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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차기 회장에 김호진...22일 서면총회서 취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수원시약사회장에 김호진 약사(50, 성균관대)가 내정됐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6일 서면으로 최종이사회를 열고 제30대 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호진 약사에 대해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보고했다. 김호진 당선인은 분회 총무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한희용 회장 뒤를 이어 앞으로 3년간 분회를 이끌게 된다. 이어 한희용 회장은 이사진 카톡 그룹을 통해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추천, 제61회 정기총회개최 건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난해 절감한 사업비로 2022년 개설회원(갑)의 분회비 36만원중 7만원을 지원한다. 분회비 지원은 2021년과 2022년 2년째 지원하는 것으로 회원들의 회비납부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10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제61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한다. 서면결의서 제출 종료일인 22일 약사회관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이·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2022-01-09 23:07:40강신국 -
신민경, 서울 강동구약사회장 당선…득표율 55.6%[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기호 1번 신민경 후보가 선출됐다. 신 신임회장은 총 169표 가운데 94표를 득표, 75표를 득표한 이광희 후보를 19표차로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득표율은 55.6%다. 신 신임회장은 "함께 선거운동을 한 이광희 후보님께 감사하다. 회원님들과 약사회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붇겠다"며 "회원들과 눈 마주치고, 귀 기울이며 약사회를 회원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단한, 든든한, 끈끈한, 자랑스럽고 행복한 약사회를 위해 혼신을 다해 24개 분회 중 최고의 분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강동구약사회는 8일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회장선거와 임원선출, 예산·사업계획안 등을 확정했다. 총회의장에는 박근희 의장이 연임됐으며, 부의장 2인은 총회의장에게 위임해 초도이사회에서 보고키로 했다. 5인의 부회장과 5인의 이사, 지부·대약 파견 대의원 각각 9명과 4명은 회장과 총회위장 등에 위임키로 했다. 감사에는 정태원, 최명희 약사가 선출됐다. 박근희 총회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달 같은 용어는 일상이 됐으며, 내주부터는 코로나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거점약국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다만 팍스로비드 전달이 의약품 비대면 전달의 명분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약사 직능의 발전을 위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약사회의 향후 3년을 책임질 회장을 선출한다.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후보를 결정해 주시고, 민주적인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를 축하해 줘야 할 것"이라며 "선거로 인한 반목과 불화는 없어야 한다. 화합해 하나되는 강동구약사회를 만들어 단결된 힘으로 약사직능 수호와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날 총회는 총 회원 428명 가운데 참석 112명, 위임 92명으로 성원됐으며 위원회별 사업과 세입·세출 회계 등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구약사회비는 분회비를 면허사용 갑의 경우 3만원, 을의 경우 1만원 인하키로 했다. 먼저 면허사용자 갑의 경우 3만원을 인하한 38만원으로, 관리약사와 근무약사 분회비는 1만원 인하한 14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올해 예산 1억4739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위원회별 사업을 통해 ▲반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간 교류 확대 ▲동호회 운영 활성화 지원 ▲새내기 대상 한약 초급세미나 개설 ▲회원간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한 알리미 시스템 구축 등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빈 등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조진영, 김태오 ◆강동구청장 표창: 이지혜 ◆강동구약사회장 표창: 김현지, 조은정, 양명애 ◆강동구약사회장 감사패: 문도희(보령제약), 유한경(신일제약) ◆강동구약사회장 공로패: 엄태희 ◆강동구약사회장 특별감사패: 남수자, 조병금2022-01-08 18:47:00강혜경 -
약-정, 코로나 재택환자 약 전달 협의 '진전 없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재택환자 약 전달 문제를 놓고 논의에 들어간 복지부와 약사단체가 7일 저녁 다시 만났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회의가 종료됐다. 복지부 측 관계자와 이광민 정책실장, 김대진 정책이사, 최광훈 당선인측 김대원, 조양연 약사는 이날 저녁 8시 세종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주요 쟁점은 약국 주도 조제약 전달에 대한 보상과 재택환자 조제 수가 반영 등이었다. 일단 약국 주도 조제약 배송에 대해 복지부는 실비보상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요구에 대해서는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즉 재택환자 조제약 배송에 드는 비용은 지자체 예산으로 관리되는데, 지자체 예산은 기획재정부 소관이라는 것이다. 이미 최광훈 당선인 측은 건당 1만 5000원 보상안을 마련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수가 부분인데, 재택치료에 대해 의료기관 주도형일 경우 8만 860원을 지자체 주도형이면 진찰료의 30%가 가산된다. 