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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홍 사장 "엠빅스 효과 차별화된 치료제"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 엠빅스는 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다른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 된 약”이라고 치켜세웠다. 최 사장은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 프릴리지’ 기자간담회에서 “존슨앤존슨이 분석한 결과 분명한 특장점이 있었다”면서, SK케미칼과 제휴하게 된 배경을 이 같이 설명했다. 양사의 코마케팅은 내년 하반기부터 개시된다. 그는 이어 한국 뿐 아니라 '엠빅스'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존슨앤드존슨 계열사가 협력할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실제 존슨앤드존슨은 SK케미칼과의 제휴확대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만 등 일부 국가외에 주요국가에서의 협력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 사장은 이와 함께 “SK케미칼과의 제휴 이후 프릴리지까지 확대될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러나 국내에서 공동프로모션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한국얀센의 독자 영업.마케팅망으로 충분히 국내 시장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 그는 “글로벌 발기부전치료제를 보유한 업체들이 손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문제는 본사차원에서 접근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한국얀센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초 경구용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를 오는 20일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매출하가는 30mg 3정 들이 팩당 3만5640원, 60mg 포장은 6만1050원이다.2009-10-13 13:25:32최은택 -
서울제약, 임직원 목표달성 위한 등반대회서울제약이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서울제약(대표이사 류병환)은 지난10일 속리산에서 영업마케팅본부와 경영지원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갖고 문장대까지 목표달성을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창립 기념식에 앞서 15년 근속상을 수상한 도매팀 한승호 이사 등 3명에게 장기 근속에 대한 포상과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우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달 c-GMP수준의 공장 리모델링 준공에 이어 창립 33주년을 맞아 속리산의 정기를 받아 회사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은 의지를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더욱 견실하게 다지자"고 독려했다. 이날에는 속리산 문장대 등반과 각 본부 팀별 장기 자랑 및 서울제약으로 4행시 짓기등 다채로운 행사로 전 임직원이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한편 서울제약은 지난해 40%이상의 높은 매출성장을 이뤘으며 지난 6월까지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20%이상의 성장했다.2009-10-13 08:25:24이현주 -
부도 대구 S약품 채권단 집회 13일 진행1차부도 처리된 대구 신천동 소재 S약품 채권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집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동대구 귀빈예식장 커피숍에서 진행되며 관련 채권자는 참석 가능하다.2009-10-12 16:22:1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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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재 S약품 1차부도…대표자 연락두절대구 소재 S약품이 대표자가 잠적한것으로 알려져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 소재 S약품 대표자가 지난 8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으며 오늘(12일)주거래은행으로부터 도래하는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 처리됐다. 주거래은행인 W은행 관계자는 "내일까지 연장되겠지만 대표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S약품은 지난 10일까지 직원들이 근무했으나 현재는 사무실이 폐쇄됐으며 대구지역 영업 담당자들은 추이를 지켜보며 내일 오후 채권단 집회를 가질예정이다. 피해규모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20~3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해당 도매는 지난 상반기부터 국세체납 문제가 있었으며 임금도 체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약품 직원은 10일 데일리팜과 통화당시 "폐업할 것이란 언지는 있었지만 갑자기 연락이 끊어질지 몰랐다"며 "사태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금은 물론 직원들 임금도 체납돼있어 상황을 지켜보며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대표자 잠적소식에 창고에 있는 의약품을 반출했지만 소량이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S약품과 어음을 맞교환한 도매가 있어 사태추이를 살피고 있다. 제약 채권단 관계자는 "대표가 잠적했기때문에 부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고가 많지 않았지만 제약사들이 반출을 진행했고 내일 채권단 집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2009-10-12 15:55: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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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제 '비오비타' 50년 됐어요"1959년 창업주 윤용구 회장 개발 비오비타 개발은, 일동제약의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이, 1957년 중앙공업연구소가 개최한 한 전시회에서 우연히 유산균 연구 결과를 발견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개발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양질의 유산균을 대량으로 배양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유산균 자체가 생소한 시절이었기에 유산균을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은 물론이고 자재나 장비도 부족했다. 시설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연구와 실험이 윤 용구 회장의 사택 뒤뜰에서 이루어졌으며, 배양은 서울약대나 중앙공업연구소의 시설을 빌려서 진행해야 했다. 약 2년에 걸친 실패와 좌절을 딛고 활성유산균의 대량 배양에 성공하여, 1959년 8월 특허를 등록하고 같은 해 10월 발매에 들어갔다. 