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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확인·1차치료제 도전' 렉라자 2년 매출 250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의 항암신약 ‘렉라자’가 국내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을 51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진료 현장에서 실제 환자들에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고, 1차치료제 허가를 앞둔 상황에서 시장 영향력을 점차적으로 확대했다. 23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렉라자는 지난 1분기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7.4% 확대됐다. 전 분기 45억원보다 12.9% 상승했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국내 개발 31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1, 2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 투여 후 T790M 내성이 생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투여 대상이다. 폐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을 방해해 폐암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렉라자는 2021년 7월 건강보험 급여목록 등재와 함께 본격적으로 처방 시장에 진입했다. 2021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15억원, 26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분기 매출을 40억원대로 끌어올렸고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렉라자의 발매 이후 약 2년 간 누적 매출은 총 252억원으로 집계됐다. 렉라자는 지난해 16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개발 항암신약의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렉라자 이전에 허가 받은 국내 개발 항암신약은 일양약품 슈펙트, 동화약품 밀리칸, 종근당 캄토벨, 삼성제약 리아백스, 한미약품 올리타 등이 있다. 이중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제품은 없다. 최근 추세라면 올해 매출 200억원 돌파도 유력해보인다. 렉라자의 발매 초반 성적표는 순조로운 출발로 평가된다. 통상 대형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항암제는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통과 이후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매 초기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다국적 제약사의 걸출한 신약 제품과 직접 경쟁을 펼쳐야 하는 특성 상 국내 개발 항암신약이 상업적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은 여건이다. 렉라자는 국내 주요 대형 의료기관 약사위원회를 속속 통과하며 시장 침투 속도를 높이고 있다. 렉라자가 1차치료제 승인을 받으면 시장 확장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3월 렉라자의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 사용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렉라자는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활성 EGFR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3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시험(LASER301)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 임상 결과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총회에서 공개됐다. 렉라자는 처방 현장에서도 효능과 유효성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와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안병철 교수는 최근 렉라자가 처방현장에서도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했다는 내용의 리얼월드 데이터(RWD, Real World Data)를 Lung Cancer 저널에 게재했다. 렉라자 허가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진료현장 연구결과다. 연구진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연세암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이전에 EGFR-TKI 치료제 사용 후 내성이 생긴 T790M 양성 환자 중 렉라자를 투여 받은 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분석했다. 환자 103명 중 90명이 2차 또는 3차 치료제로 렉라자를 투여 받았다 이 연구의 1차 평가지표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13.9개월로 나타났다. 렉라자의 허가 임상인 LASER201에서 확인된 무진행 생존기간 11.1개월과 비교해 일관성을 보였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62.1%로 LASER201 임상에서 확인된 55.3%보다 다소 높았다. 안전성도 이전 임상과 유사하게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번 RWD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렉라자의 EGFR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2차 치료에서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임상3상비용으로 총 930억원을 투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유한양행이 렉라자 개발 비용 중 930억원을 무형자산으로 반영했다.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은 신약 등 R&D 과제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회계 상 자산 처리가 가능하다는 기준을 설정했다. 금감원은 R&D비용의 자산화 가능 단계를 신약은 임상3상 개시, 바이오시밀러는 임상1상 승인으로 제시했다. 제네릭은 생동성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에 자산화 처리가 가능하다. 렉라자는 지난 2020년 4분기 처음으로 326억원의 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다. 임상3상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반영했다. 렉라자의 개발비 무형자산은 2021년 말 614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266억원이 추가된 880억원으로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는 50억원의 임상비용이 추가로 투자됐다.2023-05-24 06:18:47천승현 -
