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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복 안입은 약사, 팜파라치 몰카에 표적위생복을 입지 않은 약사는 팜파라치 몰래 카메라의 표적이 되고 있다. 8일 인천 계양구보건소에 따르면 인천지역 약국 몰카 고발 CD가 접수된 가운데 팜파라치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N 포상금을 노린 몰카 고발은 약국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하기 때문에 현재 몇 곳의 약국이 더 고발됐을 가능성이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약 약국에 벌금형이 부과되면 벌금의 10%가 포상금으로 지급된다"며 "이번 신고자의 경우 우편물로 도착한 동영상 발신 주소가 서울로 돼 있다"고 말했다. 즉 팜파라치가 원정 몰카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팜파라치는 일요일 저녁, 한가한 시간을 이용, 위생복을 입지 않은 근무자가 있는 약국을 급습한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실제 신고포상금을 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터넷 업체에 확인한 결과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도 파파라치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불법 농지전용,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쓰레기 무단 투기, 택시 3부제 위반 등 포상금을 타는 방법도 다양하다"며 "가운을 입지 않은 약국 무자격자 조제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신고서류작성, 영상편집, 신고대행까지 모든 것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함정 몰카 논란은 남아 있다. 약사가 아닌 약국 직원에게 의약품 판매를 요구하고 이를 촬영을 했다면 약국에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결국 약사는 위생복을 입고, 의약품 취급은 약사만이 하는 정공법이 가장 확실한 팜파라치 방지책으로 보인다.2009-07-09 12:18:54강신국 -
옵티마케어, 대구서 16일 '스터디 강좌'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오는 16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대구 영남일보 강의장에서 스터디식 강좌를 개최한다. '옵티마요법 총론'을 주제로 한 이번 스터디 강좌는 옵티마 장현숙 교육 위원장과 회원·비회원 약국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마 측은 요법 총론을 시작으로 한방, 영양, 사상 등의 기초를 통해 기본 지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스터디는 월 1회 매주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옵티마케어 교육기획팀(1588-7656, 내선 201) 또는 대구·경북 지사(053-943-1982~4)로 하면 된다.2009-07-09 11:06: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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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경연, 19일 성공개국전략 공개 토론회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가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롯데골드플라자 8층 807호 약경연 세미나실에서 제 2차 신개념 성공개국전략 공개 토론회를 갖는다. OTC전문약국, 건강케어2.0 약국, 기업형 전문약국 총 세 가지 유형의 약국을 소개하는 이번 토론회는 개국을 희망하는 약사들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다루게 된다. 김동주 소장은 "소자본으로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이나 '체인지팜'이 필요한 약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약국경영연구소(02-3474-3317)로 하면 된다.2009-07-08 17:26: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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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약판매 유도 '팜파라치' 또 등장한동안 잠잠하던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몰래카메라 팜파라치가 또 등장했다. 8일 인천시약사회와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포상금을 노린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팜파라치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계양구의 A약국도 지난 5일 팜파라치가 출몰, 약국 현장을 촬영해 보건소에 고발한 사건이 발생했다. 팜파라치는 검은색 가죽가방을 어깨에 매고 약국 직원에게 진통제을 주문하며 그 현장을 촬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약국 약사는 "일요일 저녁 8시20분경 팜파라치가 나타났다"며 "가운을 입고 있지 않아 약사가 없다고 생각하고 동영상을 보건소에 신고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약국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약국에 약사가 근무를 했다는 점을 입증해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며 "하지만 가운을 반드시 착용하고 팜파라치 급습에 대비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국에 약사 없이 아줌마 2명만 근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촬영을 한 것 같다"며 "약국 CCTV가 약사가 상주했다는 점을 입증하는데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된다"고 귀띔했다. 특히 관할 보건소에는 이 약국 외에도 몇 곳의 약국이 더 고발된 것으로 알려져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팜파라치 인상 착의는 50대 초반의 남성으로 어깨에 몰래카메가 설치된 검은색 가죽가방을 메고 있고 170cm 초반의 키에 마른 체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인천시약사회도 회원약국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사연 회장은 "포상금을 노린 전문신고꾼으로 보인다"면서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제보를 한 회원에게는 약사회가 마련한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피해 사례가 있다면 반드시 약사회에 알려달라"고 밝혔다.2009-07-08 12:30:19강신국 -
