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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전개"…공식 취임

  • 강신국
  • 2016-03-17 15:22:14
  • 62회 정기 대의원 총회...의료단체장들도 취임축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공식 취임하고 2기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38대 대한약사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숙희 감사를 위원장으로 새 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를 가동, 5개 분과가 마련한 수백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보고서를 토대로 1년 이내에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선거제도 개선, 약정원, 약사공론,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산하기관도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회장은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협회로 변경을 하려고 한다"면서 "협회를 통해 약학회, 병원약사회, 공공기관, 제약 유통을 모두 아우르는 진정이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년 내에 제약유통약사회도 발족하겠다"며 "독립된 사단법인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6년제 약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약사미래발전기획단을 둘 것"이라며 "아울러 100년이 넘는 약사회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약사회 역사 바로찾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언급했다.

약사회 정기총회에는 복지부 권덕철 실장, 식약처 김관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실장은 "6년제 약대생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제약사 연구인력에 약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의약품 개발, 신약개발을 위해 약사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실장도 "연구개발 지원, 약가제도 개선. 국민 건강 복지수준 향상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성 국장은 의약품 안전사용, 위해관리시스템 등에서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취임식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김필건 한의협회장, 박상근 병협회장, 최남선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행명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조찬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장말숙(경기), 이문영(서울), 최창엽(서울), 김현태(충북), 김춘권(충남)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김성진(전남), 황미영(경기), 이영임(경기), 양경인(부산), 정영숙(서울), 이종민(서울), 현광숙(경기), 김종희(서울), 이순훈(서울), 윤현숙(서울) ◆대한약사회장표창 유성호(서울), 민명숙(서울), 황금석(서울), 최혁재(서울), 김은주(서울), 박송희(부산), 안병갑(부산), 이기동(대구), 이미숙(인천), 최동기(광주), 오호균(대전), 허세룡(울산), 정장섭(경기), 김화연(경기), 김대우(경기), 정호정(경기), 안병현(강원), 신태수(충북), 박진영(충남), 김정환(전북), 윤배현(전남), 이호일(경북), 김성효(경남), 이학수(제주) ◆약연상 주재현(서울), 정명진(서울), 성일호(부산), 홍원표(광주), 이신규(경기) ◆대한약사금장 김구(경기), 김형수(서울), 이재국(경북), 조남춘(서울), 주상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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