5호 JAK억제제 출격 임박..."장기치료 안전성 중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다섯 번째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가 국내 출격을 앞둔 가운데 관련 학술대회에서 '안전성'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021년부터 미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한 각국 규제기관이 심혈관 부작용을 경고하자, 의학계의 관심도 약물의 안전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게이오대학의 유코 가네코 교수는 지난 17~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제15차 세계루푸스 학술대회'에 참석해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과 실제 처방 경험을 토대로 '지셀레카(필고티닙)'의 효능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지셀레카는 아데노신삼인산(ATP)-경쟁적이고 가역적인 억제제로서 JAK1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JAK1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주요 치료 표적으로 꼽힌다. 일본에선 지셀레카의 글로벌 임상3상 가운데 'FINCH1', 'FINCH2', 'FINCH3'가 진행됐다. 가네코 교수는 세 임상에 모두 참여했다. 이후 일본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지셀레카를 다른 JAK억제제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처방했다. 지셀레카 등 JAK억제제 '심혈관 부작용' 이슈로 몸살 현재 JAK억제제로는 지셀레카에 앞서 국내에 5개 제품이 허가받았다. 2014년 화이자 '젤잔즈(토파시티닙)'가 최초 허가된 이후, 2017년 릴리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 2020년 애브비 '린버크(유파다시티닙)'가 각각 허가받았다. 2021년과 2022년엔 화이자 '시빈코(아브로시티닙)'와 에자이 지셀레카의 허가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국내 시장에 급여등재를 통해 정식 출시된 제품은 젤잔즈와 올루미언트, 린버크다. 화이자와 에자이는 시빈코·지셀레카를 올해 안에 급여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JAK억제제 전반에 드리워진 부작용 이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21년 젤잔즈의 대규모 무작위 안전성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 약물이 심장마비·뇌졸중 등 중증 심장 관련 사건 위험을 높인다고 블랙박스 경고를 추가했다. 또 같은 계열 약물인 올루미언트와 린버크에도 같은 경고를 적용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같은 내용으로 안전성서한을 배포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65세 이상 환자 ▲심혈관계 고위험군 환자 ▲악성종양 위험이 있는 환자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급여기준이 변경됐다. 지난해 11월엔 유럽의약품청(EMA)도 65세 이상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계 위험이 높은 환자, 흡연자 등에서 JAK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최대 5.6년 장기관찰 결과, 감염·심혈관 위험 낮아" 사정이 이렇다보니 제품의 안전성에 많은 의료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셀레카를 소개한 유코 가네코 교수도 이런 점을 강조했다. 가네쿄 교수는 "안전성 측면에서 필고티닙은 다른 JAK 억제제와 비교해 심각한 부작용 발생 빈도가 증가하지 않았다"며 "필고티닙의 장기적인 안전성 자료는 1.6~5.6년 간 관찰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이 기간 심각한 감염이나 새로운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네코 교수는 "지셀레카의 장기 치료에 따른 부담이 적다는 의미"라며 "특히 최근 JAK억제제에서 이슈가 되는 심혈관 부작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학계에서는 다양한 JAK억제제 가운데 JAK1·2·3을 동시에 억제하는 약물보다 JAK1 혹은 JAK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 부작용 발생 빈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셀레카는 JAK1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이다. 유효성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관련 임상3상에선 메토트렉세이트(MTX) 치료를 지속했음에도 중등도·중증인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지셀레카를 투여했을 때, 200mg 용량이 12주에서 ACR20을 더 빨리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네코 교수는 "MTX에 반응하지 않는 12주간 반응률을 평가한 결과 66%의 환자가 반응을 보였으며 증상 개선도 관찰됐다"며 "이는 다른 임상에서도 확인됐으며 다른 치료법보다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네코 교수는 "실제 이 약물을 처방해본 경험을 말하자면, 어려운 치료 대상이었던 환자 중 상당수가 지셀레카에 잘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론 지셀레카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도 일부 있었지만, 이들은 다른 치료법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였다"고 말했다.2023-05-24 06:16:59김진구 -
'공급해지·청산·소송' 제약계 中 사업 리스크 주의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업계에 중국 사업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다. 의약품 (또는 화장품) 공급 계약 해지는 물론 중국법인 청산, 손해배상 청구 등 원인은 다양하다. 대부분 중국 파트너의 약속 불이행 때문이다.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애니코프' 공급계약을 맺었던 중국 기업(Sichuan Wanhe Chinese Medicinal Decocting Pieces PLC)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중국에서 애니코프가 수입 승인(Import Drug License)을 받은 날로부터 10년이다. 다만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으로 수입승인이 되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계약 당시 규모는 269억원이다. 일양약품은 알짜 OTC 중국법인을 청산한다. 일양약품은 15일 공시를 통해 종속기업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를 해산청산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파트너와의 갈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회사도 합의 해산청산이 불가해 관할법원에 해산청산 절차의 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통화일양 주주구성은 일양약품 45.9%, 오너가 정도언 회장 등 특수관계인 19.4%, 중국 통화시 34% 등이다. 통화일양 청산 결정은 중국 시와의 갈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화일양은 지난해 매출 4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올린 알짜 회사다. 수익성이 좋아 일양약품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동성제약은 5월초 랑스 브랜드 제품 해외 총판 계약을 해지했다. 당초 계약규모 150억원에서 이행금액 65억원을 제외한 85억원 규모의 해지다. 계약상대방 아트페이스는 랑스 브랜드를 중국 등에 공급할 계획이었다. 다만 계약상 최소 이행금액 미준수로 계약이 해지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지난해 12월 409억 규모 클란자CR정 공급계약 해지를 알렸다. 중국 JJK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조치다. 메디톡스는 중국 합작사(JV)가 해산 위기에 처했다. 파트너 젠틱스가 올초 메딕톡스에 계약위반 등으로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JV 계약 조항에 문제가 있다며 118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2016년 중국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50 대 50 지분율로 JV '메디블룸차이나'를 세웠다. 72억원을 출자한 메디톡스는 계약 위반 사항이 없다고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제약업계 중국 사업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일부 제약사의 중국 계약 건의 실현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중국 업체와 맺은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 1111억원 규모는 중국 CFDA 허가 후 총 10년 간 양사 공급 합의 수량에 대한 US달러 기준 공급가액이다. 허가 승인을 전제로 실현될 수 있는 조건부 금액인 셈이다. 다만 현재까지 허가 등 별도의 공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사업은 파트너의 계약 불이행 등으로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깨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짚었다.2023-05-24 06:00:53이석준 -
