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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이사장, 지오영 인천물류센터 방문정형근 이사장이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첨단 자동화 물류시설 및 정보시스템 등을 견학하고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등에 대한 도매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오영은 지난 17일 오후 2시20분부터 약 80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희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 현황에 대해 외국과 비교해 설명하고, 유통일원화의 문제점과 일몰제 3년 연장을 피력했다. 지오영의 성장 동력을 묻는 질문에 조선혜 회장은 "물류의 효율화만이 생존의 길이라 판단하고 선진화, 투명화, 대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답했다. 또한 지오영은 3% 내외의 금융비용 필요성과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에 대한 도매업계의 분위기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지오영이 90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도매업체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선진화된 물류센터와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합리적인 유통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의약품이 환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은 도매업체와 공단의 공통의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단에서는 10여명의 관계자가 동석해 약가제도, 바코드 등 의약품 유통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향후에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지오영은 전했다.2010-03-18 11:31:11박철민 -
"레모나, 튀어야 산다"…이색 광고 진행경남제약 레모나가 이색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TV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옥외광고와 각종 프로모션 활동이 3월부터 본격적인 진행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TV광고는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5초 광고로 진행하며,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 하고 있다는 것. 이번 캠페인 슬로건을 ‘그리고 레모나’ 로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 가 필요할 때, 언제나 챙겨 먹을 수 있는 레모나를 연상하게 하고자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제휴하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레모나 랩핑광고, PDP광고, 극장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interactive ad)’ 형태로 이색 샘플링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랩핑광고에서 레모나 부착하는 작업을 경남제약 전 직원이 참여 하는 등 전사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레모나 홈페이지(www.lemona.co.kr) 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모나CF모델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레모나 모델자격이 주어지는 형태이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광고가 아니라 재미(Fun), 유머(wit)가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게 핵심이다 .”라고 말했다.2010-03-18 10:34:30가인호 -
도협 홍보위 "능동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도매협회 홍보위원회(담당부회장 이용배, 위원장 추성욱)가 지난 16일 제1차 홍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 홍보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홍보위원회에서는 2010년 ▲5대 중점 정책사업 홍보 ▲논설위원 및 명예기자 활성화 ▲도협 50년사 편찬 준비 ▲언론사 홍보채널 강화 등의 사업에 역점을 둘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회장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홍보위 허강원 간사는 2010년 사업보고에서, 도협이 올해 창립 48주년을 맞이했다고 소개하면서 도협 50년사 제작과 관련한 예산안과 제작기간 등의 세부 계획을 홍보위원회에서 검토해 이사회 안건으로 제안키로 보고했다. 개회사를 통해 이용배 부회장은 "올해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와 함께 정책방향을 제언하는 능동적인 홍보위원회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추성욱 위원장은 "홍보위원회 위원들이 젊은 세대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기존과 차별화 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이용배 부회장, 추성욱 위원장, 김홍기& 8729;이상헌& 8729;임준현& 8729;최병규& 8729;박윤규 위원이 참석했다.2010-03-18 08:23:09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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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자료 도매상 조사…자료 제출 명령지난해 도매업체 직원이 일반인에게 수액제를 판매해 시작된 검찰 수사가 무자료 거래에 대한 수사로 확대돼 도매업계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17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주 신설동 소재 일부 도매들을 대상으로 세금계산서와 매출 등의 자료를 보고하도록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검찰 수사는 지난해 신설동 D도매 직원이 모 제약사 수액제를 일반인에게 넘긴 것이 발단이 됐다. 서부지검은 지난해 11월28일 D사를 방문수사해 자료를 압수하고 올해 2월11일 관련 서류를 반환해 수사는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조사대상 도매 간 무자료 거래에 대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약품을 창고에 입고시키지 않고, 대금 또한 회사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를 통해 거래되는 사례가 대상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출 대상 자료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매출과 관련 거래 내역인 세금계산서 등이다. 한 도매 관계자는 "지난주 검찰의 자료제출 공문을 받았다"며 "이번 수사의 불똥이 어디로 튈 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2010-03-18 07:29:11박철민 -
