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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제 1위 수성 문제없다"'포사맥스플러스' 이어 대웅과 코프로모션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다양한 치료옵션이 몇년새 속속 등장하면서 사노피의 ‘ 악토넬’과 엠에스디의 ‘ 포사맥스’ 양강구도에 균열이 생겼다. ‘포사맥스’는 이 과정에서 비타민D를 보강한 ‘포사맥스플러스’로 상당부분 스위치했다. ‘악토넬’은 주1회 요법에서 더 나아가 월1회 요법을 이달부터 새로 선보인다. 한 달 또는 3개월 요법으로 성장페달을 밟고 있는 GSK의 ‘본비바’와 조만간 발매될 제네릭으로부터 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악토넬’과 수위를 다투는 ‘포사맥스’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춰 비타민D 용량을 강화한 ‘포사맥스플러스디’를 개발한 것. 이 제품은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에 비활성형 비타민D를 5600 IU까지 높인 복합제다. 주1회 요법인 점을 감안하면 국제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1일 섭취량 800 IU를 충족하는 수준으로, 이달 중순께부터 처방·조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사맥스’ 마케팅을 맡고 있는 MSD 근골격계 사업부(MS Franchise) 권현지 대리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인 알렌드로네이트의 골다공증의 치료 및 골절 예방효과와 안전성은 이미 입증됐다”면서 “여기다 비타민D를 결합하면 최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히 하고 골절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에 근거한다. 특히 최근에는 근육의 밸런스를 높여 낙상을 막아주는 데 비타민D가 공헌한다는 스터디까지 나와 노년의 뼈 건강을 위해 불가분의 필수성분임이 재확인 됐다. 미국골다공증재단(NOF)과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치료지침에도 비타민D의 하루 섭취권장량으로 800 IU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리는 “최근까지 국내 시장에서 포사맥스 시리즈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환자와 고객의 치료옵션을 확대한 포사맥스플러스디를 통해 시장우위를 공고히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포사맥스플러스디’는 앞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45개국에서 시판 허가됐으며, 아태지역에서 작년 한해 동안 1억5000만달러어치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사맥스플러스디’는 ‘포사맥스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대웅제약과 제휴해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한다. i1 -'포사맥스플러스디'는 어떤 약인가? =‘포사맥스플러스’와 ‘포사맥스플러스디’는 비활성형 비타민D 성분인 콜레칼시페롤이 포함된 유일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포사맥스플러스디’는 ‘포사맥스플러스’보다 비타민D 함량을 두배 강화시켰다. 함량은 5600 IU로 각국의 권위있는 치료지침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 800 IU를 충족한다. -비타민D는 어떤 효과가 있나?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절의 위험도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을 위한 필수성분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근육 밸런스를 높여 낙상을 막아주는 데 이 성분이 공헌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문제는 비타민D가 식품에서는 미량만 함유돼 있고 거의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이 섭취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약에다 비타민D 병용을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맥스마빌'도 비타민D가 함유돼 있지 않나 =‘맥스마빌’은 활성형이고, ‘포사맥스’ 시리즈는 비활성형이라는 데 차이가 있다. 비활성형은 체내로 바로 작용하지 않고 체내 대사를 통한 완충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직접 작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고칼슘혈증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포사맥스플러스'를 '포사맥스플러스디'로 스위치 하는 건가? =치료옵션을 확대한다는 측면에 강조점을 두고 싶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또하나의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신규환자에게는 플러스디만의 강점과 편의성을 제안해 제품군 전체적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은? =‘포사맥스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포사맥스플러스디’도 코프로모션 한다. 종합병원에 속속 랜딩이 진행돼 하반기면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월1회 요법에 비해 편의성이 덜 한 건 아닌가? =복용횟수만 보면 월1회 또는 3개월 요법이 훨씬 편의성이 높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치료제들이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주1회 요법에 비타민D를 함유한 ‘포사맥스’ 시리즈의 실질적인 편의성이 더 높다고 본다.2009-02-03 06:29:20최은택 -
대형품목 서방형 봇물…개량신약 패턴 변화제네릭 방어와 부작용 개선을 위한 대형품목 서방형 제제 개발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개량신약 약가 산정 개정과 맞물려 품목 개발 패턴 변화가 뚜렷해 지고 있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대형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서방형 제제로 용법-용량을 변경한 품목을 출시하거나 개발을 진행중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한미약품이 매출 100억원대 품목인 심바스트 서방형 개량신약인 심바스트CR을 2일 발매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매출 200억원대 품목인 정신분열치료제 서방형제제 쎄로켈XR 300mg, 400mg을 지난해 출시하며 서방형제제 개발을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종근당의 간판품목 ‘딜라트렌’, 한독약품의 대표품목 ‘아마릴M', 한국얀센 ’울트라셋‘, 한미약품의 해열진통제 ’맥시부펜‘ 등이 서방형제제로 개발, 향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한미약품은 심바스트 서방형제제에 이어 오는 3월 서방형제제 후속탄인 해열진통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ER정을 본격 발매한다는 입장이다. 