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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한계"…비급여 시장 진출 등 체질개선 시동"약가일괄인하가 시행되면 처방약 매출로는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제약업계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보전하기 위해 경영다각화를 본격 검토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의약품 사업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주요 제약사들이 미용-성형분야 등 비급여 의약품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의료기기, 진단,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소 3~4년 이상은 버틸 수 있는 사업 영역이 확보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제약사들이 신규 사업 진출과 관련한 사업부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규제 정책 속에서 이미 사업 다각화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위제약사 CEO는 "지금 제약 현실에서 뾰족한 방법이 있느냐"며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 다각 경영만이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최근 중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진단,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미용-성형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구체적 시행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상당수 제약사들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정부 약가규제 정책에 대비한 신규 시장 진출을 진행한바 있다. 동아제약과 안국약품 등의 진단 사업 개시와 한독약품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LG생명과학, 태평양제약 등의 미용-성형분야 사업 강화, 휴온스 등의 메디컬사업부 신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통해 처방약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탈피하겠다는 전략이다. 한독약품의 경우 오리지널 도입 처방약 중심 사업영역을 과감히 벗어나 신설 조직인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 본부를 만들고 건강관련 토탈케어 분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독약품은 필러 출시에 이어 최근 첫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진단분야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도 높다. 동아제약은 최근 암세포 하나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암진단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나노지아’와 세계 최초로 원자힘현미경을 활용한 신규 진단기술을 도입하며 사업영역 확장에 나섰다. 중견제약사인 안국약품도 암 조기진단 기술 공동연구를 위해 한림대학교 내에 공동연구소를 개설하고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 및 질병진단결정시스템(Medical Decision Support System)’ 개발에 착수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메디컬사업부를 신설하고 미용과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출시에 이어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등의 약물을 투여해 기존 성형 주사기보다 시술시간 및 약물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의료기기 '더마샤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휴온스는 지난해부터 미용과 비만 관련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는 점에서 영업 인프라와 유통 네트워크가 구축된 상태며, 의료기기 판매뿐 아니라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약물 판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태평양제약과 LG생명과학은 이미 메디칼 뷰티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태평양제약측은 사업 체질개선을 위해 혁신추진활동과 조직개편을 과감히 단행했으며, 수익성이 악화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메디칼뷰티 제품은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LG생명과학도 유일하게 자체 개발, 생산 및 판매되는 히알우론산 필러를 시장에 런칭하는 등 다각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제약사 대부분이 올 하반기에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부터는 업계의 다각 경영은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된다.2011-08-31 06:44:54가인호 -
수도권 신생 도매, 부산지역 약국가에 은근한 손길?쌍벌제 시행 이후 수년에서 길게는 10여 년을 거래해왔던 약국이 영업방식에 따라 거래처를 변경하고 있다는 말이 심상치 않게 들려왔다. 심지어 최근 도매업계 일각에서는 설립 5개월이 채 안되는 수도권 소재 도매가 부산 지역 약국과 거래를 트는 등 또 다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3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1월 28일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업체는 물론, 이를 수수한 의약사도 처벌하겠다는 내용의 '리베이트 쌍벌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부 의도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부산에 내려왔다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수년간 거래를 해왔던 약국에서 거래를 중단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약국주력 A도매업체 사장의 말이다. 