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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아이티 돕기 릴레이 공연 협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협찬으로 월드뮤직밴드 월드에이드(단장 문병환)가 6일 서울 명동 초입의 외환은행 본점 옆 야외무대에서 아이티 돕기 릴레이 자선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세계 각국의 가요와 전통민요 등으로 채워졌다. 실력파 밴드인 월드에이드의 공연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췄다. 월드에이드는 서울문화재단에 정식으로 등록된 월드뮤직밴드로 매달 수차례 청계천 등지에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2009년 3월 1집 정규앨범을 내고 20개국 노래 공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한국기네스 공인기록(비공식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월드에이드 뿐만 아니라, 재한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나누는 유관단체인 세계언어문화공동체 월드빌리지를 10년 넘게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 흔쾌히 동참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아이티에 항생제, 소염진통제, 제산제 등의 구호 의약품을 보내기도 하는 등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010-02-08 16:47:0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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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 126% 상승상가뉴스레이다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가 같은 해 11월보다 74동 늘어났다. 전국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동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9년 12월의 경우 2008년 12월 대비 약 2.4% 많아진 9696동으로 집계됐으며, 2009년 11월 착공허가량은 9622동으로 2008년 11월 8895동에 비해 727동 늘어났다. 2009년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2008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많게는 3535동까지 적은 양을 기록해 왔지만 2009년 11월 이후 두 달 연속 작년 동월 수준을 웃돌고 있다. 수도권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의 경우도 2009년 11월 작년 동월에 비해 516동 많아지면서 점차 금융위기 이전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면적 기준 상업용 건축물 착공허가량의 경우 더욱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2009년 초에 2008년 동월 대비 큰 차이로 적은 량을 보이던 것이 연말에 들어 상황이 역전, 11월을 기준으로 2008년 동월 착공허가량 합산치를 넘겼다. 또한 12월 연면적 기준 착공허가량 합산치의 경우도 동년 가장 낮은 1월과 비교해 약 12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발표된 2009년 12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의 경우 동년 11월 대비 2677동 늘어나 2009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6개월 후의 예상가치를 판단하는 주택상가 가치전망CSI 역시 2009년 12월에 비해 1P 오른 107P를 기록한 바 있다. 상업용 건축물 착공량, 허가량과 주택상가 가치전망CSI는 상가시장의 선행지표로서 시장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동행지표로서 상가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상가시장 전망지표들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는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신호들을 보이고 있어 올 상가투자에 희망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건축물의 착공량과 허가량 합산치가 늘어난 것은 상가시장이 점차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며 “다만 올 출구전략에 따른 정책적 금리변동 등의 변수가 있어 상가 투자자들은 중·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조언했다.2010-02-08 12:13: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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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약, 공로약사 대상 '종약대상' 신설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이병천)는 지난 3일 저녁 7시 구약사회 회의실에서 제 1차 상임이사회 및 임원 상견례를 갖고 주요 행사 및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종로구약은 6일 소년소녀가장 초청 설맞이 위안행사와 약사회 문턱을 낮추어 회원이 주인이 되는 약사회를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종로구약은 사무국장 퇴임과 신임 국장 인수인계 준비와 현 22개 반회 조직을 12개로 통합, 재편을 통한 활성화와 동호회 활성화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종로구약은 회무의 투명성과 현대화를 위해 문서와 공지사항, 교육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회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원로 약사들과 정기적인 자리을 만들어 고견을 청취키로 하고 국민과 회원이 이익이 되는 국민과 함께하는,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관 신축을 위한 계획 작성과 실행 방법을 논의키로 했으며 약사회 발전과 국민건강과 회원의 이익을 위해 공헌한 회원을 선정, 종로구약사회 대상(종약대상)을 신설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상임이사회는 매달 세째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갖기로 했다. 한편 새로 구성된 종로구약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 이병천 -부회장 : 정연자, 최면용, 정영기, 허인영, 정하원 -정책기획 단장 : 김지훈 -총무위원장 : 채석병 -약학위원장 : 박영미 -약국위원장 : 최태영 -약사윤리위원장 : 주완표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홍보위원장 : 서현숙 -한약 및 건기식 활성화 위원장 : 이향순 -의료보험 의약분업 대책위원장 : 이수현 -병원약사위원장 : 조윤숙 -근무약사위원장 : 김영민 -정보통신 : 김락영 -감사 : 서광훈, 곽순애 -총회의장 : 윤수근 -부의장 : 변진희, 장효숙2010-02-07 20:18:2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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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21일 새내기약사 대상 무료강좌약사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역삼동 온누리체인 본사 지하 강당에서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7일 약준모는 "선배약사의 입장에서 새내기 약사들에게 올바른 약국생활과 약사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조언을 제공하는 취지로 강좌를 개최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실전 복약지도(김성철 박사) ▲내가 되고 싶은 약사란(오원식 약사) ▲지역사회에서 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이지향 약사) ▲일반의약품의 이해(송연화 박사) ▲의약품의 명칭과 약물의 기전(박정완 약사) ▲약사회와 약사의 미래(고원규 약사)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강의 후에는 참가 새내기 약사들의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모임도 준비돼 있다. 