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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SGLT-2 복합제 신자디, 이달 안에 허가될듯베링거인겔하임의 SGLT-2억제 계열 당뇨약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가 이르면 이달 국내 시장에 진입한다. 제품명은 '신자디(SYNJARDY)정'이며, 허가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국내 승인된 SGLT-2억제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직듀오(포시가+메트포르민)'가 유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12일 데일리팜 기자와 만나 "베링거가 제출한 신자디정 허가자료를 심사중이다. 보완이 없으면 이달 중 정식 허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가 접수된 신자디정 용량은 총 6개로 엠파글리플로진 5mg, 12.5mg 등 2개 함량과 메트포르민 500mg, 850mg, 1000mg 등 3개 함량 조합이다. 베링거는 DPP-4억제제 트라젠타(리나글립틴)에 더해 자디앙과 신자디로 당뇨병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신자디 외에도 자디앙과 트라젠타를 섞은 '글릭삼비' 허가를 이미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 SGLT-2·DPP-4 이중기전 복합제를 보유한 회사는 베링거가 유일하다.2016-01-13 06:14:50이정환 -
AZ 포시가, 중대이상반응에 '케토산증·패혈증' 추가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중대 약물이상반응에 케토산증 등이 추가된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기종합기구(PMDA)의 SGLT-2 저해제 안전성 검토결과를 반영해 이 같이 허가사항을 변경하기로 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대상품목은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 포시가정5·10mg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직듀오서방정 4개 용량이다. 살 빠지는 당뇨약으로 불리는 SGLT-2억제제에 대해 지난해 미국 FDA도 체내 케톤 수치를 높이는 중증 질환인 케토산증 유발 부작용을 경고했었다. 소변을 통해 포도당을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 SGLT-2억제제 작용기전이 케토산증 등 부작용 원인으로 분석된다. 허가변경이 확정되면 포시가와 포시가 복합제의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에 케토산증(당뇨병케토산증 포함)과 신우신염 및 패혈증(패혈성쇼크 포함)이 신설된다. 또 일반적 주의에는 '신우신염과 패혈증 등의 중증 감염을 초래할 수 있는 요로감염 발생' 문구도 추가된다. 이 변경안에 의견이 있으면 오는 27일까지 사유와 근거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2016-01-12 14:51:55이정환 -
CMG, "제대로필5mg 전립선비대증도 효과"차병원그룹 계열 제약사이자 OTF(구강용해필름) 전문회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최근 아리피프라졸, 제대로필5mg 등 OTF제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연달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CMG제약은 스타필름기술을 사용하여 2015년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구강용해필름’(타다라필)과 B형간염치료제 ‘씨엔테구강용해필름’(엔테카비르)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여러 제약사와 공동판매하고 있다. 스타(S: Smooth, T: Thin, A: Advanced Stability, R:Refreshing Taste) 기술은 주약의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해 복용 시 이물감과 불쾌감이 거의 없고, 용해도가 낮은 주성분들을 균일하게 분산함으로써 탁월한 약효 균일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필름의 파손이나 변질을 최소화한 게 장점이다. 특히 CMG제약은 OTF제형으로 제대로필(성분명:타다라필) 5mg 적응증의 하나인 전립성비대증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시판 후 사용성적 조사(PMS) 완료가 되는 올해 5월 이후 허가신청 후 9월경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 등록 추진중인 조현병치료제인 ‘아리피프라졸’ 역시 국내에서 생동을 성공하고 까다로운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여 10월 중에 국내최초 필름형으로 발매할 예정이다.2016-01-12 12:29:43가인호 -
애타게 기다린 타미플루 제네릭…한미 단독 출시 유력2009년 신종플루 유행 시절 강제실시 논란까지 불렀던 타미플루 제네릭 약물이 내달 공급된다. 한미약품은 염이 붙지 않은 타미플루 제네릭을 내달 26일 물질특허 만료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 타미플루는 물질특허 외에도 염특허가 내년 8월까지 존속됨에 따라 오리지널약물과 염이 똑같은 제네릭은 특허의 영향을 받게 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미약품 만이 염이 붙지 않는 제품인 '한미플루캡슐(오셀타미비르)'을 허가받아 내달 출시가 가능한 상태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도 제네릭 약물을 허가받았지만, 오리지널과 같은 '인산염'이 붙은 약물이어서 특허를 깨지 않으면 내년 8월 이전까지 시장발매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오리지널약물을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과 유일하게 제네릭을 출시한 한미약품이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최근 쎄레브렉스 제네릭, 시알리스 제네릭 등 경쟁분야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타미플루 시장에서도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양사의 라이벌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미약품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존 점유율을 지키려는 종근당과의 치열한 영업전이 예상된다. 한편 인도는 조류독감 유행 당시 특허를 무시하고 타미플루 제네릭을 생산했었다. 이를 계기로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때 정부가 나서서 특허권자 협의없이 약물을 생산할 수 있는 '강제실시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논란을 일으켰다.2016-01-12 12:14:56이탁순 -
