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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위상? 마케터 공채 800대1 후끈""2012년까지 인력확대 기조 유지될 것"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이달 초 진행한 마케터 공개채용에 응시자가 대거 몰려 8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상인력이 대폭 확충돼 화이자 직원수가 올해 처음으로 600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구조조정 바람이 거센 상황에서 한국화이자의 이 같은 인력정책은 돋보이는 대목이다. 30일 화이자와 대외협력부 이진 전무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마케팅부 신입사원 공개 모집에 수천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이번 채용은 PM업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JM)를 뽑기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3명에 불과했지만 응시자는 무려 2440여명에 달했다. 응시자 대비 경쟁률이 800대1을 넘어선 셈이다. 화이자 인사담당자는 “화이자가 취업준비생들에게 ‘다니고 싶은 회사’로 포지션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런 기대에 부응해 최고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현재 1차 서류전형을 합격한 응시생을 대상으로 2차 인터뷰 면접을 진행 중이다. 최종 선발자는 내달 중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이자 이진 전무는 이날 오전 코리아헬스포럼 주최 조찬세미나에서 지난해 570여명이었던 직원수가 올해 610여명으로 40여명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3000억 R&D 투자의 일환으로 임상관련 인원이 확충된 결과다. 이 전무는 오는 2012년까지 인력채용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2008-09-30 12:22: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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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북경 등 의약품 수출지원센터 개소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보건산업 분야 전문가를 해외주재원으로 파견, 뉴욕, 북경, 싱가포르 KOTRA무역관 내에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수출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이 해외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복지부 위탁사업으로, KOTRA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상호협력 하에 진행된다. 센터는 해외인허가 획득지원, 수출지원 및 해외시장개척지원, 관련 분야바이어 섭외, 시장정보 및 수출입정보수집, 해외기술 수출입지원, 국제협력 및 국제기구 활동지원, FTA협상 및 후속대책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북경 센터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 지역, 싱가포르 센터는 ASEAN, 인도, 오세아니아지역, 뉴욕 센터는 미국 및 중남미지역을 관할하며 1일부터 3개 센터가 동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의 수출 지향적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해외 인허가 획득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08-09-30 12:13: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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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 사장에 프레드릭 가우제5개월여 동안 공석으로 남았던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 한국법인 사장에 프레드릭 가우제씨가 임명됐다.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산업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가우제 신임 사장은 바이엘쉐링의 영상진단 사업부 글로벌 전략 마케팅 총괄책임자, 중국쉐링제약 영업마케팅 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는 게 회사 측의 평가. 가우제 사장은 바이엘쉐링 입사전에는 자회사인 인텐디스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바이엘쉐링 측은 “가우제 신임사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내에서 새로운 비젼과 성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한국법인의 중장기 발전전략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직전 한국법인 사장이었던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바이엘쉐링 AP본부로 발령이나 지난 5월초 한국을 떠났다.2008-09-30 10:50:10최은택 -
중외제약, 업계 최초 '친환경 경영' 선포중외홀딩스가 친환경경영에 본격 돌입한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친환경’으로 정립하고 심볼마크 및 슬로건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중외의 친환경 심볼마크는 그린 컬러를 사용해 친환경을 지향하는 사람의 양손이 지구를 감싸고 있는 형태를 표현했으며, 새로운 BI 슬로건은 “사람&환경&미래로 정해 내달부터 선보인다.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경영에 동참하고 있지만, 제약업계에서 친환경경영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중외홀딩스의 새로운 BI인 친환경은 창업이념인 생명존중을 토대로 설정됐다. 그동안 우수 치료의약품 개발로 ‘생명존중’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온 중외는 이번 BI 정립을 계기로 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을 기반으로 R&D,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등 모든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친환경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친환경 기업PR브로셔 제작, 친환경 제품 출시, 친환경 자재 사용 확대 등 각 부문별로 B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친환경경영은 제약 산업 본연의 가치인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기본”이라며, “이제 제약회사도 세계적 흐름에 맞춰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야 하며, 제약업계 임직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환경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90년대 말부터 PVC수액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인 DEH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를 접한 후 앞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자사의 모든 수액제 용기를 환경친화적인 Non-PVC 재질로 교체한 바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친화적인 Non-PVC 수액제 전용공장을 충남 당진에 준공한 바 있으며,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n)’,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등 친환경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2008-09-30 09:49:40가인호 -