국산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리딩기업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최근 세계 첫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미국 세레스테라퓨틱스의 ‘보우스트(VOWST)’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DI) 균에 대한 항균 치료 후 재감염을 방지하는 약물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서는 스위스 페링제약의 ‘레비요타(Rebyota)’ 이후 두 번째지만, 해당 치료제는 항문 투여 방식의 약물이었다면 보우스트는 관련 약물 최초의 경구제형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잇따라 승인됨에 따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도 각 사별 미생물 균주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적응증 대상의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인체에 사는 각종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따라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미생물을 기반으로 해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도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지놈앤컴퍼니의 GEN-001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 단일균주를 개량해 경구제형으로 만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로, 현재 국내 특허를 취득한 상태다. GEN-001은 체내 면역을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작용, 현재 위암 대상으로 머크·화이자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병용으로 임상 2상을 수행하고 있다. 담도암 대상 미국 MSD의 항암제 키트루다 병용 임상 2상의 경우에는 현재 식약처에 IND(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을 신청 중이며 올해 하반기 환자 투약 예정이다. 고바이오랩의 KBL697은 항염증 면역조절 기전을 가진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단일균주 물질로, 현재 미국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 해당 균주는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건선(KBLP-001)과 궤양성 대장염(KBLP-007)을 타깃으로 미국, 호주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KBLP-007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 지역에 한국을 포함하는 IND 승인을 받아 국내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국내 식약처에 등록되지 않은 새로운 균주를 이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도 있다. 엔테로바이옴의 EB-AMDK19은 체내 장 점막에 서식하는 난배양성·극혐기성의 비고시형 균주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물질로 대사성 질환과 면역 질환 등의 질병에 효능을 나타낸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산소에 극도로 민감한 극혐기성 균으로 분리·동정·배양이 어려워 고도의 배양 기술이 요구된다. 엔테로바이옴은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인도, 캐나다에 ‘혐기성 균종 고수율 배양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EB-AMDK19 균주 관련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균주는GLP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한 상태 현재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타깃으로 내년 상반기에 IND 신청 예정이다.2023-05-24 06:00:33노병철 -
삼아제약 임직원, 아동보육시설서 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아제약은 자사 임직원이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원주지역의 아동보육시설 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 등 3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아제약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의류건조기와 쌀, 의자 등 보육시설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임직원은 또 시설 내외부 청소와 바비큐 행사, 아이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박진영 삼아제약 명예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많은 임직원이 아쉬워했다"면서 "봉사활동을 재개해 아이들과 임직원이 마음을 직접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보육시설 관계자는 "해마다 이어지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삼아제약 임직원과 함께한 추억이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아제약은 코로나19 시기에도 시설후원을 지속해 왔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2023-05-23 13:47:23황진중 -
종근당건강, 5분기만에 흑자...매출은 22% 감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종근당건강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졌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지난 1분기 1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1438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 적자에서 93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4분기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만에 영업활동으로 벌어 들인 현금이 지출된 현금보다 많아지면서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종근당건강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지난해 내내 마이너스(-) 상태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이 유출보다 다시 많아졌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란 제품·상품·서비스의 판매 활동으로 발생한 현금 유입과 제품 생산·종업원 급여 등으로 인한 현금 유출을 더한 항목이다. 종근당건강은 2016년 발매한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을 중심으로 2021년까지 매출이 급성장한 바 있다. 2016년 811억원에 그치던 매출은 2021년 6155억원으로 6년 새 7.6배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016년 26억원에서 2020년 679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2021년엔 353억원으로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해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했다. 매출은 5451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296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국내 시장에서 건기식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1분기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매출이 여전히 감소세라는 점은 종근당건강의 고민이다. 당장 지난 1분기엔 일단 흑자로 전환했지만, 지금과 같은 매출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3월 당진 신공장 건설 이후로 생산능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제품 판매량 확대라는 숙제도 안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1300억원을 투자해 6만3935㎡(약 1만9400평)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당진 신공장을 건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2023-05-23 12:09:26김진구 -
