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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야 반갑다"…중대약대 29회 동기회 조우나이도 성별도 잊고 악수와 포옹을 나누는 동기들. 같은 과 점퍼를 맞춰 입은 50대 약사들은 하나같이 30년 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중앙약대 29회 동기회는 29일 중앙대 약대 11층 UC에서 졸업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행사 참여를 위해 전국에서 70여명의 동기들과 퇴임한 약대 교수들이 참석해 추억을 되살렸다. 동기회는 학창 시절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과 점퍼를 미리 준비해 맞춰 입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준 중대 약대 29회 동기회장은 "2년전부터 했지만 막상 그러지 못했는데 몇몇 동기들이 힘을 내준 덕에 오늘의 자리가 가능했다"며 "30년만에 만나는 동기들이 편한 마음으로 학창 시절 추억을 살리자는 취지로 과 점퍼를 맞춰 입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현태 중앙대 약대 총동문회장은 "중대 동문들이 약사사회를 지켜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29기 후배들이 약사사회의 중심축이 돼달라고 했다. 학창 시절 과대표를 맡았던 김은진 약사가 나서 사은의 말씀을 전했다. 김은진 약사는 "복약상담 할 때마다 환자에게 말하는 약은 독이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30년전 교수님의 가르침이 떠오른다"며 "항상 대한민국 최고의 약대생이라는 가르침 잊지 않고 현업에서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29회 동기회는 이날 약대 총동문회에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손동헌, 김일혁, 염정록, 허인회, 김창종 명예교수와 중앙약대 황광우 교수, 중앙약대 김현태 총동문회장, 이해룡 사무총장, 김광식 30회 동기회장 등이 참석했다.2015-11-30 15:52:06김지은 -
서울의료원-아르코, 메르스 의료기관 순회공연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10일 아르코와 함께 지난 여름 메르스 감염병 사태를 극복한 병원들의 환자와 의료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임직원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원 앞마당 야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서울의료원은 이번 공연을 실내 어린이 가족 공연으로 꾸몄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의료원은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과 가족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한자리에서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민기 원장은 "메르스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응원을 해준 지역주민들의 지지가 있었던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2015-11-30 15:43: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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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필가회 공동수필집 '사소한 인연' 출판한국의사수필가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대강당에서 공동수필집 '사소한 인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정경홍 회장, 신종찬·김애양 부회장, 에세이문학 강철수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동수필집 사소한 인연(도서출판:진실한 사람들)에는 총 50편의 작품이 실려 있고, 이 중 13편은 2015년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수상 학생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정경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동 수필집이 성공적으로 발간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인문학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순은 수필강의(정진권 교수/창조행위로서의 글쓰기), 수필낭독(김미옥/박순 낭송), 신입회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2015-11-30 15:02: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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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이대 동문회장 "직책상실 결정은 무효"이대 약대 전국개국동문회 정태원 회장은 30일 "동문회 규정상 동문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중립의무 조항은 없다"며 "동문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동문회장 직책상실 결정은 무효"라고 밝혔다. 정태원 회장은 "29일 열린 2차 동문회 선거관리위원회의는 동문회 선거관리 운영규정 제5조 위원회의 의사는 제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출석과 재적위원 3분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돼 있다"며 "제적위원 현 13명 중 6명 참석, 2명 위임으로 이뤄진 회의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운영규정 4조를 보면 징계 및 제명은 총회에 회부해 처리 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다"며 "동문회 선관위가 회장 직책상실을 총회에 회부 할 수는 있어도 직책상실을 의결할 권한은 없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잘못된 규정해석과 적용으로 이대 동문회원들의 화합을 깨뜨리지 말고 더 이상 혼란을 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2015-11-30 14:07:23강신국 -
