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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난 용산구약사회장 추대…의장·부의장도 연임이병난(숙명여대약대·71) 용산구약사회장이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추대됐다. 백원규 총회의장은 "총회 4일 전까지 회장선거 후보자를 접수받는데, 이병난 회장이 단독출마 했다"며 "이병난 회장이 재선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백 총회의장은 "올해 약사회는 국가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법인약국 문제로 매우 중요한 고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를 경제적 논리로 접근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추진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백 총회의장은 "보건의료분야의 법인약국, 원격의료 시행은 대자본이 중심에 있으며, 법인약국은 보건의료민영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약국의 갑작스런 카드수수료율 인상이 떠돌면서 굉장히 불쾌하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 궐기해야 한다. 약사회 내부 단결과 화합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단독 출마로 회장에 추대된 이병난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법인약국 문제는 매우 어렵다"며 "약사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함께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외부세력으로부터 흔들림없는 약사회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회원을 중심으로 섬기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난 3년을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만큼 약사회 정책과 분회 민생을 챙기는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기총회 본회의에서 대약 또는 지부 건의사항으로 카드수수료율 인상 부분이 언급됐다. 김모 약사회원은 "조찬휘 약사회장의 선거공약에 카드수수료율 인하가 들어가 있고, 정부방침도 카드수수료율 인하였던걸로 안다"며 "어쩌다 카드수수료율이 올라갔는지 과정을 속시원히 이야기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백 총회의장은 "조찬휘 집행부가 (카드수수료율) 이것에 대해 한일이 없다는걸 인정한다"며 "어디에 3년의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백 총회의장은 "이병난 회장이 시약에 강력히 이야기 하고, 나도 김종환 회장부터 다그쳐서 대약까지 철저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산구약사회 정기총회에는 총회원 216명 가운데 119명이 참석(위임 19명 포함) 했으며, 2016년도 예산안 1억2201만295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수상자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원상(용약국), 정창훈(굿월정약국) 용산구약사회장 표창 장명희(참사랑약국), 정시원(연희온누리약국)2016-01-16 19:29:03이혜경 -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소통으로 하나 되자"13대 서울구로구약사회 회장에 오른 권혁노 약사는 회무 슬로건으로 '소통으로 하나되는 약사회'를 내걸었다. 그는 "소통의 부재가 약사회 무관심과 회원들의 반목을 부른다"면서 "반회 등산 등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소통하면 많은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저도 회원 여러분이 원하는 약사회를 만들어서 꼭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임 송경희 회장은 12대 집행부 활동을 마치면서 "20년 이상 회원들을 위해 약사회 회무를 펼치면서 힘들다는 생각없이 재미있게 활동했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강명순·권인숙 부회장이 새로 임명됐다. 축사를 위해 거취를 놓고 고민중인 박영선 지역구 의원이 나섰다. 그는 하나가 돼야 힘이 생긴다며 거대자본과 권력에 맞서 약자에 편에 서겠다고 말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박 의원은 "송경희 회장 인사말 중에 '약사는 하나다, 하나는 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의약분업 취재를 위해 나섰던 일들이 생각난다"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정치철학은 약자를 돕는 것이고, 우리당도 약자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재벌기업 침투에 맞서 의약계의 약자인 약사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썼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하나가 돼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송경희 회장과 강응구 의장, 정진호·이수경 감사, 김정란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박영선 더민주당 국회의원(구로구을) 등이 참석했다. 이인영 더민주당 국회의원(구로구갑)도 총회 전 얼굴을 비췄다. 구약사회는 2016년 의료기관 근무약사와 행정·교육·연구원 등 면허사용병에 한해서만 분회비를 5000원씩 인상하고, 나머지는 전년과 동결했다. 예산액은 1353만원이다. 건의사항에는 건조시럽 적절용량 표시, 약가인하 이전 충분한 공지, 세이프약국 약력관리 입력 간소화, 생물학적제제 단일포장 등 의견이 나왔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따뜻한 사랑 나누기 성금·성품 전달 차원에서 1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2016-01-16 19:07:00이탁순 -
총회 현장에 위임장만 보내도 연수교육 2시간 인정?경선이 예정된 부산 진구 총회 공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 집행부가 회원들에게 서로 다른 총회 공문을 발송했고, 설상가상 '위임장만 보내도 연수교육 2시간을 인정해준다'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15일 부산 진구 약사들에 따르면 현 집행부가 적절치 않은 내용의 총회공문을 발송하고도 제 때 조치하지 않았다. 이 사실은 구약사회장 선거와 맞물려 편법 선거 정황 의혹까지 사고 있다. 부산 진구는 16일 오후 6시 열리는 총회에서 현 회장인 윤태원 회장과 김승주 약사의 선거가 치러질 예정으로, 현 집행부는 총회 안내를 위해 회원들에게 지난 11월 공문을 발송했다. 한 공문에는 '본인은 2016년도 제54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 및 일체의 건을 회에 위임한다'는 안내만 적시된 반면 다른 공문에는 '위임장을 보내시면 총회 연수교육 2점 수료함을 인정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서로 다른 내용이 안내됐다는 점은 물론, 복지부가 약사회에 위임한 연수교육 점수가 참석도 하지 않은 회원에게 주어지는 것은 적절치 않은 상황이다. 부산의 한 약사는 "아는 약사는 '안가도 2점 준다기에 위임장 보냈다'고 말하기에 어리둥절해 공문을 비교하니 두 공문 내용이 달랐다"며 "이렇게 안내하면 누가 굳이 총회에 참석하겠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건에도 '임원 선출의 건'이 포함되지 않아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거가 있다는 걸 숨기고, 상대후보를 찍을 것 같은 약사에게 '오지 않아도 점수를 주겠다'고 선별적으로 안내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위련 현 진구약사회 총회의장은 "공문은 의장이 보내지 않아 그런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자에게 '상부약사회 임원을 겸하지 않는다.