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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럭스토어쇼·약국경영 연수단 모집비즈앤이슈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 10회 JAPAN DRUGSTORE SHOW 참가 및 일본 약국경영 연수단을 모집한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이번 드럭스토어 박람회는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화장품, 노인복지용구, 기타 약국관련 용품에 대해 400개 업체 1200여 개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약국경영 연수는 조제전문약국, 드럭스토어형약국, 기준약국 등을 방문해 일본 현지 약사들의 복약지도, 약력관리, 의약품 정보제공, 상품 진열방식 및 고객 홍보 노하우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개국약사, 제약회사 및 도매상의 제품 개발, 마케팅 관계자 등이다. 연수비용은 140만 원이며 세금계산서 필요 시 부가세 별도 포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02-3481-6801로 하면 된다.2010-02-04 11:24:4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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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의약품 도매상 42곳 무더기 적발의약품을 허술하게 관리해온 의약품 도매업체 42곳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기도 광역특사경은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13개의 의약품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관리약사 면허대여 등 총 4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결과 유통관리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이 24곳으로 가장 많았고 관리약사 면허대여 2곳, 품질관리기록 미작성 등 7곳, 의약품운송차량 식별 미표시 5곳, 허가 받지 않은 곳에 의약품을 보관한 곳이 1곳 등 이었다. 성남시 소재 A도매의 경우 2008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류상에만 관리약사로 등록하고 실제 근무는 하지 않았지만 면허대여료로 월 60만원과 교통비조로 별도 5~10만원을 지급하다가 적발됐다. 안양시 소재 B도매는 생물학적제제 출고시 운송처별로 품목, 수량 및 규격 등을 기록해야 하지만 이를 출고하면서 생물학적관리대장에 기록 관리하지 않고 있다 특사경에 단속에 걸렸다. 부천시 소재 C도매도 지난해 3월 펜다운캡슐 100㎎ 3개 등 21개 품목 290개를 입고해 관리하던 중 식약청으로부터 회수조치 명령이 내려졌지만 즉시 반품하지 않고 불량·반품의약품 창고에 보관하지 않고 관리대장에도 기재하지 않은 혐의다. 경기도 광역특사경은 적발된 의약품 도매업체 42곳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를 통해 형사 입건할 예정이며 해당 시군에 통보해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불법 의약품 관리와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대량으로 약품을 관리하고 판매하는 의약품 도매업체에 대한 단속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며 "단속을 통해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약품의 태만한 관리 실태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설명했다.2010-02-04 09:28:07강신국 -
"영업사원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야"윤리경영은 제약산업 영업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제약사들이 앞다퉈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의사들에게 제공할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주목하는 이유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54) 사장도 같은 맥락에서 영업사원들은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커스터머’인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디스커션까지 가능한, ‘동등한’ 수준의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강 사장은 “처음에는 한국실정을 무시한 처사다, 한국에서는 안된다는 식의 말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윤리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한 문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유대관계('릴레이션십')를 중시했던 마케팅·영업전략, 여기에 사용된 경비를 다른 방향으로 어떻게 전환할 지가 풀어야 할 핵심논점이라고 그는 진단했다. 강 사장을 만나 윤리경영 시대, 노보노디스크의 출구찾기 전략을 들어봤다. -지난해 실적은 어땠나 =약 4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13% 성장한 실적이다. 올해는 15% 더 늘어난 53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성장동력은 어디에 있었나 =노보노디스크는 당뇨(인슐린) 사업부와 단백질합성물질·성장호르몬 등으로 구성된 바이오팜 사업부가 있다. 당뇨치료제가 많이 컸다. 매년 약 40%씩 성장한다. 국내 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호르몬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냈다. ‘노보세븐’은 가격이슈로 4개월 가량 판매를 못했다.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적잖은 악재였다. -향후 신약 파이프라인은 =격일 또는 일주일에 3회만 사용하면 되는 인슐린을 개발 중이다. 2013년 이후에는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거다. 냉장보관 하지 않고 상온에서 보관 가능하도록 리뉴얼한 ‘노보세븐’ 제품도 내년에는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가장 가까이는 올해 하반기경 허가가 예상되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가 있다. 이 신약은 최근 일본과 미국에서 시판승인 받았고, 유럽에서는 이미 출시됐다. 