일동제약그룹, 임원 20% 이상 감원...경영쇄신 돌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이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한다. 연구개발(R&D) 효율 제고를 위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일동제약그룹은 23일 연구비용 효율화, 파이프라인 조기 라이선스 아웃(L/O) 추진, 품목 구조조정, 임직원 ERP 등을 포함한 쇄신안을 내부 구성원들에게 공표했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한 이익 실현과 R&D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남은 임원들은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차장 이상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한다. 일동제약그룹은 영업·마케팅 분야서 이익 구조가 취약한 품목을 과감히 정리하고 합리적인 안전재고 운영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직 통합, 인원 재배치 등 합리적인 조직으로 재정비해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매출 목표 달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효율과 스피드를 높이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을 조정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수년간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상당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이제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판단이다. 최근 과감한 R&D 투자로 적자가 이어지면서 전면적인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2020년 4분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적자 규모는 총 1467억원에 달했다. 신약 개발에 공격적인 R&D 투자를 단행하면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1분기 R&D 투자금액은 276억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었다. 2020년 1분기 155억원과 비교하면 3년새 78.1% 늘었다. 지난 1분기 일동제약의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은 19.0%로 주요 전통제약사 중 가장 높았다. 일동제약은 그룹 차원에서 총 20여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사질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코로나19, 안과질환, 신경질환, 암 등의 영역에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IDG16177’의 경우 독일의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으로부터 임상계획 승인을 받고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작용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고혈당 시에 선택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약물 투여로 인한 저혈당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NASH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ID119031166’ 또한 글로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ID119031166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arnesoid X receptor, FXR)와 결합해 해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FXR 작용제(agonist) 기전의 NASH 치료제로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계획 승인을 취득, 현지에서 임상1상 시험에 착수한 상태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S-217622(엔시트렐비르)’의 경우 지난해 국내에서 임상2/3상을 완료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품목 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이 밖에 P-CAB 제제인 위산 관련 질환 치료제 ‘ID120040002’은 임상 1상에 돌입한 상태다. CFTR activator 기전의 안질환 치료제 ‘ID110410395’은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독성 시험 등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쇄신은 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비전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2023-05-23 11:48:44천승현 -
엘에스케이, 품질보증 부서 점검자 전원 美자격 취득[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이하 QA) 부서의 점검자 전원이 '미국 임상시험관리기준 신뢰성보증 전문가(Registered Quality Assurance Professional in Good Clinical Practice, 이하 RQAP-GCP)' 자격을 획득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RQAP-GCP는 임상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특정 수준의 학력 및 경력을 갖춰야 응시 가능하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임상시험 관련 법령과 QA 업무와 관련된 높은 이해가 요구된다. LSK Global PS는 기존 QA 점검자 2명에 이어 최근 2명이 추가로 RQAP-GCP 자격을 획득해 부서 전원이 GCP에 대한 높은 이해와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LSK Global PS의 QA 부서 점검자는 최소 12년 이상의 임상시험 경력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에 대한 점검 및 의뢰자로부터 요청받은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A부서는 임상시험 운영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점검뿐만 아니라 약물 감시(Pharmacovigilance) 및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영역을 점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해 임상시험 전 영역에 걸쳐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임상시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표준작업지침서 제·개정 관리, 임상시험 벤더·공급업체 평가 등을 통해 임상시험 품질의 지속적 개선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K