약국도 이에 준하는 재택환자 조제수가 책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약사회와 복지부 간 금액에 대한 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당선인측도 조제약 포장-표시기재, 비대면 복약지도시 증가하는 업무량 등을 반영해 보상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복지부는 재택치료 처방약도 문제지만 팍스로비드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약사회 협의가 다음 주까지 이뤄지지 않아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경우, 조제는 약국에서 하지만 약 전달은 지금처럼 보건소가 더하는 걸로 검토하고, 협의가 잘 되면 약국에서 모든 업무를 같이 해주면 좋겠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협의가 쉽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간극을 좁히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환자 약 전달이라는 현실적 문제와 경구용 치료제 약 전달도 내주 시작되는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 병원 원내조제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분업 예외적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부 입장이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2022-01-08 02:03:58강신국 -
약국 로사르탄 교환 보상...1월 중순까지 정산 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로사르탄 교환비용(약품비 포함)에 대한 약국 정산을 1월 중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6일,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3개 제약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12월 7일부터 1월 5일까지 접수된 의약품 교환 내역을 취합해 13곳의 제약업체에 정산을 요청했다. 이중 교환건수가 많은 3개 업체에 대해서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조속하고 원활하게 정산될 수 있도록 합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담당자들은 "일선 약국에서 의약품 교환으로 인해 업무 피로도가 상당할 것"이라며 "약국의 협조로 순조롭게 교환이 이뤄져 감사하다. 신속하게 비용정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교환 의약품 건수가 많은 한미약품의 경우 의약품 비용은 도매상 장부 차감 방식으로 정산하고 교환비용은 계좌이체 방식으로 직접 정산할 계획이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불순물 초과 검출로 인한 의약품 교환 업무에 관한 보상 체계가 없어 일선 약국은 비용적인 손실을 부담하며 사회적 책임감으로 임해 왔다"며 "약국의 역할과 노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형성돼 행정 업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도 "장기처방이 많아 교환일수도 길고 다빈도 처방 제품이라 교환건수도 많아 우려가 있었지만, 해당 제약사들이 약국의 노고에 공감하고 비용 정산에 적극 협조한다고 해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1월 6일 이후 약국에서 발생하는 교환내역은 약사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www.rtn.kpanet.or.kr)에 교환내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약사회가 해당 제약사에 매월 정산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안은 해당 제약사들이 아지도 불순물 초과 검출 결과에 따라 로사르탄 성분 의약품의 일부 제조번호를 지난 12월 7일자로 자진회수하고 약국에서는 환자가 미복용한 의약품을 해당 의약품의 정상 제조번호로 교환하는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2022-01-08 00:53:45강신국 -
[서울 구로] 최흥진 신임 회장 추대…총회의장에 노수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최흥진 부회장(삼육, 54)이 선출됐다.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7일 저녁 9시부터 줌 화상으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 부회장을 1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흥진 신임 회장은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 잊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16년 전 약사회 임무를 맡고 일을 시작했는데 이 시기는 어떻게 보면 약사회 임원이란 생각보다는 구로구약사회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키워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 신임 회장은 “코로나로 약국이 전부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약국이 밀고 들어오고, 일반약 난매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또 약 배달 앱의 불법적인 약 배송 시도로 우리 목을 졸라오고 있다”면서 “약사회가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라고 했다. 이어 “구로구약사회는 소수 분회이지만 주민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정신을 갖고 있다”면서 “회원 약사 한분한분이 약국을 지키면서 외롭지 않게 약사회가 돕겠다. 이번 집행부 임기 내 코로나가 물러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때는 회원 한분한분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권혁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집행부는 3년 임기 중 2년을 코로나와 함께 했고, 회무와 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에게 항상 약사회가 곁에 있고, 열심히 뛰고 있단 것을 느끼도록 했다”며 “노수진 회장의 열정과 젊은 임원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해준 노수진 집행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새 집행부는 더 젊어질 것 같다. 