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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약품, 내년 매출 2100억원 목표유니온약품그룹이 내년 매출 2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유니온약품과 유니온팜, 매일약업은 지난 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1년 영업성과를 돌이켜보고 보다 나은 발전을 다짐하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다. 안병광 회장은 "지난 5월 유니온약품 약국사업부 70여명의 직원들과 헤어지면서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안 회장은 "송년회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모든 직원들이 수고한 덕분"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내년에는 2100억원을 목표로 자신감과 성실함을 무기로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마술쇼 관람도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영화티켓, 상품권,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시간도 마련됐다.2009-12-23 09:00: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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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KGSP 명예지도원 감사장 전달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KGSP 사후관리 업무를 모범적으로 실시해 온 명예지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울청은 22일 오전 ‘자율점검제 우수업체 시상식 및 KGSP 명예지도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자율점검 우수업체는 의약품 수입, 한약재 제조, 의료기기 제조& 8729;수입업체가 선정됐으며 의약품 유통부분에서는 KGSP 명예지도원 8명이 그간의 공을 인정받았다. 이희성 청장은 “어떤 제도든지 정부주도가 아닌 자율적인 규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왔는데, 협회소속 명예지도원들이 주축이 된 사후관리가 정부와 업계의 윈윈을 이끌었다”고 밝히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내년에 지방자치단체로 업무가 이양되는데, 지자체와 협심하여 명예지도 업무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희성 청장은 “복지부에서 20년, 식약청에서 10년간 근무하여 약업계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현황에 관심이 많다”며 수상자들과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설광수 서울시도협 사무국장은 “2년간 KGSP 사후관리를 수행하면서 공정한 실사와 도매업계 KGSP 수준 향상을 목표로 매진해 왔다”며 “그간 업계의 자율관리 수준을 높이고, 개인 업체의 실질적인 시설 개선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희교 의료제품안전과장과 선혜영 KGSP 담당자 등 관련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식약청 KGSP 명예지도원 감사장 수상자]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철재 국장, 이원호 부장, 김성환 과장 시약도매협회 김형배 국장 원료.수입도매협회 이창화 국장 서울시도매협회 설광수 국장, 신장철 부장, 박순현 차장 [자율점검제 우수업체 수상자] - 의약품 수입업체 : 지이헬스케어 에이에스 한국지점(대표 정지문) - 한약재 제조업체 : 미륭생약㈜(대표 전찬석) - 의료기기 제조업체 : ㈜바이오스파인(대표 박경하) - 의료기기 수입업체 :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박세열)2009-12-23 08:53: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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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닌 국내 제품설명회가 더 발목 잡아"공정위가 승인한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 개정내용 중 제품설명회 일부조항이 향후 영업·마케팅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KRPIA가 승인요청을 철회한 이유도 이른바 '해외 제품설명회' 조항이 빠진 것 뿐 아니라 이런 항목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같은 제품의 제품설명회에 동일한 보건의료전문가가 한번 이상 참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발매된 2004년께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의사가 다시 2009년에 열린 설명회에 초청됐다면 이는 규약위반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의약품의 전 생애주기 중 단 한번만 동일한 의사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단서가 있다. 해당 제품에 중요한 변화가 생긴 경우를 제외한다고 예외를 뒀다. 이는 적응증이 추가됐을 때 등을 가정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변화’라는 표현이 중의적이어서 논란소지만 내포한다. 다국적제약사들과 KRPIA는 극히 제한된 범위내에서 제약사 주최 해외 학술행사를 인정해 달라는 요청이 수용되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이 국내 제품설명회 조항 등 몇가지 이유들 때문에 공정위 소위원회가 열린 당일 오전까지도 철회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기부금, 학술지원 내역 등의 공개항목에 대해서는 다국적사들도 공감하는 내용으로, 이번 규약개정 승인철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해외가 아니라 국내 제품설명회조차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서 “규약개정안을 곧 다시 제출하겠지만 제약협회 승인내용은 다국적사 뿐 아니라 신약을 보유하고 있거나 연구개발형인 국내제약사에도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자도 “기부금 공개는 사실상 논점도 되지 않는다”면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학적 정보 제공행위에 제한을 두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2009-12-23 06:56: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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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약품 문종태 회장, 불우이웃에 온정20여년 이상 꾸준히 인보사업을 펼쳐 온 성일약품 문종태 회장이 올해에도 독고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을 전달했다. 