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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송구하고 죄송하고 면목없다"…선거운동 소회"송구합니다. 죄송합니다. 면목 없습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소회다. 조찬휘 후보는 7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행복했습니다'라는 가식적인 말씀을 결코 못 드릴 것 같다"며 "송구합니다. 죄송합니다. 면목 없습니다 이 세 문장만 줄곧 머릿속에 맴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 흑색선전, 비난전으로 얼룩진 선거. 누가 첫 시도를 했는가, 누가 내게 뭐라고 했는가 등 '누가'를 따지기 전에 제가 먼저 회원님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지 못한 점 용서를 구한다"며 "김 후보님과 정정당당하고 멋진 승부를 겨루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대업, 좌석훈 두 후보님의 단일화로 저는 오히려 더 용기가 났다"면서 "어차피 이 세를 누르면 회원으로부터 더 큰 사랑, 정부나 국회를 상대로 더 큰 힘이 돼 약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상대편과 싸움이 너무 격렬한 나머지 잡음이 컸다"며 "어찌됐든 저도 그 잡음속의 당사자요, 또한 일원이다. 회원님께 널리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선이 되면 이 모든 폐악을 없애겠다"며 "재선은 초선과 달리 그 어떤 간섭과 눈치를 안본다. 더 이상 회장이란 직책에 욕심을 내지 않을 것이기에 그렇다"며 "'마지막 다시 한 번 더'라는 구호대로 제게 그 기회를 주시면 네편 내편 가리지 않는 화합의 회무, 통 큰 약사회로 거듭나 선거에서 훌륭한 승부, 멋진 경쟁을 못한 만큼 훌륭한 마무리와 멋진 뒷수습으로 회원님의 실망과 탄식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회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회원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심을 제대로 표현 못한 제가 부끄럽다"며 "이런 저를 이 순간에도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준 회원님께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본의 아니게 선관위장님을 비롯한 선관위원님들께 많은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은 유감과 더불어 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2015-12-07 06:00:29강신국 -
김대업 "양덕숙 원장 해임건의안 채택 환영"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양덕숙 약정원장 해임건의안 채택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6일 선과위 결정에 대한 논평을 내고 "대한약사회 가치와 근간을 부정하는 불법적 관권 선거와 흑색선전은 약사의 윤리와 신뢰마저 파괴하는 행위"라며 "뒤늦은 감이 있지만 선관위의 결정을 환영하며 이를 방조할 경우 약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직선제마저 흔들리는 전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조찬휘 약정원 이사장은 선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해 선관위로부터 해임 권고를 받은 양덕숙 원장을 즉각적으로 해임하라"고 촉구했다.2015-12-06 21:53:54강신국 -
조찬휘 "양덕숙 원장 해임 건의안 선관위 월권행위"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선관위의 양덕숙 원장 해임 건의안 채택을 부당한 월권행위로 규정했다. 조찬휘 후보는 6일 "이번 선관위 결정은 약사회 선거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부당한 월권행위"라며 "선거운동인지 정상적인 업무수행인지에 대한 정확한 검증 없이 청문 기회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김 후보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편파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측은 "먼저 김 후보가 제기한 약정원 명의 편지발송과 PM2000 초기화면 공지는 선거와는 전혀 무관한 PM2000 인증 취소에 대한 안내문"이라며 "PM2000 사용 회원들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김 후보 측이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인증취소 운운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불안감을 증폭시킨데 대해 약정원이 회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상황 설명을 하고 안심시키기 위한 약정원 본연의 업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조 후보측은 "분회 사무국장 대동 약국 방문은 PM2000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PM2000 사용 약국 몇 군데를 방문한 약정원의 정당한 업무를 선거운동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측은 "사실 여부나 절차상의 문제를 차치하고라도 대약 선관위가 채택한 양덕숙 원장 해임 권고 건의안은 대약 선거 규정 어디에도 없는 초법적인 월권행위"라고 언급했다. 즉 선거 규정 중립의무를 보면 약학정보원장은 대상이 아니고 선관위가 지정하는 중립의무 단체의 범위에도 약정원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조 후보측은 "김 후보가 제기한 고발 건 어디에도 선거운동에 관련되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선거 규정 어디에도 약정원장에 대한 해임이나 해임권고안에 대한 규정이 없다"며 "대약 선관위의 양덕숙 원장 해임권고안은 부당한 월권행위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12-06 21:44:47강신국 -
김대업 "조 후보와 끝장토론하자"…약정원 제안 거부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약학정보원의 공개 청문회 제안을 거부하고 조찬휘 후보와 끝장 토론을 역제안했다. 김대업 후보는 6일 "약정원의 공개청문회 제의에 대해 이미 해임권고를 받은 양덕숙 원장은 토론회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며 "선거 과정에서 수차례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음에도 묵묵부답이였던 조찬휘 후보와의 끝장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약정원은 선관위의 불법 관권선거운동 개입을 중지하라는 수차례의 공문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편지로 보내고, 힘없는 직원을 동원해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아울러 PM2000 초기화면 공지와 붉은 색 제목으로 일방적인 주장의 뉴스를 올리고 허위 사실의 문자를 6차례 이상 발송 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불법 관권 선거운동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중앙 선관위도 양덕숙 약정원장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판단 해임 권고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면서 "약정원은 지금이라도 불법선거운동 개입에 대해 반성하고, 회원에게 그간의 사정을 알리고 즉시 사과하라"고 밝혔다.2015-12-06 21:29:31강신국 -
서울 중구약,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성금을 전달하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신당사회복지회관을 방문, 이상열 신부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매월 토요 무료진료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정영숙 회장, 김인혜 부회장이 함께했다.2015-12-06 21:25:19강신국 -
