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덕숙 31.8%, 한동주 24.9%, 박근희 18.6%오는 13일 후보등록을 앞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앙덕숙 약사(60, 중앙대)가 한동주(61, 이화여대), 박근희 약사(59, 서울대)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간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서울지역 약사 504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통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양덕숙 31.8%, 한동주 24.9%, 박근희 18.6%로 집계됐다. '지지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7%였다. 1위에서 3위간 격차가 13.2%포인트에 불과해 부동표를 잡기위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별 응답에서는 양덕숙 예비후보가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 후보는 30대에 31.8%, 40대에서 34.3%, 50대에서 31.6%의 지지율을 얻었다. 60대 이상에서는 양덕숙(31.3%), 한동주(21.1%), 박근희(18.4%)순이었다. 성별 응답에서도 남성, 여성 모두 양 예비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양 후보는 남성 응답자 31.8%의 지지를 얻었고, 한동주 후보 24.9%, 박근희 후보는 18.6%로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양덕숙(29.1%), 한동주(27.8%), 박근희(16.0%)였다. 아울러 응답자 96.2%는 이번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4.2%p 수준이다.2018-11-03 04:42:58김지은 -
김종환 개소식에 박원순 시장 등장…"필승 다짐"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58, 성균관대)가 선거사무실를 오픈하고 대한약사회장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약사들의 현안을 경청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는 2일 교대역 인근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어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사무실은 김종환 회장이 운영하는 '건강과행복이열리는약국'과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했다. 김 출마자는 약사 회원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인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을 대한약사회장 당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출마자는 "회원의 뜻을 받드는 섬기는 약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를 희망할 것 같다. 모든 분들이 똑같은 생각과 뜻을 가질 것이라 생각해서, 감히 동지여러분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린다"며 "지난 날 과거에 잘못된 관행이나 적폐는 청산해야 한다는 일반론적 의제는 공감하리라 믿는다. 하지만 선배들이 64년동안 가꿔오신 약사회의 올바르고 숭고한 정신과 철학은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가 바뀌고 변화해야 하는 데 있어, 제가 6년 동안 서울시약사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보여준 회무 실천력, 서울시약사회 사업들을 설명하면서 제가 왜 39대 대약 회장으로 나서야 하는지 이유를 회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자는 "지난 6년동안 서울시회원들에게 외쳤던 슬로건이 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교육이 미래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여야 합니다' 이 세가지 슬로건을 녹여내면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고 감히 장담한다"고 밝혔다. 김 출마자는 "서울시약사회가 슬로건을 풀어서 5대 사업을 설정했다.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책사업, 보건의료 전문인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생존수단인 교육사업,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해내는 민생사업, 또한 국민들에게 믿고 신뢰받는 약사로 가야하는 홍보사업, 현안을 포함해 정책을 만들어내야 하는 국회 청와대 사회단체까지 대관사업 등 5대 사업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이 꼽은 성분명처방을 비롯해 한약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자는 "지난 6년동안 보여준 회무실천력, 문제 해결능력으로 약속한다. 성분명처방을 꼭 해결하겠다. 한약사문제도 해결하겠다"며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면 할 수 있다. 저의 회무는 임원들과 회원들과 함께 했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었다.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김종환 회장의 출마를 축하했다. 또 약사들과 약사 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약사사회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심종보 성균관약대 총동창회장, 박경자 회장, 한동주 서울분회장협의회장, 신성주 강남구약회장, 최진혜 전 늘픔약사회장, 이형철 대한약사회 감사, 신동호 가천바이오텍 대표, 권혁노 전 구로구약사회장, 박병숙 서울시약 부회장, 최용석 서울시약 부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전소정 서초구약사회 회원, 안형철 서울시약사회 고충처리단장, 이미애 이대 약대 총동문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정찬헌 약사공론 전무, 백경신 대한약사회 부회장, 추연재 동대문약사회장, 김경우 서울시의원,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 박근희 서울시약회장 후보,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김은주 대약 학술위원장, 임은주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김옥순 동작구약사회장, 윤수현 전 여약사 비둘기회 회장, 이미애 이화여대 동문회장, 이시영 이대 개국 동문회장, 김은숙 숙대 개국 동문회장, 전웅철 성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11-03 01:53:04정혜진 -