또 고향 웅천고등학교에 장학사업 후원 등으로 총 1천1백90만원 상당의 현품 및 금액을 지원했다. 문종태 회장은 지난 22일 대림3동사무소를 통해 20kg 쌀 100포대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를 통해 연탄 1000장 2년간 지원했고 고향인 보령웅천 소재 웅천고등학교 3백만원의 장학금을, 1993년부터 지원한 성모자애복지관(시각장애인)에 240만원, 월드비전(국제아동돕기)에 150만원 등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3동 김 윤 동장은 "장기적인 경기불황 탓인지 예년보다 후원기관이 부쩍 줄었다"며 "4년째 연이은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문종태 회장님께 대림동민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문종태 회장은 “지난 번 독거노인에게 쌀을 드리니 3개월을 먹을 양이라며 좋아하시던 기억이 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2009-12-22 16:17:5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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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회 "도매업계 상생위해 단결하자" 다짐수도권 도매업체 간부모임인 도우회가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견간부의 힘을 모아 도매업계 단결과 상생을 도모할 것으로 결의했다. 도우회(회장 김번환·영등포약품 부사장)는 지난 21일 오후 제기동 소재 음식점에서 회원과 제약인사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 김번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원사간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하나되어 약업계의 어려움을 해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도매업계가 다국적 제약사의 일방적인 마진 축소와 회전단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재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복지부의 의약품거래 투명화정책과 약가제도 정비 등이 새롭게 진행되어 도매유통업에 많은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와 함께 도매업 내부에서도 업체간 과다경쟁으로 인한 백마진·회전둔화가 가속화 되어 공멸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밝히고 “우리 중견간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상생을 위해 하나되어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모범적인 제약과 도매 인사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제약부분에 고려은단 박철준 과장, 동아제약 권성호 차장, 동화약품 유승렬 차장, 진양제약 박기옥 차장, 태평양제약 신종철 부장, ▲도매부분에 백광의약품 김재순 전무, 대원약품 주성응 상무, 두배약품 김안수 상무 등이다. 한편 2010년 도우회는 회장단과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친목강화와 회원 권익신장을 중점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2009-12-22 08:48: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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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약품, 사노피 등 외자사 직거래 일단락지난 9월달로 탈쥴릭을 선언했던 동원약품그룹과 다국적사 직거래문제가 3개월여만에 일단락됐다. 그러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아벤티스 등 대부분 제약사들이 동원약품그룹 중 일부 계열사만 거래를 함으로써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동원약품그룹과 계약 상황이 지지부진하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아벤티스 등이 거래 의사를 밝히고 일부 의약품을 배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석원약품과, 사노피는 대구동원약품, 노바티스는 대구동원약품, 석원약품과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다국적제약사들이 동원약품과 거래를 시작했지만 1~2곳 계열사만 계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MSD만이 현재 동원약품그룹 전 계열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BMS제약은 대구동원약품, 석원약품, 대전동원약품, 진주동원약품 등 4곳과 계약을 했다. 한독약품은 석원약품과 동보약품, 한국화이자는 대구동원약품과 석원약품, 한국릴리는 대구동원만 계약을 체결하고 의약품을 배송하고 있다.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쥴릭파마와 10년간의 계약 관계를 청산하고 동원약품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일부 계열사만 계약을 체결했지만 향후 일정은 동원약품 하기에 달린 것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동원약품그룹 관계자도 "생각보다는 다국적제약사들과의 계약이 수월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국적제약사와 동원약품그룹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9-12-22 06:26:4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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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내년부터 씨잘-지르텍 등 독점판매유한양행(공동대표 김윤섭, 최상후)은 유씨비제약의 대표적인 알러지치료제 씨잘, 지르텍 등의 품목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21일 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서, 유한양행은 내년 1월부터 씨잘, 지르텍OTC, 지르텍노즈 등 알러지 및 알러지비염치료제 분야의 3가지 품목에 대해서 독점적으로 마케팅과 판매를 하게 된다. 