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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점유율 절반 차지하는 병협, 수가협상 최종 결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요양급여비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병원계가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 협상에서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송재찬 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은 "공단이 제시한 인상률은 우리가 기대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한 수준에 한참 못미친 수준"이라며 "협상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 31일 오후 4시부터 1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진행된 건강보험공단과 수가협상에서 결렬을 선언한 단체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됐다. 송 부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병원에 충분한 보상이 가도록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이 같은 상황은 병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대국민 의료서비스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송 부회장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일부 유형의 급여비 증가가 있지만 이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일시적인 급여비 증가를 충분히 덜어내지 못한 부분으로 제도 자체의 문제"라며 "제도 개선이 실현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여러 주체가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정하는 협상에서 대한약사회가 3.6%를 받아 공급자단체 유형 중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대한한의사협회 3.1%, 대한의사협회 3.0%로 결정됐다.2021-06-01 08:36:11이혜경 -
내년도 수가인상률 한의협 '3.1%'-치협 '결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수가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는 최종 수가인상률 3.1%에 합의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결렬을 선언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이진호 보험부회장)은 1일 오전 8시 15분 건강보험공단과 10차례 수가협상을 진행한 끝에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수가인상률은 3.1%로 알려졌다. 한의협은 공급자단체 유형 중 대한약사회(3.6%)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가장 먼저 타결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는 3.0%다. 이진호 부회장은 "10차에 걸친 협상 끝에 사인했다"며 "국민들이 힘들기 때문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수긍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한의계는 비급여의 급여화를 원한다"며 "앞으로 수가협상을 넘어서 국민들과 가입자 단체들이 한의계에 보다 관심 가져주고 보장성을 강화해준다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에 이어 마지막 수가협상에 들어간 치협은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김성훈 치협 보험이사는 "격차가 너무 커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한 치협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내년도 수가인상률이 결정된다.2021-06-01 08:21:45이혜경 -
약사회, 역대 최고 수가 3.6% 인상…전 유형 중 1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수가인상률에 최종 타결을 선언했다. 최종 합의본 수치는 3.6%으로, 전유형 중 1위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박인춘 상근부회장은 1일 오전 7시 30분 건강보험공단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계약에 합의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회원들이 어렵다는 점을 잘 안다"며 "이번 수가협상 결과가 조금이라도 회원들에게 의미 있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박 부회장은 "인상률이 우리가 원하는 수치 보다 모자를지 모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에 사인을 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2021-06-01 07:37:15이혜경 -
의협, 4년 만에 수가협상 '타결'…의원급 인상률 3.0%[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의사협회 4년 만에 수가협상 타결을 이뤄냈다.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은 3.0%로 알려졌다. 의협 수가협상단(단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1일 오전 6시 35분부터 5분 가량 건강보험공단과6차 협상을 진행한 끝에 최종 계약 합의를 선언했다. 김동석 대개협 회장은 "의원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협회장과 최종 논의한 끝에 더 이상의 결렬 보다 타결로 가입자의 어려움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며 "의사 회원들의 뜻에는 충분한 인상률을 이끌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회장은 "협상 과정에서 우리가 요구한 누적적립금 및 미수급 사용 등은 반영되지 않아 가입자들이건강보험료 인상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따라서 밴드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고, 타결했다는 정도로만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의협이 4년만에 수가협상 타결을 선언한 배경에는 지난 5월 1일 취임한 이필수 의협회장의 공이 컸다. 이 회장은 31일 오후 9시부터 수가협상이 이뤄지는 건보공단 당산 스마트워크센터를 찾아 수가협상 종료까지 9시간 동안 수가협상단과 함께 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시점에서 회원들에게 좋은 결과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며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지만 국민들이 어렵고, 정부도 어려워 대승적인 차원에서 같이 가겠다는 의미로 알아달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장은 "현장의 일선 회원들은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19 접종과 관련해서도 현장의 어려움이 큰 만큼, 정부가 내년 그리고 앞으로도 의료계를 관심 가져달라"며 "진정성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구체적인 수가인상률은 밝히지 않고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수가협상에서 타결한 단체는 의협 한 곳으로, 다른 단체는 7차 협상을 진행 중이다.2021-06-01 06:48:16이혜경 -