구로에서 약사로 산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수진 회장은 “3년 전 30, 40대 약사는 육아, 약국이 불안정 해 힘든 상황인데 사회에서 커리어를 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했고, 60대 선배 약사님들은 약국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약사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3년간 그 약속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고 행동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구로구약사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분회라고 생각한다.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집행부와 회원들의 끊임없는 약사회를 향한 제안, 관심, 요구 때문”이라며 “지난 3년간 일을 하며 깊이 깨달은 것은 최선과 성의를 다 하니 회원들이 그 진심을 알아주신단 점이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로서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제 오랜 친구인 최흥진 부회장이 고맙게도 단독 입후보해 줬다. 15년전 함께 약사회 일을 시작했는데 제가 빠지니 최 부회장이 외로울 것도 같지만 최선을 다 해 돕겠다”면서 “약사회장직을 떠나지만 약국의 공공성과 약사의 공적 역할을 언제나 고민하고 실천하는 약사로 살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회의장에 노수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의장 2인은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에는 황금석, 도민숙 전 부의장이 선출됐다. 부회장과 이사선출, 대약파견 대의원 2인과 지부파견 대의원 선출직 6인 선출은 최흥진 신임 회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분회비를 43만원으로 동결하고, 올해 예산은 1억2471만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이날 구로구약사회 총회는 총 회원 301명 중 참석 105명, 위임 27명, 합계 132명으로 성원됐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박이경(아름솔약국), 임기헌(구로프라자온누리약국) ▲구로구약사회장 표창패: 이승엽(새서울약국), 임수연(세명약국), 강민아(하늘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재욱(종근당), 장재민(경동제약) ▲서울시의회의장상: 이광재(한솔약국), 박영선2022-01-07 22:19:18김지은 -
먹는 코로나치료제 내주 약국으로...약-정, 논의 속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음주 약국에 코로나 치료제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시행 계획 발표에 앞서 정부와 대한약사회는 유통·취급에 대한 결론을 짓기 위해 오늘밤(7일) 협의를 진행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다음주 경구용 치료제가 국내 들어온다”면서 내주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부가 현재 구매계약을 체결한 경구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나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다음주에는 이중 일부가 국내 첫 도입된다. 코로나 치료제 도입을 앞두고 약사단체도 전국 취급약국을 지정 취합하며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약사회는 16개 시도지부약사회를 통해 코로나 거점약국 중 치료제를 취급할 약국을 조사하고 있다. 약국 약사들에게도 생소한 의약품인만큼 복용법부터 전달 등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약사회는 전국 취급 약국들을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각 지역에서는 기존 거점약국을 포함해 치료제를 취급할 약국 명단을 오늘 오후까지 제출한다. 코로나 치료제 유통·취급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정부는 약사단체와의 협의에 속도를 낸다. 오늘밤 복지부와 약사회 관계자들이 만나 코로나 치료제 전달 방법에 대한 최종안을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현 집행부와 차기 집행부가 세종에 직접 내려가 복지부 관계자들을 만난다. 이날 모임에선 코로나 치료제 전달을 포함해 재택환자 의약품 전달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된다. 이들은 지난주 약사회관에서 만나 긴밀히 논의를 진행했고, 당시 최광훈 약사회장 당선인 측에서는 1만5000원의 지원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재택치료환자 조제약 안전포장+표시기재 사항 ▲비대면 복약지도 절차 ▲조제약 전달체계 등의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은 복지부 고위 관계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협의안 도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팍스로비드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지 5일 안에 복용해야 한다. 또 두 종류의 알약(니트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을 하루에 2번, 5일 동안 복용해야 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복용법으로 인해 취급약국에는 별도의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2022-01-07 11:29:15정흥준 -
[서울 동대문] 윤종일 회장 연임 확정…단독 입후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조선대, 69)의 연임이 확정됐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지난 5일 제34대 회장 후보등록을 마무리한 결과 윤종일 회장이 단독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오는 20일 제66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2022-01-07 10:20:19강혜경 -
[서울 성동] "양보 없다" 김채윤 vs 김영희…20일 현장투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 김채윤 총회부의장과 김영희 회장간 경선이 최종 확정됐다. 성동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7시30분까지 후보간 최종 조율을 주문했지만, 별다른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총회와 투표 방식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성동구약사회는 20일 서면총회로 진행하기로 했던 부분을 그대로 유지, 총회는 서면으로 진행하되 투표는 현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20일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장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주자는 차원에서 12시간 동안 투표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늘(7일) 오후 1시 30분 기호 추첨을 진행한다.2022-01-07 09:29:13강혜경 -