한올제약, 개원내과의사회 연수강좌 후원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지난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 홀에서 한올제약 후원으로 ‘제2형 당뇨병의 최신치료지견’ 이라는 주제로 연수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15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했다. 한올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 조남용 전무는 “이달 초 발매한 ‘글루코다운OR 750’은 특수부형제를 사용하는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용량은 1.5배이지만 크기는 기존 500mg 정제와 거의 비슷해서 Metformin 제제의 크기로 인해 복용이 불편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주고 위장장애는 최소화 시켰다”며 글루코다운OR 750의 장점을 소개했다.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예원 부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진행된 금번 연수강좌는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 건국의대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차례로 연제를 발표했다. 한편 글루코다운OR 750 발매로 한올제약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지속형 Metforrmin 500mg과 Metformin 750mg 정제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올제약은 이번 서울에서 진행된 연수강좌를 시작으로 10~11월 부산, 대전 등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글루코다운OR 750’ 제품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2008-09-29 12:54:0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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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동아·제일, 액토스 제네릭 경쟁 '불꽃'GSK의 대표적 당뇨병치료제인 아반디아의 안전성 논란 속에서 200억원대 거대품목으로 성장한 릴리의 액토스(염산 피오글리타존) 제네릭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리피토에 이어 '제2 제네릭 전쟁'으로 불려지는 액토스 제네릭이 지난 8월 30여 품목이 일제히 발매 된 이후 시장에서 불꽃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매출 목표를 80억원대까지 설정하는 등 올 하반기 시장에서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액토스 제네릭으로 주목받고 있는 품목은 동아제약의 '글루코논'과 제일약품 '액토존' 유한양행 '액피오' 등으로 분류된다. '글루코논'은 하반기 동아제약 역점 품목으로 매출 80억원대를 목표로 엄청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상반기 리피토 제네릭시장을 이끌었던 유한양행도 하반기 '액피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역시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는 품목으로 주목된다. 제일약품의 '액토존'은 영업디테일 순위에서 선두권에 오르는 등 종병과 의원급 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녹십자 '글루리스', 한미 '피어리존', 대웅 '피오글리타존' 등의 품목 등이 막강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선두권에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올 하반기 액토스 제네릭 전쟁도 동아-유한-한미-대웅-제일-녹십자 등 상위제약사간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고된다. 이들은 액토스 제네릭 매출목표를 40~80억원대로 정하고 11월 코자 제네릭 발매까지 영업과 마케팅에 올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일양약품 '액티글리', 경동제약 '픽토스' 등도 하반기 영업 디테일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올해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제네릭 출시로 20% 약가인하 조치된 릴리의 액토스는 피오글리타존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액토스메트’를 출시하며 제네릭공세에 대응하고 있어 향후 시장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2008-09-29 06:50: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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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임원진 교체…박호걸·윤창섭 상무 사임한미약품 마케팅 책임자와 광고-홍보 책임자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후임자 영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마케팅 총괄 전무였던 박호걸 전무와 광고-홍보 책임자 및 대관업무를 담당했던 윤창섭 상무가 조만간 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걸 전무는 올해 5월 주상언 전무의 퇴직으로 한미 측에 영입됐으나 4개월만에 중도하차 하게 됐다. 박호걸 전무는 서울대 약대출신(77년 졸)으로 태평양제약과 중외제약 등 국내제약과 한국브리스톨마이어스, 한국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개발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 온 마케팅 전문가. 한미 영입 전까지는 중외제약 마케팅 실장을 역임하며 수액, 순환기, 소화기 분야에서 마케팅 기획과 전략을 담당해왔다. 박호걸 전무 후임자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약대 출신의 윤창섭 상무는 약사공론 편집국장 출신으로, 약 3년 간 홍보와 광고책임자로 활동하다 이번에 퇴사. 박호걸 전무와 윤창섭 상무의 퇴직은 지난 8월 중순 경 잠정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2008-09-29 06:10:49가인호 -