이 품목은 2월에 166원에 약가 등재를 마쳤으며 3월 발매 이후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측은 이미 맥시부펜이 시장에서 60~70억원대 품목을 성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서방형 제제에도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독약품은 상반기 중으로 아마릴M 서방형제제인 아마릴-멕스를 시장에 본격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릴-멕스는 당뇨병 두 가지 주요 기전인 인슐린 결핍과 저항성에 동시 작용하는 등 이중 작용을 발휘하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에, 약물이 장시간에 방출되도록 제형을 변화시킨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도 간판품목인 매출 400억원대의 딜라트렌 서방형제제에 대한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어 조만간 제품 발매가 가시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종근당은 딜라트렌 서방형 32mg, 64mg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기존 제제와의 비교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얀센의 울트라셋도 서방형제제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LG생명과학의 경우 유트로핀 서방형 제제인 ‘유트로핀 플러스’에 대한 출시가 임박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주요 제약사들의 서방형제제 개발은 개량신약 산정기준 개선과 서방형제제가 부작용을 개선할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어 당분간 개발 움직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량신약 개발은 그동안 염 변경이나 이성질체 개발 등을 통한 품목 개발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들어 용법-용량 개선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09-02-02 12:19:0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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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김윤빈씨, 해외연구소 국제수석에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담당자인 김윤빈 본부장이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ITD) 국제협력수석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열대병연구소(소장 알렉스 매터)는 주요 열대병 치료제와 예방법 개발을 목적으로 노바티스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가 제휴해2003년 설립했다. 김 수석은 앞으로 NITD와 전세계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연구 제휴관계를 개발하고, WHO와 빌게이츠 재단 등 소외질환에 대한 신약연구 후원기관들과의 협력관계 프로젝트 의 생성 및 진행, 관리를 맡게 된다. 한편 김 수석은 숙명약대 출신으로 제약업계에서 약 10 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에는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해 이식면역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2005년에는 영국노바티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파견근무한 바 있다. 또 2007년 국내에 노바티스 벤처펀드 유치를 계획하면서 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담당자로 임명돼 국내 바이오 산업 관계자들과 노바티스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립했다. 코트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바이오기술글로벌사업화 프로젝트를 시행,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신생벤처기업 네오믹스와 파멥신 투자 결정에 기여한 바 있다.2009-02-02 11:08:35최은택 -
안국약품, 마케팅 총괄에 정준호 전무 영입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2일자로 LG생명과학 영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정준호 전무를 마케팅 담당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영업을 총력 지원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고성장의 발판을 이루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정준호 전무 영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준호 전무는 1979년 국민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영남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마케팅, 종합병원·의원 영업 등 29년간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제약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순환기(고혈압)내과, 호흡기 내과, 정형외과, 혈액종양내과, 산부인과(안,불임), 소화기 내과, 소아 내분비과 및 바이오 의약품 영업에도 뛰어나다. 정 전무는 "고객 최우선의 차별화된 마케팅 정책을 전개해 회사가 2010년 1500억 달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9-02-02 08:32:36이현주 -
한국슈넬제약 대표이사에 이천수씨 선임한국슈넬제약은 김재섭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지난 1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천수 부사장(58)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천수 대표는 지난해 4월 25일 한국슈넬제약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된바 있다. 이 대표는 충남 홍성생으로 홍성고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이며 제약마케팅 전문가이다. 대웅제약에서 16년간 재직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고, 1996년 한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에서 이 부사장은 한화그룹이 인수한 드림파마 조직구축 및 제품개발을 담당하며 수백억원대 매출을 이루고 있는 품목을 개발했다. 그리고 1999년에는 당시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광동제약에 상무이사로 스카웃돼 ‘비타 500’ 의 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냈으며, 2004년 대한뉴팜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한편 한국슈넬제약은 경영 부실 등의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제넥셀세인으로 인수되면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모두 바뀌었다. 최근에는 청계제약도 인수한 바 있다.2009-02-01 15:00:28가인호 -
