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장로 사칭 거스름돈 사기범에 약국 피해
- 박동준
- 2010-01-07 12: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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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지역 약국서 5만원권 낸 뒤 "잔돈 부족하다"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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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인천 지역 약국에 출몰한 거스름돈 사기범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경기 고양 지역에 나타나 동일소행을 반복한 것으로 확인돼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경기도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A약국에 50대 남성이 일반약 등을 소액 구매한 후 5만원권을 건내고 거스름돈이 만원 정도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현금을 추가로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약사는 거스름돈을 정확히 확인한 후 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만원 정도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약국 내에서 소란을 피워 거스름돈을 추가로 받아가는 수법을 쓰고 있다는 것이 고양시약의 설명이다.
약국이 혼잡한 틈을 이용해 막무가내로 거스름돈을 추가로 요구할 경우 약사들이 사기일 것이라고 추정하면서도 다른 손님들을 의식해 제대로 맞대응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실제로 A약국에서도 이 남성은 ‘본인이 교회 장로인데 거짓말을 하겠느냐’는 식으로 큰 소리로 거스름돈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등 약사를 윽박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지역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추가 거스름돈을 받아챙긴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동일범이 수도권 일대 약국을 돌며 유사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고양 지역 약국에 나타난 남성은 50대로 키 160cm 정도에 통통한 편이었으며 검은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인천 지역 약국에서 거스름돈 사기행각을 벌인 남성과 인상착의가 상당히 유사하다.
이에 고양시약은 회원 약국들이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동일유형의 범죄자를 목격할 경우 가까운 경찰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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