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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안구건조증 예방 '오큐소프트' 광고전북소재 도매 태전의약품이 '오큐소프트' 광고를 촬영했다. 태전의약품은 안구건조증의 주원인인 눈꺼풀의 먼지를 닦아낼 수 있는 오큐소프트의 광고를 촬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사용방법은 눈 주변과 손을 씻어 낸 후 오큐소프트를 이용해 눈꺼풀 양측면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된다. 충분히 거품이 생길 때까지 문질러주고 물로 세안해 준다. 이때 주의점은 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태전 관계자는 "오큐소프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름때와 먼지 등을 효과적이고 완벽하게 제거할 뿐 아니라 염증 유발을 적극적으로 방어해준다"며 "특히, 하루에 두 번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9-03-08 20:56:16이현주 -
"급평위, 약사 많아 임상적 판단 소홀 우려"[국회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 토론회] 정부의 약가정책에 대한 의·약단체의 시각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의사협회는 기등재약 목록정비를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한 반면, 약사회는 원칙론을 강조했다. 민주당 박은수, 민주노동당 곽정숙, 건강연대가 6일 공동 주최한 ‘약가거품빼기를 위한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의 해법 토론회’에서 양단체는 이 같은 시각차를 드러냈다. 의협 전철수 부회장 "우선순위 정해 단계적 추진" 의사협회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이날 패널토론에서 약가정책에 비전문가라는 점을 전제한 뒤, “의약품의 적정사용에 대한 당위성이나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약제비 비중이 30%나 된다는 수치 자체는 다소 과장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선진국에 비해 전체 진료비 지출, 다시 말해 분모가 작은 상황에서 약제비 비중이 높다고 말하는 것은 객관성과 합리성이 결여됐다는 것. 전 부회장은 이어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면서도 “지나치게 경제성평가에 드라이브를 걸면 통상마찰이나 연구개발 위축, 제약사 경영악화, 실업발생, 비급여 고가약 마케팅 치중, VIP약 형성 등 제반 문제점이 도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따라서 “재정영향력과 유병률, 처방이 많은 약효군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재의 인프라를 감안한 가능한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시민단체들이 지적해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인선부분에 대해서도 “임상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하는데, 오히려 비임상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는 표현이 맞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급평위에) 임상의학 전문가가 사실 몇 개과 밖에 참여하지 않아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평가가 소홀해질 상황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소비자단체 추천위원이 결과적로 Pharmacist(약사) 중심으로 되면서 임상적 판단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 박인춘 이사 "원칙대로 추진해야" 강변 패널석에 나란히 앉은 약사회 박인춘 재무이사는 인상을 찌뿌리기도 했지만 직접 응수는 피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해온 발언에 ‘발톱’이 숨겨져 있었다. 박 이사는 포지티브 리스트제 지지론을 펴면서 “사실 분업 이전 의약정합의 당시 지역처방리스트를 제출토록 한 것이 포지티브제의 시작이었다”면서 “적절한 패널티가 없다보니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약국이 불용재고를 떠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이사는 이어 “한국의 제약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구조로 생산의 비효율성이 발생해왔고 품목도매 등을 통한 유통난맥상, 약국의 불용재고 고통, 식약청 관리불능 상태를 야기했다”면서 “이 것이 약사회가 포지티브제를 처음부터 지지하게 된 배경”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은 당초 기획했던 방식대로 원칙에 입각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경론을 피력했다. 박 이사의 이런 입장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될 지 주목되는 대목이다.2009-03-06 16:50:55최은택 -
"저용량 제품 공략…100억 돌파한다"엠빅스(성분 Mirodenafil)는 SK케미칼이 지난 1998년 개발에 착수해 2003년 전임상, 2004년 제1상 임상, 2005년 3월 제2상 임상, 2006년 3월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7년 11월 발매한 국제발기력지수 (IIEF)1위의 발기부전 치료제. 이제품은 SK케미칼과 바이오 벤처 인투젠이 지난 1998년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 150억의 개발비를 투입한 제품이다. 엠빅스는 토종 발기부전치료 신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성의 발기력은 극대화하면서도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부작용을 극소화한 발기부전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의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지수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측정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효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알코올, 음식물, 고혈압치료제 등과의 상호작용을 밝히는 임상 및 당뇨, 고혈압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제발기력지수 1위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왔다. 