교재비 5000원 외에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새내기 약사들은 약준모 대변인(전화 010-2788-8411, 메일 paperfeather@hanmail.net)에게 이름, 출신학교, 연락처 등을 통보하면 된다.2010-02-07 19:55:3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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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로비 가능성 있는 1층 약국개설 불가"전용통로가 없더라도 병원 로비로 판단될 수 있는 장소에는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최근 서울의 S보건소는 1층을 제외하고 지하를 포함한 전체 층이 병원으로 사용되는 신축 건물에 두 차례에 걸쳐 약국 개설을 시도한 A약사에 대해 개설을 허가할 수 없다는 결정을 통지했다. 이 건물은 지난해 가을 경 신축된 것으로 1층을 제외한 지상, 지하가 모두 병원으로 허가돼 있었으며 1층에는 매점과 함께 로비에 안내데스크가 설치돼 병원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이용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초 A약사는 이 건물 1층 안쪽에 약국을 개설하려고 하다 보건소가 이를 불허하자 다시 환자들이 직접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문을 대로변에 개설하겠다는 조건으로 개설 여부를 질의했지만 보건소는 이마져도 허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안내데스크 등은 신축 병원이 환자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사항으로 즉각적인 철거가 가능해 1층을 의료기관 부지의 일부로 볼 수 없으며 출입문도 달라 전용통로 설치도 없다는 점에서 약국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이 A약사의 주장이었지만 보건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비록 출입문이 병원과 다르게 대로변에 설치돼 있다고 하더라도 1층을 제외한 전체 층이 병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안내데스크 운영, 환자들의 이용도 등을 볼 때 실질적으로 1층은 의료기관의 시설이나 부지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것이 보건소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나 복지부 모두 약국 개설 예정지가 공간적, 구조적, 기능적으로 병원과 독립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보건소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와 복지부 모두 의료기관과 약국의 출입문이 분리돼 대로변쪽으로 나와있다고 하더라도 건물 앞 일부가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약국 개설 예정지가 의료기관의 부지 안쪽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해당 보건소 관계자는 "건물 1층의 입구쪽 공간은 사실상 병원 로비로 사용되면서 약국 개설 예정지가 의료기관 구내로 판단될 소지가 많았다"며 "대로변쪽의 출입문 역시 보도와 직접 맞닿아 있다고 보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로부터 약국 개설이 반려된 이후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약국이 들어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옆 건물 1층에서 약국이 운영되고 있었다.2010-02-06 06:30:54박동준 -
팜파라치, 종업원에 약판매 유도하며 '찰칵'종업원에게 의약품 판매를 유도한 뒤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는 팜파라치가 경북지역 약국에 나타났다. 5일 경북약사회는 포상금을 노린 약국 전문신고꾼에 영주시 소재 약국이 피해를 봤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꾼은 약국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현장을 동영상을 촬영한 뒤 포상금을 타내기 위해 촬영물을 보건소에 신고한다는 게 도약사회의 설명이다. 특히 가운을 입지 않은 사람이 약을 파는 약국일 경우 약국에 재방문해 촬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팜파라치가 서울에서 원정을 왔는지 지역 주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약국 피해 사례 접수가 들어와 회원약국에 공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로 종업원 의약품 판매 행위를 촬영하는 것 같다"며 "종업원에게 약 판매를 교묘하게 유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팜파라치는 2인 1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즉 1명은 약 판매를 유도하고 1명은 촬영을 하게 된다. 한편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는 불법이지만 팜파라치는 가운을 입지 않은 종업원이 약을 판매하도로 유도를 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무자격자 약 판매 팜파라치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잇달아 출몰한 바 있다.2010-02-06 06:28:10강신국 -
"월급 600만원 줄테니 약사면허 빌려 달라"약국 컨설팅 업자가 직영 면대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면대약사를 구하고 나서 약국가의 빈축을 사고 있다. 5일 경기 화성 A약국에 근무중인 S약사는 컨설팅 업자가 면대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약사를 구하고 있다며 데일리팜에 제보해 왔다. 제보내용은 이렇다. 약국근무 3년차인 S약사는 약국을 개업하기 위해 컨설팅 업자 K씨와 얼마전 만났다. 하지만 컨설팅 업자 K씨는 클리닉센터 1층 약국자리를 확보한 뒤 약국개업을 준비 중인 S약사에게 면허대여 제의를 한 것. 하루 10시간 근무에 월 기본급여 600만원, 매약매출의 일정 부분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여기에 K씨는 약국 관리 업무는 동생이 알아서 하니 조제나 매약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는 식으로 유혹을 했다는 것. S약사는 "실질적인 약국운영을 맡기겠다. 수익금을 분배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불법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며 "확인을 해 봐야겠지만 지방에도 2곳의 약국을 더 운영하고 있다고 해 어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국자리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악성 면대업주가 좋은 자리를 선점해 버리기 때문"이라며 "면대업주들은 또 웃돈을 받고 약국을 되팔면 피해는 동료약사들이 지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의사, 도매상, 건물주, 컨설팅 면대약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면대업주도 문제지만 면허를 빌려주는 약사도 더 큰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2010-02-05 12:19:58강신국 -