[서울] 선거사무실 오픈 양덕숙...지지자들 승리 연호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60, 중앙대)가 다년간의 회무 경험과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약사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양 출마자는 2일 저녁 7시 서초구 방배역 기업은행 2층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양 출마자의 지지자는 물론 약사회, 약대 내외빈 수십여명이 모였다. 참석 인사 대부분은 중앙약대 동문은 물론 마포구약사회 관계자, 현 약대 교수 등 양 출마자와 회무를 같이 하거나 학교 선후배로 관계로 맺은 인사들이를 주를 이뤘다. 양 출마자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 자리는 저를 위한 자리가 아닌 약사와 약사사회 진정한 변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염원하는 회원님의 의지가 응결하는 자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양 출마자는 또 "약사와 약사사회는 숱한 외부 침해를 격고 있고 화합과 단결, 소통이 부족한 약사회 유약함으로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면서 "약사회는 회원의 고충과 기대를 잘 듣고 잘 받들어서 그런 문제들을 성심껏 해결해 나갈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능력 없는 열정은 위험하고 경험, 지혜가 없는 능력은 시끄러울 뿐 회원에게는 아무 유익이 되지 않는다"며 "능력과 열정이 있다해도 소통이 부족하면 자만에 빠지게 되고 회원님의 가슴은 답답해질 뿐"이라고 덧붙였다. 양 출마자는 그간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내세우며 당선되면 더 나은 약사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그는 “다년간 대학 출강과 수많은 학술강좌, 6년의 약사회 회무, 약학정보원 경영으로 축적된 내공과 훈련된 능력이 있다”며 “특히 IT 분야 전문성은 누구보다 월등하다는 자신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님을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회원의 약국의 불편해소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모든 IT 역량을 쏟겠다"면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회원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하고, 재고부담, 낱알반품, 한약사문제, 약사복지 등 회원 민생문제와 고충처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이날 양덕숙 출마자를 연호하며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중대약대동문회 김수배 수석부회장, 서국진 전 중대약대동문회장, 김현태, 유정사 전 중대약대동문회장, 김성지 중대약대동문회 감사,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정찬헌 전무, 이경옥 전 중대약대 여동문회장, 곽나윤 중대약대 여동문회장, 하충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정운삼 전 마포구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고성권 세명대 바이오대학 학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지부 부지부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실장, 김경희 PDP박사, 이관하 마포구신협 이사장, 정명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하종대 마포구약사회 의장, 이범식 전 동작구약사회장, 김정수 전 서초구약사회장, 안혜숙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한봉길 대약 대외협력위원장, 백영주 중대약대여동문회 부회장, 임준석 대약 부회장, 전영옥 성북구약사회장, 이종민 강서구약사회장, 임성호 강서구약사회 부회장, 김은주 대약 학술위원장, 임영식 강동구약사회 의장, 이광희 강동구약사회 한약 정책위원장, 최창엽 전서초구약사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18-11-02 22:01:05김지은 -
"약제부 인력기준 개선…수가 확대 병원약사 숙원""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할 고위험약·마약류안전관리료·감염관리료 수가 타당성 자료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병원약사가 바로설 때 신생아 감염 집단사망, 환자 오투약 이슈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통계로 보이겠다." 제25대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은숙(58·서울대) 회장이 병원약사 수가 확대 객관화 작업을 역점 회무로 선포했다. 병원약사 행위별 수가, 인력기준 개선 등 고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은 적폐를 통계·자료화해 정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겠다는 포부다. 2일 이은숙 회장은 차기 회장 선거 당선 직후 데일리팜과 만난 자리에서 "병원 약제부 인력기준 개선, 수가 이슈는 우리의 숙원이다. 지난 2년동안 객관화 자료 만들기에 나섰고 향후 2년 내 성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신생아중환자실(NICU) 집단 감염·사망 사태를 막기위해서는 병원약사들이 앞장서야 하지만, 인력기준 미흡으로 손 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했다. 