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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지역 청소년 거주시설에 후원금 전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가 지역 청소년, 장애인 거주 시설에 방문해 연말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지난 9일 삼성동 소재 청소년 거주시설 '예수그리스도의 집'을 방문해 시설운영 상황과 아이들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년 2월 공연될 서울마약퇴치본부 주최 뮤지컬 초대장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같은날 난곡동 소재 영유아 및 장애 아동 거주시설 주사랑공동체의 집도 방문해 이종락 목사에게 입양특례법에 관한 문제점 등을 들은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사회의 구석진 곳을 밝히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약사회는 쇠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12 16:18:02김지은 -
용산구약, 제4차 여약사위원회 열어 현안 논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제4차 여약사위원회(담당회장 장우현,위원장 신정순)를 열어 4분기 회무를 논의했다. 여약사위원 18명은 지난 10일 용산구 소재 음식점에서 '소녀돌봄약국' 사업결과와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 사업 결과 등을 보고했다. 또 노인약료전문약사제도 도입 문제와 마약류통합 전산 시스템 시범사업 및 실시 예정 현황 등을 점검했다.2016-12-12 14:54:35정혜진 -
약사회, 우월적 지위 악용한 대형약국에 '쓴소리'대형약국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강요)가 사회적 이슈가되자 대한약사회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12일 시도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최근 대학병원 주변 대형약국에서 의약품 도매상 직원에게 약품 정리 등 약국 업무는 물론 약사의 사적인 업무까지 지시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제약-유통업체와의 동반자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약국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전문 직역으로서 상호 존중은 물론 건전한 거래관행 유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사회는 "일선 약국과 제약-유통업체가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약사법령과 약사 윤리기준 준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광주 서부경찰서는 최근 A병원 정문 앞에서 대형약국을 운영하며 모 도매상에서 매월 약 10억원 가량 약품을 구입하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을 보내 약국 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거래처를 바꾸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부부약사를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11월경부터 도매상 영업사원 2명을 출근시켜 약국 열고 닫기, 카페트 깔기, 화분진열, 차량주차, 사적 심부름, 약사 아들 통학 등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2016-12-12 12:14:53강신국 -
이대목동, 유전성 말초신경질환 뇌신경망 지도 규명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뇌신경 네트워크의 미세구조적 연결성 변화를 영상으로 분석하여 뇌신경계 질환의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화의대 이향운 교수(이대목동병원 신경과)와 성균관의대 최병옥 교수, 이화의대 이민아, 박창현 박사 공동연구팀은 유전적 이상으로 인해 말초신경병 및 근육마비가 진행되는 샤르코마리투스병(CMT)환자들의 유전자형별 뇌미세 구조 변화를 나타낸 신경망 지도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은 특정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말초 운동신경 및 감각신경이 파괴되어 팔다리 기형, 근육 위축, 감각 소실 및 보행 장애가 발생하고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걷지 못하게 되거나 혹은 젓가락질 등을 할 수 없게 되는 유전성 말초신경질환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잘 알려진 말초신경질환이지만 일부 환자의 뇌MRI 영상에서 부분적인 병변이 보고되어 뇌신경계의 이상을 동반하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어왔다. 연구팀은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일부 유전자 변이형에서 대뇌와 소뇌 특히 운동신경회로가 통과하는 백질부*의 이상이 확실히 동반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최초로 증명했다. 연구팀은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57명과 정상군 30명을 대상으로 확산텐서영상을 시행하고, 환자군을 유전자 변이의 종류 및 신경 손상의 종류에 따라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 1E형, 2A형, 2F형, X1형 및 중간형으로 각각 나누어 정상인들과의 차이를 대뇌와 소뇌에서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을 제외한 모든 유전자 변이형에서 대뇌 및 소뇌의 백질변성 소견을 보였으며, 이는 각 유전자 변이형 환자들의 임상적 장애의 심한 정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고, 이들 유전자 변이형에서 중추신경계 운동회로의 이상과 환자들의 장애 정도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이향운·최병옥 교수팀은 "이 연구 성과는 뇌질환이 아닌 말초신경질환에서의 뇌기능 이상의 발생 메커니즘을 최초로 밝혔다"며 "뇌연결성의 미세구조분석 연구기법은 샤르코마리투스병 이 외에도 다양한 유전성 및 후천성 말초신경계 질환에서의 뇌신경네트워크의 변화를 직접 규명함으로써 만성 말초신경질환의 발병 메커니즘 연구와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적용될 수 있으며,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다"고 말했다.2016-12-12 12:11: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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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천 교수, 위해성평가학회 'Fellow Award'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동천 교수가 세계 위해성 평가학회(Society for Risk Analysis ; 이하 SRA)로 부터 2016년 Fellow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위해성 평가학회는 매년 전임회장 또는 학회에 기여한 공로가 혁혁한 전체 회원 중 1%의 인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 교수는 그간 위험분석 관련 과학 분야와 공공정책 분야에 괄목할 만한 연구 활동을 펼쳐 영예를 안게 됐다. 