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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명칭 '대한약사협회' 변경안 부결대한약사회를 대한약사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이 부결됐다. 대한약사회는 17일 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안 1호 안건 약사회 명칭 변경건을 상정했지만 대의원 69명만 동의를 해 부결됐다. 찬성이 필요한 대의원은 199명. 조찬휘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협회 변경안은 결국 대의원 벽을 넘지 못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여약사 출신 부회장을 지도위원으로 한다는 정관 개정안도 부결시켰다.2016-03-17 16:31: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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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전개"…공식 취임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공식 취임하고 2기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38대 대한약사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숙희 감사를 위원장으로 새 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를 가동, 5개 분과가 마련한 수백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보고서를 토대로 1년 이내에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선거제도 개선, 약정원, 약사공론,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산하기관도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회장은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협회로 변경을 하려고 한다"면서 "협회를 통해 약학회, 병원약사회, 공공기관, 제약 유통을 모두 아우르는 진정이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년 내에 제약유통약사회도 발족하겠다"며 "독립된 사단법인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6년제 약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약사미래발전기획단을 둘 것"이라며 "아울러 100년이 넘는 약사회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언급했다. 약사회 정기총회에는 복지부 권덕철 실장, 식약처 김관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실장은 "6년제 약대생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제약사 연구인력에 약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의약품 개발, 신약개발을 위해 약사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실장도 "연구개발 지원, 약가제도 개선. 국민 건강 복지수준 향상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성 국장은 의약품 안전사용, 위해관리시스템 등에서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취임식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김필건 한의협회장, 박상근 병협회장, 최남선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행명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조찬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장말숙(경기), 이문영(서울), 최창엽(서울), 김현태(충북), 김춘권(충남)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김성진(전남), 황미영(경기), 이영임(경기), 양경인(부산), 정영숙(서울), 이종민(서울), 현광숙(경기), 김종희(서울), 이순훈(서울), 윤현숙(서울) ◆대한약사회장표창 유성호(서울), 민명숙(서울), 황금석(서울), 최혁재(서울), 김은주(서울), 박송희(부산), 안병갑(부산), 이기동(대구), 이미숙(인천), 최동기(광주), 오호균(대전), 허세룡(울산), 정장섭(경기), 김화연(경기), 김대우(경기), 정호정(경기), 안병현(강원), 신태수(충북), 박진영(충남), 김정환(전북), 윤배현(전남), 이호일(경북), 김성효(경남), 이학수(제주) ◆약연상 주재현(서울), 정명진(서울), 성일호(부산), 홍원표(광주), 이신규(경기) ◆대한약사금장 김구(경기), 김형수(서울), 이재국(경북), 조남춘(서울), 주상재(부산)2016-03-17 15:22:14강신국 -
인천마퇴본부 신임 본부장에 김용구 약사 선출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는 16일 영빈관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본부장에 김용구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운영위원회 회의록 승인과 사업실적보고, 인천시 마약류 폐해예방 지원조례 제정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안건심의로는 2015년도 세입, 세출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16년 예산안 승인을 진행했다. 이날 마퇴본부는 김용구 총무이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만장 일치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엄융진, 양희준 약사가 선출됐다. 김용구 신임 본부장은 "막중한 자리에 임하게 돼 송구하지만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인천마약퇴치본부의 발전과 중독자들의 치료회복 및 사회전반의 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양헌, 장정일 고문과 김수경 본부장, 박상진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이승훈 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이한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이수배 건강관리협회 인천본부장, 이정희 한림병원이사장 등이 참석했다.2016-03-17 14:57:26김지은 -
의협 수가협상팀 구성…단장에 김주형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팀 구성이 완료됐다. 17일 의협에 따르면 올해 수가협상팀은 김주형 전북의사회장을 단장으로 신창록 개원의협 보험부회장, 김동석 전 기획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참여한다. 수가협상 자문단도 정해졌다. 자문단은 홍경표 광주광역시의사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김주현 기획이사, 이진석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이평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등이다.2016-03-17 10:21: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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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방안 허점투성"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17일 "이번 정부 안은 특정 비윤리 행위에 대한 처벌 및 규제 강화 위주"라며 "의료인 면허제도의 발전적 개선보다는 징벌적 성격의 포퓰리즘적 처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의협은 "의료인 면허제도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거듭나려면 행정권에 의한 사후 처벌과 규제 방식보다는 의료인단체의 완전한 자율징계권 이관에 따른 사전적 예방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자율징계권은 변호사협회의 그것과 같이 완전한 형태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동일 사례에 대해 이중징계, 과잉징계하는 법률적 문제를 반드시 선결해야 한다"며 "의료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죄질에 비해 가혹한 형벌을 내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의협은 "안정적인 진료환경 보장차원에서 이중처벌, 과잉처벌을 막고, 중앙윤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구조 운영이 필요하다"면서 "의료인단체 주도의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의료인단체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권 이양이 되는 수순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동료평가제의 경우도 비밀유지, 이의신청 보장 등 보완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며 "동료평가제는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평가에서의 비밀유지와 당사자 불복시 이의신청권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의협은 "(가칭)면허제도개선 및 자율징계권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과 직역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해 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법령 정비 시 구체적인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개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3-17 09:51: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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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 동안 일산화탄소 농도 따라 비염 위험 커져"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첫 돌까지 대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알레르기비염 