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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강원지역 진출…도매 '빅3' 한판승부4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대구소재 동원약품이 강원도지역까지 영업영역을 확장한다. 이에 따라 이미 강원지역에 원주지점을 개설하고 진출해 있는 백제약품과 강원 지오영, 대형도매간의 영업력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약품은 7월 초부터 원주지역에 지점을 개소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계열사 개념이 아닌 단순 영업지점 형태다. 동원약품은 1968년 대구에서 터를 잡고 도매업을 시작한이래 40여년이 흘렀다. 지금은 동원약품그룹으로 텃밭인 대구(동원약품, 동보약품)를 비롯해 서울 수도권(석원약품, 서울동원팜)과 대전(대전동원약품), 진주(진주동원약품), 제주(제주동원약품) 등지 진출해 7곳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따라서 동원이 진출하지 않은 지역은 강원도과 전라도인 셈이다. 그러나 이번 원주지역 지점을 개소하면서 강원지역까지 진출, 전라도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유통망을 구성하는데 한 단계 근접했다. 이처럼 동원약품의 타 지역 진출로 전국각지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도매업체들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도매업계 '빅3'인 백제약품과 지오영그룹의 진출지역을 살펴보면, 백제약품은 단일회사로 서울수도권과 호남, 영남 등지에 지점을 개설해 진출해 있다. 서울영업본부 소속에는 영등포지점과 분당지점, 일산지점, 인천지점, 원주지점 등이 있고 호남영업본부에는 광주지점, 대전지점, 목포지점이 있다. 영남영업본부에는 창원지점과 대구지점, 부산지점이 소속돼 있어 제주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지오영그룹은 7개 도매업 계열사(익수제약·한국칼캠 제외)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에 지오영과 가야약품, 동부약품, 선우팜, 성창약품이 포진해 있다. 지방에는 강원지오영과 제주지오영이 영업을 전개중이다. 상대적으로 지오영은 수도권에 치중돼 있으며 영남권과 충청도, 전라도 지역은 미진출 지역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의 대형화추세에 따라 타 지역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지역파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역 토박이 도매업체들의 설 자리가 협소해지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형도매업체들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과당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면 같이 발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일장일단이 있다"고 덧붙였다.2009-06-30 12:27:22이현주 -
티제이팜, 다한증치료제 '데오란트액' 출시태전약품 계열사인 티제이팜(대표이사 오경석)이 겨드랑이, 손, 발의 다한증을 치료하는 다한증(땀) 치료제인 데오란트액 40ml을 출시했다. 티제이팜에 따르면 데오란트액은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함유,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 바르면 피부 표피층의 땀의 분비를 억제해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이는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다. 피부 맨 바깥 층인 표피층에 흡수돼 두 가지 땀샘(아포크린땀샘, 에크린땀샘) 중 다한증에 영향을 많이 주는 에크린 땀샘에 겔 매트릭스를 형성한 후 물리적으로 땀 구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 분비되지 않은 땀은 인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혈액으로 재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없으며, 표피층에만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각 지역별 총판도매 모집 1544-07192009-06-29 18:14:00이현주 -
얀센 '스포라녹스' 국내사 영업력에도 고전항진균제 시장의 최강자 스포라녹스가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등에 업고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스포라녹스는 지난 1분기 29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6% 하락했다. 쌍둥이 제품 유한양행 라이포실의 매출을 합쳐도 32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다소 줄어들었다. 연간 1500억원 규모의 항진균제 시장에서 여전히 1위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지만 코마케팅 효과는 아직까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얀센은 지난해 3월 유한양행과 스포라녹스의 코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유한양행은 라이포실이라는 제품명으로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 쟁쟁한 경쟁제품 및 제네릭의 집중 견제에 따른 돌파구로 공동마케팅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하지만 스포라녹스와 라이포실은 지난해 168억원의 매출을 합작하며 전년대비 7%의 성장률에 그쳤으며 올해 1분기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즉 코마케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경쟁제품과 제네릭들의 견제에 아직까지는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진균제 시장 상위권에서는 대웅제약의 플루나졸, 화이자의 디플루칸, 중외신약의 오니코나졸, 한미약품의 후나졸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외신약의 플루맥스, 드림파마의 플로졸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2009-06-29 06:48:35천승현 -