신 교수의 수상은 대한민국 의학자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Sheraton San Diego Hotel 에서 열리는 SRA 2016 Annual Meeting 중 시행된다.2016-12-12 12:07: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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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조산 고위험군 산모, 한국 의료진 덕에 출산 성공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근영 교수가 홍콩에서 조산 고위험군 산모와 아기를 살렸다. 자궁경부무력증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근영 교수는 지난 5월 초 홍콩 중문대학교병원의 초청으로 홍콩을 방문해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받은 조산 고위험군 산모에게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했고, 그 결과 8월 9일 2.5kg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이근영 교수는2013년에 홍콩 중문대학에서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직접 시행해 만삭에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산모의 수술집도를 요청받았다. 산모 티 투 후이엔(THI THU HUYEN)씨는 40세에다 과거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출산을 3번이나 실패한 조산 고위험군 산모였다. 게다가 총 3번의 조산 가운데 두 번은 홍콩에서 질식자궁경부봉합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겪은 것이다. 수술 전 상황은 4번째 임신에다 임신 17주차에 찾아온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험한 상태였다. 수술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시투후옌은 "3번의 조산을 겪고 마지막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갖은 아이였다. 이근영 교수님 덕분에 그 소망을 이뤘다"면서 "모든 자궁경부무력증을 겪는 엄마들이 건강한 아이를 얻는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교수는 수술 전 한국에서 먼저 산모의 상태를 영상으로 접한뒤, 홍콩 중문대학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실시했다.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이전에 질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실패한 경우나, 이전에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시행하여 자궁경부등이 없는 경우 등 특수한 경우에만 실시한다. 복식자궁경부봉합술시 양막 파열이나 자궁동맥파열 등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위험한 수술이다. 산모와 태아 두 생명을 동시에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의사 입장에서 다른 어떤 수술보다 부담이 크다. 이근영 교수는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은 양막 파열이나 자궁동맥파열등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위험한 수술로 특히 수술이 까다롭다. 한치의 실수도 있어선 안되는 어려운 수술"이라면서 "반복되는 조산과 자궁경부무력증에도 태아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2016-12-12 12:01: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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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지역 미혼모들 위한 송년의 밤 가져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이정민)는 지난 10일 월미도 카페 더 꿈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고, 미혼모 거주시설 스텔라의 집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미혼모들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기획과 진행에는 비영리 사회적기업 꿈 베이커리와 실내악 전문연주단 i-신포니에타(단장 조화연)가 재능기부하고, 종근당이 유아용 정장제를 후원했다. 이정민 여약사회장은 "아기엄마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지지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며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약사회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2016-12-12 11:30:00김지은 -
5주간 촛불집회 참여…국민과 함께 한 젊은의사들매주 광화문에서 의료지원을 했던 젊은의사들. 지난 11월 12일 시청앞 광장에서 100만 촛불과 함께 시작한 의료지원이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12월 10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회장 박단)는 지난 10일 5주차 촛불집회 의료지원을 나섰다. 기동훈 회장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라며 "젊은의사들은 국민들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면 어디든 함께 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들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동참은 지난 달 10일부터 진행됐다. 전공의 1712명은 당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젊은의사들이 환자 곁에서 밤을 지새우는 동안 무책임과 직권남용으로 대한민국을 깊이 병들게 했다"며 현 정권에게 정치적 사망을 선고하고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이틀 후인 11월 12일에는 1차 의료지원단 파견이 있었다. 대전협은 응급상황을 고려해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공의 등 10여명의 전공의들을 의료지원단으로 꾸렸다. 이날 전공의들은 5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고, 기존에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11월 19일 열린 2차 의료지원은 시청 앞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했다. 