신생아 주사제를 무균조제 환경에서 약물 전문성을 갖춘 병원약사가 담당해야 하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극히 드문 현실이 아쉽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현실 개선을 위해 정부와 직접 부딪힐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신생아 집단감염 사태 때 약사들이 전문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았느냐는 지적이 있었다"며 "자칫 직역갈등으로 번지는 것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신 내부적으로 근거자료를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생아 집단감염 사태 후 병원약사 무균조제 등 수가 현실화는 안됐지만, 중환자실 보유 의료기관이 병원약사에 수가 원가계산을 하는 등 고무적 움직임이 있었다"며 "신생아중환자실 감염 적정성 평가에 약사가 빠지지 않도록 구체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항암제나 마약류의약품 등 고위험약물 안전관리 수가 등 병원약사 수가에 대해서도 처방전 매수에 따라 수가가 지급되는 게 아닌 약사 행위에 비례한 수가를 적정히 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게 이 회장 비전이다. 현재 시행규칙으로 규정된 병원약사 인력 문제를 법제화하는 동시에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병원약제부 역할, 근무환경 변화도 고민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의료기관 약제서비스 강화를 통한 의약품 안전사용 확보방안 연구에서 의료기관 약사 정원에 대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방향 내용을 담았다"며 "이를 시작으로 근거있는 개정안을 마련하고 약사 인력 추계 등 후속 연구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국내 도입되지 않은 전문약사제도에 대해 이 회장은 태스크포스팀(TFT) 지속 운영을 기반으로 대한약사회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최근 병원 의료진이 약사의 직접 활동을 원하는 케이스가 많다. 종양, 감염, 항생제 관리 분야에서 약사가 약물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길 원하고 있다"며 "병원약사회는 대한약사회, 학회와 함께 약사의 병동 내 필요성을 어필하는 방향으로 전문약사제도 도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의 주 52시간 근무시간 현황 조사와 관련해서는 전국 병원 약제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회장은 "약사 주 52시간 근무 상세 분석과 3교대 근무 필요성 등 변화에 대응키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설문·실태조사 시 병원 약제부 약사들의 현황이 정확히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2018-11-02 20:35:02이정환 -
경남도약 "약대 증설 중단하고 공공 의대 설립하라"교육부가 추진 중인 약대 신설, 약사 증원과 관련 약사들의 반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는 2일 정부가 추진 중인 신설 약대 설립, 약대 정원 증원과 관련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도약사회는 "전국 약학대학 입학정원은 1210명에서 2011학년 15개 약대가 신설되는 등 1693명으로 약 40%나 크게 증원됐다"며 "그 결과 2030년 약사 공급인력 수요인력보다 4680명이 남아돌 것으로 예상함에도 교육부, 복지부는 또다시 약대를 신설과 증원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기존 서남의대 부실화와 폐교로 인한 의대 선발인원이 문제가 생겼음에도 의대를 신설하거나 증원하지 않고 공공 의대 신설의 국민적 여망을 애써 짓뭉개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며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의 정치놀음이란 의심을 씻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남약사회는 교육부와 복지부 약대 증설 및 증원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바"라며 "즉각 철회하지 않는다면 의사 복지부장관 퇴진운동을 전 회원과 함께 강력히 벌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1-02 19:03:03김지은
-
[서울] 한동주 "약대 신설, 약사회 대처 실패"정부가 약사 정원 증원, 약대 신설을 추진 중인데 대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출마자가 대한약사회의 미숙한 대처를 질타했다. 한동주 출마자 측은 "약사인력 증원으로 귀결되는 약대신설 문제는 정부 결정에 앞서 대한약사회와의 협의가 필수적"이라며 "2016년 보사연 연구부터 시작된 약사증원 문제는 복지부 증원 허용의견을 기반으로 교육부에서 결정되고 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선 약대신설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약대신설은 기정사실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 출마자는 "대한약사회는 이미 결정이 다된 약대신설에 대해 뒤늦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보내는 면피용 회무 행보를 보이고 있다"면서 "당연히 복지부 약대신설 논의 수준에서 막았어야 할 일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가 약대신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인지, 약대신설 과정의 진실을 회원 앞에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출마자는 또 "약사인력 수급 문제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고 관련단체와 충분한 논의없이 진행돼선 결코 안된다"면서 "만약 약대신설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이는 정부가 약사회를 의도적으로 무시했거나 약사회가 그간의 진행과정을 회원들에 감췄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약사회는 현안대처능력 부족과 부재에 대한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1-02 18:54:50김지은 -