"테바-란박시, M&A·전략적 제휴로 시장장악"테바와 란박시 등 이스라엘과 인도제약사들은 어떻게 제네릭으로 세계시장을 장악했을까?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세계시장에서 신흥제약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인도 제약산업의 발전 배경에 대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제약산업은 지속적인 M&A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고, 인도는 물질특허제도를 늦게 도입함으로써 제네릭의약품을 조기 개발한 것과 다국적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스라엘, M&A 통한 글로벌 진출 기반 구축 이스라엘 테바사(2006년 매출 8조 5천억원, 수출 84.5%)는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자국내 제약기업인 Assia 및 Zori를 합병해 기업 규모를 키워나갔다. 또한 미국내 경쟁 제약사인 IVAX 및 Barr, Co Genesys, Bentley 등을 인수해 해외영업망을 확충하고, 연구소 및 생산기지를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주요 의약품시장을 집중 공략해 미국 거대품목인 마약성 진통제(oxycodone), 호흡기계용약(Pro Air 흡입제) 제네릭을 발매해 시장을 선점 한것도 주목된다. 테바사는 시장성 있는 특정영역 치료제(호흡기계, 순환기계 등)에 대한 전략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미국 이외 유럽(영국, 프랑스)에서의 마케팅 강화, 혁신신약 개발 병행, 생물의약품 사업 진출 등으로 비즈니스를 다각화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 특허 도입 지연으로 제네릭 조기 개발 인도 제약산업은 지난 5년간(2002-2006) 매년 9.5% 씩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인도 제약산업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지원 의지에 의해 물질특허제도를 2005년부터 도입함으로써 의약품 특허의 상업적 이용이 자유로워 제네릭의약품의 개발이 활성화돼 시장진입을 선점할 수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함께 R&D 투자액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세에서 공제해 주고, 경제특구에서는 세금(판매세 3%, 품목세 10%) 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정책적으로 제약산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인도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사용 인구가 많고, 화학분야 고급인력을 매년 석사 11만명, 박사 1만명 이상 배출하는 등 인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해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란박시 매출의 84%가 해외영업 부문으로 나타나는 등 인도제약사들은 의약품 수출을 통한 해외영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 란박시와 GSK, 슈바르츠, 닥터레디와 노바티스 등 다국적제약회사들과 R&D 파트너쉽을 강화하며 기업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도 인도제약산업 성공의 비결인것으로 나타났다.2008-09-26 06:45: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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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27일 한국루테인학회 창립식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최병철 회장을 주축으로한 ‘한국루테인학회’를 오는 27일 서울팔레스 호텔 로즈룸에서 창립한다고 밝혔다. 알리코팜에 따르면 이번 학회 창립은 루테인 및 항노화물질에대해 임상적 연구에 기초한 다양한 학술자료를 약사간에 공유하여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 학회 창립에 앞서 한국알리코팜은 지난 8월 29일 국내 루테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루테인의 효능 및 마케팅 관련 좌담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 오크룸에서 개최했다. 국내 눈 영양제 시장 현황, 루테인의 약리학적 및 생리학적 기능, 실제 임상에서 눈 영양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를 구체화 시키기 위한 학회 창립이 이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알리코팜은 한국루테인학회 출범을 시작으로 각종 세미나 개최 및 학술자료 제작 등 루테인의 저변화 확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2008-09-25 20:22: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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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시알리스', 12월 국내 출시예고발기부전환자들이 앞으로는 건강한 사람처럼 성관계전에 발기부전약을 먹지 않아도 성관계가 가능한 방식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치료제를 매일 복용함으로써 발기부전을 상시 조절하는 ‘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저용량 요법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한국릴리는 하루에 한 알씩 매일 복용하는 새로운 제형의 ‘시알리스’ 저용량(5mg) 제품을 오는 12월 발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용법개선이 가능했던 것은 장기간 약효가 지속되는 ‘시알리스’의 장점에 기인한다. 실제로 릴리가 전세계 20여개 센터에서 268명의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시알리스’ 5mg과 10mg, 위약을 각각 매일 투약한 결과, 5mg 복용군의 84.5%가 발기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51.5%는 국제발기능지수(IIEF)에서 정상수치에 도달, ‘전혀 발기부전을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임상기간 중 ‘성관계를 성공적으로 지속할 만큼 충분히 발기가 지속됐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도 위약군 34%에 비해 5mg복용군은 8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릴리 측은 임상과정에서 5% 안팎의 환자들이 가벼운 두통과 근육통을 호소한 반면, 위약군은 두통발생 비율이 7.4%로 더 높아 안전성에서도 거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시알리스’ 저용량 요법의 이 같은 임상결과를 근거로 ‘필요시 복용량에 반응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2회 이상 시알리스 사용이 기대되는 환자들에게 최저 용량인 1일 1회 용법이 적절하다’고 지난 6월 용법용량을 변경했다. 이전의 허가사항에는 ‘장기간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매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었다. 릴리 관계자는 “시알리스 저용량 요법은 필요시 사용하는 ‘On-Demend'에서 상시 성관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Once-a Day'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장 2년간의 임상에서 저함량 제품을 매일 투약한 환자에게서 안전성상의 문제점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지속 복용에 따른 위험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리 측은 저용량 제품 출시에 맞춰 당분간 새로운 용법의 혜택을 알리는 데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 릴리는 이미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하루 한 알 시알리스 5mg 프리덤 심포지움’을 열고 비뇨기과전문의들에게 신고식을 가졌다. 이 심포지움은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내달 29일까지 계속된다. ‘시알리스’ PM인 권미라 과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전문의들과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혜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소개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8-09-25 11:13: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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