이 사장은 "부산 소재 도매업체 거래처 이탈 이유는 다름 아닌 수도권 소재 모 도매와 거래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며 "모 도매는 설립한지 5개월이 채 안되는 도매로 최근들어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업체였다"고 귀뜸했다. B도매업체 사장은 매월 말 결제 보고를 받을 때면 적지 않게 충격을 받고 있다. 쌍벌제 초기에 줄었던 매출이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약국을 주력으로하는 도매업체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현상이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탄탄하게 구색을 갖춰 놓고 일 2~3회 배송부터 철저한 반품서비스까지 각종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것은 부산 소재 도매업체럼 거래처 이탈에 따른 매출 손실이다'고 입을 모은다. 사실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은 쌍벌제 시행 초기만해도 제약사들이 약국시장에서 철수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쌍벌제 시행에도 불구 기승을 부리고 있는 뒷마진 영업이라는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도매업체 일각에서는 다시 한번 복지부 등 관련 단체가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C도매업체 사장은 "지금은 일부 도매업체들이 돌출행동을 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타 도매로 편법 영업이 전염될 지 모른다"면서 "거래선을 뺏긴 도매들이 반격에 나선다면 약국시장은 더욱 혼탁해 질 것"이라고 호소했다. 때문에 매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하는 공급내역에 변화가 있는 업체들과 매출 증가율이 상식을 초월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돌입해야한다고 이 사장은 주장했다.2011-08-31 06:44:49이상훈 -
도매협회, 약가일괄인하 반대 서명운동 착수의약품도매업계가 8.12 약가일괄인하 정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제네릭의약품을 특허가격의 53.55%까지 일괄인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연명부를 전국 회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매협회는 복지부의 약가 일괄인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전국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전종업원, 그리고 가족까지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의약품도매업계의 서명전개는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약가일괄인하는 제약산업뿐만 아니라 의약품유통업도 더 이상 경영할 수 없는 붕괴위기를 초래한다"며 "제약산업의 붕괴와 의약품공급망 인프라까지 붕괴되면 결국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을 위한 의약품시장은 글로벌 외자제약사 독점화를 가져 올 것"이라 강조했다. 따라서 약가인하는 반드시 산업계와 수위조절이 필요하고 동일성분 동일가정책은 국내 제약산업의 씨앗을 말리는 정책이기 때문에 반드시 철회돼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2011-08-31 06:00:57이상훈 -
삼성제약공업, 아미노산 수액제 '트로미솔주' 출시삼성제약공업(대표이사 김원규)는 고농도 아미노산 수액제 '트로미솔주 100ml'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트로미솔주는 고농도 분지 아미노산 수액제로 치료와 영양보급 2중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수액제와는 달리 용량을 100ml로 줄여 30분 이내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1에 가깝게 처방되어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영양 보급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트로미솔주는 100ml 소용량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병상이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환자가 간편하게 앉아 투여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삼성제약은 향후에도 이 같은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2011-08-30 14:49:11이상훈 -
유한-CJ-보령, 상반기 왕성한 영업활동 '주목'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속에서도 일부 제약사들의 병의원 방문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올 상반기 제약사별로 영업활동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SK케미칼, 종근당 등 처방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한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방문건수가 오히려 감소했지만 유한양행, CJ, 보령제약 등은 상대적으로 방문건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종합병원에서는 대웅제약과 GSK가, 클리닉에서는 유한양행, 대웅제약의 방문건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CSD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Promo dat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의약품 소개를 목적으로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에 대한 MR의 방문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21만 1906건의 방문건수를 올리며 지난해보다 무려 19.6%가 늘어나며 선두를 차지했다. 종병과 클리닉 시장 모두에서 고른 영업활동을 전개허고 있는 유한양행은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MR방문건수가 20%가까이 증가해 상반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도 20만 8567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해 전년보다 11%가 늘어나 2위를 차지했다. 실적 부진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미약품은 오히려 상반기 영업사원 활동은 지난해보다 활발하게 전개됐다. 3위에 오른 한미약품은 17만 1393건의 콜수를 올리며 지난햐보다 8%가 늘었다. 