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는 서약서를 받은 점에 대해 김 의장은 "다른 뜻은 없다. 진구약사회 회무에 집중해달라는 내용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공문에 대해 윤태원 현 진구약사회장은 "잘못 프린트된 공문과 수정한 공문 두 가지가 섞여 잘못 발송됐다"며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회원들에게 여러차례 문자로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잘못된 공문'을 프린트한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단순 실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임원 선출의 건'이 누락된 것과 공문을 보내고 두 달간 조치가 없다 최근에 수정 문자를 보낸 이유에 대해서는 "공문을 보낸 두달 전까지 진구는 추대로 가는 분위기라 선거 내용을 적시하지 않았고, 경선이 확정된 지난 8일 이후 수정 문자를 여러차례 보냈다"고 답했다. 이어 "잘못된 공문에 대한 위임장은 거의 접수되지 않았고, 들어온 건 모두 폐기했다"며 "올바른 총회, 선거 안내를 시약 게시판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충분히 안내했다. 16일 오전에 다시한번 공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총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 잘못된 공지로 인해 총회를 참석하지 않는 회원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추대로 진행되더라도 안건에 '임원 선출의 건'이 누락된 점은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후보들은 단 1표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윤 회장은 "총회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 16일 오후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올바른 공지를 통해 의혹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여러차례 설명했다.2016-01-16 06:15:00정혜진 -
국내 4개병원, 임상시험 컨소시엄 통합 홈페이지 오픈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공동 책임교수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 4일 통합 홈페이지(www.sci-c.org)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 중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첫 사례다. 홈페이지에서는 SCI-C 추진체계, 임상시험 의뢰사에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자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분기 참여기관의 신약개발 연구 경험이 담긴 SCI-C 뉴스레터를 제작해 제약 산업 종사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SCI-C를 이끌고 있는 연세의대 심재용 교수(강남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는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략적으로 4개 병원의 연구 자원 및 역량을 함께 모아 보다 큰 규모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면서 "벤처, 상장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 등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에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SCI-C는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단장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이 지원하는 사업 과제다. 제약사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Outbound) 및 해외 임상 시험, 특히 초기임상연구의 국내 수주(Inbound)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2016-01-15 19:10:09이혜경 -
경북약사회, 방문약손사업 확대 추진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제 3회의실에서 방문약손사업 추진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일정과 사업계획 등을 협의했다. 도약사회와 경북도청은 이날 오는 3월부터 도내 약국 수 2배 수로 독거노인을 선정, 지역 약국에 분담해 생활환경, 식생활 개선을 비롯한 건강 상식 제공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복용약 관리와 복약지도, 폐의약품 수거 등 약사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한형국 회장과 권태옥 당선인, 정준배 경북도 식약과장, 엄태웅 계장 등이 참석했다.2016-01-15 17:27:59김지은 -
의협 "약사회 Pharm IT3000 인증심사 연기하라"의사단체가 약학정보원의 Pharm IT3000 의 심평원 인증심사 연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약사회는 그동안 정보유출과 관련한 사과성명 조차 없었다"며 "재판 중이라는 명목으로 PM2000 인증취소 한시적 유예처분으로 문제가 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약정원이 Pharm IT 3000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인증심사를 받으려고 한다며 비난했다. 의협은 "현재 약정원을 상대로 형사재판과 민사손해배상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의료인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경제적, 행정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PM2000의 업그레이드 판인 Pharm IT 3000의 인증 시도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심평원의 인증심사를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기해야 한다"며 "제2, 제3의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Pharm IT 3000의 인증에 대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주문했다.2016-01-15 16:41:22이혜경 -