최초 발매된 비오비타는, 과립형태인 지금과는 달리 정제, 산제, 과립제 등 다양한 형태였다. 발매 당시 가격은 3백정, 60g 1병에 600환. 꾸준한 품질 개선이 장수 비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산균 소화·영양·정장제로 자리 잡은 비오비타이지만, 발매 당시부터 큰 반향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품질이었다. 건조 기술이 미흡하여 균이 모두 사멸되기도 했고, 배양 과정에서 다른 잡균이 침투하는 바람에 내용물을 모두 버리기 일쑤였다. 열악한 포장 재질이나 잘못된 보관으로 인해 과립이 떡처럼 뭉쳐지거나 변질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품질 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감압 건조기를 새로 주문 제작하여 유산균의 사멸을 막았고 건조도 완벽하게 하였으며, 포장재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등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0년대 후반, 비오비타에 사용하는 유산균을 활성 유포자성 유산균(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 Lactobacillus Sporogenes)으로 개선하면서 품질 혁신을 가져왔다. 활성 유포자성 유산균은 자체적으로 포자를 형성하여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도 잘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여 잘 번식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파워 브랜드 우뚝 독특한 마케팅 전략도 비오비타의 성장에 한 몫을 담당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 금기 일동제약 회장이 있다. 1960년 입사해 아로나민 개발에 집중하던 이 회장이 아로나민 개발이 완료된 후 곧바로 영업부장으로 발령을 받고, 아로나민과 비오비타의 영업과 마케팅에 주력하게 된 것. 새로운 영업부장 주도 하에 진행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전략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다. 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육아 시리즈를 연재하며 광고에 공익성을 더했고, 여성 잡지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육아 일기 공모를 통해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당시 일동제약 본사에는 이러한 광고에 감동을 받은 고객들의 감사 편지가 쇄도했고, 비오비타 복용 후 식욕 증진과 발육 촉진의 효과를 얻었다는 애용자 카드도 연일 접수됐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특한 마케팅 전략 덕분으로, 비오비타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비오비타의 매출은 급성장을 거듭하여 69년에는 시장점유율 33.9%의 톱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판매된 비오비타는 대략 6천 7백만 병. 현재 포장규격 기준으로 세로로 길게 줄을 지으면 약 1만km에 이른다. 이는 서울에서 파리까지의 거리에 달한다. 일본에 원료 수출, 베트남 톱 브랜드 자리매김 일동제약의 유산균 원료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품질 관리가 까다로운 일본에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스트렙토코커스 페칼리스 등 3종의 유산균 원료를 수출하고 있는 것. 아직 규모가 크진 않지만 매년 수출량을 늘려가고 있다. 완제품은 비오베이비란 상품명으로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난 2004년 첫 수출 이래, 금년 초까지 총 450만 달러(US)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도 약 150만 달러(US) 규모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도미니카 등지에 수출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는 허가를 완료하고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세계 시장을 널리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유산균 기술을 선도하며 국내 최고 품질의 유산균을 생산하고 있다. 비오비타 외에도 비오티스, 락토바이, 락토큐 등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 제약사의 유산균제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유산균 개발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구축한 유산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유산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은 향후 면역력 강화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유산균주 개발 및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발효물질 연구,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우수 유산균주 개발 및 특성 연구와 고품질의 원료 생산을 위한 발효 기술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2009-10-12 14:51:02가인호 -
장석구 IMS 전 사장, 컨설팅회사 대표취임IMS Korea와 MMK Group 대표이사를 역임한 장석구 사장이 의약품 컨설팅 회사인 Flesin Korea(플레신코리아) 대표이사에 12일자로 취임했다. 플레신코리아는 주로 의약품의 In & Out Licensing, Pre & Post Marketing 서비스, 영업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행사(Event, 심포지엄 등) 대행업무를 사업 내역으로 하고 있다. 장석구 사장은 충북대학교 약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업했으며 London Business School 국제 경영 개발과정을 수료했다. 제약회사에서는 Wellcome Korea 전무, 한독약품 개발이사, 약국사업본부장, 한독건강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개발, 학술,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왔다. 또한 장 사장은 6년 5개월 동안 IMS Korea 사장 재임 시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바 있으며, Healthcare 관련 컨설팅 업무경험도 가진 전문 경영인이다.2009-10-12 12:01:05이현주 -