이어 동아제약이 9% 늘어난 15만 3034건으로 4위를, SK케미칼은 11% 감소했지만 13만 2275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하며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국내사 중 보령제약의 영업활동이 두드러졌다. 신약 카나브를 출시하며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보령제약은 올해 9만 8786건의 콜수를 기록하며 무려 21%가 증가했다. CJ도 9만 7991건의 방문건수로 전년대비 17%가 늘어나, 보령제약과 함께 영업사원 활동이 왕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사 중에서는 MSD가 10만 8077건으로 지난해보다 22%가 늘어나 가장 증가율이 높았던 기업으로 꼽혔다. 그러나 동화약품(-35%), 바이엘(-19%), SK케미칼(-11.1%), 종근당(-7.5%) 등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영업사원 방문건수가 줄어들어 대조를 이뤘다. 상위 10위권 중에는 국내 제약사 7곳이 순위안에 들어 여전히 국내사들의 영업력이 막강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안국약품과 경동제약이 나란히 20위권안에 포진하며 중위권 제약사 중에서 가장 왕성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올 상반기 종합병원에서는 대웅제약이 방문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GSK, 유한양행, 화이자, 동아제약 순으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다국적사들의 강세가 뚜렷했다. 클리닉에서는 유한양행이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아제약, SK케미칼, 종근당, 경동제약, 보령제약, MSD, 보령제약, 안국약품 순으로 국내사들의 점유율이 독보적인 것으로 분석됐다.2011-08-30 06:44:50가인호 -
도매업계 "동남아 약값이 국내보다 비싼 이유는…""동남아 지역의 약값이 한국보다 비싼 것은 외국업체가 유통을 독점했기 때문이다." 도매업계가 국내 제약업계에 희생만 강요하는 8·12 약가일괄인하 방안 등 제약산업 정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는 유통적인 측면에서 제기된 것으로 약가일괄인하는 제약 및 도매 생존권을 위협, 유통시장 주도권이 외국업체로 넘어 갈 수밖에 없고 종국에는 의약품 가격이 기형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요 논거다. 28일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8·12 약가일괄인하 방안에 따른 국내 제약업계 위기는 중소형 도매업체는 물론, 대형 도매업체 입지 약화를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유통 시장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처럼 외국 유통업체 지배를 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주장은 약가일괄인하에 따른 제약업계 피해가 만만치 않다는 점에 기인한다. 제약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약가일괄인하 단행시 최소 100억원대에서 최대 2000억원대까지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이는 곧 도매업체 매출과 이익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약가일괄인하 정책은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대형 업체들의 선진물류화 노력과 중소형 도매업체들의 생존 및 발전을 위한 특화전략에 제동을 걸 것"이라며 "정부가 토종도매 몰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남아 지역 약값이 한국보다 비싼 것은 외국업체가 유통을 독점했기 때문"이라며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현실화 된다면 국내 유통시장도 동남아 처럼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남아 지역 약값은 외국 유통업체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특정 외국유통 업체는 병의원 처방이 나와도 약값이 낮으면 유통을 거부한다. 특정 업체가 건강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 정부가 이러한 상황을 원하고 있는 지 의문이다"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나라 제약 및 도매업계가 동남아 국가들처럼 특정 외자계 유통에 잠식당하지 않고 오히려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밀알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2011-08-30 06:44:46이상훈 -
종근당, '펜잘큐' 함께하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종근당(대표 김정우)이 8월 26~28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펜잘큐와 함께하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했다. 3일 동안 총 1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아트 테라피 클래스`는 건강 셀프 마사지와 예술 치료, 오르세 미술관전 소개 등 세 강좌로 진행됐다. 참석한 고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예술을 통한 감정의 정화와 스트레스 완화로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본 강좌인 `예술 치료` 시간에는 아트앤마인드 김현진 대표가 2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예술을 매개로 한 창의적 표현을 통해 내재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심리와 정서적 상태를 파악해 평소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을 명상과 그림 검사, 스토리 텔링 등을 통해 알려줬다. 마지막으로는 오르세 미술관전을 기획한 아트인사이드의 이태근 대표가 직접 나와 오르세 미술관전의 기획 취지와 감상 포인트를 전달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고객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으로 진행돼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펜잘큐는 `통(痛)증으로 소통(通)하자!`는 의미의 `통통 캠페인`을 통해 예술과 통증 관리를 접목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아트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중인 펜잘큐는 지난 6월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을 후원하고 있다.2011-08-29 18:35:00가인호 -