불구속 입건된 처방위조범 약국서 또 범행최근 강남 일대 약국을 긴장케 했던 향정약 처방전 위조사건 재발해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달 30대 권모씨는 향정약 처방전을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지만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 다시 강남 지역 약국을 돌며 위조 처방전으로 향정약을 조제받고 있다는 사실이 일선 약국에서 제보된 것. 7일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에 따르면 강남 일대 약국에서 위조된 처방전으로 향정약을 조제받다 경찰에 검거된 권모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최근 동일수법으로 인근 약국에서 향정약을 조제 받는 행각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권모씨는 향정약 처방전 위조로 약국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구속 상태라는 점을 이용해 처방전 위조행위를 반복하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 권모씨가 위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처방전은 청담의원에서 발행된 것으로 교부일자는 2009년 7월 6일(교부번호 5번) 이며 스틸녹스10mg 처방이 기재돼 있다. 당초 경찰은 권모씨의 신원이 명확하고 관련 전과가 없다는 점을 들어 불구속 상태에서 향정약 처방전 위조 사건을 수사하고 최근 사건을 검찰로 넘긴 바 있다. 그러나 검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권모씨 명의의 향정약 처방전이 강남 일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동일의원의 동일 처방전을 복사, 불법적으로 조제를 받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강남구약은 권모씨의 향정약 처방 조제에 대한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동일 처방이 발견될 경우 즉시 관할 경찰 및 약사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제로 권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향정약을 1회에 80정 가까이 복용하는 등 상당한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어 동일 범죄행위를 지속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 강남구약의 설명이다. 또한 강남구약은 권모씨가 검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처방전 위조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검경의 구속 수사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구약 관계자는 "권모씨가 향정약 처방전 위조로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구속 상태라는 점을 이용해 동일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강남구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약국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약 관계자는 "권모씨의 행태로 짐작컨대 향정약 중독증세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권모씨가 또 다시 경찰에 검거될 경우에는 구속수사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2009-07-08 06:49:5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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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 신종플루치료제 개발 착수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가 천연물인 오리나무추출물을 이용하여 신종플루 치료제개발을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오리나무추출물로부터 인플루엔자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 4종을 찾아 내 지난달 20일 국제특허(PCT)출원을 완료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미 H9N2 혈청형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을 완료했으며 신종플루의 원인체인 H1N1형 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을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대표는 "기존 타미플루는 바이러스의 단백질인 뉴라미니다제를 저해해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알앤엘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은 전혀 새로운 기전으로 바이러스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2009-07-07 10:52: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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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 의약 4단체 합동 등산대회서울 도봉·강북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5일 삼각산에서 강북구 의약인 등산대회를 가졌다. 이번 등산대회는 강북구 의약 4단체인 도봉·강북구약사회, 강북구의사회, 강북구치과의사회, 강북구한의사회가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강북구 각 의약단체 회장을 비롯해 김현풍 구청장, 보건소 이인영 소장 남영진 의약과장, 보건소 직원 및 의약 4단체 임원 등 60여 명 참가했다. 이날 등반은 4.19탑에서 출발해 백련사공원지킴터를 거쳐 대동문까지 이어졌으며 대동문에서 친목행사를 가진 후 보국문, 칼바위능선을 통해 하산했다. 하충열 회장은 "이번 의약인이 함께한 산행은 모처럼 강북구의약인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2009-07-06 23:39:40김정주 -