광주·전남지역 도매, 22일 KGSP 교육 실시광주·전남지역 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KGSP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광주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연회장에서 실시되며 관리약사 연수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이수 후 KGSP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미 이수로 인한 경우 KGSP 사후관리 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각 도매 공급관리책입자와 품질관리책임자가 교육 대상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업채는 신청서와 교육비를 15일까지 신청(FAX:062.528-4479), 납부하면 된다.2009-10-12 09:12:2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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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억 돌파했다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영양제‘아로나민씨플러스’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지난 9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4% 증가한 1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추석과 연말 특수를 감안하면 올해 목표치 145억 원을 거뜬히 초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안티 에이징이라는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 특히 젊은 여성층까지 파고든 마케팅 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아로나민골드의 활성비타민B군에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대폭 보강하여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체내 축적된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 한편,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사선 연구팀이 비타민C가 체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는 연구 결과를 실험생리의학협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아로나민씨플러스는 1일 비타민C 섭취량이 1,200mg에 이르는 고단위 비타민 제품”이라며, “비타민C의 면역 증강 효과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추가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2009-10-08 09:52:26가인호 -
남신 남상규 회장, 탈북자 위로자리 마련남신약품 남상규 회장이 소외된 탈북동포들을 위해 10여년 이상 남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다. 남상규 회장은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반도에서 탈북자를 돕는 일은 우리의 통일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라며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벽돌이 필요한데, 통일사업에 이 벽돌의 모래알 같은 역할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회장은 “오는 13일 18시 은평구 연신내 소재 한국웨딩문화원 4층에서 탈북자를 위한 위로찬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밤’으로 민족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북한을 이탈한 외로운 동포를 위한 위로잔치다.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회장 이배영)가 주최해 남상규 회장이 추진위원장을 맡아온 새터민 화합의 밤은 통일교육협의회, 북한이탈주민후원회 등의 후원으로 푸짐한 선물과 만찬 속에서 한국전통무용 등의 연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상규 회장은 “향후 통일시대의 주역일 될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작은 정성이 곧 남북통일을 이루는 가교의 힘이 될 것”이라고 새터민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새터민 행사는 우리은행 138-05-091927(예금주 남북문화교류협회, 1구좌당 5만원 이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2009-10-07 08:44:0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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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약, 발기부전약과 '패키지' 마케팅 채비"약동학적으로 문제 없지만 아직은 병용 일러" 한국얀센이 경구용 조루치료제와 발기부전치료제를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또 비뇨기계열 약물 파이프라인이 강화돼 향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SK케미칼과 한국얀센은 6일 업무제휴를 맺고 발기부전치료제 ‘ 엠빅스’를 내년 하반기부터 '코마케팅'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얀센 입장에서는 다음주중 국내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조루치료제 ‘ 프릴리지’와 '패키지'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초석을 놓게 된 셈이다. 얀센은 실제 ‘프릴리지’ 단독요법 뿐 아니라 발기부전치료제와의 병용요법에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선행연구에서 이 신약은 ‘비아그라’, ‘시알리스’와 병용시 약동학적으로 약물상호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원리상 두 가지 약물을 병용투여해도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반면 승수효과는 클 수 있다. 고령자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환자 등에서 발기부전과 조루가 동시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프릴리지’를 발기부전치료제와 혼용하는 것은 섣부르다. 서울성모병원 김세웅 교수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약동학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아직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릴리지', '비아그라' 등과 조만간 임상 착수 얀센 측도 이 점을 감안해 조만간 두 약물을 병행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프릴리지’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간 병용요법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입증되면 얀센은 내년 하반기부터 ‘프릴리지’와 ‘엠빅스’의 '패키지' 마케팅을 가능해진다. 또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레비트라’, ‘자이데나’ 등 다른 발기부전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도 권고될 수 있다. 어느쪽이든 ‘프릴리지’와 발기부전약 병용 가능성은 얀센의 기대이익을 키워준다. 한편 얀센은 ‘엠빅스’ 코마케팅 계약을 통해 비뇨기계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기존에 판매해온 과민성방광 치료제 ‘라이디넬오로스서방정’에다 ‘프릴리지’, ‘엠빅스’에 이어 2~3년 후에 도입될 전립선암치료제까지 가세한다면 향후 마케팅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얀센 관계자는 “라이리넬과 마찬가지로 프릴리지 또한 로컬채널에서 함께 판매될 것”이라면서 “파이프라인이 확충되면 별도 조직을 세팅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말했다.2009-10-07 06:28: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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