밴드 통보후 4차 수가협상, 공급자단체 실망감 역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4차 수가협상이 끝났지만 건강보험공단과 공급자단체 간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재정운영소위원회 3차 회의를 끝내고, 5개 공급자단체와 4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약사회(오후 9시 50분), 대한한의사협회(오후 10시), 대한치과의사협회(오후 10시 10분), 대한의사협회(오후 10시 15분), 대한병원협회(오후 10시 25분)는 4차 협상 직후 재정소위에서 정해진 추가재정소요(밴드)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오인석 약사회 보험이사는 "할말이 없다"며 "재정소위에서 나온 밴드 이야기를 들었지만, 큰 변화가 없어 박차고 나왔다"고 짤막히 말했다. 한의협과 치협 역시 건보공단이 제시한 인상률의 간극에 실망하며, 별도 브리핑 없이 자리를 떠났다. 최근 3년 간 결렬을 선언했던 의협은 타결 의지를 드러내면서 4차 재정소위에서 기대할 만한 수치가 나오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회장은 "31일이 수가협상 종료일이면, 31일에 완료해야 한다"며 "밴드를 빨리 결정해서, 협상을 마무리지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밴드가 많이 올라가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다. 건보공단이 제시한 수치가 너무 낮았다"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가인상률을 제안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게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 타결을 위해 적정하게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재찬 병협회장 또한 "기대 이하의 낮은 수치를 받았다"며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하는데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한편 4차 수가협상 이후 오후 10시 40분부터 4차 재정소위가 열리고 있다.2021-05-31 22:44:15이혜경 -
김철환 치협회장·홍주의 한의협회장, 수가협상장 방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협상단 격려 방문에 나섰다. 김철환 치협 회장 직무대행과 홍주의 한의협회장은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 쯤 수가협상이 열리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당산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했다. 김 회장 직무대행과 홍 회장은 이날 스마트워크센터 3층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후 기자실을 방문한 김 회장 직무대행은 수가협상단을 만난 이후, 3층 기자실을 방문 "격려차 왔다"고 언급했다. 홍 회장 역시 "배수진을 치고 협상에 임하고 있는 만큼 결과가 잘 나오리라 생각한다"며 "회원을 대표해 수가협상에 임하고 있는 협상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재정소위에서 우리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 밴드를 잘 정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 간 4차 수가협상이 진행중이며,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협상장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도 수가협상장을 방문해 협상단을 격려하고 돌아갔다.2021-05-31 22:03:24이혜경 -
이필수 의사협회장, 수가협상장 격려 방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오후 9시 30분 경 수가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당산 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했다. 현재 건보공단과 5개 공급자단체는 3차 수가협상까지 진행한 상태로,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째 재정운영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재정소위 3차 회의에서는 내년 수가인상률에 쓰일 추가재정소요(밴드)를 논의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곧 재정소위가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보고, 공급자단체에 4차 수가협상 대기를 안내한 상태다. 이 회장은 재정소위가 열리면서 현재 대기중인 의협 수가협상단을 격려하고, 3층에 마련된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당·정·청간 많은 협의와 소통을 했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짤막히 말했다.2021-05-31 21:32:18이혜경 -
3차 수가협상 끝낸 약사회 "가입자, 공급자 간극 아직 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이 31일 오후 5시부터 10여분간 건강보험공단과 3차 수가협상을 마치고 나왔다. 건보공단은 오늘 3차 수가협상을 시작으로 5개 공급자단체와 타결될 때까지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을 협상한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가 3차 수가협상을 마친 상태다. 오인석 약사회 보험이사는 3차 협상 직후 "2차 협상 때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며 "가입자와 공급자의 간극이 너무 커서, 현재까지 큰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오 이사는 "2차 협상 때 가진 생각과 큰 변함이 없다는 정도로 말해야 할 것 같다"며 "올해도 일찍 끝날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 5시 30분 대한치과의사협회, 오후 6시 대한의사협회의 수가협상이 끝나면 오후 7시 재정운영소위원회 3차 회의에서 대략적인 밴드가 결정된다.2021-05-31 17:24:03이혜경 -
대전시약, 6개 지부 합동 온라인 연수교육 준비 박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6개 지부 합동 온라인 연수교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29일 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충남, 충북, 전북, 경북, 부산시약사회 임원들과 연수교육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약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온라인 교육 진행을 계획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자리"라며 "특히 온라인 컨텐츠로 연수교육이 처음 진행됐던 작년 대비 보완 의견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양질의 수강받을 수 있는 강사 선정 등에 대해 신경을 쓰기로 했다. 차용일 회장은 "대면하기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지키며 어려운 시간을 내어준 6개 시도약사회 회장 및 약학학술위원장 등 20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연수교육은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회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광역시약사회 연수교육은 9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2021-05-31 17:10:30강혜경 -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8월18일→9월29일로 조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일부터 의료기관의 자료제출 기한 등이 조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 공개일정을 기존 8월 18일에서 9월 29일로 조정했다.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공개일정 조정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자료제출 기한은 6월 1일에서 7월 13일로, 병원급 의료기관은 6월 7일에서 7월 19일로 연장됐다. 당초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 자료제출 기한연장 안내문을 6월 초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일정 조정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의 의원급 위탁 확대 및 그동안 의료계·소비자 논의결과를 반영해 보건복지부가 21년 비급여 진료비용 등 가격공개 시행일정을 9월 29일로 조정한 결과에 따른 조치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는 의원급 및 병원급 의료기관이 고지(운영)하고 있는 비급여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별도 고시한 비급여 항목의 가격을 확인& 65381;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5월 31일 현재 비급여 자료제출 기관현황은 의원급 11.0%, 병원급 37.8%다. 장용명 개발상임이사는 "의료 현장의 의견 등을 고려해 비급여 자료제출과 가격 공개 일정이 연장된 만큼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 때 수집될 수 있도록 자료제출 기한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5-31 16:55: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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