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연임 성공…총회서 추대
- 이정환
- 2018-11-02 18:53: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년 임기 연장...최형옥·전재열 감사도 재선출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지난 2017년부터 병원약사회를 이끌어 온 이 회장은 향후 2년 더 회장직을 맡는다.
병원약사회는 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병원약사회 재적대의원 164명 중 과반수가 넘는 83명이 출석해 성원됐다.
이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후보 등록해 일찌감치 재선 가능성을 높였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중인 이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회무 연속성을 어필했었다.
병원약사회 대의원들은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 회장을 찬반 투표가 아닌 추대키로 합의하고 이 회장을 선출했다.
당선소감에서 이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를 꾸리겠다. 인력개선과 수가 확대, 신설 등 병원약사회 역할을 대외 알리려면 확실한 근거자료를 만드는 게 필요했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지난 2년이란 세월은 너무 짧고 빨리 지나갔다. 회무 연속성을 가지고 감염관리 예방료, 마약류 안전관리료, 고위험약 안전관리료 수가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