아모잘탄·스티렌, MR 영업디테일 1위 등극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이 지난해 영업사원이 병의원을 방문해 디테일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한 품목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아제약의 효자품목 스티렌은 종병과 의원에서 고르게 영업활동이 진행되며 디테일 순위 2위에 올랐다. 또한 DPP-4 계열의 당뇨신약인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나란히 디테일 선두권에 올라 지난해 당뇨약 시장에서 치열한 영업 경쟁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한 2008년 ‘Promo data’에 따르면 한미약품 ‘아모잘탄’은 5만 6991건의 품목 디테일건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을 지난해 첫 런칭한 이후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같은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발매 첫해 1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웠다. 매출 900억원대를 육박하며 국내 제품 가운데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경우 지난해 4만 2922건의 디테일건수를 올리며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스티렌은 종병시장에 1위를 차지하는 등 2007년~2009년 3년동안 영업사원 디테일 선두권을 유지하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이 전개된 품목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해 당뇨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당뇨신약 ‘가브스’(노바티스, 한독약품 판매)와 ‘자누비아’(MSD, 대웅제약 판매)는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라 매출만큼 영업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바스크와 디오반 복합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다른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는 2007년 하반기 발매이후 꾸준한 디테일 건수를 올리며 전체 5위에 올랐다. 대웅제약이 판매하는 ‘세비카’도 전체순위 13위에 랭크되며 지난해 영업현장에서는 고혈압복합제, 당뇨신약에 대한 디테일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가 6위, 유한양행 항궤양신약 ‘레바넥스’가 7위, 전문약 전환으로 실적 상승이 이뤄진 ‘조인스’가 8위, 사노피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이 9위, 안국약품이 주력하고 있는 개량신약 ‘애니코프’가 각각 10위안에 들며 높은 디테일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상위 10개품목 중 스티렌과 악토넬을 제외하고 모두 새 제품으로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며 신규제품에 대한 디테일강화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유한양행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를 비롯해 ‘포사맥스 플러스’, ‘가다실’, ‘울트라셋’, '미카르디스' 등이 상위권에 포진한바 있다. 지난해 영업활동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품목중에는 다국적사 제품과 국내사 제품이 각각 5개씩으로 조사됐다. 한편 종병시장에서는 역시 동아 ‘스티렌’이 1만 8417건으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악토넬, 알비스, 가스모틴 등이 가장 활발한 영업을 전개했다. 클리닉의 경우 아모잘탄, 가브스, 자누비아 등 3개품목이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세비카가 5위를 차지해 의원영업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위에 진입한 품목중 신규 런칭한 품목을 살펴보면 한미약품 '아모잘탄', 안국약품 '애니코프', 대웅제약 '세비카', 중외제약 '트루패스', 얀센 '프릴리지', 보령제약 '스토가' 등으로 파악됐다. 아모잘탄은 고혈압복합제, 애니코프는 진해거담제, 세비카는 고혈압복합제, 트루패스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제이다. 한편 지난해 상위 30개 품목 중 국내사 제품은 14개, 다국적제약사 제품은 총 16개로 나타나 골고루 디테일이 전개된 것으로 관측된다.2010-03-18 06:28:35가인호 -
"황사 몰려온다"…약국 마케팅 분주꽃샘추위와 함께 황사가 찾아오자 약국가에서는 계절특수에 따른 황사 마케팅 준비에 분주하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올 봄들어 약한 황사가 2~3차례 발생하는 등 이번주 꽃샘추위와 찾아온 황사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황사가 발생하면 석영, 실리콘, 카드뮴 등이 포함된 흙먼지가 대기를 오염시켜 평소에 비해 먼지량이 4배 이상 증가한다. 이에 약국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천식 등에 대비한 품목을 비치할 필요가 있다. 황사 차단용 마스크는 필수 구비품목이다. 또한 코질환치료기, 손세정제, 구강청정제 등도 황사 마케팅 품목이며 이들제품을 전진배치 하는 등 위치선정도 중요하다. 이 같은 품목을 모아 약국 윈도우에 POP나 포스터 등을 부착, 이용하는 것도 매출 증대를 위한 방법이다. 종로구 K약사는 "약국에 따로 진열돼 있는 안과, 호흡기, 피부질환 제품을 모아 별도의 황사코너를 운영하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구 C약사는 "손님들이 황사대비 제품을 찾을 것을 대비해 어린이·청소년용부터 호흡기 질환자 전용 마스크까지 두루 갖춰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약사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일반 편의점에서 마스크가 판매되지만 처음 찾는 곳이 약국"이라며 "'준비된 약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도매업체들 역시 약국의 황사 마케팅에 맞춰 품목점검에 들어갔다. OTC종합도매 관계자는 "신종플루로 수요량이 많았던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의 재고를 파악하고, 그 밖의 약국에서 필요한 알러지 치료제와 안과질환품목 등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3-17 12:14:41이현주 -