태전약품, 국제 가발·탈모방지 전시회 참가전라북도 전주 소재 태전약품판매(대표이사 오영석)는 지난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 국제 가발·탈모방지 전시회'에 참가해 PB제품을 집중적 홍보했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두피모발관리사협회, 한국가발협회, 국제두피모발협회, 한국미용치료교육학회, 젠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 태전약품은 PB제품인 먹는 탈모증치료제 코오롱제약 '드로젠정'과 국내 최초 스칼프활성화샴푸인 '모드로젠샴푸'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태전약품을 비롯해 4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2011-08-29 17:05:25이상훈 -
휴온스, 휴젤파마와 '더마샤인' 공동마케팅중견제약사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국산 보톨리눔 톡신 판매기업 휴젤파마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주름개선 치료제와 전문 의료기기가 결합된 마케팅이다. 휴온스는 최근 출시한 멀티 메조 인젝터(Multi-Meso Injector) '더마샤인'을 국산 보톨리눔 톡신인 보톨렉스 주입용 '공식약물주입기'로 판매할 계획이다. 보톡스로 알려진 보토리눔 톡신은 주름개선 등에 사용되는 성형물질로 더마샤인과 같은 약물주입기를 통해 피부에 주입된다. 보툴렉스는 휴젤에서 개발한 국산 보톨리툼 톡신으로 기존 제품보다 역가가 높아 효능 면에서 우수하다. 휴젤의 보툴렉스는 지난해 출시, 발매 1년만에 국내에서만 16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시장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세계적으로 휴젤의 보톨렉스를 비롯해 7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휴온스가 출시한 더마샤인은 멀티 메조 인젝터로 5개 바늘을 이용해 보톨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등의 약물을 투여하며 기존 성형 주사기보다 시술시간 및 약물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피부 5mm 아래까지 약물 전달이 가능한 더마샤인은 투여약물에 따라 성형, 비만치료, 피부노화방지, 두피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휴온스는 더마샤인 출시로 자회사인 휴메딕스와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기업 휴메딕스는 내년 상반기 더마샤인을 이용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젤파마와 공동마케팅, 자회사 휴메딕스의 시너지 등으로 인해 더마샤인 매출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마샤인에 들어가는 약물 생산기업들과 공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8-29 17:01:00이상훈 -
"성과 있는 곳에 인센티브"…제약, 내부혁신 촉진'난세에는 영웅이 난다'는 말이있다. 리베이트 쌍벌제부터 8·12 약가일괄인하 방안 발표까지 위기에 놓인 제약업계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최근 제약업계에는 난세영웅 꿈꾸는 제약사 임직원 혹은 난세영웅 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약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제약사는 '성과가 있는 곳에 인센티브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인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B제약사는 가족문화를 앞세워 약가인하 등 각종 규제정책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A사와 B사 모두 전직원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먼저 A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전사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며 "특히 영업부문 뿐아니라 관리부문까지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함으로써 '성과가 있는 곳에 인센티브가 있다'는 기본 철학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A사는 인센티브 규모 및 수혜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사 인센티브제도 시행 이후 분기별 인센티브 수혜자율이 65%에 달한다는 것이다. A사 관계자는 "▲목표, 계획 등을 등록하고 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성공공장' ▲매출과 이익이 연결되는 인센티브(다만 매출과 별개로 이익을 창출한 경우는 이익의 10%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 ▲영업, 마케팅 사원은 초과이익의 4분의 1범위 내에서 인센티브 제공 등이 전사 인센티브제도 주요 내용이다"고 귀뜸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인센티브제도는 영업부문에만 존재했다. 하지만 전사적 인센티브제도는 전 부문에 적용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고 일할 맛 나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B사의 인센티브제도 역시 A사와 유사한 측면이 많다. 가족문화를 최대 과제로 삼은 B사의 인센티브제도는 팀워크를 다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혼자만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는 것보다 팀원들이 서로 서너지를 내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B사 관계자는 "팀별로 과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내부고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애와 주인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2011-08-29 12:25:0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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