복지부, 병원 국제마케팅 전문가 양성보건복지가족부가 병원 국제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한다. 복지부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 병원 국제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위탁 사업기관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양성교육과정 개발 ▲교재 및 교육매체, 교육기법 개발 ▲교육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전략 수립 ▲교육과정 운영 및 학업성취도 평가 ▲강사, 교육생, 교육환경 관리 등이다. 보건관련 대학원, 경영대학원 및 국제대학원으로 200~250시간 병원국제마케팅 과정을 운영할 수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행동론, 마케팅전략, 국제문화의 이해, 국제마케팅, 국제재무관리, 국제경영전략, 국제의료보험 등 국제마케팅 과목과 의료조직론, 의료서비스질관리, 협상론, 의료기관 운영관리, 어학관련 과목 등의 개설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서는 내달 12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교육과에 접수하면 된다.2009-01-30 23:58: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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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경영철학 출발점은 인간존중"76년 터키화이자 입사...33년 골수 '화이자맨' "화이자제약 경영철학의 핵심가치는 '인간존중'이 으뜸이자 그 출발점입니다." 한국화이자 아멧 괵선(56) 사장의 말이다. 터어키 출신인 괵선 사장이 한국에 첫발을 디딘 것은 2004년 10월 어느날. 그는 1976년 터키화이자에 입사해 33년째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골수 ‘화이자맨’으로 통한다. 이 기간 동안 전략기획 파트 임원, 이스라엘화이자 사장, 한국 및 터키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를 역임했고, 올해는 한국화이자 사장에다 ‘Established product’ 사업부의 일본/한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총괄사장이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갖게 됐다. 이 사업부는 특허만료 의약품들만을 따로 분류해 만든 것이다. 괵선 사장은 한국에 체류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누구보다 한국과 한국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개 다국적제약사들의 한국 지사장들의 순환주기가 2년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2년전에 한국을 떠나야 했지만 스스로 더 머물기를 원했다는 후문. 한국법인 독자 비전 공표...3억불 R&D유치로 결실 괵선 사장은 한국 부임과 함께 한국지사만의 독자적인 비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직원들이 1년동안에 걸쳐 직접 설정한 비전을 만들어 공표했고, 지난 3년간은 충실히 이 비전을 실행에 옮기는 기간이었다. 독자 비전의 수확은 의외로 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3억불 R&D 투자유치. 화이자 글로벌 제프 킨들러 회장이 투자계약 체결을 위해 한국에 날아왔고, 대통령을 친견하기도 했다. 단일 기업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투자유치라는 점에서 언론도 앞다퉈 이 투자계약 성사를 대서특필했다. 하지만 화이자 본사의 R&D 자금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괵선 사장과 한국화이자 직원들의 노력은 '스포트라이트'를 별반 받지 못했다. 괵선 사장은 “R&D 성과는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합심한 한국화이자 직원들의 공동의 성과물이다.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말로 소감을 갈음했다. '리피토' 등 주력품목 시련..."인재 개발.육성 -ing" 한국화이자에게 시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리피토’와 ‘노바스크’ 등 주력품목들이 특허도전에 직면해 송사를 진행 중이며, 제네릭 의약품들은 이미 출시돼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간을 메울 신약은 부재한 실정이다. 괵선 사장은 그러나 “한국화이자는 역량있는 직원을 계속 충원하고 인재 개발과 육성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수천명의 인력감축 계획이 발표됐지만 한국에서는 수세적인 전략을 세우지 않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는 화이자와 괵선 사장의 경영철학에 근거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괵선 사장은 스스로 “화이자와 30년간 함께하는 동안 내 경영철학은 화이자의 핵심가치를 통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의 9개 핵심가치는 정직과 인간존중, 팀웍 등으로 대변된다. 괵선 사장은 이중에서도 인간존중과 팀웍을 최우선 가치로 평가한다. "조직 성과달성 원동력은 팀웍과 협력이 핵심" 그는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속담이 있듯이 서양에도 탱고를 추기위해서는 두 명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다”면서 “직원들 한명 한명이 우수한 재원이지만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는 원동력은 팀웍과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을 존중하고 그것을 통해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팀웍과 협동’을 구현해 나갈 때 위기 극복은 물론이고 회사의 발전도 자연스럽게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팀웍과 협력 체계는 올해 한단계 진화한다. 화이자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차원에서 사업단위로 조직을 구조조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법인 역시 국내 환경과 조직 상황에 맞는 사업단위(business units) 조직의 초석을 연내 마련하게 된다. 괵선 사장은 “올 한해는 BU 전환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변화관리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리더십이 더욱 중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한국법인 창립 40주년...