본사에는 이 제품 하나로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기대가 큰 신약이다. -윤리경영 이슈가 뜨거운데 =이런 얘기가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한국 실정을 무시하는 처사 아니냐는 반발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 ‘의사의 처방을 돈으로 사는 또는 그와 유사한 모든 행위는 윤리경영에 위반된다’는 점이 확고해진 거다. 특히 이런 의식은 이제 각 나라의 문화적인 차이가 아니라 글로벌 이슈이자 화두가 됐다. 우리도 그렇지만 국내사, 다국적사 할 것 없이 그동안 영업현장에서 ‘릴레이션십’, 다시 말해 의사와의 유대관계에 집중했던 게 사실이다. 이 부분, 또한 여기에 들어간 경비를 어떻게 전환할 것이냐가 윤리경영 환경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다. -노보노디스크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나 =다국적 제약사는 오리지널 신약이 많이 나온다. 이에 맞춰 임상활동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이를 위해 메디컬 부서 인력을 많이 늘렸다. 임상시험 수행과 모니터링을 위해 필요한 인력들이 새로 합류한 것이다. 내부 (윤리)규정에 대한 교육과 실천을 독려하는 것 또한 그 어느때보다 강조된다. 의사들에게도 회사 방침을 전했다. 회사 전략부터 영업사원 개인의 행위까지 모든 윤리적 책임은 한국법인을 총괄하는 내가 져야 할 몫이다. -영업사원들의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맞다. 의사들과 자주 만나고 접촉해야 하는 데 제한점이 너무 많아졌다. 사실 친한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러 술한잔 나누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느냐만은 내부 규정들 때문에 이조차 쉽지 않다. 노보노디스크의 경우 내부규약과 외부규약을 통털어 가장 엄격한 기준을 채택하도록 방침을 정해놨다. 시쳇말로 가장 ‘쎈’ 코드를 들고 영업현장을 다니니까 왜 힘들지 않겠나? 임상활동을 강화하는 이유 중 하나도 영업사원에게 무언가 ‘꺼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다. -제약사만 윤리를 강조해서 될 일이 아닌데 =대만에 있을 때 얘기인데, 한 대형 대학병원이 제약사에 공문을 보냈다. ‘세일즈랩’, 다시 말해 영업사원을 병원에 보내지 마라. 필요하면 부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의사들과 제약사간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한국에서도 조만간 이런 병원들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지고 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이다. 병원 스스로의 자율규제(윤리경영) 노력 또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회사 뿐 아니라 영업사원도 변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당연하다. 제약산업 10년 후를 진단한 해외 한 보고서를 보면 영업사원의 숫자가 지금보다 1/3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이 나온다.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있기 때문에 영업사원을 많이 두는 것이 비용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앞서 언급된 영향으로 클리닉보다는 병원쪽에서 이런 트렌드(영업사원 축소)가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전망은 윤리경영 환경에서 영업사원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갈 길을 보여준다. 유대관계, 관계 중심적이었던 영업을 근거에 입각한(‘에비던스 베이스’) 과학적, 학술적 전략으로 바꿔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업사원 하나하나가 의사와 동등한 수준에서 대화가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야 한다는 거다. -끝으로 한 말씀 =제약협회를 중심으로 개정 승인된 공정경쟁규약 시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바쁜 것으로 안다. 윤리경영은 큰 틀에서 희생이 따르더라도 가야한다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국내 제약환경도 예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평가한다. 앞으로 5년이면 정착되지 않겠나. 하지만 걱정이 없지도 않다. 해외 본사가 주최하는 제품설명회나 의사들의 제품설명회 참석횟수를 제한하는 내용들인데, 제약협회-KRPIA, 국내 제약사-다국적 제약사 할 것 없이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존중하고 가급적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가 되는 방향으로 이견이 해소되길 희망한다. 일단 큰 틀에서 시행해나가다가 조금씩 문제점을 줄여나가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나.2010-02-04 06:57:27최은택 -
중외, 집중력 학습기 '하이림 에듀' 출시학습 집중력을 높여주고 신종플루 예방효과까지 있는 신개념 학습기가 새롭게 등장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신개념 집중력 학습기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림 에듀는 공부방에 천연 살균성분인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증진시켜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 주고, 학생들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성분인 ‘피톤치드’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기 때문에 신종플루 등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성적 올리기 비법을 등록한 고객 중 50명에게 제품을 무료 증정하는 '백점만점' 이벤트를 전개한다. 조성현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하이림 에듀는 피톤치드의 집중력 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0-02-03 14:44:06가인호 -
대웅제약, 중국에 우루사 50억원 상당 수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우루사가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회사 측에 따르면, 간판 품목인 우루사는 중국에 시판한지 2개월 만에 10만 박스(현지 소비자가 약 50억원 상당)를 수출했다. 우루사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국 의료보험에 단독으로 등록했고, 이어 같은해 12월에는 중국 정부의 입찰을 최종 통과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판매 활성화를 바탕으로 올 3월부터 중국 의약품 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미 2008년 글로벌 R&D 시스템 가동을 위해 중국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루사 외에도 항생제 등 5개 품목의 등록을 완료했고, 현재는 추가로 16개 품목의 허가를 진행중이다. 중국의 간질환 관련 시장 규모는 2007년 기준으로 연간 6000억원 정도로, 이 가운데 담석·담즙요법제 시장은 이중 8%인 450억원 규모이다. 우루사는 다른 제품과 달리 유일한 연질캅셀 제품이고 중국의 국가 상징물인 팬더와 대웅제약의 상징인 곰을 연계한 판촉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2010-02-03 11:20:28이탁순 -