약사법 위반소지 탈모방지샴푸 등 과장광고 '급제동'의약외품인 일부 탈모방지용 샴푸가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게 탈모치료나 발모효과 등을 표방하는 등 약사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과대 광고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실태를 바로잡기 위해 소비자 당국이 비의학적 수단에만 의존할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6~11월 온·오프라인(모바일기기 포함)에서 노출빈도가 높은 탈모방지샴푸 광고 30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모니터링 대상 30개 제품 중 23개(76.7%)는 식약처가 허가한 효능·효과대로 '탈모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 수준의 광고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반면 7개 제품(23.3%)은 '탈모치료 또는 발모효과'를 표방하거나 '사용 전·후 비교사진'을 게시했다. 모두 약사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광고들이다. 구체적으로 '한 달간 감으니 사용자 중 98% 발모', '발모스프레이', '탈모, 어성초로 감으니 8주에 98%발모! 충격', '30일 쓰니 발모효과', '탈모 끝!!', '천연발모제' 등 효능·효과를 과장하는 광고 표현이 다수 확인됐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의약외품 범위지정'을 개정해 '치료 또는 발모'로 혼동되기 쉬운 광고 표현을 개선하도록 하고, 법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표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관계부처에 정책 건의하기도 했다. 소비자원은 또 "의사의 명확한 진단없이 샴푸나 탈모관리 등 비의학적 수단에만 의존할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장기치료에 따른 고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의료기관에서 유형·치료법 등에 대한 진단과 설명부터 들어야 한다"고 소비자에 주의를 당부했다.2016-01-12 12:14: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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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앨러간, 올해 글로벌 제약 순위 압도적 1위"지난해 M&A에 성공한 화이자·앨러간이 올해 글로벌 제약시장 매출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약품 중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가 첫 손에 꼽혔다.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영국 시장조사업체 이밸류에이트 그룹의 '2016년 EP빈티지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합병 선언한 화이자·앨러간이 올해 70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노바티스(445억 달러)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의약품 중에서는 애브비의 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가 157억 달러 매출로 가장 많은 처방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116억 달러로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할 의약품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또 올해 길리어드의 에이즈 복합제와 로슈의 PD-L1 계열 비소세포폐암약,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등 블록버스터 신약 12개가 새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제약업체들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바이오시밀러의 위협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올해 글로벌 제약산업 전망은 상당히 밝다"며 "특허만료가 제약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비율도 낮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2016-01-12 12:14:53이정환 -