서울대 병원 등 전국 15개 종합병원에서 2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엠빅스는 100mg에서 질내침투율 91.95%, 성교완료율 73.20%, 전체만족도 89.04%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당뇨환자 임상을 진행, 참여한 환자들의 국제발기력지수는 엠빅스 복용 전 보다 9.3점이 높아진 22.0점을 기록,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발기부전 임상결과 중 최대의 국제발기력지수 개선률을 입증한바 있다, 그러나 엠빅스는 뛰어난 임상효과와 발기력 지수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 2007년 11월 출시 이훠 누적매출이 40억원대에 불과하다는 것은 국산신약 자존심을 지키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SK측은 올해 엠빅스에 대한 전사적인 마케팅을 통해 블록버스터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제품의 절반 용량으로도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엠빅스 50mg을 3월초 출시하고 기존 100mg 제품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발기부전 환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데다가 의외로 젊은층 환자들이 많다는 점에 서 저용량 제품을 통해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로 출시된 엠빅스 50mg은 전임상 단계에서 경쟁품의 2배 가까운 약효를 나타내 기대를 모았으며 국제발기력지수 측정 결과 22.1점을 기록해 국제발기력지수 1위인 엠빅스 100mg과 대비해 약효가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 측은 “심하지 않은 증상의, 비교적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국내 발기부전 환자 특성상, 저용량 제품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저용량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는 국내에 시판되는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고용량 제품의 절반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고용량 제품보다 평균 23% 정도만 낮은 가격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 SK케미칼 이광석 PM은 “작년 한 해 임상으로 입증한 엠빅스의 국제발기력지수 1위의 약효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재편할 것” 이라고 올해 엠빅스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SK측은 엠빅스가 제품력으로 충분히 경쟁할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100억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엠빅스의 장점은 무엇인가 강력한 발기력과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이라 자부하고 있다. 가장 높은 발기력 지수가 말해주듯 발기력은 극대화했고, 임상결과 두통 부작용이 감소하는 등 안전성을 높인 토종 신약이다. -임상결과를 말해달라 최근에 실시한 당뇨 환자 임상데이터 결과 국제 발기력지수가 복용전보가 9.3점이 높아진 22점으로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발기부전 임상결과 중 최대의 국제발기력지수 개선률을 입증한 결과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두통발현율이 5%대로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엠빅스는 발기력의 개선을 나타내면서도 동종약물의 대표적 부작용인 두통 및 안면홍조는 최소 수준이라는 점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50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했는데 3월달에 의욕적으로 출시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마일드한 환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시장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조사 결과 비교적 젊은 연령인 20~40대 남성들 중 41%가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국내 발기부전 환자 특성상, 저용량 제품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마케팅 전략은 엠빅스의 당뇨 -고혈압 임상 데이터 결과 발기력지수에서 차별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만족스런 마케팅을 전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뇨기과 -내과 위주로 지역별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관련학회의 부스전시와 홍보활동을 통해 엠빅스의 우수성을 알릴 생각이다. 3월에 출시한 50mg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마일드한 환자를 대상으로 타깃군을 설정했다. 현재 400베드 이상 종합병원 급 90% 이상의 신약위원회를 통과했다. 올해 신규시장 창출에 주력해 반드시 대형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 -올해 매출 목표는 국산신약이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사실 만족스런 매출을 올리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20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누적매출은 40억 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50mg제품을 기반으로 시장확대에 나서겠다. 50mg과 100mg을 합쳐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2009-03-06 12:24:38가인호 -
진통제시장 요동…후발품목 시장공략 '올인'최근 안전성 논란으로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함유한 게보린 등 두통약에 대해 15세 미만 투여 금지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진통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게보린 등을 추격했던 이지엔6, 캐롤에프, 탁센 등 후발품목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진통제 리딩품목인 게보린이 IPA성분 안전성 논란으로 15세 미만 투여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후발 품목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 현재 삼진제약측은 15세 미만이라는 제한적 허가변경 조치이기 때문에 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게보린 허가변경 조치로 브랜드 이미지 손상과 함께 15세미만 수요층도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일정 부문 타격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이미 종근당은 지난해 기존 펜잘에서 IPA성분을 뺀 ‘펜잘큐’라는 리뉴얼 제품을 발매하며 발빠르게 대응, 대중광고 등을 통해 60억대 품목 수성에 나섰다. 동아제약 또한 IPA제제를 뺀 ‘암씨롱’ 리뉴얼 제품 개발에 착수하면서 진통제 안정성 논란을 비켜 나가겠다는 전략. 이런 상황속에서 대웅제약 ‘이지엔6’, 일동제약 ‘캐롤에프’, 녹십자 ‘탁센’등 후발 품목들이 최근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면서 시장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 60억원대 거대품목으로 자리매김하다 비급여 직격탄으로 10억대 찬바람을 맞은 ‘캐롤에프’의 경우 올해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캐롤에프는 이부프로펜과 위장관에서 이부프로펜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해열 진통 복합제. 