국제약품, 몽골 제약사와 업무제휴 체결국제약품은 최근 몽골소재 Mongol Em Impex Company(MEIC)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의 완제품 수입 업무를 시작으로 향후 몽골내의 사업 확장과 마케팅 협력 등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 지난 1923년 설립된 MEIC사는 몽골의 제약 관련 대표기업 중 하나로 최근 국영회사에서 민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기준 약 50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여개국의 50개사와 교역, 연간 4000만달러 규모의 완제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국제약품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몽골 지역에 완제의약품 수출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업무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몽골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국제약품은 몽골내 투자를 구체화하고 향후 생산시설의 공동투자를 비롯한 다각적인 업무협력을 강구하기로 MEIC사와 협의하기도 했다.2009-06-28 17:09:27천승현 -
태전약품 윤재윤 본부장 등 5명 정년퇴임전북소재 도매업체 태전약품판매의 영업부 윤재윤 본부장, 오태송 소장, 물류팀 최호필 과장, 황대근 기사, 심춘애 사원이 정년퇴임했다. 태전약품(회장 오수웅·사장 오영석)은 임직원100여명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사내 교육 행사인 다람이 데이 때 정년퇴임식을 가졌으며, 퇴임을 맞이하는 직원에게 퇴임기념패 및 황금 열쇠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정년퇴임식 이외에 제 1회 다람이배 탁구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이 치러졌다. 1등을 차지한 물류팀 이종각 주임, 영업부 백봉호 사원에게는 드로젠상(50만원)을, 2등인 물류팀 김병조 사원, 장진호 사원에게는 블랑티스상(4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3등을 기록한 물류팀 고강영 주임, 진광준 사원에게는 오큐소프트상(30만원)이 주어졌다. 혼합 복식 1등은 물류팀 양봉수 사원과 고객만족팀 박수경 계장이, 2등은 총무경리팀 최영남 이사, 정금자 사원이 차지했으며 각각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2009-06-28 11:20:02이현주 -
도협 상임 윤리위원장에 박용영 회장 선임한국의약품도매혀보히 상임위 윤리위원장에 박용영 광주전남도협회장이 윤리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도협은 그간 윤리위원장직을 맡아오던 김동권 현 부울경도협회장이 지역 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윤리위원장 신임을 결정했다. 신임 박용영 위원장은 현재 전국 시도지부장 간친회 회장을 맡고 있어 전국 업계의 의견을 빠르게 수용하고 조정할 수 있어 위원장직에 추천됐다. 박용영 위원장은 "요양기관 덤핑 문제, 회비연체로 인한 재입회 회원사 문제 등 윤리위원회에서 논의 돼야 할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 윤리위원회는 김세형 부회장이 담당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박용영 위원장과 함께 김수환, 문백준, 안형모, 한흥수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2009-06-28 10:57:1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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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영문이니셜, 'KAPW'→'KPWA'로 변경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영문명을 'Korea Pharmaceutical Wholesalers Association'로, 이에 따른 이니셜을 'KPWA'로 변경했다. 도매협회는 기존 영문명인 ‘the Kore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Wholesaler ‘(KAPW)가 국문 어법에 맞지 않고 타 단체의 영문명을 참고해 볼 때 어순변경이 바람직하다는 홍보위원회(담당부회장 이용배, 위원장 추성욱)의 변경건의안에 따라 제2차 확대이사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협 홈페이지도 새로운 이니셜을 도입한 주소를 신설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현재 www.kapw.or.kr과 신설 www.kpwa.kr을 병용할 계획이다.2009-06-28 10:53: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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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약대생 인턴십프로그램에 23명 선발전라북도 소재 태전약품이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터십을 진행하는 TLC프로그램 1기 최종합격자 23명을 선정했다. 