김대업 "약사회 미래 위해 꼭 투표해달라"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대업 후보는 6일 "약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음해와 일방적인 비난에 영향 받지 말고 소신을 갖고 약사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갈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기력하고 낡은 약사회를 새롭게 바꿔보자는 열망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낡은 약사회 개혁을 주장했던 좌석훈 후보가 개혁의 완성을 위해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약사회 개혁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음해문자나 전화 및 유인물로 인해 혼탁해져 회원약사들이 외면하실 수도 있다는 걱정도 든다"며 "하지만 아무리 선거가 혼탁하다고 해도 약사의 미래, 약사회의 미래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여러분의 선택으로 약사회는 바로 서게 된다"며 "약사회의 희망을 찾아갈 수 있다. 약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약사의 미래와 약사회의 희망을 위해 승리의 약사회로 변화시키겠다"며 "소중한 약사직능을 지키고, 약권을 바로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소중하고 귀한 한 표를 행사하는 투표를 통해 약사회를 새롭게 바꿔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2015-12-06 20:52:11강신국 -
의협, 의료일원화 토론회 또 개최…11일 오후 7시의사단체가 의료일원화 토론회를 또 다시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를 비롯한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강대희)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의료일원화를 위한 교육일원화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토론회를 통해 3개 단체는 의료일원화 문제를 근원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교육일원화 방안을 놓고 합리적 대안을 찾아 나선다.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는 의학교육일원화에 대한 고찰(신좌섭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전문위원장, 교육일원화의 전망과 과제(이혜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등으로 이뤄진다. 패널토론에는 윤태영(경희의대 예방의학교실), 김동섭(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추천, 김성진(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전남대병원 피부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2015-12-06 18:54: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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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생약대상에 충남대약대 김영호 교수한풍제약은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약학회 제46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풍 상암 생약대상으로 충남대 약대 김영호 교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서 20여년간 학술이사, 학회지편집위원,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학회에서 발행하는 생약학회지와 Natural Product Sciences에 많은 우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학회의 질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영호 교수는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530편의 논문발표와 국내특허47편, 국외특허3편을 출원·등록함으로서 생약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오가피나무과의 연구에서 탁월한 연구결과를 도출함으로서 국내자원을 활용한 글로벌제품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큰 공을 인정받아 이번 한풍 상암 생약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풍 상암 생약대상은 생약전문 제약회사 한풍제약의 창업자이자 생약제제을 최초로 과립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상암(尙岩)고조필형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2008년 제정된 상이다. 2008년 서울대 약대 강삼식 교수가 처음 수상한 이래 지금까지 8며이 한풍 생약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생약학 및 천연물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하고 생약의 과학화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상금 오백만원과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생약과 한방(韓方)의 과학화에 기여하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한풍제약은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일생을 생약제제 개발에 바쳤던 창업자의 뜻을 기린 한풍 상암대상이 우리나라의 생약학 연구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15-12-06 18:51:06이혜경 -
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들, 마포대교 소복시위서울, 부산, 진주 지역 등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소속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6일 서울 마포대교 위에서 소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64만 간호조무사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우리도 전문대에서 공부하게 해주세요" 피켓을 들고 의료법 개정법률 대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한편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사수를 위해 단식 4일차에 돌입했으며, 규제개혁위원회 결정을 존중해 2018년부터 양성할 수 있도록 한 간호조무사규칙의 부칙조항을 살려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2015-12-06 18:45: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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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약사가 없다"…최소인력 미충원률 60%보건소 약사인력 부족사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 중인 약사 수는 최소인력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 편차도 커서 서울의 경우 최소인력 기준보다 더 많지만, 전남 등 3개 지역에 소재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15 보건복지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 4일 통계연보에 따르면 보건소에 배치된 약사 수는 2003년 166명에서 2005년 175명까지 늘었다가 다시 감소했다. 이후 약사인력은 160명대 선에서 수명 씩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158명까지 줄었고, 2013년 168명으로 반등한 뒤 2014년에는 1명 줄어 167명을 기록했다. 현재 전국 보건소 약사 최소배치인력이 412명인 점을 감안하면 미충원률은 59.5%나 된다. 시도별 수급 불균형도 심각했다. 보건소 약사 10명 중 6명 이상(64%)이 서울에서 근무 중이었다. 이어 경기도 24명, 부산 11명, 인천 5명, 광주 4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시도는 1~2명 수준이었고, 세종·전남·제주는 단 한명도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4년 기준 보건소에서 근무 중인 의사는 96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의무직 소장은 101명이었고, 의무직 소장 외 시니어 의사 70명, 전문직 266명, 공중보건의 525명 등으로 분포했다. 치과의사는 일반 49명, 공중보건의 184명 등 총 233명, 한의사는 일반 49명, 공중보건의 246명 등 총 295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각각 3439명, 846명으로 집계됐다.2015-12-05 06:15: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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