발생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초등학교까지 아토피피부염이 지속되는 것도 일산화탄소 노출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안강모-김지현 교수(소아청소년과) 연구팀은 17일 이산화황과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오존 등 대기오염 물질이 알레르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대기측정소(235곳)에서 반경 2km 이내 출생 후 1년 또는 연구개시 직전 1년간(2009년 9월 ~ 2010년 8월) 거주한 경험이 있는 전국 45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722명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 시기 영유아들이 집 또는 집 주변부에 주로 머문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대기오염과 알레르기 질환과의 상관관계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출생 기준으로 주변 대기상태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여러 오염 물질 가운데 일산화탄소가 알레르기 비염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대기오염 물질이나 비염 이외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련성은 이번 연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생후 첫 1년 동안 대기 중 일산화탄소가 일평균 0.1ppm이 증가할 때마다 향후 알레르기비염을 진단받을 위험이 1.1배씩 높아졌다. 이는 부모의 질환력 및 간접흡연 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얻은 결과로,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 알레르기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현재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토피피부염을 진단받은 학생의 거주지 주변 대기환경 데이터 1년치와 증상 변화를 대입해 분석했더니, 연간 일산화탄소 평균이 1ppm 오를 때 마다 가려움, 발진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8.1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강모 교수는 "이는 아이들의 알레르기질환이나 아토피피부염 등을 예방하려면 공기 질이 중요하다는 증거"라며 "부모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 시 대기오염 경보 등 여러 정보에 관심을 갖고 챙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이 분야 국제 학술지 'Allergy and Asthma Proceedings' 최근호에 게재됐다.2016-03-17 09:25:02강신국 -
경기도약 "회원에게 듣고 실천하는 회무"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5일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상임이사회에서 "회원들에 대해 말하기 보다 듣는 것에 더욱 열중하는 자세로 회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회장은 37명의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약사회는 확정된 집행부 조직(17개 위원회, 6개 정책단, 1개 사업본부)과 업무분장 등에 대해 보고와 함께 상정된 안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오는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2016 지부-분회 임원 워크숍(초도이사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제31대 집행부의 향후 3년은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민생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데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3-17 09:14:32강신국 -
강동구약, 무료투약 봉사약국 운영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15일 구민회관 2층에서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을 맞아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무료투약봉사에는 전경준 회장, 박근희 감사, 노진희 이사, 이예영, 한백효 약사, 숙대 동문회 손채영 회원이 참여해 178명의 어르신께 복약상담과 무료투약을 진행했다. 봉사약국을 찾은 어르신들은 어깨통증과 다리저림 등 관절이 아픈 증상을 많이 호소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19일 무료투약 봉사를 또 진행한다. 무료투약봉사약국에 참여할 약사는 구약사회 사무국(472-0061)으로 연락하면 된다.2016-03-17 09:04:37강신국 -
약사연합 "대약감사 선출 선거운동 과열"전국약사연합이 대한약사회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 과열을 지적하며 대의원들의 냉정한 평가를 주문했다. 약사연합은 17일 대한약사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앞두고 논평을 통해 '총회는 화합으로 마무리돼야 하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연합은 지난 대약 회장 선거가 너무 치열해 후보 양측 모두 많은 상처를 입었으며, 이를 통해 선거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연합은 "총회에서 선출되는 감사 선출을 두고 지난 회장 선거 못지 않은 과열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감사 선출은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뜻에 의해 결정되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과열된 적이 없었다. 감사 선출을 위해 개인 핸드폰으로 단체문자를 보내는 행위는 너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약사연합은 "이러한 선거운동은 지난 회장 선거의 과열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 것"일며 "대의원들은 냉정하게 이성을 찾고 감사 선출을 과열 분위기로 몰아가는 행위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사연합은 "감사 선출이 진영 논리로 치닫게 되지를 않기를 바라며 약사회 활동 경험과 능력에 의해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이라며 "이번 감사 선거가 또 다른 상처를 유발하게 되는 기회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연합은 "총회는 화합으로 마무리돼야 하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2016-03-17 08:54:4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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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의장 원희목 확실시…불붙은 감사단 선거전, 왜?앞으로 3년간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를 감독할 감사직을 놓고 대의원 경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신임 총회의장엔 원희목 전 의원(전 대한약사회장)이 확실시된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오후 2시 약사회관에서 6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의장단과 감사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감사후보들은 대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서신을 보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장외 선거전이 한창이다. 판세는 백중세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후보들 면면을 보면 4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만큼 러닝메이트 형태로 한 개의 조로 묶인다. 첫번째 감사단 후보는 박호현 대약감사(성대), 권태정 심평원 전 감사(동덕), 이형철 전 대약 부회장(서울대)에다 옥순주 전 전남약사회장(조선대)이 거명된다. 두번째 감사단 후보는 서국진 전 서울시약 감사(중대), 노숙희 대약 감사(이대), 이재국 전 경북약사회장(경북대)은 확정됐고 한훈섭 전 전남약사회장(조선대)이 막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구도상 첫번째 후보군은 서울대-성대 연합에 권태정 씨가 합류한 형태로, 집행부가 지원하는 후보군과 맞서는 모양새다. 감사단은 향후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이 되며 회무, 회계 상황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집행부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1기 조찬휘 집행부도 감사단 장악에 실패하면서 연수교육비 문제, 선관위 운영 등에서 순탄치 않았던게 사실이었다. 박호현-권태정-이형철 후보는 대의원 서신을 통해 "고정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감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그 결과를 대의원총회에 낱낱이 공개하겠다"며 "회원의 뜻이 수용되는 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국진-노숙희-이재국 후보는 "대약 회무와 회계 전반을 객관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감사단 구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다양한 사회활동과 풍부한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회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강남을 예비후보인 원희목 전 의원은 경선 없이 총회의장을 겸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2016-03-17 06:1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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