일동측은 캐롤에프가 뛰어난 효과와 해열진통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아래 지난해 12월부터 대대적인 대중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20대 여성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선정한 ‘이지엔6’(이부프로펜)는 지난해 타깃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30억~4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 대웅측은 올해 매출목표를 300%이상 상향 조정하면서 진통제 시장에 재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액상형을 강조하기 위한 푸른색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과 패키지로 20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녹십자가 최근 발매한 '탁센'(나프록센)도 발매 6개월만에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진통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녹십자의 경우 특별한 리딩품목 없이 62개사 85개 품목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나프록센제제 시장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진통제 후발 품목들이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어 올해 진통제 시장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진통제 시장은 삼진제약 '게보린'(약 160억~180억)과 얀센 '타이레놀'(약 140억원)이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09-03-05 06:30:12가인호 -
저용량 아스피린, 공격마케팅에도 실적부진공격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저용량 아스피린의 보험 청구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EDI 청구현황에 따르면 저용량 아스피린의 대표주자인 바이엘 ' 아스피린프로텍트', 보령제약 ' 아스트릭스'의 청구실적은 지난해에도 한 자리수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바이엘의 경우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적극 복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영업사원 40명을 충원해 클리닉까지 디테일을 강화했지만 청구액 상승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실제 '아스피린프로텍트'는 2007년 198억원에서 2008년 207억원으로 4.5% 늘어나는 데 그쳤다. 물론 정기약가 재평가로 약값이 9% 인하된 것을 감안하면 13%대 성장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할 만하다.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는 같은 기간 127억원에서 135억원으로 6.3%가 증가했다. 보령 측은 2007년부터 클리닉 중심의 처방정책에서 일반판매까지 마케팅 정책을 확대해 일반판매에도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은 처방증가분이 일반판매를 압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아스피린장용정'은 2007년 47억원에서 2008년 56억원으로 무려 19.15%가 늘어 증가률은 가장 높았다. 하지만 두 선발품목에 비하면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다. 한편 의약품 도매업체를 통한 유통물량을 집계한 IMS데이터를 보면 '아스피린프로텍트'의 성장폭은 EDI 청구현황과 큰 차이를 보였다. 2006년 192억원, 2007년 192억원으로 정체됐던 매출이 2008년 237억원으로 23.4%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EDI데이터는 저용량 처방데이터만 집계된 반면, IMS에는 일반판매분까지 포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아스트릭스'는 107억원에서 119억원으로 11.2%, '아스피린장용정'은 41억원에서 48억원으로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릭스'의 경우 직거래분이 미반영된 결과이겠지만, 아직은 100캅셀들이 일반판매 품목의 성장세가 두드러지지 않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2009-03-05 06:26:35최은택 -
한미 상반기 200명 공채…규모 30% 확대한미약품이 200명 규모의 올해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해외사업, 국내 영업, 연구 개발, 제조 공정, 임상, 개발, 마케팅, 특허법무 등 부문에서 20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최대 규모로 실시되는 이번 공채는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부문에서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연초 임원연봉을 동결하고 전사적인 사내 경비절감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인력선발 규모를 상반기에만 200명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2차례 정기공채를 실시하는 한미약품은 공채 때마다 150명 규모로 인력을 선발해 왔다. 한미약품 박노석 인사팀장은 “임원연봉 동결과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공채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결정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 투자 개념으로 장래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지원서 제출은 3월 4~13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다음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또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영상& 8226;사진 등 저작물)를 통해서도 지원자 스스로의 능력을 부각할 수 있다.2009-03-04 10:04: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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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린이 영양제 '키즈파워 츄어블' 출시경남제약이 한방과 양방성분이 조화된 어린이 종합영양제 '키즈파워 츄어블정'을 출시한다. '키즈파워'는 시력 발달을 위한 비타민A, 골격형성과 면역력 강화시켜주는 비타민C,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E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비타민 12가지와 미네랄, 충치예방에 좋은 자이리톨도 함유됐다. 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생약성분인 홍삼, 작약, 황기 등을 복합처방해 양한방 성분을 한번에 섭취 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영양제다. 경남제약 이은희 주임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효과적"이라며 "타르색소가 아닌 천연색소를 사용함으로써 안심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부터 주 구매층인 30~40대 주부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키즈파워는 전국약국에서 판매되며, 포장단위는 120정이다.2009-03-04 08:55:32이현주 -