태전약품은 지난 25일 충북대약대 이지은 학생과 우석대약대 배상우 학생 등 총 23명 1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계열사인 티제이팜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회사및 TLC소개와 경과보고, 리더 선언, 물류센터 견학, 마케팅 리서치 운영일정 소개, 인턴십 운영일정 소개, 제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TLC는 인턴십과 마케팅 아르바이트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인턴십은 여름 방학 기간 중 도매와 의약건강식품 전문마케팅회사인 '오엔케이'에서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마케팅 아르바이트는 신청자의 거주지에서 약국대상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2009-06-28 10:00: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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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도 리베이트 자정합류…공정규약 제정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척결의지에 부응해 도매업계도 뒤늦게 공정경쟁규약을 제정, 자체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덤핑입찰을 척결하기 위해 국공립병원 1원 저가낙찰 공급 제약사 명단을 공개키로 의견을 모았다. 도매협회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제 2차 확대이사회 및 현안문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에는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워크숍 ◇IFPW 서울총회 성공적 개최 ◇불법리베이트 척결◇덤핑입찰 척결 ◇회전기간 단축 등 5개 현안에 대해 분임토의를 거쳐 최종 이사회에서 결과를 보고했다. 거래질서위원회는 현재가 리베이트 척결의 최적기라고 판단, 자정결의를 해나기로 결의했다. 거래질서위원회 임맹호 부회장은 "정부의 강한 의지와 더불어 새로운 제도 강화 등의 법안을 회원사에 철저히 홍보해 자정결의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매업 공정규약을 만들어서 합법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세울 방침이며 리베이트부분을 금융비용으로 해결하는 방안도 위원회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 [영업현안]불법 리베이트 척결…금융비용 대안 제시 저가낙찰 공급제약사 명단 파악 덤핑입찰 척결방안으로 분임토의를 마친 고용규 병원거래질서위원장은 "국공립병원(보훈병원·공단일산병원·서울대병원) 1원 낙찰 문제는 도매업계 생존권 보호와 보험의약품 가격질서 파괴 행위라고 규정하고 철저히 근절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이에 ▲국공립 1원 공급은 사립병원에도 1원에 제공해 줄것을 요구해 재발방지를 하고 ▲전국병원에 해당 제약사 명단을 전달하거나 ▲복지부에 가격인하 건의 등의 방향을 제안하고 1원 낙찰 공급제약사 명단을 이한우 회장에게 전달했다. 약품대금 회전 장기화를 제도적인 면에서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도 나왔다. 김원직 금융구조개선특별위원회 담당부회장은 "의약품 공급 이후 회전기간 장기화되고 있는 문제는 불공정거래행위로 인지되고 있으나, 고발 등 법적조치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논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병원협회 등과 협조방안을 모색하고, 정부나, 국회를 통해 회전기간 장기화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방안으로 논의됐다고 보고했다. [행정현안]약값 회전일 단축 제도적 대처필요 유통일원화 유지 필요성 관련 진흥원에 연구 의뢰 또한 유통일원화 폐지 관련 대관업무 전무가 부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태관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 담당부회장은 "그동안 유통일원화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한 연구논문이 대외적인 명문과 공신력을 얻기 위해서 오는 7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용역사업을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통일원화제도로 혜택을 받은 업체로부터 사업기금도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청회는 내년 2월경 개최 예정이며, 생존권을 위한 사안으로 회원사 전체가 조직적이고 행동 요원으로서 정신적 무장이 돼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엄태응 국제화교류위원회 담당부회장은 IFPW와 협의 하에 구성하여 총회 학술 및 세미나 프로그램 편성에 자문역할을 하게 될 RAB(Regional Advisory Board; 지역 자문위원회)를 구성확정했다고 말했다. 이한우 회장은 "리베이트문제는 정부가 핵심적인 해결과제로 선정해 끊임없는 새로운 법안이 나오고 있는 만큼, 우리업계도 백마진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면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09-06-27 07:10:53이현주 -
도매협회 임원들, 발전기금 2억원 쾌척키로도매협회 고문·자문위원, 감사, 회장단 및 이사들이 업계 발전을 위해 특별발전기금을 쾌척키로 결정했다. 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유통일원화 유지 및 연장을 위한 사업비용 등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임원진들이 협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통일원화 관련 사업 중 이번 이사회를 통해 연구용역 추진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기금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협 고문, 자문위원, 감사 300만원, 회장 2000만원, 부회장 500만원, 이사 200만원을 기부키로 확정했다. 현재 해당 도협 임원은 76명으로, 총 2억여원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중점회무정책 추진을 위해 어려운 부탁을 드렸다”며 “업권을 위해 협회에 힘을 실어준 원로분들과 임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2009-06-27 06:15: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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