카드 영업사원, 약국대상 과잉영업 '물의'카드 가입자 확보에 혈안이 된 일부 카드 영업사원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과잉영업을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A카드사 영업사원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8% 적립된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약국대상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는 실제 적립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약국에서 1년에 1억원 이상을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해야 마일리지로 환산, 1.8% 적립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적립률은 1.2% 수준. 하지만 영업사원은 이같은 부대조건을 설명하지 않고 1.8%가 적립된다는 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카드 가입시 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이에 약국에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카드 가입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약사들도 영업사원이 약국에 와서 끊질지게 카드 가입을 권유한다면서 1.8% 적립에 무이자 서비스 등에서 실제 약관과 영업사원의 말에 차이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조상일 부회장은 "카드사 본사에 확인을 해보니 1.2% 이상 적립되는 카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카드사 영업사원이 최대 사용조건을 환산해 1.8%가 적립된다는 식으로 과잉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약사들 스스로 가입조건과 사용실적에 따른 부대서비를 면밀히 따져 카드가입을 해달라"고 조언했다.2009-07-06 12:29:57강신국 -
신규약국 자리 권리금 2억…약사들 허리휜다포화상태에 다다른 약국입지. 이제는 클리닉센터 신규약국 권리금도 2억원에 책정돼 약사들을 '헉' 소리나게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A클리닉센터. 건물에는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안과 등이 세팅돼 있다. 이 건물 1층 약국 자리가 권리금 2억원에 부동산 시장에 나온 것. 월세나 보증금은 바닥시세와 차이가 없는 상황. 분양업주는 "의원이 먼저 세팅되고 약국이 후입주를 하는 경우기 때문에 확실한 처방전 수요가 보장된다"면서 "1층 자리라 일반약 판매도 잘 되는 위치"라고 소개했다. 이 업주는 "약사들의 문의가 하루 평균 10건 이상 온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저 정도의 진료과목이라면 하루 처방전 300건은 나온다고 계산할 수 있지만 신규라는 점이 가장 불리한 요소라고 입을 모았다. 즉 의원 폐업가능성 등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 여기에 향후 층약국이라도 입점을 하면 1층약국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의 한 신도시지역. 이곳에서도 2억5000만원짜리 권리금의 약국 매물이 나와 개업을 준비 중인 약사들을 망연자실하게 하고 있다. 내과, 소아과 등이 입점해 있고 일 처방은 180건 정도. 5년 보장에 시세는 바닥권리금 2억5000만원에 보증금 2억, 월세 280만원 수준. 이에 대해 개업을 준비 중인 P약사는 "괜찮다 싶은 자리는 권리금이 2억원 이상은 붙는다"며 "약국개업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약국가는 처방전 건수가 맞다면 근무약사 고용을 해야 하기때문에 순익이 떨어지게 된다며 매약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2009-07-04 07:29:57강신국 -
공단-심평원, 처방 중복점검…약국 '이중고'최근 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을 대상으로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 점검에 나서면서 일선 약국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업무 중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달 말부터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 점검과 심평원의 사후관리 업무의 유사성을 지적, 양 기관이 동일한 점검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약국에 이중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 현재 심평원 차원에서는 매달 의료기관과 약국의 청구를 비교해 약국에서 발생한 청구액이 의료기관의 처방보다 2만원 이상 많은 건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결정이 마무리된 건을 대상으로 처방조제 내역을 비교해 의료기관의 청구코드 오류 등을 바로잡고 약국이 급여비를 과다청구한 경우에는 이를 환수하는 작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지난해 3월분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조사를 시행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단이 진행하는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는 심평원의 사후관리와 상당히 유사한 작업인 것이다. 이로 인해 일선 약국에서는 공단과 심평원이 유사한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양 기관 사이에 업무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요양기관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공단은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 점검과 관련해 이미 심평원이 상당기간 전부터 유사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공단이 심평원의 영역까지 침범해서 부실한 기준으로 점검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제주도약사회 좌석훈 부회장도 "공단이 업무를 진행하기 전에 심평원에 협의를 요청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중복된 업무를 양 기관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의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 점검에 대해서는 심평원 내에서조차 협의가 필요했던 사안이라며 아쉬움을 표시하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공단도 일선 요양기관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치였을 것"이라면서도 "이미 심평원에서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양기관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협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2009-07-04 07:28:0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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