국내사, 다인 대표체제 확산…전문CEO 투입국내제약업계에 2인 이상 대표체제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기존의 한미약품, 일동제약, 명문제약 등에 이어 최근 휴온스, 동국제약도 각각 2인, 3인 대표체제로 전환한 것. 특히 각각의 CEO가 영업·마케팅 및 연구개발 등 전문 분야를 담당하며 철저하게 업무를 분담하는 방식을 추구, 기존의 오너 중심 체제에서 전문 CEO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인 대표체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한미약품을 꼽을 수 있다. 기존의 1인 대표체제에서 지난 2006년 민경윤-임선민 투톱체제로 변화를 꾀했으며 2006년 말 현재의 장안수-임선민 체제가 완성됐다. 서울대 약대 출신 장안수 사장은 전반적인 관리 업무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경희대 영문과 출신인 임선민 사장은 영업부문을 총괄토록 했다. 또한 업무 분담 시스템이 한미약품의 최근 급성장세에 톡톡히 기여했다는 평가다. 일동제약 역시 2인 체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지난 2003년 이정치-설성화 2인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설성화 사장은 마케팅을 담당하며 고려대 농화학과 출신인 이정치 사장은 관리·생산·연구 부문을 담당중이다. 명문제약은 지난 2007년부터 이규혁-우석민 투톱체제를 꾸리고 있다. 경북대 생물학과를 나온 이규혁 사장과 Western Illinois University를 졸업한 우석민 부사장이 공동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동아제약도 2인 대표 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연구소장 출신인 김원배 사장은 R&D를 비롯해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강신호 회장의 4남 강정석 부사장은 영업본부장을 겸임하며 영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동국제약과 휴온스도 최근 단독 대표 체제에서 다인 체제 시스템에 합류했다. 동국제약은 이달 초 이해돈·오흥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권기범 사장 체제에서 3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권기범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이해돈·오흥주 부사장이 각각 국내와 해외사업부를 책임지는 시스템이다. 휴온스는 최근 전재갑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한데 이어 하나제약 출신 허인구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 윤성태 부회장과 함께 3인 대표체제를 구성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경영기획실, 개발실, 재경본부, 중앙연구본부를 관할하며 전재갑 부사장은 생산본부, 품질보증본부 및 영업본부를 총괄한다. 허인구 사장은 R&D 및 관리부서를 담당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역시 차중근 사장의 임기 만료 후 김윤섭-최상후 부사장 2인체제로의 전환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처럼 2인 이상 대표 체제의 확산은 과거 오너 중심체제에서 전문 경영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연구 및 마케팅 전문가가 각각 장점이 있는 분야를 책임짐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별도로 해당 본부장이 있을 경우 자칫 업무 중복에 따른 혼선도 야기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대표 체제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기존 대표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기는 형식으로 일시적으로 2인 체제가 구성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제약사 한 임원은 “다국적제약사처럼 각자 영역에서 철저하게 업무가 분담된다면 효율적인 회사 운영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업무가 중복되거나 문제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생길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2009-03-04 06:27:56천승현 -
노바티스 피부과 처방약, 갈더마서 판매노바티스의 항진균제 ‘ 라미실’ 등 피부과 처방약 영업을 갈더마가 맡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 항바이러스제 ‘팜비어정’, 항진균제 ‘라미실정’ 등 피부과 처방약에 대한 영업위탁 계약을 갈더마코리아와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갈더마는 앞으로 ‘라미실크림’, ‘라미실원스’ 등 비처방약을 제외한 노바티스의 피부과 처방약 대부분을 판매하고, 노바티스는 마케팅과 유통만을 담당하게 됐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갈더마는 피부과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제약사”라면서 “이번 제휴로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피터 야거 사장도 “양사의 상호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판매제휴를 통해 엘리델과 팜비어, 라미실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돼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휴는 한국법인에서만 단독으로 이뤄진 것이다.2009-03-03 11:11:04최은택 -
서울의대,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 개설서울대 의과대학(학장 임정기 교수)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민경업 교수)와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지동현)가 공동 주관하는 제3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내달 1일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강좌는 의약품산업의학(Pharmaceutical Medicine) 전문가를 양성해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제약기업 관련 산업분야에 근무하는 의사와 향후 종사를 희망하는 의사, 대학/병원 연구소 정부부처 등 관련분야에 근무하는 관리자급 이상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사진은 국내외 대학, 연구소, 제약기업, 정부기관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신약개발 특히 임상개발 핵심과정에서부터 지적재산권, 연구윤리, 허가제도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뤄진다. 또 외국 기관과 연계한 off-campus 교육도 예정돼 있다. 강좌는 내달 1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행정실(02-2072-1940)에서 접수 및 상담 받을 수 있다.2009-03-03 09:53:56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