대구경북도협, '제약-도매 상생의 해' 선언대구경북도협이 올해 '제약-도매 상생의 해'로 기치를 세우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업권 보호에 주력키로 했다. 대구경북도협은 2일 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춘근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무를 보며, KGSP자율명예지도와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관리지도 점검차 회원사를 직접 방문하니 의약품도매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한 걸음 더 제약과 도매가 서로 상생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 회장은 “도협 중앙회가 선전한 희망 2010년을 맞이해 5대 역점사업의 초석이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도협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이한우 회장은 “협회의 모든 힘은 회원 여러분의 응원과 협력뿐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대경도협은 총회를 맞이해 기관를 비롯한 제약사, 그리고 회원사에 공로자 수상 수여식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2010-02-03 09:23: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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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협, 회원사간 신뢰로 업권발전 도모충북도매협회(회장 안형모)가 올해 회원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업권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2일 정오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충북도협은 올해 입찰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회원사간 친목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중앙회원과 회원 일원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안형모 회장은 “지역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무엇보다도 회원사간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힘차게 발전하자”고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중앙회 가입을 독려하며 “중앙회 가입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여 회원이 일원화 될 수 있는 호기”라면서 “현재 60%인 충북지역 중앙회 가입율을 높이는 데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충북지회 회원들은 ◇쥴릭파마 거래약정 철회& 8729;불법리베이트 척결& 8729;유통일원화 사수& 8729;제약사 거래조건 개선 등 중앙회 추진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친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날 이용배 도협 중앙회 부회장은 유통일원화 유예사업과 관련, “현재 도협 회장단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관련기관과 단체, 관련사에 유통일원화제도 일몰기한 연장을 동의받기위해 설득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지역에서도 주변에 연장의 타당성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또 IFPW 서울총회 브리핑을 통해 “국내외에 도매업의 위상을 재고시킬 수 있는 ‘도매업계의 올림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충북지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5월 중 친목강화를 위해 백두산 등정 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분기별로 골프모임 뿐 만 아니라 산악회와 낚시모임 등 취미를 교류하는 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다.2010-02-03 09:07:2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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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실무자용 핸드북 개정판 발간지난 2005년부터 발간된 제약산업 실무자용 핸드북 'CoRAPs CRP 2010'(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 2010)이 올해도 보강된 내용으로 발간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김용관)는 'CoRAPs CRP 2010'(편집인 최민기)을 오는 23일에 개최되는 RA전문연구회 총회 시점에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약사법령과 주요 치침, 약가관련 규정을 수재한 'CoRAPs CRP'은 약사법 관련 규정과 주요 지침 등을 해마다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RA전문가를 포함한 제약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참조·활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제작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750쪽 분량으로 최근까지 개정된 약사법·시행규칙, 의약품 등 품목허가 신고심사에 대한 규정 등과 의약품 가격관련 규정을 포함했다. 또 최근 공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과 마케팅 및 영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거래에 관한 공정경쟁 규약' 등이 수재됐다. RA전문연구회는 "올해 개정판으로 CoRAPs CRP는 명실공히 제약산업 종사자들 대부분이 활용할 수 있는 핸드북이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판의 구입은 RA전문연구회 회원사는 4만원, 비회원사는 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신약개발연구조합(02-525-3106)에 문의하면 된다.2010-02-03 09:01:01박철민 -