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연임 성공…총회서 추대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58·서울대)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형옥·전재열 감사도 재선출됐다. 지난 2017년부터 병원약사회를 이끌어 온 이 회장은 향후 2년 더 회장직을 맡는다. 병원약사회는 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병원약사회 재적대의원 164명 중 과반수가 넘는 83명이 출석해 성원됐다. 이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후보 등록해 일찌감치 재선 가능성을 높였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중인 이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회무 연속성을 어필했었다. 병원약사회 대의원들은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 회장을 찬반 투표가 아닌 추대키로 합의하고 이 회장을 선출했다. 당선소감에서 이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를 꾸리겠다. 인력개선과 수가 확대, 신설 등 병원약사회 역할을 대외 알리려면 확실한 근거자료를 만드는 게 필요했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지난 2년이란 세월은 너무 짧고 빨리 지나갔다. 회무 연속성을 가지고 감염관리 예방료, 마약류 안전관리료, 고위험약 안전관리료 수가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02 18:53:17이정환 -
양덕숙 "정부 약대 신설·정원 증원 즉각 중단하라"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가 정부의 약대 신설과 정원 증원 추진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양 출마자는 "약대 신설과 증원은 약사인력 수급문제 등 전반적인 보건의료인 수급과 교육 환경 구축과 관련된 문제"라며 "중 장기적 안목으로 바라보아야하며 유관 단체와 합의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결코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양 출마자는 "2030년 약사 공급인력은 수요인력 보다 최대 4680명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런 전망이 있는데도 탁상 행정식으로 약사배출을 늘린다면 향후 약사의 과잉 공급으로 약계가 몸살을 앓을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의 약대 정원 60명 증원 요청은 현재의 약대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에 대해 분명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현재 인구상황은 학령인구 감소로 일선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 가까운 미래에 최대 4000여명 넘게 약사 인력이 과잉 공급되는 상황인 만큼 약대 신설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2018-11-02 18:45:55김지은
-
경기도약, 홍문종 의원에 약대증원 반대 의견 전달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은 최근 관련 정부부처에서 약대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을 접하고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 약대 증원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하게 전했다. 최광훈 회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홍문종(자유한국당, 경기 의정부 을) 의원과 만나 "약대 6년제 시행 이후 약대가 기존 20개에서 35개로 늘어났고 입학정원 또한 1210명에서 1693명으로 40%가 증가했다"며 "약사 공급과잉, 중장기적으로 약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한 약대 신설 등 또 다른 정원 증원은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올 것"이라며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문종 의원도 현시점에서 약대 신설과 증원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했다. 한편 최광훈 회장은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같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2018-11-02 18:34:03강신국 -
서울시약, '약대증설' 철회·'약사 과잉배출' 해결 촉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대 증설을 즉각 철회하고 약사 과잉 배출로 인한 인력 해결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와 교육부는 전북대와 제주대 약대 신설 추진을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약은 "이미 약학대학 35개 입학정원 1693명으로, 20개였던 약학대학 정원 1210명의 40%를 넘어섰다"며 "반면 약사 활동 분야는 공급인력이 수요인력을 넘어 향후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울시약은 교육부의 정책 추진 명분인 '60명 증원으로 제약 R&D 분야 진출 증가'가 비현실적이라며 "이러한 발상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같은 약사사회를 우롱하는, 약사들의 목을 옥죄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서울시약은 "4차산업혁명 등 자동화시스템으로 인한 약사 인력 감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약대 신설을 강행한다면, 이는 보건의료 인력수급 측면을 왜곡한 어설픈 대학 퍼주기쇼로 비쳐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약은 ▲신설 약대 증원 시도 당장 철회 ▲현 약사 인력을 바탕으로 제약분야 R&D 연구인력 양성 집중을 촉구했다. 또 서울시약은 "이러한 약사사회의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한약사회의 발빠른 대응과 노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8-11-02 18:16:23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약만 팔아선 힘들다…에스테틱·펫헬스로 향하는 제약사들
- 2CSO 시장 커지자 너도나도 1위 홍보…신뢰 경쟁 흔들
- 3젠슨 황 낙점받을까…K-바이오·AI 기업, 엔비디아 협업 기대감
- 4한때 미용시장 휩쓴 PPC 주사 부활하나…식약처, 허가 심사
- 5약가제도 실무협의체 내주 예정...기등재 인하 핀셋 논의
- 6"1000시간 어떻게 채우나"…약국 전문약사 준비 로드맵은
- 7약 품절 시대 속 서울대병원 해법…“대체약 팝업 효과 확인”
- 8병의원·약국, 종업원 관리 소홀 마약류 사고 행정처분 강화
- 9복지부, '문신용 의약품' 기준 마련…약사회와 의견 조율
- 10"약국 마케팅의 중요한 핵심 채널은 뜻밖에도 전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