의료지원단은 1차 의료지원단의 2배인 20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날부터 의대협이 동참하면서 젊은의사 의료지원단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의료지원단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현장을 지켰으며, 기동훈 대전협 회장과 박단 의대협 회장 등 5인은 따로 유닛을 결성, 혹시 행진 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을 염려해 행진에 동행하기도 했다. 3차 의료지원에서는 '우리의 처방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피켓을 배포하면서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시간 이상의 의료봉사 동안 손가락에 촛불 화상을 입은 어린아이부터 발목을 다친 어르신들까지 많은 국민들이 의료지원단 부스를 찾아 도움을 받았다. 전국 추산 약 230만의 촛불이 밝혀진 지난 12월 3일, 젊은의사들의 의료지원은 4주째 이어졌다. 이날 오후 10시 쯤 광화문 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진행자는 "촛불집회 현장 곳곳에서 매주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에 와서 함께 하고 계신다"며 젊은의사 의료지원단을 소개했다. 기동훈 회장은 메인 무대에 올라 "4주째 의료지원단을 진행하면서, 이 집회가 4주나 지속될 줄 몰랐다"고 운을 뗀 뒤, "젊은의사들은 의료가 누군가의 편의가 아닌 모두의 선의가 되는 나라를 꿈꾸며 4주째 광화문을 나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 날인 10일,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 가운데 젊은의사들은 100만 촛불과 함께 마지막 의료지원단 봉사를 했다. 이번 대국민집회 참여 중 시국선언문 배포와 소통으로 많은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대전협은 향후 전공의 수련제도의 국가 재정 지원을 목표로 국민들을 설득하고 국가에 적극적인 요구를 하며 전진해 나갈 예정이다.2016-12-12 06:14:54이혜경 -
충북대, 타슈켄트 약대와 학술교류 활성화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9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자매대학인 타슈켄트약학대학(Tashkent Pharmaceutical Institute)과 학술 및 인적교류의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접견은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타슈켄트약학대학의 우루마너바 박사(Flyura f. Urmanova) 이스칸나로바 박사(Iskandarova Shokhista Fekhruzovna)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2일 양 교가 ▲약학 교육과 관련된 교육 방법 제공 ▲교육 및 과학 정보 교환 참여 ▲대학 소유 건강캠프 훈련기회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학술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루마너바 타슈켄트약학대학 박사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은 문화적으로 비슷한 면이 많은 형제국가"라며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육 방법을 배우고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현재 충북대학교에는 학부생 8명, 대학원생 21명 등 20여 명의 우수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주베키스탄과 국제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켄트약학대학은 지난 1937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공립대학으로 현재 1400여 명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2016-12-11 22:10:33강신국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 개관한국 가톨릭 의료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을 개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일 성모병원 80주년을 기념,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에 415㎡(약 126평) 규모의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을 개설하고 축복식 실시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축복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총장 김영국 신부를 포함한 법인 보직 신부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강무일 교수과 교직원, 재학생 및 외부인사로는 몽골 지목구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 학교법인 동은학원 김부성 이사장,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은 천주교 박해시대에 생명을 무릅쓰고 시작한 시약소, 어린이 구호사업 등의 의료 활동이 발판이 되어 1936년 성모병원이 탄생하고, 8개의 부속병원 및 6000여 병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네트워크로 성장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정리한 기록 전시관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6월 가톨릭의료 역사홍보관 조성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관 내 자료 조사 및 검증, 타 대학 의학박물관, 한국 교회사연구소,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메리놀 수녀회, 왜관 베네딕토회, 부산 올리베타노 수녀회 등의 방문 조사와 함께 5개월여에 걸친 자료 수집 및 집필을 통하여 완성하게 됐다. 역사홍보관은 박해시대의 의료활동, 파란 눈의 선교사와 수도자들,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병원, 대학 설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출범,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선교의 사명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한국 가톨릭 의료 및 CMC의 역사 변천과정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중앙에 키오스크로 구성된 디지털 정보안내시스템을 도입해 한국 가톨릭교회 교구도를 설치하여 초창기 조선교구 및 시약소, 병의원의 활동내용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강무일 교수는 "한국 가톨릭 의료 및 성모병원의 역사 변천과정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어린아이부터 학생, 노인까지 우리의 역사를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가톨릭 의료역사관 조성을 통해 내부 구성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외부인들에게는 가톨릭 의료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은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개방되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2016-12-11 20:54: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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