새 비전 '더불어 건강하게' 2009년은 한국화이자에게는 또다른 측면에서 남다른 해다. 1969년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해 올해로 40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사람으로 치면 하늘의 이치를 터득하기에 흔들림이 없다는 뜻의 ‘불혹’의 나이에 해당한다. 한국화이자는 여기에 맞춰 지난해 ‘더불어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새롭게 런칭했다. 괵선 사장은 무엇보다 “화이자가 글로벌 제약기업이지만 동시에 한국사회의 일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 제약계 전반이 여러 도전들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한번도 낙심한 적이 없고 그렇게 한국사회의 동반자로서, 한국인과 한국환우들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다. 괵선 사장은 “한국사회의 고령화와 보건의료에 대한 급속한 수요증가는 제약산업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이런 현상에 대비해 재정적으로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한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2009-01-30 06:29:22최은택 -
삼진 '에이알비정', 제2의 플래리스로 육성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 해말 출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을 올해 전략제품으로 중점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제약은 에이알비정을 300억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품목으로 성장한 항혈전제 플래리스 뒤를 이을 대형 전문의약품으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올 한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삼진측에 따르면 ARB계열 고혈압치료제는 국내 50여개 제약사가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진제약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ARB)정은 혈압상승과 장기손상의 원인 요소인 안지오텐신Ⅱ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로살탄(Losartan)주성분의 전문 고혈압 치료제다. 이성우 대표는 "삼진제약은 에이알비(ARB)정을 100억대 품목으로 조기 성장시키기 위해 2009년에 전사적인 마케팅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약효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주력제품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2009-01-29 17:04:38가인호 -
한미약품, 김연판-한만영 부사장으로 영입한미약품이 식약청 안전국장 출신인 김연판씨와 삼아제약 사장을 역임한 한만영씨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또한 그동안 개발 책임자였던 정원태 상무는 1월 29일자로 퇴임이 결정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개발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김연판 전 우리팜제약 사장과 한만영 전 삼아제약 사장을 개발분야 책임자로 전격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월부터 부사장으로 영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분야를 총괄하게 될 전망이다. 김연판 부사장 내정자는 국내개발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만영 부사장 내정자는 글로벌 개발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김연판씨와 한만영씨 영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한미측이 향후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개발은 물론 외국 라이센스 비중을 높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이 한미약품의 입장. 김연판 부사장 내정자는 영남대 약대를 졸업한 후 성균관약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약정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대구식약청장, 경인식약청장을 역임했다. 이어 메디텍제약 사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우리팜제약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한만영 부사장 내정자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마케팅 및 개발 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한올제약 사장과 종근당 전무를 거쳐 2006년부터 삼아제약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해말로 퇴직한 바 있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개발분야에 정통한 외부인사 영입을 결정함에 따라 올해 한미약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동안 개발분야를 총괄했던 정원태 상무는 1월말로 사직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거취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09-01-28 12:28:55가인호 -
한올, 서울-울산 내과개원의 심포지엄 후원한올제약은 지난 21일 서울과 울산에서 동시에 진행된 글루코다운 OR 750mg 내과 개원의 심포지엄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울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각각 100여명과 40여명의 내과 개원의들이 참석하여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는 것. 서울행사는 강동섬심의 김두만 교수와 연세내과의 조홍근 원장이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울산행사는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 역을 하였다. 이날 조홍근 원장은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를 지적하면서 “SU제제 처방을 통하여 무리하게 혈당을 낮추는 방법보다는 최대한 환자에게 편안하게 당료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메트폴민의 순차적 용량증대 처방이 바람직하다”며 메트폴민의 1차약으로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올제약의 당뇨치료제인 글루코다운 750mg정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2월에도 수원, 광주, 서울(강북)의 심포지엄 진행이 예정돼 있다.2009-01-28 10:07:59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