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연합 "대약감사 선출 선거운동 과열"
- 정혜진
- 2016-03-17 0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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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원들 냉정히 평가해야"...선거 후유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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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사연합이 대한약사회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 과열을 지적하며 대의원들의 냉정한 평가를 주문했다.
약사연합은 17일 대한약사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앞두고 논평을 통해 '총회는 화합으로 마무리돼야 하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연합은 지난 대약 회장 선거가 너무 치열해 후보 양측 모두 많은 상처를 입었으며, 이를 통해 선거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연합은 "총회에서 선출되는 감사 선출을 두고 지난 회장 선거 못지 않은 과열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감사 선출은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뜻에 의해 결정되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과열된 적이 없었다. 감사 선출을 위해 개인 핸드폰으로 단체문자를 보내는 행위는 너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약사연합은 "이러한 선거운동은 지난 회장 선거의 과열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 것"일며 "대의원들은 냉정하게 이성을 찾고 감사 선출을 과열 분위기로 몰아가는 행위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사연합은 "감사 선출이 진영 논리로 치닫게 되지를 않기를 바라며 약사회 활동 경험과 능력에 의해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이라며 "이번 감사 선거가 또 다른 상처를 유발하게 되는 기회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연합은 "총회는 화합으로 마무리돼야 하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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