Global PS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임상시험 실태조사에서 단 1건의 중대한(critical) 지적사항도 보고되지 않을 만큼 임상시험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LSK Global PS의 QA 부서는 다양한 과제 및 시스템에 대한 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임상시험 규정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임상시험 품질관리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LSK Global PS는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동성시험 관리 점검을 수주해 임상시험과 별도로 운영되고 있었던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임상시험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규정을 정비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내외부 임상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내부 교육센터인 LSK Education Center와 함께 임상시험 품질보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25일과 6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임상시험 품질경영시스템 개요 ▲점검/실태조사 주요 지적사항 및 대응 ▲약물 감시 점검 ▲임상시험 관련 공급업체·벤더 평가 ▲임상시험용 의약품(Investigational Medicinal Product, IMP)의 제조 및 품질관리 점검에 이르기까지 품질보증과 관련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의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임상시험에서 품질보증은 환자 안전보호, 규정 및 데이터의 신뢰성·일관성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의 프로세스를 개선해 보다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계의 변화를 선도해온 것에 이어 검증된 전문성 확보로 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품질 관리 역량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23 09:34:40이탁순 -
노바티스, '진단방랑' 환자 희귀안질환 유전자 검사 지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리버드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노바티스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조건은 ▲시력 (VA)≤20/60(양안) ▲충분한 생존 망막 세포의 존재 ▲과거 유전자 검사 경험이 없는 IRD 환자(단, 불확실성변이형(VUS), 단일 대립유전자성 RPE65 유전자 변형의 결과인 경우는 참여 가능) ▲50세 미만 ▲야맹증에 모두 부합하는 경우다. 유전자 검사를 희망하거나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의료진이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및 결과 전달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얼리버드 프로그램 전용 유전자 검사 키트는 택배를 통해 수령과 회수한다. 간단한 샘플 채취 후 6주 이내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RD)은 선천적으로 망막세포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시력 이상, 빛에 대한 감각 이상 등 각종 시각 장애를 발생시키는 진행성 질환이다.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대부분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만을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 유전자 파악이 어려워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정확한 진단까지 시행착오를 겪는 ‘진단 방랑’을 경험하는 환자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약 5~7년이 걸리며, 최대 8명의 의료진을 거치는 동안 2~3번의 오진을 경험한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 유전자는 약 270개 이상으로, 원인 유전자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시기 및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진단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야맹증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 밤눈이 어둡거나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을 못하는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최근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대체해 망막의 시각 회로를 복구시키는 치료 방법이 등장하면서 유전자 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조연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 및 희귀질환사업부 전무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실명에 대한 두려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3-05-23 09:25:34정새임 -
샤페론 아토피치료제 작용기전, SCI급 논문 표지 장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제 작용기전이 '유럽 면역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Immunology)'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 면역학 저널은 유럽면역학회(European Federation of Immunological Societies)의 공식 학술지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이다. 표지를 장식한 이미지는 지난 2월호에 발표된 논문 'Balb/c 마우스에서의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하는 GPCR19 작용제인 타우로디옥시콜레이트(Taurodeoxycholate, a GPCR19 agonist, ameliorates atopic dermatitis in Balb/c mice)' 핵심결과다. 해당 논문은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Wide River Institute of Immunology)와 서울대 의과학 대학원, 서울의대 미생물 및 면역학 교실 연구진이 공동 저술해 발표했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동물모델에서 타우로데옥시콜레이트(Taurodeoxycholate [TDCA])가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결과 세포막 수용체인 GPCR19와 이온 채널인 P2X7 수용체(P2X7R)가 피부 상피세포(Keratinocytes)의 세포막에 존재하며 GPCR19 작용제 TDCA가 GPCR19-P2X7R-NLRP3 인플라마좀(Inflammasome) 경로를 조절해 아토피 염증 개선을 입증했다. 인플라마좀은 염증반응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선천면역 단백질 복합체다. 한편 샤페론은 인플라마좀 경로 상위에 있는 GPCR19을 타깃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 '누겔(NuGel)'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미국 임상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샤페론은 GPCR19를 타깃해 염증 발생의 악순환 고리를 끊는 기전의 아토피 치료신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5-23 08:48:4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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