"서비스산업발전법 통과되면 의료민영화 폭탄"박근혜 대통령이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5일 성명을 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공공성을 사망시키는 파탄 법안"이라며 정부의 법안 추진 강행을 비난했다. 시약사회는 "정부가 경제활성화법이라는 미명하에 밀어붙이고 있는 서비스산업법은 병원의 영리자법인 허용, 영리병원 규제 완화 등 의료비 폭탄을 불러일으키는 의료민영화 시도 정책"이라며 "성장과 69만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눈속임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영수회담 회견문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하기로 발표한 것을 정부 스스로 이를 파기하고, 법 통과를 밀어붙이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허수아비로 보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서비스산업법은 보건의료정책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닌 기획재정부장관이 좌지우지하게 되는 것으로 보건의료정책은 경제적 논리에 따라 급속히 영리 추구를 중심으로 재편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정부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더욱 확대·강화해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대를 다지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만약 정부가 이러한 우려를 무시하고 법 통과에만 몰두할 경우 전체 약사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경고했다.2016-01-15 16:26: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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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카드 수수료 인하 후속조치 여당에 건의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5일 국회본관 3층에서 새누리당 주최로 열린 카드 수수료 인하 후속조치 간담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을 바로 잡아달라고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김용태 정무정조위원장, 이운룡·오신환 정무위원, 유광렬 정무위수석이, 대한약사회는 조찬휘회장, 윤영미정책위원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이밖에 이윤근 서울남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창숙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민상헌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용태 정무정조위원장은 "조찬휘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대표님들이 말씀주신 건의 내용에 대해서 당에서도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며 "조속히 관계부처와 협의해 개선책을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01-15 16:20:38강신국 -
의협, 한방 건강보험 확대에 반발…"검증부터 하라"한방 건강보험 확대를 골자로 한 한의약육성종합계획 발표와 관련,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5일 "정부가 한방활성화를 위해 비상식적으로 무리한 강행을 택했다"며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한방급여화는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운동요법, 한방물리치료 및 추나 등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과 다빈도 질환에 대한 수가 개발, 한약 제제 급여기준 정비 등의 내용을 담은 제3차 한의약육성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의협은 "이번 정책은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이원화 된 현행 의료시스템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의료기기 사용권한과 업무범위에 대한 논의 및 제도적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한방 행위들에 대한 급여화를 강행하려 하고 있는 복지부의 행보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동안 정부가 한의약의 표준화, 과학화를 명목으로 수조 원의 혈세를 한의약 발전에 쏟아 부었지만 한방의 과학화 및 표준화는 요원한 실정이라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검증되지 않은 한방 행위 및 약제에 대해 무리하게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하여 퍼주기식 지출을 늘리려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난했다. 실제 중기보장성계획 수립과 관련, 의협은 건정심에서 한방물리요법과 추나요법 급여화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및 비용효과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의협은 "무리한 보장성 확대를 통해 단순히 한방의 건강보험 급여 비중이 늘어났다고 해서 이를 한방 산업이 발전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자생력을 갖춘 진정한 의미의 한의학으로 발전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한방 의료제도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제3차 한의약육성종합계획의 즉각적인 정정을 요구했다. 의협은 "한방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비상식적인 한방 보장성 강화 정책들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2016-01-15 12:14:54이혜경 -
순천향대부천병원,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14일 오후 7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이문성 병원장, 임수재 대외협력부원장, 신응진 진료부원장, 민경대 진료협력센터장과 홍두선 부천시의사회장 등, 경인지역의 협력 병의원장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문성 병원장은 "지난 한 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다"며 "올해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올해는 진료의뢰와 회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힘쓰겠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제안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지역 병의원과 유대관계를 더 넓히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초대원장으로서 돌이켜보건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부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지난해 말 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협력 병의원장님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협력 병의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되겠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 같이 협력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홍두선 부천시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지역 최고의 중증환자 진료기관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을 쏟아 열린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중증질환 환자 치료의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601개의 지역 병의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견고한 상호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의뢰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결과 회신, 역회송 등, 의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6-01-15 11:37: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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