씨잘과 지르텍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유한양행의 마케팅, 영업 능력이 결합하여 알러지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알러지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 원 규모로, 매년 약 15%씩 성장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에 따라서, 한국유씨비제약에서 판매 중인 케프라(간질치료제)를 비롯하여, 유시락스(진정제),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의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에서 독점적으로 유통, 판매하게 되는 한국유씨비 제품의 매출액은 도합 400억 원을 상회하는 규모이며, 유한양행에 신규 매출이 창출되어 외형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협력 품목을 추가하는 한편, R&D 프로그램에서도 협력하는 등 파트너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09-12-21 23:44:21가인호 -
아세아약품, "내년 매출성장 1분기에 결정"아세아약품이 내년 매출 성장 및 사업부별 BEP 돌파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세아약품 임직원들은 워크숍에서 2010-2012 에 대한 구체적인 매출성장 및 사업부별 BEP 돌파계획의 수립과 Innovation-Think Out-Of-Box 를 통한 도전 및 성취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에는 ▲2010 전략사업에 대한 구성 및 추진방안과 신규제품 ▲거래처 확대를 위한 TFT운영 ▲시장에 순응하는 창의적인 고객 및 파트너프로그램 개발 ▲시스템 기반의 영업관리 인프라시스템 정착방안 등의 세션별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계획은 전략기획실 주관으로 조율을 거친후 통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1월 및 1분기에 개인별, 그리고 사업부별, 품목별 인센티브를 제시함으로써 2010년 목표달성의 타당성을 1분기의 성과에 비중을 두는 도전적인 전략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2009-12-21 16:11: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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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GSK 전립선약 '탈모약'으로 판다한국GSK와 한국스티펠이 합병이후 마케팅 시너지를 높일 새로운 도전에 나서 주목된다. 복수적응증을 가지 ‘ 아보다트’를 각자 전문성에 맞게 마케팅을 이원화하기로 한 것이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앞으로 ‘아보다트’는 한국GSK과 한국스티펠에 의해 적응증이 다른 치료제로 판매된다. 한국GSK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한국스티펠은 탈모치료제로 같은 제품을 마케팅한다는 얘기다. 이는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중 하나인 ‘아보다트’가 올해 8월 경 탈모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식약청은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새 적응증을 승인했는데 ‘아보다트’의 탈모치료제 허가는 전세계에서 처음이다. 주목할 점은 스티펠을 인수해 새 사업부로 재편한 GSK가 스티펠이 갖고 있는 피부과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각기 적응증을 달리해 두개의 마케팅.판매조직을 운영키로 결정한 데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은 양사의 장점과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시너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면서 “피부과사업부인 스티펠은 탈모 적응증만 가지고 아보다트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SK는 피부과사업부인 한국스티펠 총괄 관리자로 이주철 상무를 배치했다.2009-12-21 06:36:50최은택 -
[2009년 10대뉴스⑦]국내도매 탈쥴릭 가속올 한해 국내 도매업체들은 쥴릭 그늘에서 벗어나 토종 도매로서 기지개를 펴는 듯 했다. 동원약품과 지오영 등 국내 대표도매업체들의 탈쥴릭 현상이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하반기부터 지오영과 복산약품, 청십자약품 등이 계열사를 통해 다국적사와 직거래를 시작하면서 쥴릭 거래량을 축소시키더니 9월에는 동원약품 8개 계열사가 쥴릭거래 종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쥴릭은 약 1500억원 상당의 매출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코너에 몰린 쥴릭 역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동원약품과 다국적사들과의 직거래 성립 방해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이 문제는 국정감사에도 등장하게 됐다. 이 같은 과정에서 안티쥴릭 정서로 인해 국내 도매들간의 교감은 한층 강화될 수 있었지만 토종 도매들에게 곱씹어봐야할 숙제를 남기기도 했다. 바로 도매유통업에의 '바잉파워' 문제다. 다국적사들이 쥴릭 눈치를 보며 직거래를 차일피일 미뤘던 것은 쥴릭의 영향력 때문일 것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지오영과 경기도에 9000평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백제약품, 전국유통망을 갖춘 동원약품 등 국내 대표 도매들을 중심으로 바잉파워를 강화해 나가는 전략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2009-12-21 06:00: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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