바이오R&D, 대한제당과 전략적 제휴 체결바이오알앤디(대표 박장현)는 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대한제당과 ‘바이오의약품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오알앤디는 대한제당의 동물세포배양 바이오의약품 부문에 상용화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바이오알앤디는 바이오시밀러 상용화 기술들을 국내외로 기술이전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최근에 들어서는 국내 중견제약사인 명문제약과 베트남의 최대 바이오 국영기업체인 VABIOTECH 등에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전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박장현 대표는 현재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바이오 기업들과도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전사업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2010-02-04 23:23:01가인호 -
도매 면대약사 월급 60만원+교통비 10만원월 60만원~100만원에 면허를 도매상에 빌려준 약사가 절발돼 관리약사 면대행위가 도매업계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의약품 도매상 특별 점검 결과, 관리약사 면허대여 2건이 적발됐다. 먼저 경기 성남 A도매상은 50대 여약사 면허를 빌린 뒤 월 60만원의 면허대여료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교통비 명목으로 5만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해 실제 면대약사가 받은 수당은 70만원 정도였다. 경기지역 B도매상도 여약사 면허를 빌려 무자격자에게 의약품 관리 업무를 맡겨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B도매상도 면대 약사에게 월 100만원의 면허대여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 관계자는 "단속한다는 소문이 돌면 면대약사가 도매상에 상주를 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즉 평소에는 도매업체에 약사가 출근하지 않다가 단속 등의 소문이 나면 도매상에 출근해 약사가 근무하는 편법이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약사 면허증을 타인에게 대여해 준 약사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벌금액수에 따라 자격정치 처분이 내려진다.2010-02-04 12:29:58강신국 -
여약사 위협 금품 강탈…전문털이범도 난입최근 서울 지역에서 범인이 퇴근을 준비 중인 여약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약국 및 약사 대상 강력범죄가 잇달아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강남 지역 약국에서는 전문털이범이 방범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사전답사까지 마친 뒤 새벽시간 대에 약국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도 발생해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지역 약사회 및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에서 약국 및 약사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이어져 인근 약국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달 말경 여약사가 혼자 근무하는 A약국에서는 범인이 환자가 끊긴 퇴근 시간대에 직접 약국에 들어와 해당 여약사를 흉기로 위협해 약국에서 보유하고 있던 현금을 강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한 여약사는 특별한 상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정신적 충격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B약국의 여약사는 퇴근 중에 약국에서부터 미행해 온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에게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현금이 든 가방을 빼앗기는 피해를 당했다. 사건은 우발적이 아니라 여약사를 지목해 사전에 약국의 CCTV 설치 여부나 약사의 퇴근 시간대 및 동선을 파악하는 등 동일범이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후 실행한 것으로 방배경찰서는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배경찰서는 최근 약국이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약국을 대상으로 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방배경찰서는 "여성, 고령약사들이 혼자 밤늦게 문을 열고 있는 약국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약국의 CCTV 설치 여부를 포함해 자위방법 역량 강화 보완지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배경찰서는 "밤 늦게 퇴근하는 약사들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할 경우 경찰관이 동행하는 경호지원 활동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초구에 이어 강남구 C약국에서는 약사가 퇴근한 새벽시간 대에 전문털이범이 조제실을 통해 약국에 침입해 100여만원의 현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 약국가의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범인은 약국에 침입한 후 주전원을 차단해 CCTV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약국을 범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미 사전답사까지 마쳤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남구약 관계자는 "범인은 약국에 침입한 후 CCTV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전원까지 차단했다"며 "방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는 약국이라는 사실을 이미 파악한 상태에서 범행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침입 수법이나 현금만을 훔쳐간 것으로 보아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며 "약국들의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2010-02-03 12:19:2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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