총선기획단은 지난 1일 자유한국당, 20일 정의당을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한 데 이어 민주평화당 면담까지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분주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필수 단장은 "보건의료정책 제안서에 의사회원은 물론 국민들도 알아둬야 하는 의료 현안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담았다"며 "특히 현행 건정심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는 문제와 의료인 폭행문제, 적정수가 책정 등이 시급하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들인 만큼 국회에서 눈여겨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영 대표는 "의협의 정책제안에 상당 부분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면서 "의료계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서도 관심 가져달라. 의료를 비롯해 각 전문가 직능단체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에 참여하고 국회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단체가 환자 치료를 넘어 세상을 고치는 단체, 국민과 공감하며 의료 발전을 위해 일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2019-11-28 22:55:50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약물상담전화 홍보 라디오 광고 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0일부터 한 달 동안 경인방송을 통해 약물중독자의 치료재활을 위한 약물상담전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경인방송(라디오 90.7MHz)을 통해 하루 3차례(11시,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30분)에 경기, 인천지역에 송출된다. 광고는 마약중독자가 사법처벌에 대한 걱정 없이 의료인의 보고의무조항 삭제에 따른 비밀보장하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유도하고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물상담전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주)CMG제약과 함께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불법마약류 퇴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익캠페인을 추진한 것. 한편 이정근 본부장은 27일 '장용의 시사토픽'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나라의 마약사용실태 상황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최근 신종 마약류의 문제 및 위험성, 약물중독의 본질, 중독의 폐해에 대해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우리나라 치료재활정책의 제도적 모순과 컨트롤 타워의 부재, 미인지 중독자의 개입의 중요하다"며 "NGO 역할을 통한 민간자원의 활용에 대해 다각적인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송 녹화후 이 본부장은 경인방송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갖고 향후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2019-11-28 22:42:00강신국 -
화성시약, 연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온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27일 사회복지시설 참사랑의 집, 그루터기, 브니엘, 함께사는 집, 아름마을, 섬김의 집을 찾아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총무위원회(부회장 이진형, 위원장 이지훈)와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조성희, 위원장 김연빈)가 동참했고 삼진제약의 후원으로 다양한 영양제와 후원금을 기탁, 약사회의 작은 정성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영양제와 상비약을 후원하고 있다. 공영애 회장은 "나눔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어르신들에게 약사회의 작은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11-28 22:12:38강신국 -
유한양행, '해피홈 메디핑' 롤타입 출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파워풀엑스와 협업을 통해 만든 '해피홈 메디핑' 1주년을 맞아 롤타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홈 메디핑 롤타입은 3m 길이로 블랙, 레드,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기존 프리컷 타입(다이아몬드, 밴드, 와이, 링 타입)의 해피홈 메디핑과 동일하게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용 시 온열 찜질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 익숙해지면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롤타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운동선수들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부상 또는 상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전에 스포츠 테이핑을 붙이고 활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 테이핑은 일반적으로 근육과 관절에 부착할 경우 본래 기능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운동기능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행 개선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메디핑은 장시간 비행으로 정맥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가족 여행시 부모님의 발목, 무릎, 허리 등의 부상방지 용도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2019-11-28 14:33:40안경진 -
백신 담합 의혹 도매업체 대표 구속...'뒷돈' 정황[데일리팜=정혜진 기자] 국가예방접종사업 과정에 담합 의혹이 제기된 제약사와 도매업체 관계자가 27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신 제조업체 A씨와 백신 유통업체 대표인 B씨가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에 이어 구속됐다. 검찰은 제약사들이 도매업체와 말을 맞춰 가격을 담합해 조달청에 고가의 BCG 백신을 공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압수수색에 이어 A제조업체 뿐 아니라 도매업체 관계자도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다. B도매업체는 보건소, 군납 등 백신 공급을 독식해온 곳"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13일부터 한국백신, 유한양행, 광동제약, 보령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와 도매업체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해왔다. 광동제약은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2015년부터 2019년 백신 입찰공급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이에 대해 A제조업체와 B도매업체에서 구체적인 혐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도매업체는 제약사에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면서 제약사들과 짬짜미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언젠가는 터질 뇌관이었다"고 지적했다. 구속 수사 대상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국가비용이 투입되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업체들 간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수년 동안 증거자료를 취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와 도매업체 압수수색에서 취합한 5년 치 외에 추가 자료를 확보했을 가능성도 남아있다.2019-11-28 11:55:3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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