권영희 당선인, 본격 행보…국회에 현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인은 5일 국회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과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 보건복지위원을 잇따라 예방하고 약업계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이날 의원들을 만나 전웅철 출범준비위원장, 장은숙 부위원장, 유성호, 노수진, 황금석, 안혜숙, 임신덕, 정은주, 강효진, 박웅석, 강재민 출범준비위원들과 약 배달,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권 당선인은 “약 배달, 한약사 문제와 성분명처방 과업을 꼭 달성해달라는 염원으로 많은 약사 회원들이 선거에서 절대적 지지를 해주셨다”며 “국회와 충분히 논의하고 끊임없는 시도, 소통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체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약배달, 한약사,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수긍이 간다”면서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앞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노수진 출범준비위원은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처방전의 이중 점검, 환자의 알권리 등이 제대로 보장받고 있지 않다”며 “이로 인해 불용재고약이 쌓이고 그것이 의약품 비용에 반영돼 결국 보험재정 악화를 부르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의 처방권, 의약품 선택권, 약국 개설권까지 가져가는 모양새에 이르는 등 상품명처방이 보건의료체계를 망가트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관리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성분명처방이 이뤄져야한다”고 했다. 강재민 출범준비위원은 이 자리에서 한약사 문제에 대해 "입법에 명확성 원칙이 요구된다고 판시한 헌법재판소 판례에 따라, 최근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안 제50조 제3항과 함께, 명확성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조항인 제44조 제1항을 병합심사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원이 보건복지위원은 “약사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공익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보건의료 전문인들의 요구사항이 사회적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금석 출범준비위원은 최근 약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이 약국을 방문하는 등의 영업을 하는 데 대한 우려를 전달하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화상투약기 문제가 재론되는 것과 약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근절을 위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힘을 쏟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전웅철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37대 서울시약사회 새회무 출범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 위원들을 향해 "'우리는 일을 하기 시작했고 속도감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야만 결과물이 만들어진다'는 권 당선인의 호소를 받아들여 숨차게 달리자"고 말했다.2022-01-07 09:03:24김지은 -
간호협회, 간호대생 국시거부 선언 철회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6일 전국간호대학생비상대책본부가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철회를 요청했다. 신경림 회장은 이날 '전국 간호대학생 여러분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서신문을 통해 "간호법 제정의 궁극적 목적이 국민건강증진에 있는 만큼 국민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예비간호사인 간호학생들이 국가시험을 거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 간호대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전국간호대학생비상대책본부는 지난 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집회에 참석해 "간호법이 오는 11일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국가시험 거부,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에 돌입하겠다"며 사상초유의 국시거부 선언을 한 바 있다. 신 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 간호대학생 대표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든든하고 감사한 행동이지만, 간호법 제정을 이유로 국시거부를 주장한 것은 너무나 마음이 착잡하다"며 "시도 간호대학생 대표 여러분께 국시거부 주장을 거두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 지난해 의과대학 증원 반대로 코로나19란 의료위기 상황에서 감행된 의대생들의 국시거부 사태에 국민들께서 보낸 매서운 질타를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간호법은 국민과 환자 중심의 간호·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우사한 간호인력 확보와 적정 배치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법 제정의 궁극적 목표인 만큼 간호법 제정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조금이라도 대립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당당하게 대통령 선거 전에 간호법 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우리 간호사와 예비간호사들은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로운 자세로, 협회를 믿고 따라와 달라"고 당부했다.2022-01-07 01:11: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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