상위제약사 과감한 조직개편…돌파구 마련일부 상위제약사들이 기존 영업 및 마케팅, R&D 조직을 과감하게 개편하면서 새로운 영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효율적인 영업망 구축과 함께 리베이트근절법 시행 등 정부 시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조직개편으로 인한 후유증도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어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서고 있는 제약사는 영업 조직부문에서 중외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등으로 파악됐으며, 연구개발 조직의 경우 한독약품 등이 눈에띤다. 중외, 품목군별 영업조직 개편 특징 우선 영업 마케팅 총수가 바뀌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중외제약의 경우 지난해 말 새롭게 부임한 김정호 전무체제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배 부사장이 고문으로 발령받으면서 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정호 전무와 개발분야를 총괄하는 최학배 전무 중심으로 조직이 가동된다는 것이 큰 변화. 특히 영업조직도 기존 지점 영업중심에서 제품군별 조직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목이다. 품목별 영업조직은 일부 제약사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주품목의 성장과 함께 매출이 발생하지 못한 품목까지 높은 신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스템 정착여부가 주목된다. 이를 살펴보년 마케팅총괄본부를 의약사업본부로 변경하고 종병사업부를 BU단위로 편제해 전략 제품군별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본부 내 제제연구소, 개발실, 메디칼실을 본부로 승격하는 등 연구개발 조직도 함께 개편했다. 일각에서는 김정호 전무 부임 이후 일부 영업사원들이 조직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조직정비를 위한 과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미, 140여개 팀 절반으로 대폭 축소 임선민 총괄사장이 지휘하고 있는 한미약품도 대대적인 영업 조직 변화를 진행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140여개로 구성된 영업조직 팀수를 올해부터 70여 곳으로 대폭 축소하면서 획기적인 조직개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영업환경 변화와 기존 팀조직이 오래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효율성 측면에서 3콜제(코스콜, 투웬티콜, 위드콜)에서 2콜제(코스콜, 트웬티콜)로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즉, 영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경험 등이 충분히 갖춰졌다고 판단해 기존 영업팀장이 직원과 함께 방문했던 시스템(위드콜)을 없애고, 영업사원 개인이 자기의 거래처 현황에 맞는 영업활동(코스콜+트웬티콜)을 하도록 조직을 개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팀장직을 내려놓은 일부 직원들의 이탈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미측은 현재까지 영업인력이 오히려 10여명 이상이 늘었다고 밝히고 있다. 종근당의 경우 김성기 수석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면서 영업총괄본부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조직을 2본부 체제로 나눈것이 특징이다.. 영업조직을 병원본부와 의약본부로 나누어 김춘한 상무를 병원본부장에, 김창규 상무를 의약본부장으로 임명해 책임 경영을 할수 있도록 했다. 한독약품도 백신사업부를 신설하고 대대적인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아 백신 사업부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전략연구개발본부 산하 중앙연구소를 신약연구소와 임상연구소를 통합하고, 신약연구소는 제제연구그룹, DDS 연구그룹, 바이오 연구 그룹 등 5개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한편 상위제약사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직원 불만 등 일부 문제점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관측된다.2010-02-03 07:28:59가인호 -
도매, 제약 유통마진 인하 움직임에 '속앓이'국내 제약사들이 경기하락 또는 타사 유통정책에 맞춰 도매마진을 인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도매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마진인하를 유보한 K제약이 일부 거래 도매들을 대상으로 마진인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K사가 마진인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식적인 마진인하 통보는 아니지만 작년에 정책을 유보한 만큼 올해는 마진 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Y제약도 최근 다국적제약사와 품목을 계약하면서 일부 품목의 마진이 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 도매업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다국적사 제품을 판매했던 또다른 국내사와 Y사의 정책차이로 마진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게 도매업계측 설명이다. 또한 일반약의 경우 재고가 6개월치 산적해 있어 제품출하를 앞두고 정책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드림파마는 2% 마진인하 의사를 밝혔으며 현재 몇몇 국내 제약사들 역시 거래 도매업체를 방문하면서 간보기식으로 마진을 인하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경기악화 등으로 유통마진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제약과 도매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2010-02-03 06:26:5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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