김대업 선대본 "오토바이 동원 불법홍보물 뿌리다니"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1번, 성균관대) 선거캠프가 대약 선관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조찬휘 후보측의 불법선거 운동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후보 캠프는 30일 선관위 면담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측이 선거에 PM2000, 약정원 등을 이용하고 있다"며 "관권선거에 대한 명확한 시정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 캠프는 아울러 "선관위원장 명의를 도용한 문자메시지 발송은 범죄 행위"라며 "특히 오토바이를 동원해 선관위 심의도 받지 않은 개인홍보물을 약국에 뿌리고 다는 것은 명백한 위법으로 선관위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2015-11-30 14:00:50강신국 -
서울시약, 안전사용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서울시약사회(직무대행 장광옥)는 29일 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제4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식약처 지원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청, 의약품정책연구소가 협력해 진행하고 있고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실전에서의 강의기법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황미경 강사단장은 "올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대상으로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며 "학교현장의 교육 체험담을 듣는 평가토론 시간을 통해 많은 약사님들의 좋은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향후 교육에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교육은 ▲청소년 심리와 상담·강의기법(조희정 키즈엔틴학습발달연구소장) ▲강의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 복용과 영양성분(서정훈 참약사육성협동조합 개발학술이사) ▲초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평가토론(안혜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부단장) ▲중·고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평가토론(성기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부단장)을 주제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2015-11-30 13:45:15강신국 -
서울의대, 4주간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수진 교육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수개발 워크숍(2015 MNUMS Faculty Development Workshop series)을 진행한다. 지난 24일 워크숍 개회식에는 바트바타르 몽골국립의과대학 총장, 바트에르덴 몽골국립보건진흥원 원장, 소닝유 WHO 몽골사무소 대표, 박수영 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 소장, 안규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업 책임자)를 비롯해 현지 대학 교수 및 핵심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하는 국내 의과대학 교수진 및 사업팀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수개발 워크숍은 이러닝(E-learning)을 시작으로 의학연구, 임상실습, 교육과정개발, 조직문화, 전공의선발, 문항개발 등 총 7개 주제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포함해 가천의대, 경상의대, 부산의대, 원광의대, 이대의대, 인제의대, ORP 연구소 등의 교수진 및 전문가 19명이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금년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몽골국립의과대학, 몽골국립보건진흥원, 라파엘인터내셔널과 함께 몽골 의료인력 교육역량강화 사업(책임자 안규리 & 8228;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 몽골 현지에서 전략기획워크숍과 대학발전워크숍을 각각 진행했으며, 7월과 8월에는 몽골국립의과대학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2017년 2월까지 총 2년간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수개발 ▲몽골국립의과대학 교육과정 및 평가방법 개선 ▲몽골 의사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공동책임자인 안규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라파엘인터내셔널 총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몽골 의학교육의 중심축인 몽골국립의과대학과 몽골국립보건진흥원, 그리고 그동안 다양한 몽골 의료진 연수를 펼쳐온 라파엘인터내셔널과 함께 몽골 의료인력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11-30 13:26: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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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C형간염 원장 연수교육 대리출석시 면허취소 의뢰"의사단체가 C형간염사태 원장부인 대리출석 사실일 경우 면허신고 취소를 의뢰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서울 양천구 모 의원의 C형간염사태와 관련해 현행 연수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연수교육 감독관리 및 정도관리를 대폭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장 부인 대리참석 의혹과 관련해 의협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 대리참석이 확인되는 경우 평점 승인 취소와 아울러 동 근거로 면허신고 취소요청공문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의협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연수교육의 질 관리를 엄격하게 추진함으로써 보수교육시간 문제와 연계된 면허신고도 보다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리출석이나 허위기재 등의 내용이 적발될 경우 연수교육 취소를 통해 면허신고 자체를 아예 불가능하게 하여 다수의 선량한 의사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의료전문가의 윤리적 사명을 강화해 자정의 계기로 삼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의사는 현행 의료법에 따라 매년 8평점씩 연수교육을 받아 3년에 한번씩 면허신고를 하고 있다. 