병원 입찰 시장 '쑥대밭'…저가구매 여파 커서울대병원에 이어 영남대병원도 재입찰이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으로는 병원의 낮은 예정가격 탓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저가구매제 도입에 따른 약가인하 우려가 원인이 됐다. 16일 서울대병원은 '알펜타닐 외 2514종', 영남대병원은 ''아빌리파이 5mg 외 1972종'의 원내 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실시했으나 전 품목 유찰로 이어졌다. 이번 재입찰이 1차 때와 동일한 낮은 예정가격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요 도매들은 서울대병원에 입찰등록을 하지 않아 유찰된 것이다. 때문에 도매업체들은 곧 일정이 발표될 3차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낙찰에 성공한 도매 관계자들은 예가 조정이 현실화될 수 있는 5차 입찰까지는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도매 관계자는 "서울대병원 등이 예가를 얼마나 조정할지 아직 모르지만, 저가구매제로 인해 예년보다 약을 비싸게 살 수밖에 없어 3차입찰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전 실거래가 상환제 하에서는 입찰 의약품의 경우, 낙찰 가격이 실거래가 위반에 해당되지 않아 약가인하되지 않았다. 때문에 1원 낙찰이라는 부작용도 발생한 것이다. 반면 원내 의약품에 한해서는 원외처방약 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해 병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순기능도 함께 존재했다. 이로 인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가 유찰 횟수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소의 예산을 배정해놓고 보는 병원과, 적자와 약가인하를 감수하며 의약품을 공급할 수 없는 업계 간 타협점을 찾기 힘든 대립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고, 이 같은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실패로 볼 수 있다"며 "정부실패를 덮으려다 보니 공정위가 동원돼 없는 카르텔을 조사하는 웃지 못할 일도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리베이트라는 시장의 실패를 수정하려다 이번 문제가 발생했고,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더 발생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2010-03-17 06:58:19박철민 -
서울대병원 또 전품목 유찰…낮은 예가 탓서울대병원의 재입찰이 너무 낮은 예가로 인해 전 품목 유찰로 나타났다. 도매업계는 예가 현실화를 기대하며 3차 입찰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16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예가가 조정되지 않은 서울대병원의 Alfentanil 외 2514종의 2차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서울대병원의 규정에 따라 2차 입찰은 1차 입찰과 동일한 예정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번 재입찰에서 다수의 상위 도매들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예가가 얼마나 상향될지는 미지수다. 한 도매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이 3차 입찰을 곧 실시할 것으로 보여 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예가 조정에 따라 낙찰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2010-03-16 16:10:3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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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여드름 케어 'SIS 아크클리닉' 출시일양약품은 숙명여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공동 설립한 SIS 면역학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트러블에 순하고 효과적인 저자극성 천연 특허성분의‘SIS 아크클리닉’1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IS 아크클리닉’은 SIS 면역학연구센터 출범 후, 첫 연구개발 성과물로 R&D 노하우를 요소에 맞게 접목시켜 면역학자,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와 제약사가 공동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 SIS 아크클리닉은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대상자 75%가 8주 만에 임상결과를 나타내어, 12주 만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제 개선에 비해 더욱 개선된 결과를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여드름이 나는 사춘기 학생이나 피부트러블에 고민하는 여성,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들에게 피부개선과 동시에 트러블 예방까지 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일양약품은 ‘SIS 아크클리닉’출시와 함께 오픈 된 SIS 홈페이지를 통해 ‘SIS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체험단에 선정된 분들의 사용후기 및 개선된 피부에 대한 자료를 마케팅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2010-03-16 09:09:34가인호 -
"서울대병원, 예가 조정 없이는 2차도 유찰"전국적인 유찰 사태의 시발점이 된 서울대병원이 재입찰을 실시하지만 이번에도 유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저가구매제가 아닌 너무 낮은 예정가격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때문에 도매업계에서는 5차 입찰 이후에 낙찰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일 서울대병원 입찰을 대행하는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오후 5시에 재입찰 등록이 마감됐다. 응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지고, 곧바로 오후 1시 개찰로 이어진다. 1차 입찰에서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적용되는 시점과 서울대병원이 요구하는 계약기간이 충돌해 문제가 발생됐지만, 복지부가 사실상 저가구매제의 적용시기를 유예한다고 입장을 정함에 따라 유찰 사태는 일단락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재입찰의 경우 1차 입찰의 예정가격(예가)가 조정되지 않은 점이 유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예가 조정은 2차, 4차, 6차 입찰이 끝날 때마다 이뤄진다. 때문에 지난해 서울대병원 입찰에 성공했던 상당수의 도매들은 이번 재입찰을 미루고 3차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번 재입찰에 등록하지 않았다"며 "전 그룹에 입찰등록할 경우 700~800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예가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참여할 필요성이 적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가가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도매 측의 주장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낙찰이 이뤄지는 것은 5차 이후가 될 전망이다.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는 "지금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에 일부 조정된다 하더라도 아직은 낮은 수준이다"며 "예가가 현실화되야 하고, 5차 정도로 낙찰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3-16 06:59:15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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