노바티스 알콘 지사. 제네릭 경쟁 매출 감소 전망노바티스 알콘의 주요 매출 품목인 녹내장 치료제 ‘트라바탄Z(Travatan)’의 특허권이 지난 달 만료됐다. 따라서 알콘의 수익이 감소할 것이며 당장 이런 영향을 상쇄할 방안도 없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알콘은 8년전 노바티스에 매입됐으며 제약 사업부 뒤를 이어 2번째로 큰 사업부로 효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알콘은 제품의 나이가 많아 제네릭 위협에 취약한 상태이며 새로운 혁신적인 약물 개발도 거의 없다. 알콘의 매출은 2014년 이후 계속 하향세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2% 감소한 23억500만불에 그쳤다. 노바티스의 3분기 전체 매출도 6% 감소한 122억700만불을 기록했다. 노바티스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지난해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알콘에 대한 혁신적 성장 가속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새로운 제품 개발에는 최소 수년이 걸린다며 위기 대응 방책이 필요하지만 성과는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트라바탄 Z에 이어 알콘의 알러지 약물 중 하나인 ‘파타네세(Patanese)’ 역시 특허권이 만료됐으며 ‘파타놀(Patanol)’과 ‘파타데이(Pataday)’ 역시 제네릭 경쟁을 앞두고 있다. 노바티스는 오는 2월로 예정된 혈액암 치료제인 ‘글리벡(Glivec)’ 제네릭 출시와 함께 알콘의 매출 저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따라서 노바티스는 새로운 심부전 치료제인 ‘엔트레스토(Entresto)’에 대한 마켓팅을 촉진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2016-01-12 00:07:5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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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섬유증치료제 경쟁체제 전환? 박스앨타 개발유일한 골수섬유증약 '자카비(룩소리티닙)'의 경쟁 상대가 생길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스터에서 독립한 희귀난치성질환 특화 제약사 박스앨타가 최근 '파크리티닙' 허가신청서를 미국 FDA에 제출했다. 파크리티닙은 자카비와 같은 야누스인산화효소2(JAK2) 저해제지만 기전상 혈소판 수치 5만/μL 이하의 골수섬유증 환자들에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골수섬유증은 말 그대로 골수가 섬유화되는 질환인데 혈구 생성에 오류를 일으켜 비장비대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방법이 거의 없어 골수섬유증 환자들의 남은 생은 5~7년에 불과하다. 여기에 타 혈액암과 마찬가지로 비장비대를 동반하는데, 이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자카비 도입 이전까지 비장절제술, 수혈, 항암치료(BMS 하이드리아)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는 대증적 치료법이 거의 전부였다. 즉 아직까지 치료제가 턱없이 부족한 영역이다. 대한혈액학회 관계자는 "자카비의 도입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새 약에 대한 필요성은 확실하다. 혈소판 수치 혈소판 수치 50,000/μL 이하 환자에 대한 약제 사용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수섬유증은 10만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며 국내에는 600명 가량의 환자가 있다.2016-01-11 12:14:54어윤호 -
'치료용 DNA 백신' 가이드라인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료용 DNA 백신의 품질 및 비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전질환, 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치료용 DNA 백신'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세부사항 등을 제공한다. 제약사의 제품 개발 및 허가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치료용 DNA 백신은 면역반응을 유도하거나 활성화하는 유전물질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한다. 주요 내용은 ▲치료용 DNA 백신의 제조관리, 특성분석 및 품질관리 ▲독성 및 약리작용 등 비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치료용 DNA 백신 개발의 예측성 및 허가& 8231;심사의 투명성을 높여 제약사가 제품 허가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법령자료→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01-11 10:55:0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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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앨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후기 임상 성공박스앨타와 코헤러스(Coherus) 바이오사이언스는 암젠의 ‘엔브렐(Enbrel)’ 바이오시밀러가 후기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에 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인 CHS-0214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엔브렐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브렐은 지난해 3분기 미국 매출이 14억불에 도달한 거대 품목. 여러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MSD와 삼성 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1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코헤러스는 바이오시밀러 전문 제약사로 암젠의 ‘누라스타(Neulasta)’와 애브비의 ‘휴미라(Humira)’를 포함해 다수의 제품을 개발 중이다. 노바티스의 산도즈 지사 역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엔브렐의 유럽 특허는 지난 2월 만료됐으며 미국 특허는 2028년 만료될 예정이다.2016-01-11 10:08:51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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