의협은 지난해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시행& 8259;평가단을 출범시켜 2016년까지 3개년도에 걸쳐 사업목표를 설정, 각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연수교육 기관과 산하 지회 및 지부가 아닌 경우에는 연수평점을 신청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이들을 제외한 다른 단체들이 대리·위탁 신청한 교육은 철저히 인정하지 않는 등 연수교육 프로세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의협은 오는 12월 2일과 9일 열릴 연수교육평가단 회의에서 연수교육 대리출석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질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교육 관리 감독체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후 각종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기관에 대한 지정 취소 또는 업무(연수교육)정지 1년 처분을 내리는 등 교육기관의 정도관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2015-11-30 13:18: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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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조찬휘 양자구도 재편…단일화 파괴력은?김대업-좌석훈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김대업-조찬휘 후보간 양자 대결로 진행된다. 오늘(30일) 오전 10시 현 집행부 심판을 내건 김대업 후보와 낡은 약사회 혁파를 주창한 좌석훈 후보가 극적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 1일 열리는 후보자 정책 토론회도 김대업-조찬휘 후보만 참가하게 된다. 단일화를 요구하는 선후배 약사들의 압박과 김-좌 후보가 20년 정치적 동지라는 꼬리표도 좌 후보의 결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막판 불거진 후보 단일화 변수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분석해 봤다. 30일부터 투표용지 3만 77장이 유권자에게 발송됐고 이르면 내일부터 용지를 받아본 유권자들의 기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빠져 들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용지가 발송되는 날 김대업 후보와 좌석훈 후보의 단일화가 선거에 미칠 파괴력이 어느 정도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일단 10~15%로 추정되는 좌석훈 후보의 지지층을 김 후보가 얼마 만큼 흡수하느냐가 관건이다. 반면 조 후보는 좌 후보 지지층이 김 후보에게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당초 좌 후보가 완주를 하면 약사회 변화 요구하는 약사 유권자, 즉 약사통신이나 SNS 약사모임 지지층은 김 후보와 겹치지만 호남과 조선대 약대 동문표는 조찬휘 후보에게도 부담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좌 후보가 김 후보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에 김대업, 조찬휘 후보 모두 주판알을 당시 튕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좌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합의했기 때문에 김 후보 쪽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조찬휘 후보측은 김대업 후보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들도 좌 후보 지지를 한 만큼 좌 후보 지지층이 김 후보쪽으로 모두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12월10일 개표일까지가 문제다. 김대업, 조찬휘 후보 모두에게 시간이 없다. 30일부터 방문유세가 금지되고 실제 내일부터 기표를 진행하는 약사들도 나온다. 두 후보 모두 전화홍보나 문자 유세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또한 좌석훈 후보에게 기표하는 이른바 '사표 현상'도 일정 부분 감내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2003년 첫 직선제 선거에서도 문재빈-전영구 후보가 막판 단일화를 했을 때도 전체 투표수의 6.2%인 1177표가 무효표가 됐다. 이번 선거에거도 사표가 최소 500~1000표는 될 것이는 예측이 가능하다. 김 캠프 관계자는 "좌석훈 후보의 대승적 결단으로 약사회를 바꿔보자는 메시지가 부동층에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단일화 소식을 전해들은 조찬휘 캠프도 오늘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업-좌석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2015-11-30 12:30:46강신국 -
[부산] 김정숙 "최창욱 후보, 마타도어에 침소봉대"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김정숙 후보는 최창욱 후보가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부풀리고 있으며, 먼저 현 집행부와의 의혹을 해소하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30일 최창욱 후보의 문제 제기에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부산에서는 9년만에 실시되는 선거이며, 변경 규정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기껏해야 절차상의 문제정도인 것을, 마치 큰 문제를 일으킨 마냥 침소봉대해 성명까지 발표하는 태도는 자신의 열세를 인식하자 이성을 잃고 표정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태도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 후보자 진영에서 흑색선전, 허위사실유포, 금전살포, 중립의무위반을 인지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실시되는 정책중심의 선거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인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의 문제제기를 인신공격으로 규정하며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에 다름없는 저속한 한탕주의식 행위"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2015-11-30 12:21:3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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